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아키노트
라이트노벨 앨리스 드라이브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히로인.[1] 드라마 CD 성우는 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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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은발을 휘날리는 어린 소녀. 어려보이는 외모랑 다르게 말투부터 행동까지 매우 오만하다. 하눈 아키노트를 하인이라 부르며 천대하며, 서로 매일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그로 인해 자주 싸우지만 , 공통된 목적인 실크로드의 군주의 살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스스로를 '''대마왕'''이라 부르고 있다. 본인을 익스터널 D라 불리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
앨리스 아키노트는 본체이고, 앨리스 캐롤은 앨리스 아키노트를 감싸는 '껍질'이다. 즉, 앨리스 캐롤이 몇 번이고 신체가 훼손되고 소멸해도, 앨리스 아키노트가 출현 후 다시 잠들게 되면, 앨리스 캐롤은 원래의 몸을 다시 수복하게 된다. 이 점을 보여준 게 2부 로엔그린의 황혼.
일단 요약하자면 '''사기 캐릭터'''.
하눈을 봉인한 '신'과 한없이 가까운 존재이다. 공간을 다룬다. 그러나 힘이 너무 강렬한지라, 평소엔 4가지의 무기로 나눠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앨리스 캐논에게 일부 힘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2]
본디 앨리스 캐롤이 사용하는 무기. 푸른색과 붉은색의 쌍권총. 공간 간섭의 능력이 있으며, 각 총의 탄환이 있는 지점을 스위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텔레포트. 앨리스 캐롤의 몸 속에서 앨리스 아키노트가 깨어나려고 하기 시작하면, 그 땐 사용법이 공간을 일그러트려 충격파를 형성하는 공격적 무기로 전환되며 힘과부화로 인해 역으로 이동능력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앨리스 아키노트의 주 사용 무기. 하트 Q의 문양이 새겨진 거대한 망치다. 이것 역시 공간 조작 능력이 있으나, 이오나&피오나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하다. 휘두르는 것만으로 공간이 왜곡되니... 흠좀무.
공간을 정지하는 능력을 가진 무장으로, 방어용으로 활용된다. 공격용으로 쓸 수 없는 이유는 정지된 공간에 무장을 발동시킨 본인도 간섭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하눈 아키노트가 주력으로 사용 중. 하눈 아키노트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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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열쇠 모양을 가진 검. 기본 능력은 공간경계를 조작하는 능력이지만, 앨리스 아키노트가 즐겨쓰는 방식은 바로 '''에리어에 구멍을 내어 강제로 게이트를 형성'''하는 것. 게이트가 만들어지는 순간, '''블랙홀'''처럼 에리어의 모든 것이 실크로드의 무저갱으로 빨려들어간다.
위의 네 가지의 무장이 합해진 최종 형태. 일명 [뿔]이다. 흡사 용의 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뿔]을 이용하면, 강제로 공간을 찢어 [문]을 개방한다. [문]의 저편에는 곧바로 무저갱, 즉, '''실크로드의 군주가 있는 곳'''이다.
앨리스 아키노트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장난감[3]
실크로드의 군주를 죽이기 위해 협력하는 관계이며 하눈은 앨리스 아키노트를 죽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흑긴의 권한이 앨리스 아키노트에게 있는 이상 하눈은 앨리스에게 저항하기 위해선 흑긴의 출력을 마비시킬 필요가 있다.[5] 그러나 앨리스 아키노트는 하눈을 자신의 하인이자 소유물로 여기고 있으며 자신이 죽으면 하눈을 소유할 수 없기에 죽을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1권에서 안제에게 흥미를 잃고 죽일려다가 하눈이 깨어나자 태도를 바뀌서 즐거워하거나, 2권에서 하눈이 교회 건으로 인해 분노하며 째려보자 흥분하였다.
