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시아 샬롯
'''問題ないわ(문제 없어.)'''
1. 개요
아이카츠 프렌즈! ~빛나는 쥬얼~ 의 등장인물.
존댓말 캐릭터이며 솔베트 왕국[1] 의 왕녀이다.
가족관계로는 솔베트 왕국의 국왕인 아버지가 있으며 아래로 남동생이 하나 있다.남동생의 이름은 샤를 샬롯.
과거 텐쇼 히비키와 프렌즈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활동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프렌즈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다시 재기하는 걸로 2기 2쿨 에피에서 확인된다.
푸른빛이 도는 청록색의 긴 머리[2] 에 청록색 눈동자를 지닌 소녀. 아이네가 감탄할 정도의 미인으로 묘사된다.
에메랄드의 선택을 받았으며 에메랄드 쥬얼링드레스[3] 를 소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5년 전 텐쇼 히비키와 함께 '아이 빌리브'라는 프렌즈를 짜고 아이카츠 활동을 했었으나 갑자기 왕국으로 불려나간 이후 돌아오지 않았으며 다시 프렌즈를 짜자는 히비키의 말에 '당신은 제 프렌즈로서 어울리지 않습니다'라는 말만을 남기고 그녀를 내쫓았다. 히비키는 계속 앨리시아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다시 앨리시아와 프렌즈를 짜고 싶어한다.
퓨어 팔레트의 아이카츠에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에서야 히비키의 문자에 대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결국 히비키는 앨리시아를 직접 만나기 위해 솔베트 왕국에 향한다.
8화에 퓨어 팔레트와 히비키가 솔베트 왕국으로 향하나 앨리시아는 아무도 들어올 수 없도록 경비에게 막으라고 지시한다. 다행히 앨리시아의 남동생이자 솔베트 왕국의 왕자인 샤를의 도움으로 아이네 일행이 왕국에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앨리시아는 히비키와 영원히 프렌즈를 짤 생각이 없다며 다시금 그녀를 내쫓으려 하나 샤를의 설득에 일단 왕국에 머물게 해준다. 이후 등장한 앨리시아의 부친인 왕에 의해 솔베트 왕국의 사정이 밝혀지는데 과거엔 이곳도 사람들의 미소가 넘치는 왕국이었으나 눈보라가 심해진 이후 사람들이 집에서만 머무르게 되고 왕이 병이 들면서 앨리시아가 왕국으로 소환당한 것이었다.병에 걸린 왕을 대신해 현재 왕가의 장녀인 앨리시아가 모든 국무를 보고 있다는 것 또한 밝혀졌다. 아이네 일행이 왕국 내에 스테이지를 만드는 것을 개의치 않아 하지만 그들의 아이카츠 활동을 보며 점점 마음이 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히비키와의 소중한 부적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여전히 아이카츠를 그리워하고 있으나 솔베트 왕국의 왕녀로서 왕국을 지탱하기 위해 일부러 아이카츠와 히비키로부터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9화에서 가넷의 드레스를 얻은 미라이의 무댈보고 쥬얼링 드레스의 반짝임에 흥미를 가진다.
10화에서 자신이 명령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단이 무대를 장악하고 통제하자 이를 두고볼 수가 없어 남동생인 샤를을 데리고 기사단을 물리게 하는 와중에 5년전의 히비키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밝혀지는데 고국으로 불려가게 된 5년 전에 고국에 눈보라가 불게 된 날씨가 되어버린 것으로도 모자라 설상가상으로 눈보라에 고통받던 국민들을 위해 한 몸 바쳐 헌신하던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자 자신이 가진 아이카츠의 모든 것을 (아이카츠 카드와 핸드폰, 그 때 당시에 얻었던 글로리어스 스노우 브랜드의 프리미엄 드레스[4] ) 상자 안에 넣어 봉인한 뒤에 지금부터 자신의 삶은 나라의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다짐하고 상자를 잠근 열쇠를 눈보라가 몰아치는 창문 바깥으로 던져버렸던 것이었다.
