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EOS시리즈

 


'''야마하/역대 파생형 신디사이저'''
1987~1989
1988~2007
2005~현재,
V시리즈

'''EOS시리즈'''

mo시리즈, [1]

'' ''여성도 쓸 수 있는 신디사이저

1. 개요
2. 장점
3. 단점
4. 모델
4.1. YS100, YS200
4.1.1. TQ5
4.2. B200
4.3. DS55
4.4. B500
4.5. B700
4.6. B900
4.7. B900EX
4.8. B2000
4.9. B2000W
4.10. BX
5. 여담
6. 데모 영상


1. 개요


야마하의 일본 내수용 신디사이저.
야마하에서 초급자에게[2] 맞춘 '''역대 최초의 파생형 신디사이저'''[3]이고 '''역대 최초로 파생형 베스트 셀러'''[4]
개발 참여 겸 이미지 캐릭터는 코무로 테츠야, 아사쿠라 다이스케이다.

2. 장점


  • 앰프 내장 :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로 앰프나 헤드폰을 구비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큰 무대가 아니면 딱히 앰프나 여러가지 등의 불편함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5]
  • 초보자들을 위한 신디사이저 : 장점이자 단점이자 이 신디사이저를 제작한 목적이다. 일단 신디사이저는 초보자들에게 설계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시퀀서는 제일 평가가 좋은 편.
  • EOS만의 오리지널 MIDI : 코무로 테츠야가 EOS 제작에 참여해서인지 오리지널 MIDI가 내장되어 있다. 방송에도 나와서 놀라게 한 적이 있다.
  • 저렴한 가격 : 일단 지금으로 보면 파생형 신디사이저로 따지면 비싼 가격이지만, 당시 기준으로 10만엔 대면 저렴한 편이다.[6] 그리고 파생형이 없는 시점이라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고, 애초에 EOS가 시대를 잘 만났다.[7]
  • 적극적인 인재 양성과 마케팅 : 초중반 한정이지만 89년부터 94년까지 EOS 콘테스트를 열어 인재를 양성하고[8] 당시 리즈 시절이었던 야마하가 적극적인 지원으로 CF를 보내는 등 여러가지로 EOS를 알렸다.

3. 단점


  • 초보자들을 위한 신디사이저 : 장점이자 단점이자 이 신디사이저를 제작한 목적이다. 일단 초보자들에게는 많이 사용됐지만 상급자들에게는 사용된 적이 별로 없었다. 심지어 미디도 초보자들에게 맞춰져 있어서 라이브에 사용해도 EOS에 있는 기존 미디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모델의 미디를 사용해야 했다.[9]
  • 영 좋지 않은 케이블 연결 부분 : 일단 신디사이저 케이블 연결 부분이 중앙에 있어서 당시 인기있었던 ULTIMATE의 T모양 스탠드를 사용하면 중앙이 막혀서 불편하다. 하지만 중앙이 막혀있는 스탠드가 아니라면 해당 사항 없다. 그런데 이건 모델에 따라 다른 모양이다.(영상은 B200(위), B500(아래) 모델)[10]
  • 일본 내에서만 생산(내수용) : 일본에서만 생산해서 일본 아니면 진짜 구하기 힘든 신디사이저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덜 유명한 신디사이저.

4. 모델


일단 성능에 대해선 여길 참조 하는게 좋다.(일본어 주의) 그리고 이 시리즈는 내수용이니 일본 사이트를 제외한다면 정보가 없다.

4.1. YS100, YS200


[image]
YS100과 YS200의 차이점은 8트랙 시퀀서와 애프터터치 기능의 유무이다. 있으면 YS200, 없으면 YS100.

4.1.1. TQ5


YS200의 사운드모듈 버전. 원판 모델처럼 8트랙 시퀀서가 탑재되어 있다.

