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시스/무기목록
액시스의 무기를 소개하는 목록입니다.
셀이라는 개념은 현재 장탄된 탄환의 수이며 동시발사 탄수는 1회 클릭에 나가는 탄의 수이다. 즉 셀X동시발사 탄수=실질 소모 셀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RLC-190 유도빔포트의 경우 탄환 소모가 4셀, 동시 사격 발수가 5발로 되어있는데 이 둘을 곱한 수인 20이 1회 클릭시 실질 셀 소모량인 것이다.
전체적으로 탄속이 빠른 대신, 어정쩡한 연사력을 지닌 탄종.
말 그대로 피스톨. 연발무기는 약한 편인 액시스 특성상 나름 화력은 좋은편이기 때문에 초반 무기임에도 중후반까지도 굴려먹을 수 있다. 다만 어중간한 연사력과 탄환 무기라는 단점 때문에 맵이 좁거나, 기동이 빠른 상대에게 대응하기 어렵다.
피스톨 답게 가장 가볍다. 다만 번호를 보면 SMG인듯...
어설트 라이플. 피스톨에서 딱히 변한건 없다. 단발화력이 60%가량으로 줄어버린 대신 연사력이 2배. 무게가 약간 늘어났다.
설정상 화약 폭발의 추진력과 리니어모터 레일을 사용하는 레일건. 탄환 무기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과 빠른 탄속을 자랑하지만 재장전이 가장 느리다. 서든데스 모드의 전용 무기이기도 하다.
E 팩 무기인 이온캐논과 함께 최고의 무기로 불리우지만 이온캐논에게 한참 밀려서 별로 주목받지 못한 시간이 더 많았다. 그리고 이온캐논 처럼 연사버그[1] 가 먹힌다는게 알려지면서 이온캐논과 대등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한번에 30mm탄약 3발을 발사하는 무기. 탄속도 구리고 화력도 다 맞아야 54에 사거리도 짧고 유도각도 좋지 않은지라 딱히 쓸 만한 물건은 아니다.
'''유일한''' 30mm 어깨무기이자 '''유일한''' 30mm 유도무기에 만족하자.
대량 분무형 탄종. 전체적으로 탄속이 느린 편.
전형적인 개틀링건이다. 탄속/화력/사거리 낮고 연사력/분산각 높은 말 그대로 개틀링건.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기습용으로 사용하지만 무기 교체 시간이 짧아 이온캐논의 버그 활용이 용이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음에도 들고 다니는 유저들이 많았다.
근접 3종세트 중 유일하게 탄환계. 해머답게 묵직한 한방을 선사한다.
게임 내에선 오타인지 헤머로 되어있다.
60mm+근접무기판정을 이중으로 받기 때문에, 야누스같은 탄환&근접무기에 불리한 캐릭터는 데미지가 40가량 깎여 나가기도 한다.
이걸 전방 가속도에 몰빵한 기체에 쥐어주고 상대의 허리를 접는 유저도 간혹 보였다.
설정상 채굴 장비였다가 무기로 전용된 물건이라고 한다.
스커미시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얻는 첫 탄환계 유도총. 5발씩 끊어 쏘며, 락온이 되어 있으면 약간 유도가 가능하다. '''약간''' 대신 탄속이 빠른편이라 쏘면 피하기가 어려운편.
참고로 이름을 붙여 놓으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떼어놓으면...
유도성 점사총이된다.
맨 처음 얻게되는 산탄총. 한번에 5발이 나가며, 풀힛시 180을 뽑아내는 괴수총.
펌프액션식이 모티브인지 산탄 3형제중 제일 느리다. 특유의 손맛과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들고다니면서 통로와 개방된 공간에서 상대를 분해해버리는 유저들이 좀 보인 편.
산탄 3형제중 가장 빠른 대신, 발당 최대 66밖에 뽑지 못하고 사거리와 분산각도가 큰게 단점인 총.
분무기 수준. 탄 소비에 비해 딱히 좋은 물건은 아니다.
산탄기관총과 분사산탄총의 절충형.
산탄총중에 제일 잘생겼다.
의외로 분산도는 제일 낮은편.
에너지 계열 무기는 전체적으로 탄속도 느리고 화력도 낮지만 '''아머와 실드를 같이 깐다'''라는 압도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2] 그리고 타격 범위가 큰 편.
