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사무라이 스피리츠)

 





1. 프로필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天草四郎時貞
''Shiro Tokisada Amakusa''

[image]
'''생년월일'''
불명
'''출신지'''
불명
'''신장'''
6척(181cm)
'''혈액형'''
불명
'''무기'''
가다마의 보주
'''유파'''
불명
'''특기'''
성서 암송
'''보물'''
옛날, 단 한명의 사랑했던 여성의 두개골
'''좋아하는 타입'''
하오마루 [1]
'''좋아하는 것'''
사람의 사악한 혼(초대)
(○)아름다운 것(단, 아마쿠사의 미적 센스에 맞는 것)
(●)인간의 괴로워하는 모습
'''싫어하는 것'''
그림자가 없는 인간(초대)
(○)추한 것(단, 아마쿠사의 미적 센스에 맞지 않는 것)
(●)사람들의 행복
'''컴플렉스'''
자신의 내면속에 한줌의 양심이 있는 것(초대)
(○)자신이 낳은 악의 마음
(●)정신이 둘로 나누어 졌기 때문에 없어졌다
'''존경하는 인물'''
암브로시아((초대), (●)), 없음(○)
'''검의 길에 대하여'''
인간이 가진 마성을 불러내는 계기(초대)
(○)스스로의 잘못을 속죄하기 위한 수단
(●).......쾌..............감...........
'''취미'''
(○)화장
(●)인간의 어두운 면을 꾀어, 마계에 끌어들이는 것
'''성우'''
야노 에이지(矢野栄路)(초대, 잔쿠로 무쌍검, 아마쿠사 강림,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KOF 올스타)
오오하라 타카시(제로 스페셜)[2]
마지마 쥰지(천하제일검객전)
마도노 미츠아키(무사도열전)
다이키 유우(『SAMURAI SPIRITS~파천강마의 장~』[3])
시오자와 카네토(전격CD문고『사무라이 스피리츠』)
※ 선한 아마쿠사는 (○), 악한 아마쿠사는 (●)로 표시하며 초대는 악한 아마쿠사라 보면 된다.

2. 개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보스 겸 플레이어블 캐릭터[4].
[image]
모티브는 동명의 실존 인물이며 외모와 의상 등의 캐릭터 이미지는 영화 마계전생(魔界転生)에서 사와다 켄지가 연기한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에서 따왔다.[5]

아마쿠사가 죽기 전 남긴 유언에 따라 100년후인 1737년에 시마바라에서 부활했다는 설정. 단, 부활전과 달리 완전히 사악한 인물이 되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환생했다. 외모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모양으로 바뀌었고, 목소리도 후로게이 같은데다 4편에서는 피부도 푸르딩딩해지지만 일단 성별은 남자이다. 무기는 가다마의 보주.[6]
시마바라의 난 이후, 아마쿠사의 영혼은 막부와 자신을 배신한 민중들에 대한 원한, 현세에의 미련에 의해 명부마도(冥府魔道)를 방황하고 있었지만, 암흑신 암브로지아와의 계약을 맺으면서 악마로 부활하였고 핫토리 한조의 아들, 핫토리 신조의 마음의 틈에 비집고 들어가 육체를 가로채어 현세에 내려왔다. 신조와는 용모가 (얼굴에서부터 신장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르지만, 이것은 마계의 힘으로 육체를 변질시키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목소리가 중성적인 것도 이것 때문.
취미는 성경 외우기(...)이며 소중히 여기는 것은 100년전 자신의 품에 안겨 죽은 텐히메의 '''해골'''이다.(3편의 엔딩과 무사도열전 사천강림의장에서의 아마쿠사전때 나와있다.) 이 세계관에서 모든 사건의 원흉이 되는 인물로 귀신 미나즈키 잔쿠로를 깨우고, 마계의 문을 여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7]
1편 이전의 시점을 다룬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SAMURAI SHODOWN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SAMURAI SHODOWN에서는 그의 무기 가다마의 보주가 스토리 모드 쿠키영상에서 등장한다.