각성 전의 자아이자 자신의 괴물성을 부정하며 자신이 인간이라 끈임없이 주장하는 앨리스. 평상시에는 앨리스 아키노트 대신 앨리스 캐롤이 대신 활동한다. 아무리 앨리스 캐롤이 크게 다쳐도[6] 앨리스 아키노트가 나올 땐 아주 멀쩡하다. 같은 육체를 공유하지만 서로의 기억은 확인할 수 없다. 원하는 기억은 공유할 수 있지만 원치 않는다면 확인할 수 없다는 뜻으로 그 예로 앨리스 아키노트가 안제 루윈의 기억을 숨기지 않아 앨리스 캐롤이 안제 루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팀 래빗에 대한 정보는 얻지 못 하였다.[7]
1권 때 악연으로 첫 만남 때 안제의 마법 코드를 보고 신기해하며 관심을 가졌지만 정작 하눈을 때려잡는 게 우선이라 관심을 끄고 공격하기 전에 죽으면 너 운명이라며 휘둘렸다. 그리고는 D사건이 터지자 보건실에서 다시 만났다. 자기소개를 하고[8][9] 안제의 상태를 알아보고 재미 있어 하였으며 안제의 핵을 일부로 터트려버렸다. 그런 짓을 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안제에게 남은 생존자들을 자신이 죽었다고 하며 도발하였고 분노한 안제에게 머리 부분을 가르치며 죽어보라고 도발한다. 그러나 죽이는 것이 아닌 제압을 선택하자 곧바로 흥미를 잃고[10] 죽을려고 했다. 그 뒤로는 만나긴 겨녕 캐롤로만 만나 서로 간의 언급이나 교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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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긴 은발을 휘날리는 어린 소녀. 어려보이는 외모랑 다르게 말투부터 행동까지 매우 오만하다. 하눈 아키노트를 하인이라 부르며 천대하며, 서로 매일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그로 인해 자주 싸우지만 , 공통된 목적인 실크로드의 군주의 살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스스로를 '''대마왕'''이라 부르고 있다. 본인을 익스터널 D라 불리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
2. 정체
옛날, 아키노트 일족이 실크로드를 건너는 배, 아크(Ark)를 타고 돌아오자, 배 안엔 한 여성만이 남았었고, 애를 배고 돌아왔었다. 분명히 경험도 없었는데 임신을 했다는 것에, 일족들은 그녀가 악마를 뱄다고 생각, 출산을 하자마자 사형시켜버린다. 그리고 그 아이는 주변 사람들의 멸시를 받으며 자라왔고, 그녀의 이름이 '''앨리스'''다. 작중 묘사로 보아 그녀의 아버지되는 존재는 '''익스터널 D'''. 즉, 익스터널 D의 힘을 물려받은 인간 형태, 그녀의 이름의 앞글자를 따와, 익스터널 A라 명명된 것이다. 그러나 후에 13살에 본인의 힘을 각성하나, 이로 인해 인격이 분리되어, 익스터널 A로서의 인격/자아/육체는 어린 아이 그대로인 '앨리스 아키노트'가 되고, 인간으로서의 인격/자아/육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한 여성의 형태가 된 '앨리스 캐롤'이다.'''익스터널 A'''
앨리스 아키노트는 본체이고, 앨리스 캐롤은 앨리스 아키노트를 감싸는 '껍질'이다. 즉, 앨리스 캐롤이 몇 번이고 신체가 훼손되고 소멸해도, 앨리스 아키노트가 출현 후 다시 잠들게 되면, 앨리스 캐롤은 원래의 몸을 다시 수복하게 된다. 이 점을 보여준 게 2부 로엔그린의 황혼.
3. 능력
일단 요약하자면 '''사기 캐릭터'''.
하눈을 봉인한 '신'과 한없이 가까운 존재이다. 공간을 다룬다. 그러나 힘이 너무 강렬한지라, 평소엔 4가지의 무기로 나눠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앨리스 캐논에게 일부 힘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2]
3.1. 클로버 J의 무장: 이오나&피오나
본디 앨리스 캐롤이 사용하는 무기. 푸른색과 붉은색의 쌍권총. 공간 간섭의 능력이 있으며, 각 총의 탄환이 있는 지점을 스위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텔레포트. 앨리스 캐롤의 몸 속에서 앨리스 아키노트가 깨어나려고 하기 시작하면, 그 땐 사용법이 공간을 일그러트려 충격파를 형성하는 공격적 무기로 전환되며 힘과부화로 인해 역으로 이동능력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3.2. 하트 Q의 무장: 이상한 나라의 파괴자
앨리스 아키노트의 주 사용 무기. 하트 Q의 문양이 새겨진 거대한 망치다. 이것 역시 공간 조작 능력이 있으나, 이오나&피오나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하다. 휘두르는 것만으로 공간이 왜곡되니... 흠좀무.
3.3. 다이아 K의 무장: 이상한 나라의 수호병
공간을 정지하는 능력을 가진 무장으로, 방어용으로 활용된다. 공격용으로 쓸 수 없는 이유는 정지된 공간에 무장을 발동시킨 본인도 간섭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하눈 아키노트가 주력으로 사용 중. 하눈 아키노트 항목 참고.
