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입TACTICS2/스테이지/혁명군
1. 개요
1.1. 특징
2. 전반부(혁명군 합류 이전)
2.1. 스테이지 1 - 월면에서의 도주극
2.2. 스테이지 2 - 지구로의 강하
2.3. 스테이지 3 - 남쪽 바다의 이변
2.4. 스테이지 4 - 비 내리는 산악지대에서
2.5. 스테이지 5 - 시동! 기지 건설 시스템
2.6. 스테이지 6 - 붉은 하늘
3. 중반부(혁명군 합류 이후)
3.1. 스테이지 7 - 메인 벨트에서의 조우전
3.2. 스테이지 8 - 작열의 위성 이오
3.3. 스테이지 9 - 목성의 대기 안에서
3.4. 스테이지 10 - 물과 얼음의 에우로파
3.5. 스테이지 11 - 토성 고리에서의 기지전
3.6. 스테이지 12 - 요새 게일로즈 공략작전
3.7. 스테이지 13 - 바이도의 군집
3.8. 스테이지 14 - 토성에 살아있는 악몽
3.9. 스테이지 15 - 매복한 함대
3.10. 스테이지 16 - 위성 오베론 동란
3.11. 스테이지 17 - 얼음의 별 천왕성
4. 후반부(태양계해방동맹 분리 이후)
1. 개요
알타입TACTICS2의 전반부, 그란젤라 혁명군의 스테이지를 서술하는 문서.
1.1. 특징
'''스테이지 12 이전까지 포스 캐리어를 채워넣을 수 없다(...)''' 그란젤라 혁명군의 컨셉을 살리기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초반에 지구연합군 함선을 탈취해서 도망칠 때에는 포스가 있을 법도 한데, 주는 것은 달랑 요르문간드 개량형, POW 아머 1기, 미드나이트 아이 1기, 애로우 헤드 3기뿐이고 본격적인 유닛 생산도 6스테이지 클리어 때부터 가능하다[5] .
그에 더해, 메인 탱킹 역할을 할 수 있는 포스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유닛 생산이 가능해지는 때부터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진다. 상대방은 시야에 보이지 않으면 공격/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적의 정찰기를 저격하고 발뭉/파동포로 공격해주면 아무 것도 못 하다가 터진다(...)
2. 전반부(혁명군 합류 이전)
2.1. 스테이지 1 - 월면에서의 도주극
맵은 정부군 스테이지 4 - 월면에서의 연습의 재탕이다.
포스만 없다 뿐이지, 기본적인 기체 수는 동일하다.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
2.2. 스테이지 2 - 지구로의 강하
꽤 어려운 편. 특히 스트라이더를 조심할 것. 디코이로 발뭉을 소모시키고 파동포로 일시에 날려야 진행이 편하다.
2.3. 스테이지 3 - 남쪽 바다의 이변
알타입 파이널 스테이지 1.0 "영원한 잠의 도시" 의 재림. 굳이 따지자면 지형이 많이 간소화됐고 극초반 스테이지라 그런건지 게인즈도 등장하지 않으며, 박격포를 연사하는 경운기 닮은 흡착식 전차인 "시막랭거" 와 게의 모습을 한 대형 생물병기 "기로니카" 가 나오지 않고, 보스의 이름도 16에서 24로 번호가 바뀌어 있다.
Xelf-24의 하이 빔은 일격사급으로 강력하니, 발뭉으로 쳐서 차지를 떨어트리거나, 디코이로 무력화시킨 뒤 바로 옆에 붙어서 발칸으로 때리면 아무 것도 못 한다.
2.4. 스테이지 4 - 비 내리는 산악지대에서
위쪽은 비구름 때문에 전진하기 어렵고, 아래쪽은 숲 때문에 난감하다. 중간으로 전진해야 빠르지만, 지상의 범용전차를 조심하자.
2.5. 스테이지 5 - 시동! 기지 건설 시스템
시간만 좀 들이면, 솔모나지움을 999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오래 걸리긴 하지만......
