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와 아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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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사의 등장 캐릭터.
시의회 소속의 여성 공무원. 각 조직의 감독으로 조직끼리의 분쟁과 같은 유혈 충돌을 막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오오사카의 시의회 구성원들이 능력이 없거나, 부패하거나, 딴 생각을 품는 데 비해서 홀로 자신에 직무에 충실한 모범 공무원.
능력 또한 출중해서 치안 완벽, 수입 200, 명중 150, 회피 54, 등등 전투와 내정 능력치 모두 엄청난 최강급 캐릭터 중 한명이다. 그리고 영입 시기도 빨라서 이후 성장 가능성도 높다. 보유 스킬은 하이크러쉬. 공격력의 300% 피해를 준다. 단, 다이아쿠지 같은 선제 공격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 중 맞을수도 있다.
이벤트시 아쿠지의 대사로 보아 그쪽 재능도 출중한 것 같다. 오오스기와 연애 플래그가 존재한다. 나중에 아쿠지에게 오오스기와 교제를 담보로 우하우하(...)를 하는데, 방심했던 아쿠지가 오히려 져버렸다. 참고로 아쿠지는 '''어렸을 적부터 체계적으로 H훈련을 받은 인간'''......대단한 재능이다.
처음 실력을 발휘할 당시 멋진의사와 데카오를 발차기 한 방으로 제압할 정도이나, 방심한 사이 멋진의사에게 약물을 주입당하고 검열삭제 당한다. 이후 와카메조를 점령한 뒤 구출해 아군으로 영입 가능.
단지 이 이벤트 전에 와카메조를 발라버릴경우, 시의회 테러때 방어멤버로 나온다. 이때는 포획&설득 불가.
여러모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지만 안타깝게도 OVA판에서는 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