최초의 에너지 무기. 에너지계열 개틀링건으로 보면 된다. 킬캐치용으로는 좋은편이나 주로 그 용도보다는 이온캐논 버그 활용을 위해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3] . 후일 패치로 인해 연사속도가 증가했을 때 잠깐이나마 부흥했던 적이 있다. 골목에서 대치 시 함부로 연사하지 말것, 위에 기재된 폭발범위 때문에 휘말려서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한번에 6발씩이나 퍼먹고 폭발데미지도 없고 탄속도 느리지만, 한대 맞으면 아머와 실드를 125씩 동시에 깎아내린다. 보통 2대면 웬만한 기체는 다 개발살내버린다.
스나이퍼 라이플과 함께 공격력에서 최고를 달리지만 속칭 '더블'이라고 불리는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압도적인 인기를 받았다. 이는 무기의 차탄 발사 시간이 무기마다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기체에 귀속되기 때문에 연사력이 무척 빠른 무기로 무장을 교체했다가 다시 주 무장을 들었을 경우 마치 발사간격이 리셋된 것 같은 효과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개틀링이나 플라즈마 블래스터처럼 빠른 연사 무기를 병용해 연사력을 2~3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레나 넷은 그야말로 이온캐논 넷으로 변모.
원거리 무기의 탈을 쓴 근거리무기로 사거리가 100m밖에 안된다.
다만 E팩과 기동력에 보너스가 있는 캐릭터가 들 경우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며 이는 6레벨의 좁은 맵에서 이걸 들고 설치는 야누스를 통해 처음으로 깨달을 수 있다. 초심자들의 경우 순간적으로 파괴당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대신 탄 관리를 잘 하자. 순식간에 탄이 바닥난다.
한번에 5번을 찌르는 에너지계 근접무기. 풀힛시 225±a를 넘나드는 끔찍한 데미지에다가 에너지계열이라 아머도 동시에 파괴하기 때문에 강해보이지만, 3개의 근접무기중 사거리가 제일 짧고, 속도 위주로 흘러가는 게임 특성상 5번을 다 맞추는게 쉽지 않기때문에 기피되는편. 샷건처럼 분사각이 어느정도는 있지만 그걸로 밥줄삼아 쓸 정도는 아니다.
이온캐논의 개량판. 탄환소비가 줄어들고 연사력도 올라가고 탄속도 빨라졌으나, 화력이 내려간 형태. 다만 위에서 상술한 이온캐논의 버그와 높은 해금단계 때문에 아레나 넷에서는 보기가 어려웠으며 버그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했다.
플라즈마블레이드의 개량판. 역시나 5번 찌르는 데다가 개별 데미지도 높아서 풀힛시키면 웬만한 경우 즉사한다. 거기다 사거리도 해머와 같아졌다.
단점이라면, '''탄환을 소비한다'''. 그리고 연사속도가 낮아져서 한번 헛치면 위험해질수 있는 데다가, 타격범위가 좁아서 대충 사용하면 빗나가는 일도 존재한다.
희대의 괴무기. 한번 발사에 탄환소모를 20개나 하는 주제에 풀힛 데미지가 70이며, 사거리가 짧다고 욕한 아크라이트닝건보다도 짧다. 탄속도 무지하게 느리다. 그나마 유도 각도가 큰게 장점 같지만, 탄속이 느려서 다 피하는게 문제.
당신이 이걸 들고 락온하고 있을 때, 상대는 샷건이나 스나이퍼라이플, 해머등등을 들고와서 당신의 배때지를 쑤실 것이다.
유도레이저빔의 어깨장착형. 무게가 줄어든건 다행이지만, 화력과 유도각도 동시에 줄어버렸다. 게다가 이건 어깨무장... 더 좋은거 놔두고 이딴거 달 여유는 없다.
플라즈마블래스터의 어깨무장으로 보는게 적절할 듯한 무장. 3점사로 발사한다. 상대적으로 스플래시 데미지가 조금 더 좋지만 연사력이 조금 떨어진다. 이것도 생각보다 더블샷 테크닉과 궁합이 잘 맞는다.
전부 폭발하는 형태이며, '''자기 자신도 휩쓸릴 수 있다.'''
