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사

 

1. 개요
2. 상세
3. 종류
4. 적용사례
5. 매체에서의 등장
6. 게임 용어로서의 점사


1. 개요


Burst. 사격 기술의 일종. 방아쇠를 당기면 지정된 숫자의 총탄만 연속으로 발사된 후 작동을 멈추는 방식. 반대 개념은 연사#s-2로 쓰이지만 정확한 표현은 완전 자동 사격(Full Auto)이다.[1]

2. 상세


사격 시 아무리 잘 제어해도 결국 발사시의 반동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움직일 수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목표 지점 한 곳에 지속적인 정확한 사격을 구사하기 어려워서 일정 횟수 발사하고 멈추었다가 발사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자동 사격이란 개념 자체가 없던 19세기 초까지만 해도 이런 개념이 없었다. 이 땐 연사력이 '''너무도 느려서''' 반동같은 것을 신경 쓸 상황이 아니었다.[2] 아니, 연사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 연사 보다는 속사가 통용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자동화기가 속속 등장하자, 되는대로 쏘다간 안 될 것 같은 상황이 많아지면서 한두 발씩 끊어서 사격하는 사격 기술이 등장하였다.
점사 기능은 바로 교전시 소모되는 장탄의 횟수를 줄이고 좀 더 정확하게 많은 양의 타격을 원하는 목표 지점에 가하는 것이 그 존재 이유이다. 완전 자동사격시 총기 사격에 따른 반동이 중첩돼서 정확한 사격 유지가 불가능하므로 끊어서 쏘는 이런 행위는 현대전에서는 매우 중요해졌다.
당장 현대의 완전자동사격이 가능한 총기는 완전자동사격을 할 경우 불과 몇 초만에 탄창을 몽땅 비워버릴 정도로 발사속도가 빠르며[3], 덤으로 중첩된 반동에 의해 총구가 하늘방향으로 상승하므로 탄을 허공에 흩뿌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평소 사격에 숙달되지 않았거나 당황하면 순식간에 보유한 탄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
물론 숙달된 병사라면 자동 사격 상태에서도 점사가 가능하지만 이러나저러나 사람이 죽는 전쟁의 특성상 그렇게 숙달된 병사는 많이 남지 않는다. 즉 대부분의 병사는 사격 조절 능력이 많이 뒤떨어지며, 결국 점사 기능을 강제하기 위해 총기 자체가 점사로만 사격이 가능하도록 바꿀 수 있는 조정간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점사는 완전자동사격을 보조해주는 것이지 완전자동사격을 대체할 수단이 되지 못한다. 전투의 특성에 따라서는 제압사격및 긴급사격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4] 이런 경우에는 빠르게 다량의 탄을 적에게 쏟아부어야 한다. 문제는 이런 경우에는 점사가 매우 부적당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자동사격기능을 빼고 점사기능을 넣은 돌격소총의 경우에는 실전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경험한 후, 추가로 다시 완전자동사격기능을 넣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이런 경험을 한 것이 바로 미군M16A2. 한국의 K2 소총의 경우는 점사와 연사를 둘 다 할 수 있게 하였다. 산악전이 많은 한국의 전쟁 현실을 반영한 것.
작동 기구의 기술적 난이도는 수동<완전자동<반자동<점사 순으로 높아진다. 완전 자동에 디스커넥터가 추가되어 초탄 발사 이후 방아쇠 연결을 무력화하는 것이 반자동이고, 훨씬 더 복잡한 점사 기구를 사용해야만 구현되는 것이 점사이기 때문. 총기 스펙에 점사를 추가하려면 해당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들을 따로 욱여넣어야 하는데 보통 타원형으로 생긴 톱니바퀴 모양을 하고 있다. K2를 분해하여 아래총몸 내부를 본 적이 있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타원형의 톱니바퀴가 반바퀴씩 돌면서 후퇴고정된 공이치기를 놓아버리는 식으로 점사가 이루어진다.
즉, 점사가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은 완전자동이나 반자동에 비해서 복잡하고 총기가 현장에서 오래 굴려질수록 마모될 수밖에 없다. 타원형의 톱니바퀴가 마모될수록 뭉툭해지고 결국 해머를 잡아서 끊는 주기가 일정해지지 않게 된다. 실제로 군필자들 중 일부가 오래된 K2로 사격시 분명히 점사로 놓고 쐈는데 1발에서 3발이 무작위로 나가는 것을 종종 경험하는 것은 이 때문. 사실 이경우는 분명 총의 노후화로 인한 문제도 있겠지만 초탄 발사 시 1~3발 사이에 무작위로 발사되는 것은 점사의 메커니즘 때문인 경우도 있다. 가령 10발의 탄을 점사로 발사하면 마지막 발사 시 1발만 발사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설령 사격을 중지하고 한번도 사용안하다가 다시 점사로 격발을 시도한다고 해도, 총기 자체적으로는 3발의 점사 중 1발만 발사한 것으로 인지하기에 초탄 사격 시 2발이 발사된다. 마찬가지로 이전 사격 시 마지막 점사가 2발만 발사되었다고 하면, 다음 사격 시 초탄은 1발만 발사된다. '''단, 초탄이나 마지막 사격을 제외하고 3점사인 총기에서 3발이 발사되지 않는 것은 분명한 총기 결함이 맞으니 이 경우는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
여담이지만 사격 용어를 잘 모르는 사람은 점사를 전혀 다른 개념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게임에서 흔히 쓰이는 일점사 용어 때문에 점사를 '끊어서 쏜다'가 아니라 '집중해서 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심지어 일점사를 줄여서 '''점사'''라고 부르기도 하니 게임 용어만 익숙하고 사격 용어를 모르면 오해할 수밖에 없다.

