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카운터사이드)
'''"완전무결 전천후 대응 전략 병기, A.K.A 야누스, 출격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메카닉 타입 레인저.
설정상 퓨처 앳 워의 수석 설계자인 이디스 트윈즈가 만든 메카닉이다.평소에는 전투기지만 유사시 지상의 이중보행병기로 가변이 가능한 전투기이며 설계자인 이디스가 평상시에는 무기력한 잠꾸러이기지만 한번 꼴받아서 각성하면 닥치는대로 때려부수는 파괴신이 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성격인데, 이디스가 만든 메카닉인 야누스는 이름부터가 이중성의 신인 야누스이고 그에 걸맞게 공중 모드와 지상 모드가 동시에 존재하는 '이중성'의 설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디스와 똑같은 기계라 할 수 있다. 아직까진 공식에선 서로 이야기를 나눈적은 없었지만 야누스랑 이디스를 부모 관계 처럼 그린 팬픽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이벤트
여름이벤트에서 묘사로나마 아주 짤막하게 등장.이디스를 노리는 용병단을 처리하게 위해 이디스가 손수 불렀다.
2.2. 메인 스토리
6지역에서 짤막하게 등장.어째선지 이디스는 자율방어 시스템이라고만 부른다.인게임에서의 보여주는 괴물스러운 성능과는 달리 나이엘이 가져온 방전기에 한방에 제압되는등[1] 침식체랑 싸우던 도중 배터리가 방전되서 활동이 중지되는등 꽤나 잉여(...)스럽게 나온다. 인게임 대사로도 꽤 감정이 풍만하게 나온거랑 달리 여기는 딱딱한 기계 어조로 말한다.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 미리 보기 】
- 에너지 캐논을 발사하여 타겟과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히며, 변형 후에는 에너지 암을 휘둘러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 위기를 감지하면 변형 시스템을 가동한다. 출격 시 방어력이 90% 감소한 상태가 되지만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지상 디펜더 유닛으로 변형하여 방어력 대신 공격력, 치명 능력치가 50% 감소한다.
- Lv.2: 치명 능력치 +5%
- Lv.3: 치명 능력치 +5%
- Lv.4: 치명 능력치 +10%
- Lv.5: 변형 후 감소하는 공격력, 치명 능력치가 30%로 변경
【 미리 보기 】
- 고출력 에너지를 발사하여 타겟과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히고, 변형 후에는 검 형태의 에너지를 방출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 후 5초간 자신을 공격 대상으로 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 변형 시 최대 체력의 50% 만큼의 배리어가 생성되며, 배리어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특수기 이하의 경직에 면역 상태가 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배리어가 유지되는 동안 레인저 유닛에게 받는 피해감소율 +30%, 스턴 상태에 면역이 됨
4. 평가
야누스 청문회
딜이면 딜, 탱이면 탱 혼자서 다하는 만능 '''전천후''' '''공중'''[5] 레인저이자 디펜더. 유저들 사이에선 PVE와 건틀렛 성능이 사실상 각성 메카닉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평타도 범위 공격이라 적이 여럿 나오는 경우 다른 메카닉 레인저에 비해 딜이 월등하다. 추가로 17초 밖에 안 되는 매우 짧은 쿨타임의 특수기가 경직도 아닌 '''광역 다운'''이라서 cc도 엄청 잘건다. 변환 시엔 착지할 때 넉백이 있을 뿐더러 특수기 쿨이 바로 돌아온다. 디펜더 상태의 특수기는 신디 루퍼마냥 경직을 한참 걸고 마지막에 다운시키기 때문에 역시 cc기가 매우 좋다.
탱 부분에서는 패시브로 인해서 방어력 90%가 깎여도 200대의 방어력은 레인저들 중 좀 딴딴하다 싶은 가은과 동급이고 체력은 디펜더와 섞여 있기 때문에 레인저와 비교하는게 실례가 될 정도이다. 게다가 변환 시에 배리어가 생기고 이 배리어 유지기간동안 자신의 카운터인 레인저들에게 피해감소, 특수기, 스턴에 다 면역상태가 돼서 웬만해서는 안죽는다. 그래도 반피 상태에서 변환하니 잘 점사하면 잡을만 한데 순수 메카닉 덱에서는 변환할 때 에이브러햄 2스킬이나 아이언사이드로 체력을 채워주면서 좀비같은 생명력을 줄 수 있다.
사실상 유일한 카운터는 각성 유미나로 출격기+특수기로 반피를 깎아서 변형시킨 다음에 탱커 살살 녹이는 3타 패시브로 생각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야누스는 4코이고 각미나는 6코이므로 각미나를 대비했다가 바로 교환이 일어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야누스의 출시로 손해를 본 건 다름아닌 로자리아였다. 원래 사기 캐릭터란 소리 듣던 로자리아를 야누스가 하위 호환으로 만들어버리고 그 자리를 꿰찼다. 심지어 함선을 엔터프라이즈가 아닌 글레입니르: 아머 타입을 써도 로자리아 대신 야누스를 쓸 정도.[6]
신규 함선인 코핀-6의 등장 이후 안 그래도 좋은 평가를 받던 야누스가 더 떡상을 해버렸는데 자체적인 피해 감소와 더불어 1스킬의 피해 감소가 중첩돼 안 그래도 단단한 야누스가 더 튼튼해지고 2스킬의 공버프를 받으면 비행모드인 상태에서 특수기도 아니고 '''평타 한 방'''이 거의 함선 체력 1/3을 빼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야말로 가불기인 상황.
각유빈 출시이후에도 여전히 잘쓰고 있다. 디펜더인 상태에서 각유빈을 출격하면 배리어를 역류해서 야누스도 제거가 되지만 문제는 야누스 하나를 잡을려면 일단 전투기 상태를 잡을 딜러가 필요한데다 사실상 @코+6코가 필요해서 입카사의 영역이다 각유빈이 출시이후 코핀 니가와 조합이 매우 힘을 잃었는데도 그중에서 야누스는 여전히 잘 쓰고 있다. 실로 각성 메카닉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은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