하지만 문 틈으로 누나가 아이카츠를 그만두게 되어 진심으로 슬퍼하던 모습을 보고 있던 어린 샤를이 바깥에 나가서 앨리시아를 위해 새벽 내내 땅을 파서 열쇠를 다시 발견해 보관하고 있었고 히비키의 무대를 보고 감명한 앨리시아에게 다시 열쇠를 건네준다.
11화에서 계속 고민하던 도중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눈보라가 들이닥친다는 보고를 받고 바깥에 나가자 국민들이 모두 얼어붙어 움직일 수 없게 되었던 상황으로 덤으로 퓨어 팔레트와 카렌과 미라이, 동생인 샤를과 대신들까지 전부. 히비키는 얼어붙기 전 마지막 힘으로 앨리시아의 라이브로 모두를 깨워달라고 부탁하고 히비키의 외침에 마음이 움직인 앨리시아는 아이카츠를 봉인해놓은 상자를 열어 글로리어스 스노우의 코디를 안고서
라고 외치자 앨리시아가 가지고 있던 쥬얼의 원석이 에메랄드로 변한다.[5] 그 이후 곧장 스테이지로 달려가 라이브를 한다. 그리고 라이브 도중에 히비키나 아이네, 미오처럼 앨리시아의 '아울무 스노우 코디'가 에메랄드 쥬얼링 드레스, '글로리어스 에메랄드' 코디로 변신.앨리시아: 어머니... 모두의 행복과 미소를 되찾기 위해서... '''내게 힘을 빌려줘!!'''
성황리에 라이브를 끝낸 앨리시아가 눈을 뜨자 모든 국민들이 무대앞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앨리시아가 다시 아이카츠를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다시 아이카츠를 해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앨리시아가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싶어 당황스러워 할때 아이네와 미오가 나타나서 앨리시아가 다시 아이카츠를 할 수 있게 대신들,국민들과 함께 연극을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뒤이어 나타난 히비키가 손을 내밀자 앨리시아는 눈물을 흘리며 히비키에게 안겨 그동안 정말 미안했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그리고 이때 눈보라가 몰아치던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 서서히 걷히더니 햇빛이 드러난다. 앨리시아가 다시 참된 미소를 되찾았음을 의미하는 장면이다.[6]
그리고 앨리시아는 일행을 데리고 왕궁안에 고이 모셔져 있던 보물상자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데, 앨리시아의 말에 따르면 눈보라가 갈수록 너무 심해져서 견딜 수가 없어서 결국 왕궁 안에 보관되어 있던 보물상자를 열자 갑자기 상자에 '''눈부신 빛이 뿜어져 나오면서 여러 갈래의 빛이 세상으로 흩뿌려졌다고 한다.''' 앨리시아는 이때 에메랄드의 원석을 얻은 것이고 쥬얼의 원석은 샬롯 왕가가 지키던 소르베 왕국의 국보였던 것이다.이후 맑아진 하늘 아래서 아이카츠를 금지해온 것을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소르베 왕국에서 아이카츠를 정식으로 재기할 것을 결심한다.그리고 앨리시아 본인은 지금껏 자신을 기다려준 히비키와 다시 프렌즈가 되기 위해서 아이네와 미오에게 허락을 얻고 국정은 잠시 아버지와 대신들, 샤를에게 맡긴 이후 다같이 일본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20화에서 앨리시아는 아아카츠 폰으로 히비키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카렌의 말에 앨리시아는 히비키와의 프렌즈를 맺으려면 공백 동안의 히비키를 알아야 한다며 보고 있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카렌에게서 히비키가 프렌즈를 다시 맺기 위해 세계를 돌며 온갖 아이카츠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히비키가 아이돌로서 더욱 성장할 것이고 누구도 본적 없는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가겠다며 질문에 답을 한다. 새로운 세계라는 단어에 앨리시아는 반응을 하게 된다. 앨리시아는 더운 날씨에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고 펭귄카페에 지나가다 펜네 의해 퓨어 팔레트와 만나게 된다. 