3. 종류


점사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종류가 있어서 두 발까지만 자동 사격이 가능한 2점사, 세 발까지만 자동 사격이 가능한 3점사 등이 있다. 특이한 예로 기관총의 경우 '''100점사''' 기능이 존재한다. 이 기능은 공랭식 기관총이 주류가 된 상황에서 총열이 과열돼서 폐품이 되기 전에 교환하라고 만든 것이다. 기관총이란게 지속사격능력[5]을 염두에 두고 써먹는 물건이니만큼 3발이건 100발이건간에 사격에 제한이 있다는건 기관총의 입장에서는 '점사'라고 봐줄만 하다.
대개 총기 내에 기계적 장치로 점사 기구를 넣지만, 자동으로 놓고 2~3발 정도만 나가도록 끊어쏘는 것 역시 점사라고 부른다. 숙련자들은 기계적 점사보단 차라리 조정간은 전자동으로 두고 끊어쏘기를 권하고 있다. 기계적 점사에 비해 얼마나 쏠지를 정할 수 있고, 접전이 벌어지면 조정간을 건드리느라 시간 손해 볼 필요 없이 그냥 갈기면 되는 등 대응성이 더 좋아서 그렇다나. 하지만 정신없는 초보들에게는 점사 기구가 있는 것이 편하다.
기관총은 점사 기구가 있는 경우는 드물고, 전적으로 사수의 손가락 컨트롤에 의지한다. 의외겠지만 기관총 또한 100발을 연속으로 드르륵 긁는 경우는 지역 제압이나 방공사격 같은 특수한 경우이며, 기본적으로 5~10발 정도를 끊어쏘도록 권하고 있다. 아무리 기관총이라고 해도 수백 발을 자동으로 긁으면 총신이 달아오르고 심하면 개박살난다. 1백 발 정도 쏘고 총신을 교체하여 식히도록 하는 것도 그런 이유.
요즘 새로 나오는 돌격소총들은 굳이 내부 구조만 복잡해지는 점사 기능을 빼 버리고, 그냥 사용자가 알아서 끊어 쏘도록 하는 추세다.