전투의 밸런스 자체는 플레이어 쪽이 우수한 편이다. 이상하게도, 아군 시야에 들어온 적 공작기가 자원을 채굴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버그인 듯 함), 건설을 더 못 한다(...)
굳이 기지로 코어를 깰 필요는 없다. 파동포로 저격해도 되지만,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는 것을 주의할 것.
2.6. 스테이지 6 - 붉은 하늘
델타의 파동포 사거리가 짧아, 파동포 카운터를 맞을 일이 적다. 또한, 높은 확률로 바나르간드급이 트레저를 몸으로 깔아뭉개므로 적당히 유인해주는 것이 핵심.
3. 중반부(혁명군 합류 이후)
3.1. 스테이지 7 - 메인 벨트에서의 조우전
아울 라이트만 제거해주면, 델타나 워 헤드 둘 다 발뭉에 두들겨맞는 신세가 된다. 바나르간드급의 함수파동포만 주의.
3.2. 스테이지 8 - 작열의 위성 이오
3.3. 스테이지 9 - 목성의 대기 안에서
3.4. 스테이지 10 - 물과 얼음의 에우로파
3.5. 스테이지 11 - 토성 고리에서의 기지전
3.6. 스테이지 12 - 요새 게일로즈 공략작전
3.7. 스테이지 13 - 바이도의 군집
3.8. 스테이지 14 - 토성에 살아있는 악몽
크게 어렵지는 않다. 주의할 점은, 곤드란은 자체로 지형 취급이기 때문에, 코어가 빙 돌아가버린다면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을 포대와 씨름해야 한다.
게인즈도 주의. 턴 수가 2턴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맵 전체에 시야가 확보되어있어 보이지 않아도 응축파동포를 날려댄다.
도브케라톱스의 꼬리 역시 지형 취급이라 턴이 끝날 때 위험 지역에 들어가 있다면 그게 어떤 유닛이던 간에 뭉개진다. 다행히 머리와 가슴의 체력이 약한 편이라, 파동포나 발뭉으로 뭉개놓고 나면 본체는 별 볼 일 없다는 점.
사족으로, 시리즈 팬이라면 굉장히 반가울 스테이지인데, 바로 초대 알타입의 1스테이지를 거의 그대로 재현해놨기 때문. 초대작 1스테이지에서 캔서 무리들을 뚫고 들어가려는 시점에서 시작되며, 택틱스2 체험판의 스테이지도 이곳이었다. 하지만 체험판의 경우, 세력은 지구연합군 세력 고정이며, 돕케라돕스는 끝끝내 맵에서 꼬리 끝부분까지밖에 못 본다.
해당 스테이지의 전투 테마곡이자 초대작 1스테이지 BGM 리믹스. 원곡에서 애로우헤드가 막 날아올때 들리는 인트로 부분이 잘린건 아쉽다.
돕케라돕스 전투 BGM이자 초대작 보스전 BGM 리믹스. 이쪽은 스테이지 전투 BGM과는 달리 인트로도 빼놓지 않았다.
3.9. 스테이지 15 - 매복한 함대
위/아래 암석 지형 바로 뒤에 아울 라이트 2기가 대기중이고, 그 뒤에 흐레스벨그급 구축함이 대기중이다. 되도록 파동포를 차지해서 가는 것을 추천.
전함 역시 스트라이더의 발뭉 등으로 차지를 방전시킨 뒤, 파동포 3연타로 본체를 제외한 모든 모듈을 깨버릴 수 있다.
정부군에서도 그랬듯이, 함선이 아래쪽 공간에 박히는 경향이 매우 심하므로 주의.
3.10. 스테이지 16 - 위성 오베론 동란
포스 캐리어가 없어서 왼쪽 부분의 포대들을 부수기 어려울 것 같지만, 레이저 포대(2~4)를 제외하면 빔 포대들의 사거리는 2~3이고, 삼연장 미사일 포대는 3~5지만 미사일이다=배리어 탄에 약하다(...) 가장 큰 문제는 미햐엘. 아공간 기체가 전혀 없어 미햐엘에 안전하게 접근하기 매우 어렵지만, 방법은 있다.