유도무기가 많은편이며, 주로 어깨무장에 쏠려있는게 특징.
수치상 화력은 풀힛시 180에 육박하는 깡패이지만, 로켓탄 특성상 빠르지가 않아서 고수들은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풀힛시 매우 AFA.
2발씩 소비하는 핸드캐논. 3연장핸드캐논에 비해 약해보일수도 있는데, 어마어마한 폭발범위와 스플래시데미지로 압박하는 형태의 무기다.
단점이라면 역시 느린 탄속과 스플래시데미지가 높다보니 자가피해도 높은점.
최초의 어깨 유도미사일. 탄속이 너무 느린데다 유도각도 썩 좋지 못해서 금방 버려진다.
첫 어깨형 직사로켓. 핸드캐논의 어깨 무장형으로 여기기 쉬우나, 탄속과 사거리가 더 좋아졌다. 다만, 스플래시데미지가 이상할 정도로 낮아져서 직접 맞추지 않는 이상 그저 그런편.
동시에 2발을 직사로 발사하는 로켓포드. 로켓포드보다 사거리가 대폭 줄어들었지만, 자체 타격범위와 스플래시데미지가 좋은편.
다만 역시나 느린 탄속은 걸린다.
한발씩 연속으로 유도미사일을 쏟아내는 무장. 화력도 무난하고 연사력도 무난하고 사거리도 그럭저럭 괜찮으나, 느린 탄속,좁은 유도각,느린 포착시간이 걸린다.
스플래시데미지도 심히 낮은점도 약간 단점.
초보자들이 중거리 견제용으로 질러주는 용도로 괜찮은편.
한번에 4발씩 쏟아내는 유도미사일. 이전 유도형 포드보다 유도각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느린 탄속과 스플래시 데미지가 단점.
로켓류중 유일한 2500m무기. 장거리에서 북북 질러주는데 쓰면 괜찮다.
단점이라면 낮은 유도각과 무기의 사거리를 버텨줄 머리.
전부 어깨에 장착하는 형태.
탄약 최대치를 늘리거나, 무게, 부스트등에 영향을 준다.
장비는 한개씩만 장착 가능하다.
어깨무기가 워낙 시궁창인 E-pak계열이라 가끔 다는게 보이긴 하지만,
보통은 다른 보조 장비가 좋아서 안쓰는 편.
30mm계열 무기는 탄 소비가 적은 편이라 거의 쓸모가 없으며, 사람들이 많이 드는 30mm무기는 스나이퍼라이플이다. 잉여의 극치.
난사를 하는 무기가 많은 60mm라 가끔 사용 하는 사람이 보인다.
연사력이 낮은편인 로켓인지라 최대 소지량 증가도 적은편.
다만 로켓의 대부분은 어깨 장착인데다 연사력이 낮아서 굳이 쓸 필요가...
모든 탄환의 소지량을 30% 증가시키는 보조 장비. 평균 30~70발 가량이 증가한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종류의 탄종 특화로 나가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적은 장비.
유도무기를 쓴다면 웬만해서는 달게되는 보조무장. 해킹레벨은 높을수록 타인의 은신감지를 잘하게 되며 자신이 은신시 상대방의 은신감지를 힘들게 만든다.
부스터를 자주 쓰게 만들어 주는 물건으로 욕나오게 무거운거 빼고는 매우 좋다. 전체 보조장비가 있을 경우 1순위가 부스트 제네레이터일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무거운 장비사용에 숨통을 트게 해주는 물건이며 보통 부스트 제네레이터를 끼기 위한 장비로 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머 위주의 몸체를 사용시 부족한 실드 보충에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버그인지, 이 장비가 해금되는 시점에 2개를 장착 가능하다.
다만 그 이후로 한쪽이라도 장비를 변경하면 다시는 장착이 불가능.
두개를 같이 쓰고싶으면 치트를 치더라도 장비 해금은 시키고 치자.
매우 멋있다.
스커미시를 깨야만 해금되는 구조기 때문에 모든 무기를 바로 쓰기란 어렵다.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 치트인데, 스커미시 레벨선택창에서 왼쪽Ctrl+오른쪽Alt+PgUp을 누른뒤 메인으로 나갔다가 다시 스커미시 레벨선택창으로 들어가면 전부 해금된다.