4. 적용사례


대체로 상당수의 돌격소총에는 한번 방아쇠를 당기면 3발만 나가는 3점사 기능이 완전자동사격 기능과 함께 지원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점사 기능이 들어가는 대신 자동사격이 안된다든지, 점사 기능이 없이 완전자동과 단발사격만 가능한 물건이 있는 등 적용사례가 다양하다. 최근에는 점점 점사 기능을 빼 버리고 안전-단발-전자동으로 가는 추세.[6]
특이한 점사 기능을 갖춘 총으로는 AN-94가 있다. 총 자체가 '어차피 최초 두발의 사격 이후로는 명중률이 떨어지니, 첫 두발만 굉장히 빠르게 사격하도록 하고 이후부터는 연사력을 낮추어서 명중률을 확보하자'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총기이니만큼 2점사 기능이 지원되며, 이러한 설계 덕분에 첫 두발은 거의 정확한 지점에 제대로 박힌다. 2점사의 연사력만 놓고 보면 MG3이나 FAMAS를 넘는 수준의 연사력이 나온다.
H&K G11의 3점사는 초탄이 총열을 떠나기 전에 세번째 탄이 나간다는 초고속 3점사다.[7] 이를 위해 무탄피 탄약까지 개발했으나 어느 나라도 제식 소총으로 채용해 주지 않아 총 자체가 '''망했다'''. 고속 점사 기술의 한계를 보여주는 예시로 볼 수도 있지만, 이 총은 사용 탄약, 장전 방식, 구조 등 여러 면에서 모험에 가까운 물건이었고, 가격도 장난 없었다. 군경이 채용해 줄 리가 없다.
K2 소총FN FNC, 그리고 FB 베릴 등의 소총들도 점사를 채용한다. K2 소총은 방아쇠와 공이치기 사이에 단발 디스커넥터와 점사 디스커넥터가 나란히 있어서, 전자는 공이치기를 직접 잡아주고 후자는 공이치기에 붙은 톱니바퀴를 잡아준다. 조정간의 형상 때문에 단발 상태에서는 점사 디스커넥터가 눌려서 안 쓰이고, 연발 상태에서는 두 디스커넥터가 모두 눌려서 안 쓰이고, 점사 상태에서는 단발 디스커넥터가 안 쓰인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방아쇠와 디스커넥터 사이의 스프링을 일부러 빼거나 분실하거나 상태가 나빠지면 점사나 단발 뒀을 때 자동이 나가는 막장 소총이 탄생한다. 두 스프링을 다 잃어버리거나 디스커넥터를 잃어버리거나 한다면(...) 이론적으로 기관총마냥 전자동 사격만 될 것이다. 이런 민감한 특징 때문에 아랫총몸 방아쇠 및 사격통제 기구 분해는 특수분해로 분류되며, 정비 보직이 아닌 이상 멋대로 하지 말라고 권한다. 굳이 하고 싶다면 방아쇠 및 톱니바퀴(치차) 축을 가느다란 공구로 뽑아서 분해할 수 있다. 공구가 딱히 없으면 공이로 찌르면 크기가 딱 맞는다. 하지만 디스커넥터와 방아쇠 사이의 용수철이 정말 작기 때문에 분실하기 쉬우며, 이러다가 공이가 갈려서 격발에 문제가 생겨도 분해자 탓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예비군 훈련 때 특수분해 타임어택을 자랑하는 기인들도 가끔 볼 수 있다.
M16 소총은 A1 버전까진 연사가 가능했으나, 장탄 소모가 심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A2 버전에서 연사 기능을 제거하고 3점사까지만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해놓으니 막상 '''순간적으로 화끈한 화력이 필요할땐'''(근거리 전투, 기습 공격 방어 등등) 애물단지가 된다는 실전 경험이 드러나면서 A3 모델에서 다시 자동사격 기능을 추가했다지만, 일반 보병단위로는 그렇게 화끈한 화력이 필요한 경우가 없어서 다시 3점사로 회귀한 M16A4와 M4가 나왔다. 3점사인 M4는 미 육군에서 잠시 쓰이다가 결국 미 육군은 지정사수용으로 M4를 남겨두는 것 말고는 점사가 빠지고 연사가 들어간 M4A1을 사용하고 있다[8]. M16A4는 사실상 미 해병대에서만 쓰이고 M16A2는 미 공군의 공군기지 방어나 주방위군등에서만 쓰이고 있다.[9]

저격소총과는 별 인연이 없는 기능이다. 저격소총등은 정밀함을 이유로 자동사격 기능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 굳이 꼽자면 반자동 사격 기능이 점사와 같지만 '점사'라는 단어 자체가 '연사를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만큼 태생적으로 연사 기능 자체가 없는 저격 소총에게 자동사격은 계륵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예외로는 G3/SG-1이나 Mk.14 EBR,그리고 VSS Vintorez가 있는데, 이는 M14 소총이나 H&K G3의 경우는 애초에 자동소총으로 만들어졌고 그 자동소총들을 개조만 한게 다고 VSS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비정규전(대테러, 시가전) 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서 좁은곳에서의 화력강화를 위해 자동사격기능이 장착된 것.

