알리나 패츠
1. 소개
스위스의 컬링 선수이며, 오빠 클라우디오 패츠도 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7살에 컬링을 시작했다. 2011년 세계믹스더블선수권에 출전해 전승 우승했다. 이때 파트너였던 스벤 미셸[3] 과는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원래 마누엘라 지그리스트 팀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12년 세계선수권에 미리암 오트 팀의 핍스로 합류, 팀이 우승하며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땄다. 원래 팀의 스킵이던 지그리스트가 실바나 티린초니 팀에 합류하며 새로 팀의 스킵을 맡은 한편, 2013년 유럽선수권에서 다시 오트 팀의 핍스로 합류해 팀은 동메달을 땄다.
2015년 2월 스위스선수권에서 스킵으로서는 처음 우승하면서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다. 세계선수권에서는 10승 1패로 예선 1위를 했고, 결승에서 캐나다의 제니퍼 존스 팀을 꺾고 우승했다. 패츠 개인 통산 2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이었다.
같은 해 유럽선수권에서는 4승 5패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2016년 스위스선수권에서는 3위를 해서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스위스 대표팀으로 출전하지만 5승 6패로 8위를 했다.
평창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는 실바나 티린초니팀이 전승하는 바람에 올림픽 출전 기회를 놓쳤다. 2017-2018 시즌 후 실바나 티린초니와 팀을 합치면서 팀의 포스를 맡았고,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패츠 본인의 통산 3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이면서 티린초니에게는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이었다.
3. 수상 기록
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
5.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
2018-2019 시즌: 챔피언스 컵(총 1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