1. 표 설명
2. 30mm
3. 60mm
4. E-Pak
4.1. PLA-16 플라즈마블래스터
4.2. ICA-2000 이온캐논
4.3. THX-200 아크라이트닝건
4.4. PB-C5 플라즈마블레이드
4.5. ICA-3000 입자캐논
4.6. PB-222 싱크로트론랜스
4.7. RLC-100 유도레이저빔
4.8. RLC-190 유도빔포트
4.9. POD-200 플라즈마사출장치
5. Rocket
5.1. AFA-210 3연장핸드캐논
5.2. AFH-70 핸드캐논
5.3. HSM-01 2연장유도미사일
5.4. AFA-70 로켓포드
5.5. AFA-70A 2연장로켓포드
5.6. HSM-02 연사유도미사일
5.7. KSM-01 다연장유도미사일
5.8. HSM-500 중거리유도미사일
6. 보조 장비
6.1. BE-EOX E-pak 보조탄창
6.2. BE-30X 30mm 보조탄창
6.3. BE-60X 60mm 보조탄창
6.4. BE-ROX 로켓 보조탄창
6.5. BE-VOX 보조탄약고
6.6. SE-S10 센서 어레이
6.7. TEP-34L 부스트 제너레이터
6.8. BP-2001 중력제어장치
6.9. SH-4 포스필드 부스터
7. 팁
1. 표 설명
셀이라는 개념은 현재 장탄된 탄환의 수이며 동시발사 탄수는 1회 클릭에 나가는 탄의 수이다. 즉 셀X동시발사 탄수=실질 소모 셀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RLC-190 유도빔포트의 경우 탄환 소모가 4셀, 동시 사격 발수가 5발로 되어있는데 이 둘을 곱한 수인 20이 1회 클릭시 실질 셀 소모량인 것이다.
2. 30mm
전체적으로 탄속이 빠른 대신, 어정쩡한 연사력을 지닌 탄종.
2.1. SMG-17 HV피스톨
말 그대로 피스톨. 연발무기는 약한 편인 액시스 특성상 나름 화력은 좋은편이기 때문에 초반 무기임에도 중후반까지도 굴려먹을 수 있다. 다만 어중간한 연사력과 탄환 무기라는 단점 때문에 맵이 좁거나, 기동이 빠른 상대에게 대응하기 어렵다.
피스톨 답게 가장 가볍다. 다만 번호를 보면 SMG인듯...
2.2. MG-6 어설트라이플
어설트 라이플. 피스톨에서 딱히 변한건 없다. 단발화력이 60%가량으로 줄어버린 대신 연사력이 2배. 무게가 약간 늘어났다.
2.3. SR-7 스나이퍼라이플
설정상 화약 폭발의 추진력과 리니어모터 레일을 사용하는 레일건. 탄환 무기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과 빠른 탄속을 자랑하지만 재장전이 가장 느리다. 서든데스 모드의 전용 무기이기도 하다.
E 팩 무기인 이온캐논과 함께 최고의 무기로 불리우지만 이온캐논에게 한참 밀려서 별로 주목받지 못한 시간이 더 많았다. 그리고 이온캐논 처럼 연사버그[1] 가 먹힌다는게 알려지면서 이온캐논과 대등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연사버그 덕에 빠른 편인 연사속도가 반자동 저격소총 급의 효과를 보게 되었고, 탄속 덕분에 거리가 벌어지면 예측사격이 필요한 이온캐논과 달리, 엄청난 탄속 덕에 거리에 영향을 거의 안받아서 정확히 조준점에 맞추고 쏘면 맞는다, 다만 기동하면서 사격하는 경우 연습이 많이 필요한 편.
2.4. MGP-201 건포드
한번에 30mm탄약 3발을 발사하는 무기. 탄속도 구리고 화력도 다 맞아야 54에 사거리도 짧고 유도각도 좋지 않은지라 딱히 쓸 만한 물건은 아니다.
'''유일한''' 30mm 어깨무기이자 '''유일한''' 30mm 유도무기에 만족하자.
3. 60mm
대량 분무형 탄종. 전체적으로 탄속이 느린 편.