3. 배경 스토리



초대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는 보스로 등장, 위에 서술한 바와같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나타났으며 인간계를 혼란에 빠뜨리려 했지만 결국 하오마루의 손에 죽게 된다. 하지만 이때 사라졌던 인간의 마음이 눈을 떠 영혼이 선과 악으로 갈라지게된다. 갈포드의 엔딩에서는 갈포드에게 두동강이 나버리지만 베어버린 것은 '사악한 부분'이었고 사신으로부터 해방된 아마쿠사가 감사를 표시하고 사라진다...라는 스토리지만, 이는 이후 스토리와 전혀 이어지지 않는다.
하오마루 지옥변에서는 아마쿠사 강림 엔딩에서 라쇼진 미즈키에 의해 봉인당했다가, 자신의 강대한 힘을 이용해 봉인을 풀고 나온 선한 아마쿠사가 등장하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오프닝에서 하오마루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들의 꿈에 나타나 미즈키의 음모를 알려주고, 보스전 직전에서 미즈키에게 제압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플레이어를(공식설정으로는 하오마루) 없애려는 라쇼진 미즈키를 막아서지만 패기음멸진 한방에 시원찮게 소멸하고 만다. 이때 아마쿠사가 사라지면서 신조의 원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행히 아마쿠사가 시간을 벌어준 덕에 플레이어는 미즈키의 속박에서 빠져나오고 보스전으로 돌입. 죽어가던 신조는 한조의 아내 카에데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가족의 곁으로 돌아간다.
잔쿠로 무쌍검에 나오는 아마쿠사는 악한 아마쿠사이다. 더욱더 암브로지아에게 깊게 세뇌받아 각성하여 스스로의 육체를 더욱더 성역에 높이기 위해 혼의 해방을 일컬어 천한 사람을 다수 살해하고 있었고 '귀신'의 무한한 힘을 손에 넣어, 더욱 강대한 힘을 얻기 위해 미나즈키 잔쿠로를 쫓는다. 이미 잔쿠로는 히사메 시즈마루가 무찌른 상태였지만 잔쿠로의 시체를 강탈하는데는 성공한다.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유일하게 선과 악의 아마쿠사가 동시에 등장하는데 플레이어블은 선, 중간보스 아마쿠사는 악이며 페이크 최종 보스이다. 악한 아마쿠사는 개인의 파워를 증폭시키는 봉마의 힘을 가진 카자마 소게츠카자마 카즈키의 여동생인 하즈키에게 흥미를 가지고 납치하고 전작에서 얻은 잔쿠로의 시체를 이용해 잔쿠로를 부하로 삼으려하지만 부활한 잔쿠로는 당연히 아마쿠사의 부하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워낙 강력한 탓에 납치한 하즈키가 지닌 봉마의 힘으로 일단 잔쿠로를 봉인을 해둔다. 이후 성까지 쫓아온 카즈키에게 패배한 후 봉인이 풀린 진 최종 보스 잔쿠로에 의해 두동강나며 사망. 이때 남긴 단말마는 "이럴리가 없는데!...(こんなはずが無いのに)"
한편 악한 아마쿠사의 폭주를 멈추고, 다시 하나가 되어 원래의 자신을 찾기 위해 악한 아마쿠사를 쫒던 선한 아마쿠사는 악의 아마쿠사의 성이 무너진 것을 본 후 자기 앞에 나타난 한조에게 신조의 몸을 돌려주려는 찰나, 라쇼진 미즈키에게 봉인당하고 만다.

4. 성능


시리즈 전통의 보스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무기인 구슬을 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리치가 사기적으로 길어서 다 맞힌다. 단 구슬이 날아가는 궤도 같은걸 정확히 알아야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헛맞힐 경우 다른 캐릭터보다 빈틈이 더 크고 자체 방어력도 낮아서 인파이트에는 적합하지 않다. 주로 주력 이동 필살기인 강마곡(봉마각)[8]을 이용해서 상대를 혼란 시키는 플레이와 거리를 두고 원거리에서 얍삽하게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요구된다. 그리고 구슬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

4.1. 사무라이 스피리츠


전성기는 당연히 최종보스로 등장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구슬에 피격 판정이 없으며 장풍기인 사령인을 비롯한 모든 기술들이 딜레이가 적고 격투 게임에서의 상식을 뒤엎는 똥 데미지와 스턴치[9], 강마곡(봉마각, 逢魔刻)은 완전무적 이동기에 공중에서 급강하하는 "그대여, 암전입멸할지어다."는 맞으면 45%가 깡그리 날아가는 흉악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사기의 절정은 '''앉아 약베기'''. 손을 초고속으로 휘두르면서 따귀를 연타하는데 다단 히트에, 손을 내미는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서 보고 막는 것이 불가능하며 '''맞으면 20%에 달하는 데미지와 함께 무조건 기절'''한다. 이후에 기절한 상대에게 잡아서 던지면 라이프의 60%가 그대로 증발. 무기 없어도 여전히 기본기들이 똥 데미지인데다 스턴치도 높아서 사기. 구석 한정으로는 사령인 연타 무한 콤보를 보유. 그러나 플레이어가 쓰면 공격력과 스턴치가 낮아져서 CPU가 쓰는 것 보다는 약화됐지만 그래도 사기.

