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드레비스

 

[image]
1. 소개
2. 작중 행적
3. 진실
4. 기타

[clearfix]

1. 소개


Alfred Drevis.
매드파더의 등장인물. 지하실에서 의문의 실험을 하고 있는 과학자. 딸인 아야 드레비스의 회상으로 볼 때 아야를 매우 아끼고 있는 듯 하다. 좋은 아버지의 표준을 보여준다. 하지만 정작 아내인 모니카 드레비스하고는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니었던 듯. 조수인 마리아와는 불륜 관계였다.

2. 작중 행적



[image]

"'''아~ 야~ 어디에 있니~?'''"

"'''키히히히헤헤헤헤헤헤헤!!!'''"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현재진행형 살인마. 본 게임의 최종보스.
저택 지하실에서 조수 마리아와 사람을 인형으로 만드는 인체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악령이 저택에 돌아다니게 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딸인 아야를 인형으로 만드는 것'''. 결국 마지막에 아야에게 모든 사실을 들키게 되고 도망가기 전에 아야를 인형으로 만들 생각에 전기톱을 들고 쫓아가다 마리아와 눈 하나 없는 소년 유령에게 저지당해 사망하게 된다.

3. 진실


어렸을 적 새나 고양이를 죽여 서랍에 숨긴다던가 했던 것을 보면 날 때부터 정서적, 행동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듯하다. 이를 어머니에게 들켜서 야단을 맞자 '''시끄럽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죽였다. 죽은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껴서 '''죽은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에 맛들리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인형 만들기에 관심을 가졌던 듯. 하지만 어머니를 죽인 후에 도망치듯이 외국으로 나갔다는 것을 보아 자신이 정상이 아니며 죄를 짓고 있다는 자각은 있었던 듯 하다. 그렇다고 그만둔 건 아니지만...
2주차 추가 시나리오를 볼 때 태생이 쾌락살인마지만 딸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었던 듯하다. 문제는 결혼한 아내 모니카가 희대의 악녀인데다 딸을 악마로 만드려는 이상성욕자라 어떻게든 딸을 위하려 한 행동이 어딘가 살짝 엇나간 상태.
아내 모니카의 싸이코패스적인 교육에 물들여진 딸인 아야가 어릴 적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하자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며 딸을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해도 딸이 나아지지 않자 딸을 인형으로 만들 생각을 한다. 차라리 자신처럼 타락할 바에야 영원히 더러워지지 않는 인형이 되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서였다. '''물론 이것도 정상은 아니다'''.
결과적으론 모니카의 승리가 되었다.
히든엔딩 아야 사진
히든 엔딩에서는 오거에게 거둬져서 어딘가에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아야의 성장 모습을 만들며 아야를 그리워 하는 것을 보아 정말 사랑했던 듯.

4. 기타


제작자의 작품중 하나인 미사오의 스팀판에서 알프레드로 추정되는 괴물이 등장했다. 안경을 쓰고있고 전기톱을 들고있는 모습이 굉장히 유사하다.
여담으로 그의 과거일기를 통해 그의 과거의 모습을 통해 그의 고향은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인이었던 겄으로 보인다, 그의 어린시절 집안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일본식 목조 저택에 디자인이였으며 기모노를 입은 인형까지 장식되어있고 어린시절 어머니를 죽이고 바다넘어 길건너 오랜시간을 방황했던겄으로 밝혀진다.[1]

[1] 또한 드레비스라는 성은 본래에는 아내에 성씨였으며 아내와 결혼하며 자신의 이름을 개명한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