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시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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矢橋美保(やはしみほ)
파워프로군 포켓12의 등장인물. 애인 후보.
나이는 19살이며 자칭 CEO이다.[1] 만날때마다 주인공에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지만 사실 좋은 사람이다.
아사이 렌 다음으로 12에서 공략하기가 어려운 애인후보인데 이벤트 장소에 가면 만나는 이벤트가 랜덤 이벤트인데다가 전화번호를 받는 것도 랜덤 이벤트이고 필수 이벤트이자 랜덤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면 루트 돌입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랜덤 요소가 꽤 많은 애인후보.
이상한 행동을 자주하는 데다가 공원에서 만난 무직이자 자신과는 다른 이성인 주인공의 집에 거리낌없이 가는 등 뭔가 사회 감각이 둔하다고 해야될까.
루트를 계속 진행하면 약혼한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약혼이 싫어서 주인공과 연인 사이가 되려 한다.
GOOD엔딩에서는 미호와 약혼자의 혼담이 파기되는 바람에 주인공과 미호가 미호의 부모님에게 찾아가고 주인공의 얼굴이 부어있는 모습[2]이긴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BAD엔딩에서는 결국 약혼이 결혼으로 이어져버려 TV 너머에서 주인공이 홀로 고독해하는 모습으로 끝난다.
[1] CEO가 맞긴 맞다. 문제는 인터넷 사업을 하는 중인데 정작 직원이 본인 뿐이다.[2] 아마도 부모님에게 뺨을 맞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