3.1. GU-16 개틀링건
전형적인 개틀링건이다. 탄속/화력/사거리 낮고 연사력/분산각 높은 말 그대로 개틀링건.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기습용으로 사용하지만 무기 교체 시간이 짧아 이온캐논의 버그 활용이 용이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음에도 들고 다니는 유저들이 많았다.
3.2. MH-100 모터해머
근접 3종세트 중 유일하게 탄환계. 해머답게 묵직한 한방을 선사한다.
게임 내에선 오타인지 헤머로 되어있다.
60mm+근접무기판정을 이중으로 받기 때문에, 야누스같은 탄환&근접무기에 불리한 캐릭터는 데미지가 40가량 깎여 나가기도 한다.
이걸 전방 가속도에 몰빵한 기체에 쥐어주고 상대의 허리를 접는 유저도 간혹 보였다.
설정상 채굴 장비였다가 무기로 전용된 물건이라고 한다.
3.3. SPG-5 유도성점사총
스커미시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얻는 첫 탄환계 유도총. 5발씩 끊어 쏘며, 락온이 되어 있으면 약간 유도가 가능하다. '''약간''' 대신 탄속이 빠른편이라 쏘면 피하기가 어려운편.
참고로 이름을 붙여 놓으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떼어놓으면...
유도성 점사총이된다.
3.4. SG-1 분사산탄총
맨 처음 얻게되는 산탄총. 한번에 5발이 나가며, 풀힛시 180을 뽑아내는 괴수총.
펌프액션식이 모티브인지 산탄 3형제중 제일 느리다. 특유의 손맛과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들고다니면서 통로와 개방된 공간에서 상대를 분해해버리는 유저들이 좀 보인 편.
3.5. SGA-200 산탄기관총
산탄 3형제중 가장 빠른 대신, 발당 최대 66밖에 뽑지 못하고 사거리와 분산각도가 큰게 단점인 총.
분무기 수준. 탄 소비에 비해 딱히 좋은 물건은 아니다.
3.6. SG-18 고속산탄총
산탄기관총과 분사산탄총의 절충형.
산탄총중에 제일 잘생겼다.
의외로 분산도는 제일 낮은편.
4. E-Pak
에너지 계열 무기는 전체적으로 탄속도 느리고 화력도 낮지만 '''아머와 실드를 같이 깐다'''라는 압도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2] 그리고 타격 범위가 큰 편.
4.1. PLA-16 플라즈마블래스터
최초의 에너지 무기. 에너지계열 개틀링건으로 보면 된다. 킬캐치용으로는 좋은편이나 주로 그 용도보다는 이온캐논 버그 활용을 위해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3] . 후일 패치로 인해 연사속도가 증가했을 때 잠깐이나마 부흥했던 적이 있다. 골목에서 대치 시 함부로 연사하지 말것, 위에 기재된 폭발범위 때문에 휘말려서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4.2. ICA-2000 이온캐논
한번에 6발씩이나 퍼먹고 폭발데미지도 없고 탄속도 느리지만, 한대 맞으면 아머와 실드를 125씩 동시에 깎아내린다. 보통 2대면 웬만한 기체는 다 개발살내버린다.
스나이퍼 라이플과 함께 공격력에서 최고를 달리지만 속칭 '더블'이라고 불리는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압도적인 인기를 받았다. 이는 무기의 차탄 발사 시간이 무기마다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기체에 귀속되기 때문에 연사력이 무척 빠른 무기로 무장을 교체했다가 다시 주 무장을 들었을 경우 마치 발사간격이 리셋된 것 같은 효과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개틀링이나 플라즈마 블래스터처럼 빠른 연사 무기를 병용해 연사력을 2~3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레나 넷은 그야말로 이온캐논 넷으로 변모.
4.3. THX-200 아크라이트닝건
원거리 무기의 탈을 쓴 근거리무기로 사거리가 100m밖에 안된다.
다만 E팩과 기동력에 보너스가 있는 캐릭터가 들 경우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며 이는 6레벨의 좁은 맵에서 이걸 들고 설치는 야누스를 통해 처음으로 깨달을 수 있다. 초심자들의 경우 순간적으로 파괴당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대신 탄 관리를 잘 하자. 순식간에 탄이 바닥난다.
