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시아(사무라이 스피리츠)

 

2D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암흑신이며 세계정복을 위해 획책하는 만악의 근원 중 하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부활시키고 아기일 당시의 라쇼진 미즈키와 계약을 해서 강력한 힘을 주어 수족으로 부리며 뒤에서 암약해왔다. 하지만 세계정복하려는 악당이 다 그렇듯 주인공 하오마루의 활약에 의해 실패하고 쫓겨나게 된다.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는 해방된 비즈키의 방해로 빡쳐버린 라쇼진 미즈키가 직접 강림시킴으로서, 그녀를 페이크 최종 보스로 밀치고 진 최종보스로 등장.
거대한 육벽 내부에서 싸우게 되는데, 미즈키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주둥이만 달린 지면의 촉수 4마리와 본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촉수는 흉풍, 흉뇌, 흉수, 흉염이라는 이름대로 제각기 다른 속성을 지니고 있다. 전체공격으로 촉수들을 빨리 제거한후에 본체를 다굴치는게 최선이다. 본체는 암흑의 어둠에서 생기는 반짝임(暗黒の闇より生じる煌めき)이라는 아군 1명을 어둠으로 둘러싸서 때리는 연타공격을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