4.2.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앉아 D 4연발 하나'''[10]로 초창기에는 사기캐릭터로 악명이 높았다. 하단 D의 대미지가 높게 설정되어 있는 데다 스턴치가 높아서 4연발 맞으면 에너지의 반줄이 날라가며 그로기가 된다.[11] 단 콘솔판에서는 수정되었다. 하지만 캐릭터 성능 자체가 떨어지는 편인데 중단기, 기본기, 필살기 모두 다른 사기캐릭터에 비해 성능이 심히 떨어지고 사실상 앉아 D 하나만 믿고 쓰는 캐라 자동 방어 5회가 가능한 검객을 고르고, 앉은 키가 작은 캐릭터로 거리 유지만 하는 상대를 만나면 매우 힘들다. 심지어 3편의 아마쿠사를 약캐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물론 넷플레이 상황에서 랙이 있거나 하면 매우 유용하다.) 거기에 3편엔 犬子(...)들이 넘쳐나는지라 별 부각도 안 되었다. 하필 사기기술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어서 넘치는 사기캐들 사이에서 욕만 먹은 경우다.
수라와 나찰의 차이가 거의 없기도 하다. 스킬 셋도 장풍과 견제기만 살짝 다를 뿐 나머진 다 똑같다. 공통적으로 이동형 혼란성 필살기인 봉마각을 주력 필살기로 이용하고 나찰의 경우 장풍인 명부 마장탄이 약, 중버전은 화면 끝까지 날아가지도 않는 주제에 선후딜이 1, 2편의 선풍열참급으로 길고 강마초래파는 발동 조차 끔찍하게 느려서 니가와 플레이는 절대 불가. 대신 무기 날리기 필살기가 빨라져서 상대 배후를 노리고 근접 강베기 이후 무기 날리기 필살기로 연계가 가능해서 성공 시 상대의 체력을 절반 이상 날려버리며 일발역전을 할 수도 있으나 이것만 보고 쓰긴엔 본작의 쓰레기 같은 분노차지 시스템 때문에 노리고 쓰긴 힘들다. 체력 점멸 상태에서의 조커 카드겸 마지막 발악 정도. 수라는 장풍인 사령인이 적당한 선후딜에 약버전도 화면 끝까지 날아가고 천조봉황라로 멀리서 니가와 엿 먹이는 플레이를 이용하는 등 어느정도 니가와에 능할것 같으나 백점프 강베기, 점프 D와 앉아 D를 제외한 기본기와 사령인과 천조봉황라, 봉마각을 제외한 필살기가 구리고 특히 지대공 상황에서 내밀만한 것이 별로 없고[12] 무기 날리기 필살기도 나찰보다 더 느려져서 결국엔 구리다.

4.3.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빠른 기동력으로 파고드는 캐릭들에 약한데다 방어력도 바사라와 더불어 최하위라서 강캐라고 볼 수 없다. 맨손 한정으로 구석 무한 콤보가 존재하지만 난이도는 어려운 편.

4.4.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많이 상향되었다. 중거리에서의 미칠 듯한 이지선다는 강력하지만 여전히 낮은 방어력과 빈약한 근접전이 문제. 결국 강캐가 되지 못했다. 그나마 빈약한 근접전은 서서 C버튼 발차기 난무와 계열장으로 보강 할 수 있지만 난이도는 까다로운 편.

4.5.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마력 변질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원거리 모드와 근거리 모드로 나눌 수 있다. 이나 이진주, 슈스파2X 달심을 생각하면 간단[13]. 구슬의 색깔로 구별할 수 있으며, 보통 저 기술을 사용 시 자세를 잡지만 라운드 시작 전에 커맨드 입력으로 미리 바꾸는 것도 가능.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일부 캐릭터의 대시는 조작불능 상태로 앞으로 폴짝 뛰쳐나가는 스텝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이런 스텝을 지니고 있는 가이라, 게도, 겐안 등이 꽤 평가가 암울한지라 아마쿠사도 같은 길을 걷는가 싶었지만...되레 '''개같이 강하다.'''
원거리 모드는 전작들보다 통상기의 리치가 더욱 비약적으로 늘어났는데 특히 완전 화면 끝과 끝에 있어야 간신히 안 맞는 앉아 강베기의 리치는 가히 압권. 구슬이 상대와 가까운 곳에 워프해서 나타난다. 그렇다고 구슬에 피격 판정이 없는 건 아니니 주의.
근거리 모드는 말 그대로 짧은 통상기만 사용하는데, 역가드 본좌급의 점프 중베기와 발동이 빠르고 각종 기술로 여유롭게 연계 가능한 앉아 약베기가 주력. 앉아 중베기는 초대 사무라이 스피리츠 보스 시절때의 광속싸다구로 5히트가 뜨며 캔슬 가능인지라 역시 느긋하게 다른 기술로 연결이 가능하다.
강마곡(봉마각)은 전작과 달라진 것이 없으며 근거리 모드에서 사용 시 이동거리가 짧아지는데, 이 덕분에 뒷통수를 더욱 잘 잡게 되었다.
그대, 압전인멸하라는 버튼 강도에 따라 떠오르는 위치를 결정할 수 있고 떠 있는 도중 취소하고 내려오는 것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상대에게는 아마쿠사가 떠오르는 것만으로도 정가드냐 역가드냐 취소하고 내려와서 잡느냐 3지선다가 펼쳐진다.
계열장은 근거리 모드 전용기로 바뀌었는데 역시 발동이 빨라서 콤보로도 잘 들어갈뿐만 아니라 '''낙법 불가능'''이라 일단 맞히고 나서 몰아붙인 뒤 기상에 맞춰 장풍기를 깔아놓는 식의 압박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중거리에서 상대를 피 말리게 만들던 다지선다는 거의 그대로면서 근거리 모드로 다양한 전법이 추가됐으니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상향.
최종오의는 무기 날리기를 맞힌 뒤 강마곡으로 화면 스크롤 시켜서 무기 못 집게 하기. 저 상태에서 근거리 모드로 바꾼 뒤 화면 구석에서 백점프 강베기로 농성만 펼치고 있어도 웬만한 캐릭터는 할 짓이 없다.

