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나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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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지리산 이북의 산이나 계곡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토종 나무인 야광나무는 작은키나무고 낙엽수다. 키는 5m~10m 정도 자라며 해외에는 만주지방 일본 부탄 등 여러 곳에 서식한다. 나무껍질의 색은 회갈색이다. 오래되면 세로로 갈라져 떨어진다. 겨울눈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나 있는것도 야광나무의 특색중 하나이다. 잎은 호상하며 너비가 작은 타원형이다. 끝은 뾰족하며 가운데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벚꽃보다 좀 늦게 4월 중 피며 6월쯤 지는데 흰색의 양성화가 많이 달린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5장이다. 꽃말은 온화 열매는 작은 원 모양이며 가을에 결실한다.
3. 사족
이름의 유래로는 밤에도 빛이 난다고 하여 야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아그배나무와 닮았는데 잎가장자리가 들쑥날쑥한 모양이 없으면 야광나무 있으면 아그배나무이다. 또한 암술대로도 구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