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리아 펜드래건(Fate/Grand Order)/2차 창작
1. 설정
몸매가 아주 좋기 때문인지 음지에서는 본인의 얼터와 함께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동인지의 경우 창밥과 흑창밥 모두 외견에 비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나마 아들(?)인 모드레드와 사이좋은 부자(모녀?)관계로 나와 모드레드를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그려지고는 한다.[1] 마찬가지로 성숙한 비주얼이 주목된 건지 이복언니인 모르간과의 투샷도 종종 보인다.
2. 기타
이 밖에도 IF물로 에미야 시로를 에미야 키리츠구 대신 구하거나 소환되었다는 설정으로 시로와 자주 엮이기도 하는데 일반 팬들은 물론이고 특히 키잡, 오네쇼타물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무척 많은 편이다. ######
[1] 재미있게도 더 먼저 나온 세이버 버전의 경우 모드레드가 따라다니는데 아르토리아는 무시하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2차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