3.4. 스페이드 A의 무장: 이상한 나라의 황금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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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열쇠 모양을 가진 검. 기본 능력은 공간경계를 조작하는 능력이지만, 앨리스 아키노트가 즐겨쓰는 방식은 바로 '''에리어에 구멍을 내어 강제로 게이트를 형성'''하는 것. 게이트가 만들어지는 순간, '''블랙홀'''처럼 에리어의 모든 것이 실크로드의 무저갱으로 빨려들어간다.
3.5. JOKER의 무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위의 네 가지의 무장이 합해진 최종 형태. 일명 [뿔]이다. 흡사 용의 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뿔]을 이용하면, 강제로 공간을 찢어 [문]을 개방한다. [문]의 저편에는 곧바로 무저갱, 즉, '''실크로드의 군주가 있는 곳'''이다.
4. 작중 행적
5. 인물 관계
5.1. 하눈 아키노트
앨리스 아키노트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장난감[3]
실크로드의 군주를 죽이기 위해 협력하는 관계이며 하눈은 앨리스 아키노트를 죽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흑긴의 권한이 앨리스 아키노트에게 있는 이상 하눈은 앨리스에게 저항하기 위해선 흑긴의 출력을 마비시킬 필요가 있다.[5] 그러나 앨리스 아키노트는 하눈을 자신의 하인이자 소유물로 여기고 있으며 자신이 죽으면 하눈을 소유할 수 없기에 죽을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1권에서 안제에게 흥미를 잃고 죽일려다가 하눈이 깨어나자 태도를 바뀌서 즐거워하거나, 2권에서 하눈이 교회 건으로 인해 분노하며 째려보자 흥분하였다.
5.2. 앨리스 캐롤
각성 전의 자아이자 자신의 괴물성을 부정하며 자신이 인간이라 끈임없이 주장하는 앨리스. 평상시에는 앨리스 아키노트 대신 앨리스 캐롤이 대신 활동한다. 아무리 앨리스 캐롤이 크게 다쳐도[6] 앨리스 아키노트가 나올 땐 아주 멀쩡하다. 같은 육체를 공유하지만 서로의 기억은 확인할 수 없다. 원하는 기억은 공유할 수 있지만 원치 않는다면 확인할 수 없다는 뜻으로 그 예로 앨리스 아키노트가 안제 루윈의 기억을 숨기지 않아 앨리스 캐롤이 안제 루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팀 래빗에 대한 정보는 얻지 못 하였다.[7]
5.3. 안제 루엔
1권 때 악연으로 첫 만남 때 안제의 마법 코드를 보고 신기해하며 관심을 가졌지만 정작 하눈을 때려잡는 게 우선이라 관심을 끄고 공격하기 전에 죽으면 너 운명이라며 휘둘렸다. 그리고는 D사건이 터지자 보건실에서 다시 만났다. 자기소개를 하고[8][9] 안제의 상태를 알아보고 재미 있어 하였으며 안제의 핵을 일부로 터트려버렸다. 그런 짓을 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안제에게 남은 생존자들을 자신이 죽었다고 하며 도발하였고 분노한 안제에게 머리 부분을 가르치며 죽어보라고 도발한다. 그러나 죽이는 것이 아닌 제압을 선택하자 곧바로 흥미를 잃고[10] 죽을려고 했다. 그 뒤로는 만나긴 겨녕 캐롤로만 만나 서로 간의 언급이나 교류는 없다.
[1] 연애적 의미가 아닌, 스토리의 여자 주인공이라는 의미의 히로인.[2] 이럴 경우 단발이었던 머리가 강제로 긴 머리가 되고 은발색으로 바뀐다.[3] 작중 설명이다.[4] 영자를 파괴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5] 실제로 흑긴을 벗기 위해 별별 짓을 다 하는 지 하눈이 한 짓에 대해서 언급하며 비웃을 정도이며 2권에서 하눈이 번개를 맞은 이유.[4][6] 심지어 팔다리가 다 떨어져도[7] 그저 짜증난다, 귀찮다 같은 정보만 얻었다.[8] 다만 대마왕 부분에서 안제가 자신처럼 망상병자인가 싶어 하눈에게 물어보자 앨리스가 하눈보고 죽어도 돼?라고 물었다.[9] 물론 하눈은 씹었고 안제에게 진짜 대마왕 맞다고 언급해준다.[10] 자신을 죽일려고 하면 부하로 삼아줄 생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