5. 매체에서의 등장


소수의 고증파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디오게임에서는 조정간을 점사로 놓고 사격하면 타타탕! 하고 한 발 한 발이 뚜렷하게 구분될 정도로 총알이 띄엄띄엄 나간다. 현실에선 퉁! 하고 한 번에 여러발이 동시에 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초고속인 경우가 태반이며, 또 애당초 점사 기능 자체가 그렇게 설계됐으나 게임 등에선 여러 이유로 인해 상술되어 있는 식으로 연출된다.
언턴드에서는 3점사, 반자동, 자동사격에 여타 게임과는 달리 안전 모드가 있다. PvP시 자신이 공격 의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거나 할 때 쓸 수 있다.
오퍼레이션7에서는 대부분의 자동 총기가 점사와 풀오토 기능이 지원되며, 총기에 따라 2점사, 3점사를 지원하는 섬세함을 보여준다.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점사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조정간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각 발사모드 조정으로 근원거리 대처가 가능하다. 존재하는 발사모드는 자동, 점사, 단발. 보통은 고증을 맞춰서 점사 모드 구현을 하나, 가끔 밸런스라든지 이것저것 문제가 있어 고증오류가 생기기도 한다. 예로 G36C는 2점사를 지원하는 총인데 게임에서는 점사 모드로 하면 3발씩 나간다든지...뭐 이런게 있긴 한데 아무리 배틀필드 시리즈가 맵이 넓다고 해도 저격소총 든 정찰병이 아닌 이상 연사 총기를 가지고는 원거리 교전을 할 수 없는 수준이라[10] 보통 근중거리에서 대다수의 교전이 벌어지는데, 근중거리는 연사속도가 깡패기 때문에 점사 모드는 보통 잘 선택받지 못한다. 점사 온리인 총기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정 점사가 필요하면 점사 모드로 변경하기보단 대부분 자동 사격 모드에서 끊어쏘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끔 배틀필드 3AN-94 같이 점사 모드에서 극적인 메리트를 가지는 총기들의 경우 자주 선택을 받긴 한다. 하지만 여전히 마우스를 쭉 클릭하고 있으면 알아서 총알이 나가는 자동 사격 총기에 비해 근접전에서 심히 불리하긴 하다. 그래도 배틀필드에서 점사 메커니즘은 이전 점사 때 총알이 다 나가기만 했다면 바로 다음 점사를 할 수 있는, 쉽게 말해 딜레이가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콜옵 같은 게임보단 점사 모드 쓰기가 쉬운 편이긴 하다. 광클만 익숙하다면 AN-94 같은 걸로 1200RPM 연사속도를 만끽할 수도 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배틀그라운드에서 M16A4, Mk47 Mutant, Beryl M762 돌격소총과 UMP45, Vector 기관단총이 지원하는데, 이들의 점사 기능은 좀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M16A4는 빠른 탄속, M249와 비슷한 연사력, 그리고 정확성 떄문에 엄폐전에는 좋으나 점사 딜레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완전한 오픈 스페이스 CQB는 사실상 힘들고, Mk47 Mutant는 대미지 등은 높으나 2점사와 느린 탄속을 지닌 애매한 성능 때문에 거의 모두들이 쳐다도 안보는 총'''이였지만...''' 탄속이 느리긴 해도 탄낙차는 그리 심하지 않고, 한 발당 피해량이 꽤 되기 떄문에 가끔씩 중거리 져격에 사용된다. 거기다 통통 튀는 느낌의 반동과 찰진 "티팅!" 하고 나오는 격발음은 덤. Beryl과 UMP45는 애초에 연사로 긁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에 점사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Vector는 빠른 연사력과 기본 탄창 용량인 19발이라는 수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독이 될수 있다는 문제를 점사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나, 숙련되면 1~2초 만에 연사로 2명 정도는 대용량 탄창으로 눕힐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점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플레이어들의 의견이다. 이런 애매한 성능들 떄문에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점사로 재미를 볼수 있는 총은 보기 힘들 것 같다.
워록에서는 M16이 3점사 기능을 지원했었는데, 마우스 오른쪽 클릭이 줌으로 바뀌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린(해병)의 C14 가우스 소총은 6연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있다. 막강한 완력을 가진 CMC 전투복의 능력을 생각했을 때 이것은 반동 제어를 위해서 라기보다는 탄약 관리를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게임 세계관에서도 세월이 흐른만큼 C-14 가우스 소총이 여타 무기들과 함께 외형도 성능도 확연히 바뀌었는데, 점사따윈 개나줘버리고 초당 30발의 발사속도로 시원하게 쏴제껴버린다. 야전교범에 적힌 해병의 낙서를 보면 저그가 워낙 개뗴처럼 몰려오다보니 점사고 뭐고 할 상황이 안되는 모양이다.