4.6.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


사천강림의 장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특정한 조건에 따라서 보스전 이후 텐히메에게 구원을 받거나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는 결말로 분기가 나뉘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무사도열전 참고.

5. 그 외


이 캐릭터는 PS판의 창홍의 칼날에도 나온다. 다만 이미 신조의 몸에서 빠져나온 뒤라는 것을 반영해서 아마쿠사가 아니라 신조로 나오며, 이마저도 한조의 이름을 이어받았다는 설정이 붙어서 한조로 나온다.
취미가 화장(…)이다. 공식 팬북의 Q&A에 따르면 그가 화장을 취미로 삼게 된 것은 '자신의 미의식을 생각하면서 부터'라고(…).
다른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마쿠사엮이는 경우도 있다.

[1] 초대 아마쿠사나 악한 아마쿠사일때는 홍주혼의 소유자였기에 흥미가 있었고 선한 아마쿠사는 스토리상 세계 멸망을 시도하려는 미즈키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를 희망으로 보고 있다.[2]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소드의 주인공을 맡았다. 훗날 KOF XIV에서는 슌에이도 맡게 된다.[3] SNK도산전에 나온 애니메이션으로 성우들의 발연기로 유명한 작품이다.[4]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것은 잔쿠로 무쌍검부터이지만, 슈퍼 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 PS1 이식판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2인 플레이시 한정으로 선택 가능했다.[5] 참고로 야규 쥬베 역시 이 영화의 캐릭터에서 모티프를 따왔다.[6] 마야의 그린헬 마을에서 도난 당한 구슬이라고 한다. 그래서 탐탐에게 쫓기는 것.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 챰챰을 주인공을 할 경우 그린헬의 태양신 케찰코아틀이 구슬을 지키지 못한 벌로 탐탐을 원숭이로 변신 시켰다.[7] 사실 그 시절 기독교를 모르는 일본인들은 기독교인들이 다 저렇다고 믿었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일본인 노예무역에도 손을 댔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일반인들이 그들을 사악한 악마처럼 본 것도 틀린 것은 아니었다. 기독교 탄압의 이유도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한 측면이 있는 한편, 기독교 자체가 상당히 막장스러운 작태를 보인 것도 큰 이유이다. 그래서 아마쿠사가 이렇게 악마적인 인물상으로 그려지는 것도 그러한 실제 역사의 반영이라고 볼 수 있다.[8] 비모각을 생각하면 편하다.[9] 스턴치 가장 낮은 나코루루가 구슬 한번 닿으면 무조건 기절 상태이며 기절 상태에서 또 구슬 대주면 기절이라는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10] 참고로 CPU 아마쿠사도 이거 쓴다(...)[11] 분노게이지 MAX일 때는 70%.[12] 근접 중, 강베기는 애매한 근접 판단 여부와 보주의 공격 궤도, 계열장과 서서 D킥은 구린 판정, 앉아 중베기는 높은 적에겐 맞지 않는 보주 궤도 등... 뭐하나 안심하고 내밀게 없다. 백점프 강베기나 점프 D킥으로 대공을 해결해야 할 판국.[13] 달심과 마찬가지로 텔레포트도 있고 근거리 원거리 기본기를 구분하면서 쓸 수 있기에 오히려 플레이 스타일이 달심에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