더운 거 싫어하지 않냐는 아이네의 물음에 앨리시아는 얼른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말을 끊는다. 그리고는 돌아서 가버린다. 화보 촬영을 끝마치고 앨리시아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일이 끝나고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가볍게 스트레칭 도중 히비키를 만나게 된다. 히비키가 퓨어 팔레트에게서 자신의 트레이닝 했다는 이야기 전해 듣은 것을 듣게 된다. 그러자 앨리시아는 너에게는 너의 아이카츠가 있는게 아니냐며 말을 하지만 히비키는 마침 자기도 트레이닝을 할 생각 이었다고 듣게 된다. 히비키에게서 아이 빌리브 재결성을 위해 함께 아이카츠를 하자며 권유를 받게 되고 이에 수락하며 함께 트레이닝을 하게 된다. 앨리시아는 무더위에 뒤처지자 히비키에게서 잠시 휴식을 취하자며 권유를 받게 되지만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지 말라며 거절한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히비키와 함께 다리 밑으로 피하게 된다. 히비키의 말에 무리하는 걸 알면 함께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하지만 히비키는 그걸 알아도 앨리시아가 하고 싶다면 자신도 같이 하고 싶다고 말을 한다. 히비키에게서 프렌즈 말에 프렌즈는 뭐지라며 의문을 품는다. 그러자 히비키는 이에 프렌즈의 좋은 점들을 말하게 되고 그것을 듣게 된다. 앨리시아는 발목을 잡는 사람을 프렌즈라고 하지 않을 거라며 자신이 히비키의 프렌즈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히비키에게서 과거의 일들을 듣게 되고 아무리 근사한 경치라도 앨리시아가 없으면 깊은 어둠과 같다, 그리고 아이카츠를 통해 누구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고 싶다하지만 혼자서는 무리라고 말을 듣게 된다. 이 말을 듣은 앨리시아는 눈물을 흐리게 된다. 앨리시아는 히비키에게 자신이 과거 솔베트 왕국으로 돌아갔을 때 히비키의 생각에 5년간 노래를 작곡 했다고 한다. 한 번 더 자신과 스테이지에 서달라며 부탁을 하게 된다. 히비키는 당연히 수락을 하고 신난 히비키에게 안기게 된다. 비가 그치고 펭귄 카페에 오게 된다. 아이 빌리브 재결성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퓨어 팔레트에게 도움을 부탁한다. 당일이 되고 컴컴한 어둠 속에서 무대에 걸어오게 된다. 그리고는 5년전 두 사람은 떨어지게 되었고 재회를 약속했지만 만나지 못하는 날만 지속되었다며 관객에게 말을 한다. 재회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포기 하고 있을 때... 이 후 히비키가 말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는 무대의 화면에서 퓨어 팔레트, 러브 미 티어, 리플렉트 문, 허니 캣과의 일들이 담긴 사진들이 연속으로 나오게 된다. 우리들이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격려가 있었다는 말을 한다. 그 후 등장 연출과 함께 앨리시아가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스테이지에 아이 빌리브로 새로운 스테이지로를 부르게 된다. 스테이지가 끝나고 소감을 히비키에게 말을 하게 된다. 히비키가 악수를 권하며 손을 내밀었고 앨리시아도 그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게 된다. 히비키 의해 무대에 올라온 퓨어 팔레트에게 우리가 다시 맺을 수 있었던 것은 두 사람의 친구력 덕분이라고 말을 전한다. 히비키에 따라 앨리시아도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꽃다발을 아이네에게 건넨다. 그 후 히비키와 손을 맞대며 미소를 짓는다.'''히비키:''' 넘쳐나는 감사의 기분을 담아서!
'''앨리시아:''' 모든 사람들의 미소를 위해서!
'''아이 빌리브!'''
3. 곡
3.1. 솔로곡
3.1.1. 있는 그대로
3.2. 프렌즈 곡
프렌즈 곡의 상세는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