AVA의 일부 총기는 미친듯한 클릭으로 점사를 하면 분명 미친듯 연사로 쏴제끼고 있는데 총알은 중앙에 박히는 괴현상이 발생한다.
페이퍼맨의 자동화기는 연사, 3점사, 단발을 조정할 수 있다.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에서도 연사, 단발을 조정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멀티플레이에서는 조정간 부착물을 달아서 점사총기를 연발로 만들거나 연발 총기를 점사총기로 만들 수 있다. 물론 게임중에 연발과 점사 조정도 가능.
레프트 포 데드 2의 일명 전투소총이라고 불리는 SCAR-L를 3점사가 자동으로 된다. 그런데 M-16과 반대로 SCAR-L은 3점사 모드가 없고, 연사 모드만 있다. 보통은 '스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3점사를 넣은것은 M16과 차이를 두기 위함인 듯
페이데이 2에서는 소총 및 기관단총의 연사, 단발 조정이 가능하고, 단발이나 연사로 고정되는 대신 총기 능력치를 추가로 조정하는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플래닛사이드 2에서 점사 기능이 구현되어 있고, 일부 무기는 자동사격이 아닌 점사 기능만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점사 기능만 붙어있는 별볼일 없는 무기였으나 패치로 인해 성능이 상당히 좋아졌다.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에선 기본 설정으로 마우스 휠 클릭을 해서 조정간을 조작할 수 있다. 조정간을 단발로 하고 쏠 경우 멀리 있는 저격수도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조정간 조작이 가능한 미군측 무기는 M4A1M16A4가 있고 적성군측 무기는 AK-105AK-107이 있다. 그런데 L 키를 눌러보면 총기를 살펴볼 수 있는데 3점사나 자동사격으로 설정했지만 총기를 살펴보면 조정간이 전부 단발로 맞춰져 있다.
인서전시에서는 대부분의 돌격소총들이 단발과 점사를 지원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의 멀티플레이에서는 전작과는 다르게 조정간이 사라졌지만 전작에서 3점사 기관단총을 추가한 것에 맛이 들렸는지 4점사 기관단총은 물론 3점사 저격총(!)과 6점사 경기관총(...)을 넣기에 이르렀다. 다만 전작과는 다르게 오토-버스트와 버스트로 점사 총기들이 나뉘는데 오토가 붙은 총들은 방아쇠를 당기고 있으면 자동으로 점사가 나가고 붙지 않으면 광클을 해야 한다.
보더랜드 시리즈에서는 달(Dahl) 사의 총기에 '조준사격 시 점사'라는 옵션이 항상 붙어서 나오며, 그 외의 제조사 총기에는 이 옵션이 붙어 있지 않다. 조준 폭딜 시에는 좋지만 항상 조준할 때만 점사만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실력이 필요하다. 돌격소총의 경우 토그 제 총열이 붙으면 연사가 가능한 유탄 소총이 된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는 핸드건이나 버스트라이플 등의 일부 경량 또는 특수 무장이 3~6발을 연사하는 기구를 탑재한 경우가 있다. 문제는 록온 시스템상 탄이 첫 번째 발과 같은 궤도로 발사되어 버린다는 점인데, 상대가 가만히 서서 맞아줄 리가 없기 때문에 3계~라스트 레이븐까지는 가히 산업 폐기물들이었다. 이 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사일런트 라인의 6연사 108핸드건. 이 구려터진 무기를 사일런트 라인 풀 클리어 보상으로 줬는데, 이를 받은 유저들의 번뇌가 차오르는 점+하필 장탄수가 108발인 점이 합쳐져서 번뇌핸드건이라는 별명도 있다.
아머드 코어 V부터는 다른 중/대형 무기에도 점사 기구가 탑재되기 시작했는데, 설정상 현실 순양함포급 구경의 저격 무장인 스나이퍼캐논 중에서도 3연사 또는 5연사가 가능한 기종이 있다. 연사 탄수가 많을수록 탄속이나 사격안정은 나빠지는 편이라, 5연발 스나이퍼캐논의 경우 탱크 전용 샷건이라는 별명과 함께 일종의 로망 무기 취급을 받는다.
오버워치에서는 겐지, 루시우, 바티스트가 점사 무기를 사용한다.
소녀전선에서는 G11AN-94가 점사 스킬을 가지고 나온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파마스는 실총과는 달리 연사를 지원하지 않고, 3점사만 가능하다. 그 3발을 모두 명중시키면 킬 확정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연사 총기들에 비해서는 사용하기가 어려워 선호되는 총기는 아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는 M16A2, AUG, KSP-45가 3점사 총기로 등장한다. 총기들의 TTK가 꽤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3점사 총기들은 여전히 근거리 3발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시리즈에 비해 대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데스티니 시리즈에서는 아예 3점사 소총들을 '''파동 소총(Pulse Rifle)''' 이라는 무기군으로 등장시켰다. 이 파동 소총의 특성상 반동 제어가 쉬워 PVP에서 최고의 무기군 중 하나로 꼽히며 애용되고 있는 무기군이다.