4.4. PB-C5 플라즈마블레이드
한번에 5번을 찌르는 에너지계 근접무기. 풀힛시 225±a를 넘나드는 끔찍한 데미지에다가 에너지계열이라 아머도 동시에 파괴하기 때문에 강해보이지만, 3개의 근접무기중 사거리가 제일 짧고, 속도 위주로 흘러가는 게임 특성상 5번을 다 맞추는게 쉽지 않기때문에 기피되는편. 샷건처럼 분사각이 어느정도는 있지만 그걸로 밥줄삼아 쓸 정도는 아니다.
4.5. ICA-3000 입자캐논
이온캐논의 개량판. 탄환소비가 줄어들고 연사력도 올라가고 탄속도 빨라졌으나, 화력이 내려간 형태. 다만 위에서 상술한 이온캐논의 버그와 높은 해금단계 때문에 아레나 넷에서는 보기가 어려웠으며 버그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했다.
4.6. PB-222 싱크로트론랜스
플라즈마블레이드의 개량판. 역시나 5번 찌르는 데다가 개별 데미지도 높아서 풀힛시키면 웬만한 경우 즉사한다. 거기다 사거리도 해머와 같아졌다.
단점이라면, '''탄환을 소비한다'''. 그리고 연사속도가 낮아져서 한번 헛치면 위험해질수 있는 데다가, 타격범위가 좁아서 대충 사용하면 빗나가는 일도 존재한다.
4.7. RLC-100 유도레이저빔
희대의 괴무기. 한번 발사에 탄환소모를 20개나 하는 주제에 풀힛 데미지가 70이며, 사거리가 짧다고 욕한 아크라이트닝건보다도 짧다. 탄속도 무지하게 느리다. 그나마 유도 각도가 큰게 장점 같지만, 탄속이 느려서 다 피하는게 문제.
당신이 이걸 들고 락온하고 있을 때, 상대는 샷건이나 스나이퍼라이플, 해머등등을 들고와서 당신의 배때지를 쑤실 것이다.
4.8. RLC-190 유도빔포트
유도레이저빔의 어깨장착형. 무게가 줄어든건 다행이지만, 화력과 유도각도 동시에 줄어버렸다. 게다가 이건 어깨무장... 더 좋은거 놔두고 이딴거 달 여유는 없다.
4.9. POD-200 플라즈마사출장치
플라즈마블래스터의 어깨무장으로 보는게 적절할 듯한 무장. 3점사로 발사한다. 상대적으로 스플래시 데미지가 조금 더 좋지만 연사력이 조금 떨어진다. 이것도 생각보다 더블샷 테크닉과 궁합이 잘 맞는다.
5. Rocket
전부 폭발하는 형태이며, '''자기 자신도 휩쓸릴 수 있다.'''
유도무기가 많은편이며, 주로 어깨무장에 쏠려있는게 특징.
5.1. AFA-210 3연장핸드캐논
수치상 화력은 풀힛시 180에 육박하는 깡패이지만, 로켓탄 특성상 빠르지가 않아서 고수들은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풀힛시 매우 AFA.
5.2. AFH-70 핸드캐논
2발씩 소비하는 핸드캐논. 3연장핸드캐논에 비해 약해보일수도 있는데, 어마어마한 폭발범위와 스플래시데미지로 압박하는 형태의 무기다.
단점이라면 역시 느린 탄속과 스플래시데미지가 높다보니 자가피해도 높은점.
5.3. HSM-01 2연장유도미사일
최초의 어깨 유도미사일. 탄속이 너무 느린데다 유도각도 썩 좋지 못해서 금방 버려진다.
5.4. AFA-70 로켓포드
첫 어깨형 직사로켓. 핸드캐논의 어깨 무장형으로 여기기 쉬우나, 탄속과 사거리가 더 좋아졌다. 다만, 스플래시데미지가 이상할 정도로 낮아져서 직접 맞추지 않는 이상 그저 그런편.
5.5. AFA-70A 2연장로켓포드
동시에 2발을 직사로 발사하는 로켓포드. 로켓포드보다 사거리가 대폭 줄어들었지만, 자체 타격범위와 스플래시데미지가 좋은편.
다만 역시나 느린 탄속은 걸린다.