1. 아울 라이트+퓨처 월드 : 아울 라이트로 시야를 확보한 뒤 포획탄으로 차지를 방전시키는 방법
2. 오른쪽 구석의 틈으로 이동한 뒤, 해당 항목의 범위를 보면서 잘 피하는 방법(...)
보조 포대는 여전히 차지되어 있지만, 설명에서도 보듯 본체 차지가 방전되어있으면 쏘질 못한다. 마음대로 요리하자.
3.11. 스테이지 17 - 얼음의 별 천왕성
크게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보르드갱이 내려오질 않아서 직선으로 가는 파동포는 맞추기 어려우나, 이클립스의 파동포와 발뭉으로 처리해주면 그만.
아공간 기체 역시 아공간 버스터 2로 터트려주면 그만인 미션이다. 단, 함선의 맵병기는 주의.
3.12. 스테이지 18 - 혜성이 나타나는 곳[6]
AI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혜성에 상당한 수가 뭉개진다(...) 파동포만 주의하면 날로 먹는 스테이지.
3.13. 스테이지 19 - 시속 2000km의 바람[8]
다른 건 몰라도, 탄도탄 요격 미사일이 너무 아프다. 재밍 필수.
4. 후반부(태양계해방동맹 분리 이후)
4.1. 스테이지 20 - 카이퍼 벨트 A[9]
4.2. 스테이지 21 - 카이퍼 벨트 B[10]
4.3. 스테이지 22 - 그리트닐 공략전
절대 앞으로 먼저 나가지 말고, 파워드 사일런스의 재밍 능력을 이용해 슬슬 다가오는 녀석들을 끊어먹어줘야 한다. 앞으로 먼저 나갔다간 스테이어들의 8연속 발뭉을 얻어맞고 최소 3부대 이상이 먼저 갈려나간다(...) 켄로쿠엔은 어차피 이동력이 영 좋지 못하니 사거리를 이용해 끊어먹으면 되고, 피스 메이커는 체력 자체가 종잇장이니 파동포 카운터를 맞는 일 역시 드물다. 프린스덤이야 뭐... 휴로스 역시 미사일이 좀 무섭긴 하지만, 승리의 배리어 탄이 있다. 다이달로스는 아공간에 잠행해 오지만, 인터셉트되지만 않으면 자기가 인터셉트당해서 갈려나간다.
쉽게 써 놓았지만, 재밍이 없으면 답이 안 나온다. 상대방의 시야 밖에 있으면 반격/요격이 안 된다는 것을 이용, 철저하게 잘라먹어야 한다.
4.4. 스테이지 23 - 돌입! 그리트닐
아공간 기체가 없는 혁명군이니 정공법을 써야하지만 35턴이라는 턴수 덕택에 실수없이 빠르게 가야하는 터라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재밍과 잘뭉으로 조심 조심진행하면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게 뚫을수 있지만 부스터 장착형 앙그로보다급이 있는 위쪽에서는 살짝 말릴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11] 안되겠다 싶으면 트레저를 전부 획득한 뒤에 해임달과 워헤드를 편성 하여 재도전 한여 깨도록 하자 적어도 몇배는 쉬워진다.
[1] 우트가르자 로키로 직진할 경우[2] 우회해서 우트가르자 로키로 갈 경우[3] 직진해서 왔을 경우[4] 우회해서 왔을 경우[5] 그 이전까지는 도망자 신세라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미드나이트 아이와 공작기 뿐.[6] 우트가르자 로키로 직진할 경우[7] 1턴당 한 칸씩 좌하단으로 진행, 지형 취급[8] 우회해서 우트가르자 로키로 갈 경우[9] 직진해서 왔을 경우[10] 우회해서 왔을 경우[11] 1턴에 한번 맵병기를 날려주시는 데다가 적 아울라이트의 특공색적에 잘못하면 유닛몰살을 당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