6. 게임 용어로서의 점사


실제로 위에 설명된 점사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십자포화'의 의미로 쓰여 슈팅 게임이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유닛 혹은 캐릭터의 화력을 특정 대상 또는 지점에 집중해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에서의 일점사와 뜻이 통한다.

[1] 연사 자체는 방아쇠를 누르고 있으면 총알이 잇달아 발사되는 것을 의미하므로 점사는 연사의 하위 개념인 셈이다.[2] 자동화기의 반동은 대부분 재장전때문에 발생한다. 그래서 재장전이 자동이 아닌 화기들의 반동은 자동 재장전이 되는 화기들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진다.[3] 한국군제식 소총K2 소총은 750RPM 기준으로 탄창 하나에 든 총알 28발을 2.24초만에 비울 수 있다.[4] 예를 들면 적이 근거리에서 기습하는 경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신사격을 하는 경우가 있다.[5] 중기관총 정도로 가면 탄창이란 개념도 없으며 벨트를 통해 탄을 공급한다.[6] 그 예시로, 체코의 돌격소총인 CZ-805는 2점사를 지원했지만, 개량형인 CZ 브렌 2에서 점사 기능을 뺐다.[7] 이 고속 3점사 때문에 G11의 점사 RPM은 약 '''2000RPM(!!!)'''으로 매우 빠르다.[8] 사실 이 3점사 때문에 미 육군등이 M4A1을 채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9] 그러나 결국 미해병대는 M16A4를 버리고 M4 PIP/M4A1 PIPM27 IAR, Mk.18 CQBR 등 자동사격이 가능한 총으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전쟁의 주가되고 있는 시가전 CQB 상황에선 연사가 당연히 압도적으로 좋고(2차대전의 시가전에서 왜 기관단총이 각광받았고 베트남 전쟁에서 왜 M1이나 M14가 퇴출 됐는지 생각해보라) 중장거리 교전에선 고배율 광학장비를 바탕으로 점사보다 더 정확한 명중률을 보이는 단발사격을 보통 하므로(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미군 교전 영상들을 찾아보길 권한다. 올라와 있는 영상 대부분의 중장거리 교전을 살펴보면 엘칸 스펙터나 ACOG 또는 매그니파이어와 결합한 이오텍제 홀로그래픽 조준경을 달고 단발 사격을 한다.)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3점사에 길이만 긴 M16A4를 쓸 이유가 없는 것. 그래서인지 M16A4는 2017년 12월 이래로 M27로 교체되고 있다.[10] 게임이라 당연하겠지만 실제처럼 총알 한 두 발로는 사살이 불가능하고 특히 대미지 하락으로 원거리에서는 사살에 필요한 총알 수가 상당히 늘기 때문에 거의 못하는 수준이다. 반동 때문에 애시당초 맞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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