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랑헬

 

'''퀸즈 파크 레인저스 No. 22 '''
'''앙헬 랑헬 사라고사
(Àngel Rangel Zaragoza)
'''
'''생년월일'''
1982년 10월 28일 (42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신지'''
산트카를레스데라라피타
'''신체 조건'''
186cm, 85kg[1]
'''포지션'''
라이트백, 윙백
'''소속 클럽'''
토르토사 (2001~2003)
레우스 (2003~2004)
지로나 FC (2004~2005)
산트 안드레우 (2005~2006)
테라사 (2006~2007)
'''스완지 시티 AFC (2007~2018)'''
퀸즈 파크 레인저스 (2018~2020)
1. 개요
2. 클럽 경력
3. 여담


1. 개요


스완지의 하부시절부터 함께올라온, 애슐리 윌리엄스, 레온 브리튼과 함께 스완지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스완지 시티 AFC


14-15시즌들어 나이탓인지 기동성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결국 2015년 1월, 토트넘에서 카일 노턴을 영입했다. 그리고 노턴이 맹활약하며 랑헬은 벤치행. 헌데 노턴이 정강이 부상으로 2달간 아웃되고 복귀하더니 맛이 가버려서(...) 랑헬이 주전으로 돌아왔다. 그러다 16-17 시즌부터는 다시 경쟁 중.
17-18 시즌, 기존의 주장인 레온 브리튼이 플레잉 코치로 전향하면서 새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3. 여담


승부욕이 강한 탓인지 스완지 선수중에서 상대선수와 자주 충돌하는 편에 속한다. 경고도 많이 받는 편이다.[2]
한국 나이로 35세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이 뛰는 선수이다.
2013년 11월 3일 카디프 시티와의 사우스 웨일스 더비 원정 경기에서 당시 골키퍼였던 미셸 포름이 경기 막판에 퇴장당해 경기장을 나온 상태에서 교체카드 석장을 모두 사용했던터라 감독은 랑헬에게 골키퍼를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랑헬은 멋쩍은 표정으로 포름의 골키퍼 유니폼을 갈아입고 경기 종료까지 골키퍼를 맡았다. 그 경기에서 피터 위팅엄의 프리킥을 선방하기도 했다.

[1] 현 소속팀 스완지 시티 AFC 공식 프로필[2] 실제로 16-17 리버풀 경기에서 꽤나 좋은 경기력을 보이다가 마지막에 본인의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주자 땅을 치며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