5.6. HSM-02 연사유도미사일
한발씩 연속으로 유도미사일을 쏟아내는 무장. 화력도 무난하고 연사력도 무난하고 사거리도 그럭저럭 괜찮으나, 느린 탄속,좁은 유도각,느린 포착시간이 걸린다.
스플래시데미지도 심히 낮은점도 약간 단점.
초보자들이 중거리 견제용으로 질러주는 용도로 괜찮은편.
5.7. KSM-01 다연장유도미사일
한번에 4발씩 쏟아내는 유도미사일. 이전 유도형 포드보다 유도각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느린 탄속과 스플래시 데미지가 단점.
5.8. HSM-500 중거리유도미사일
로켓류중 유일한 2500m무기. 장거리에서 북북 질러주는데 쓰면 괜찮다.
단점이라면 낮은 유도각과 무기의 사거리를 버텨줄 머리.
6. 보조 장비
전부 어깨에 장착하는 형태.
탄약 최대치를 늘리거나, 무게, 부스트등에 영향을 준다.
장비는 한개씩만 장착 가능하다.
6.1. BE-EOX E-pak 보조탄창
어깨무기가 워낙 시궁창인 E-pak계열이라 가끔 다는게 보이긴 하지만,
보통은 다른 보조 장비가 좋아서 안쓰는 편.
6.2. BE-30X 30mm 보조탄창
30mm계열 무기는 탄 소비가 적은 편이라 거의 쓸모가 없으며, 사람들이 많이 드는 30mm무기는 스나이퍼라이플이다. 잉여의 극치.
6.3. BE-60X 60mm 보조탄창
난사를 하는 무기가 많은 60mm라 가끔 사용 하는 사람이 보인다.
6.4. BE-ROX 로켓 보조탄창
연사력이 낮은편인 로켓인지라 최대 소지량 증가도 적은편.
다만 로켓의 대부분은 어깨 장착인데다 연사력이 낮아서 굳이 쓸 필요가...
6.5. BE-VOX 보조탄약고
모든 탄환의 소지량을 30% 증가시키는 보조 장비. 평균 30~70발 가량이 증가한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종류의 탄종 특화로 나가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적은 장비.
6.6. SE-S10 센서 어레이
유도무기를 쓴다면 웬만해서는 달게되는 보조무장. 해킹레벨은 높을수록 타인의 은신감지를 잘하게 되며 자신이 은신시 상대방의 은신감지를 힘들게 만든다.
6.7. TEP-34L 부스트 제너레이터
부스터를 자주 쓰게 만들어 주는 물건으로 욕나오게 무거운거 빼고는 매우 좋다. 전체 보조장비가 있을 경우 1순위가 부스트 제네레이터일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6.8. BP-2001 중력제어장치
무거운 장비사용에 숨통을 트게 해주는 물건이며 보통 부스트 제네레이터를 끼기 위한 장비로 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6.9. SH-4 포스필드 부스터
아머 위주의 몸체를 사용시 부족한 실드 보충에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버그인지, 이 장비가 해금되는 시점에 2개를 장착 가능하다.
다만 그 이후로 한쪽이라도 장비를 변경하면 다시는 장착이 불가능.
두개를 같이 쓰고싶으면 치트를 치더라도 장비 해금은 시키고 치자.
매우 멋있다.
7. 팁
스커미시를 깨야만 해금되는 구조기 때문에 모든 무기를 바로 쓰기란 어렵다.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 치트인데, 스커미시 레벨선택창에서 왼쪽Ctrl+오른쪽Alt+PgUp을 누른뒤 메인으로 나갔다가 다시 스커미시 레벨선택창으로 들어가면 전부 해금된다.
[1] 사실 무기 스왑을 통해 재장전시간을 줄이는 이 기술은 공식 매뉴얼에도 소개되어있었다.[2] 본작에서는 아머만 소모되면 실드량에 관계없이 파괴된다. 1.03버전부터 아머와 실드를 같이 까는 식으로 정착되었고, 그 이전 버전인 1.02 버전은 실드를 무시하고 모든 데미지가 아머에 그대로 들어가는 무서운 물건이었다.[3] 원래 제작사가 의도한 전투 양상은 강한 화기를 상대에게 꽂은 뒤 연사화기로 마무리짓는 것이었는데 유저들에 의해 엎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