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리히 폰 코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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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ich von Korden'''
알베리히 폰 코르덴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제국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위치 헌터다.

2. 설정


어둠의 계곡에서 존경과 두려움을 동시에 받는 위치 헌터. 본래는 알트도르프의 성벽 안의 일탈자들을 기소하는 임무를 맡았고, 그의 초반 경력 10년을 제국에 대한 반역자들을 사냥하고 처형하는데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길거리 사람들과 귀족들을 가리지 않고 처단하여 많은 적들을 만들어냈고, 죄가 없는 것과 죄를 구별하는 능력을 잃을 정도로 피에 뒤덮였다는 악성 소문이 돈 결과[1] 카를 프란츠 시기에 실바니아로 재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3. 기타


  • 원작 단편 스토리인 지그마의 피에서 헬만 고스트를 추적했다는 설정이 존재했다. 정작 햄탈워에서 폴크마가 DLC군주로 출현하면서 알베리히 폰 코르덴은 헬만 고스트 설명에서 언급되는 걸로 그치게 되었다.[2]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lberich_von_Korden
[1] 사실 위치 헌터들은 일하는 방식이 매우 강경하고 폭력적이라서 제국에서는 그들에 대한 평판이 좋지못하다. 게다가 진짜 신실하고 공명정대한 위치 헌터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고 대부분은 개인적인 복수심이나 야망, 속죄를 위해 독고다이로 싸우다가 파멸을 맞거나 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외진 마을에서 애먼 사람을 카오스로 몰아 죽이고 그 사람의 재산을 약탈해 도망다니는 범죄자인 경우가 많다.[2] 원래표기는 Korden이 맞으나 영문판 기준 Kodon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