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 하루
모두가 즐거워보이게 웃을 때, 가운데에서 함께 웃는 것 보다도, 조금만 옆에 서서 '아, 모두 즐거워보이는구나─' 라며 웃고 있는 모두를 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야, 나는.
하아... 하지메, 슬슬 일어나주지 않으려나. 무리하게 깨우면 최고로 기분이 나빠질테니까 말야…
뭐, 그런 하지메랑 노는 것도 재밌지만.
1. 프로필
■츠키노 프로덕션 소속 그룹 Six gravity의 3월 담당 멤버이다.안녕하세요, 야요이 하루입니다. 취미는… 흔하지만, 독서와 영화 감상. 어느 쪽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재밌어보이는구나─ 라고 생각되는 걸 뭐든 읽고 뭐든 봅니다. 잡식이라고 흔히 불려요. 특기? 특기는… 피아노? 이려나. 일단 세살때부터 계속 쳤지만, 최근에 조금 게으름 부리고 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온화하고 상냥하며 좋은 청년. 믿을 수 있는 모두의 형님.
■그렇게까지 눈은 나쁘지 않고, 안경은 썼다 벗었다.
■남을 잘 돌보고 붙임성이 좋기 때문에, 연하들이 잘 따르고 연상에게서는 신뢰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미움받는 일이 없음.
■무츠키 하지메의 친구이다. 까다로운 그와 무리 없이 자연스레 대화할 수 있는, 사실은 제일 거물이 아닐까 하는 소문이 도는 사람.
■키사라기 코이가 키나 인기를 부러워하는 걸 쓴웃음 짓는 기색이지만, 좀처럼 사생활을 내비치지 않는 신비한 일면도 있다.
1.1. 2013년
■유년시절 배웠던 피아노를 최근에 시작했다. 재즈를 치고 싶어 한다.
■신사적이고 듣는 걸 잘하며, 언행이 부드러워서 인기 있다. 연하 멤버들에게서 완전히 유혹 왕으로 불리고 있음.
■사람의 보좌나 안쪽의 일이 취미기도 하고 일이기도 하다.
■안경은 3개 가지고 있다.
■스카우트에 가장 관심이 있었던 건 사실 어머니. 유행에 민감하고 분위기가 좋은 가족 같다.
■대형견 두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1.2. 2014년
■쿠로다와의 이상한 라이벌 관계는 현재도 절호조로 진행 중.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전쟁이 잘 일어난다. 목욕과 트리밍 코스의 꿈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여동생이 둘 있고 사이가 좋다.
■대학은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연예생활과 공부의 양립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서 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의 생활이 충실한 터라 본인은 만족한 것 같다.
■솔로로 드라마 관계 일이 늘고 있다.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있을 땐 집중하고 책을 읽고는 한다.
■카이와 함께 리더즈를 지탱하고 유닛을 프로듀스하는 「참모조」라 불리기도 한다. 그런 카이와는 느긋하게 차를 마시거나 쇼핑을 가거나 하는 사이이다.
■잡학 왕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하루피디아라는 말과 함께 어구의 설명에 당당히 나타나는 일이 있다. 유혹 왕, 벽치기 왕등 여러 가지 칭호를 얻었다.
■한편 본체라 불리는 안경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하지메님이 마음에 들어 하는 소재.
1.3. 2015년
■하지메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두뇌 명석 한 아이돌의 테두리를 넘은 박식 아이돌.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탄탄한 실력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두 여동생과는 사이가 좋고, 꽤 시스콘 인 것 같다.
■그라비의 참모로서 「프로듀스의 영혼」이란 두 이름을 가졌다. 다양한 기획이나 프로모션에 참여하고있다. "벗는 것은 아직 이르다" "괜찮아, 난 괜찮아! "등의 수수께끼 발언? 명언? 를 가진다.
■관심있는 것은 몰두하는 타입답게 대학 보고서 등으로 자발적으로 철야에 돌입하는 일도 자주 있다. 철야가 계속되면 재미있어진다.
■ 두뇌파로 자상한 남자 느낌이지만, 실은 매우 잘 먹는다. 또한 몸을 움직이는 것도 의식하고있는 것 같고, 벗으면 대단한 것 같다고 소문났다.
■ 어머니 양도의 독특한 네이밍 센스를 발휘할 수있다.
1.4. 2016년
■그라비의 참모로 바쁜 하지메의 파트너이자 유닛의 형 역할로, 모두를 지탱해주고 의지해주는 사람. 세세한 배려와 책임감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매니저 츠키시로에게도 의지가 되고 있다.
■ 한편, 좋아하는 것(예를 들면 프로모션), 흥미를 가진 것(예를 들어 학업)에 몰두하는 타입인 것으로 밝혀져 무심코 밤샘해서 모두에게 걱정 끼쳐 혼난다. 덧붙여서 철야가 계속되거나 수라장이 따를 때 수수께끼의 텐션은 꽤 재미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전에는 (일단)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 하지메에게 친근감을 가져 준다고하는 목적도 있어 철없는 장난을 걸고 있었던 것 같다, 최근에는 아무래도 개인적인 취미로 변해있는 것 같고, 멋지게 그의 지뢰를 밟아 제재를 받고있다.
1.5. 2017년
■ 대학 생활과 일의 양립을 열심히 날들. 단발 작업(単発仕事)은 적게, 드라마 등 어느 정도 예정을 세우기 쉬운 볼륨 있는 일을 중점적으로 받음으로써, 돌발적인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을 최대한 적게 하고 있다. 이거나 그거나, 유닛의 정리 역으로의 여력을 남기기 때문.
■ 한편 평소 문제가 없을 때에는, 남는 힘은 그대로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독서나 조사할 것에 몰두한 나머지 밤을 새게 된 처지도 몇 번 있는 것 같다.
■피곤할 때는 하이텐션이 되는 타입. 평소의 온화함에서 돌변해서 하이텐션으로, 수수께끼의 행동을 하는 것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허리둘레를 하지메에게 자주 소재로 삼고 있지만, 본인 왈, 『안심하세요』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