4.2. B200


[image]
사운드나 기능은 YS200과 거의 똑같으나, 스피커가 장착되었다는 점이 큰 특징. 이 때부터 EOS만의 디자인이 나온다. 그리고 이 때부터 YAMAHA에서 홍보했고 코무로가 YS부터 쭉 사용한 결과 '''이 모델의 시작으로 베스트 셀러가 된다.'''
출고될 때는 YAMAHA 로고가 붙어있지만 스티커로 EOS 로고를 붙여서 쓸 수도 있었다. 밑에 있는 TM NETWORK의 Come on everybody에서 같은 모델이지만 로고가 다른 것이 그 증거. 이후 모델부터는 출고될 때부터 EOS 로고가 붙어서 나오게 된다.

4.3. DS55



4.4. B500


[image]
'''EOS 시리즈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11]
일단 이 모델은 EOS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그리고 가장 라이브에서 활발하게 뛴 모델중 하나이다.
제작 과정이 담겨져 있는 영상을 보자

4.5. B700


[image]
카탈로그 : #1 #2 #3 #4 #5 #6

4.6. B900



4.7. B900EX



4.8. B2000


[image]
1999년에 발매한 시리즈.
EX엔진을 탑재했다.
그리고 드디어 화보를 동시에 찍었는데 ver.DA와ver.TK이 있다.

4.9. B2000W


[image]
한정판으로 나왔다.
EX엔진을 사용했으며 EX5S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10. BX


[image]
2001년에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110,000이다. 엔진은 motif와 같은 '''AWM2'''엔진이고[12] 61건반이다. 동시발음수는 64이다. 외형 치수는 각각 976 (W) × 285 (D) × 87 (H) mm이며 무게는 6.0kg이다.

5. 여담


[image]
EOS가 한 대만 갖춰져 있을 때 이 스탠드가 빠질수 없다.[13]
바로 이렇게
그리고 EOS가 2차 창작이 묘하게 활발하다. 다만 모에화는 없지만 카가미네 린·렌이 사용하는 모습을 그린것도 있고 피규어에 EOS B500을 드는사진이 있다.

6. 데모 영상



아사쿠라 다이스케 - Rainbow in the universe[14]

TM NETWORK - Come on everybady

[1] 항목 참조[2] 코무로가 EOS의 제품 컨셉이 "여성도 쓸 수 있는 신디사이저"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론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신디사이저. 어차피 여자들도 일반적인 신디사이저의 사용 방법만 알면 잘 쓸 수 있다.[3] V시리즈가 최초의 파생형이 아니었나 싶다. [4] 일본 내수용이고 사용자도 별로 없긴 했지만 사용자들도 거장급이고 일본 내에서도 많이 사용했고 베스트셀러에 가까운 기염을 토해냈다. V시리즈는 그냥저냥 중박…[5] YS200, YS100, BX는 앰프가 없다. 아사쿠라가 홍보했던 마지막 모델인 BX가 앰프가 없어서 입문자들에게 별로 추천하지 않고 오히려 BX 발매 기준에서 10년 전에 발매한 B500을 더 좋아하는 모양이다.(그 시점에는 이미 추천하기에는 구닥다리 모델이라서 좀 그렇고 생산 종료는 한참 되었다.)[6] 물론 그 시절에도 10만엔 미만의 신디사이저도 존재했었다. 건반이 미니 사이즈거나 61건반 미만이거나 해서 그렇지. 아니면 뭔가가 없거나.[7] 그 당시 신디사이저들의 가격들을 보면 웬만한 건 2~30만엔대로 비쌌다.(지금도 그렇지만) 같은 회사의 SY99는 42만엔으로 한화로 420만원이다.[8] 심사위원은 당연히 코무로 테츠야와 아사쿠라 다이스케[9] 코무로, 아사쿠라가 사용하는 EOS들은 그냥 컨트롤러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야 한다.[10] B500부터 중앙에 놓아있다.[11] B200이 페르소나 3 비슷한 존재라면(유명해지기 시작한 경우) B500은 페르소나 4에 비슷한 경우다.(가장 많이 팔린 경우)[12] 사실 1998년에 출시된 EX5도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13] Ultimate SL-37B[14] 작업하는 아사쿠라가 사용하고 있는것은 야마하의 시퀀서인 QX3이다. 여담으로 코무로가 아사쿠라가 QX3를 다루는것을 보고 너무 잘다뤄서 좋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