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EX시리즈
1. 개요
1998년에 발매한 신디사이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캐릭터 이미지는 YMO의 멤버 사카모토 류이치
2. 제품
2.1. EX5/EX7
[image]
1998년에 발매한 하이브리드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90년대 야마하가 가진 거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한 비운의 명작. 사용하는 합성방식은 총 4개로 FM을 제외한 AWM2[2] , AN[3] , VL[4] 그리고 FDSP[5] 가 있다. 단순히 각각의 합성방식을 사용하는것을 넘어 SY77/SY99같이 최대 두개의 합성방식을 혼용하는것이 가능하여 무궁무진한 소리를 내는것이 가능하다.
전에 발매되었던 하이브리드 신디사이저와 달리 거의 모든 음원을 소화해서 통합할 수 있는 최강의 하이브리드 신디사이저지만, 안타깝게도 야마하 신디사이저는 이때 거의 망해가고 있었고,[6] 여러 곳에서 KORG의 TRINITY 시리즈랑,[7] 커즈와일의 K2500등이[8] 한참 많이 사용되던 시기라 빛을 보지 못했다.
여담으로 7이 76건반이라 생각하고 5가 61건반으로 헷갈릴 수도 있긴 하나 7이 61건반이고 5가 76건반이다.
2.2. EX5R
EX5 랙 버전.
2.3. EX5S
[image]
800대 한정으로 발매된 EX5다. 일단 EX5와 스펙은 거의 일치하고 색상을 블루에서 화이트로 바꾸고 로고 디자인/위치도 바꿨다.
여담으로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MOTIF로 바꾸기 전까지는 한정판인 EX5S를 '''5대를 소유하고 있었다.'''[9]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 무카이야 미노루(카시오페아(일본 밴드)) : EX5S''' [10]
- 아사쿠라 다이스케 : EX5S
- Darude : EX5[11]
[1] 어떻게 보면 W시리즈와 QS시리즈는 레귤러로 보기는 어렵다.[2] 샘플러. 기본 파형을 사용하는것 이외에도 신스상에서 직접 샘플링하거나 외부에서 파일을 로드하는것이 가능[3] 아날로그 모델링. CS1x의 기본 엔진과 비슷하다[4] 피지컬 모델링. 기술력은 넘사벽이었지만 대차게 망한 VL시리즈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서 옮겨왔다[5] Formulated Digital Sound Processing. 대략 노트별로 세부적인 이펙트 프로세서라고 볼 수 있다. Karplus-Strong합성방식등이 그 예[6] 1993년 그때까지만해도 잘 나갔던 SY99가 커즈와일 K2000의 흥행때문에 가격까지 낮추는 빅엿을 먹고 2년후 출시된 코르그 트리니티 시리즈까지 흥행하는 바람에 망해가고 있었다.[7] 설상가상으로 KORG에서 EX5를 대항하기 위해 TRINITY V3를 내놓아서 시기를 잘못 만나 묻혀버렸다.[8] 당시 북미에서 전자악기 점유율 1위를 달리면서 한참 많이 팔렸던 때 였다.[9] 여담으로 디즈니 랜드의 태마송 어레인지 할때 간접광고 때문에 겅정색 테이프로 가렸긴했지만 디자인으로 볼때 로고를 줄이고 EX5S라는 마크를 없에는 튜닝을한 EX5S를 2대 사용한것 같다. Mickey Mouse March from. DA [10] 카시오페아 20주년 콘서트 때 사용[11] 한 음악프로에서 EX5를 가지고 Sandstrom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