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요루시카)

 


'''프로필'''
[image]
'''제목'''
'''夜行(やこう'''
Night Journey
야행
'''영상 제작자'''
스튜디오 콜로리도
'''페이지'''

'''투고일'''
2020년 3월 4일
1. 개요
2. 상세
3. 영상
4. 가사

[clearfix]

1. 개요


'''야행(夜行)'''은 요루시카2020년 3월 4일 공개한 곡이다.
주제가 꽃에 망령에 이어 애니메이션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의 삽입곡으로 결정되었다.
요루시카의 3rd 풀 앨범 『도작』의 13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 상세


노틸러스 MV의 공개와 앨범 「엘마」의 발매 이후로 6개월만의 신곡이라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80만 회를 넘었다.
나부나가 '엘마' 수록곡 중인 '에이미'에 코러스를 참여한 이후 두 번째로 코러스로 참여한 작품이다. 예전에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한다고 나부나 본인이 직접 말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 활동을 미루어 보면 그 인식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

3. 영상


  • 유튜브

MV에 등장하는 배경들 중 일부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작중에 등장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4. 가사


ねぇ、このまま夜が来たら、僕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
네에 코노마마 요루가 키타라 보쿠라 도오 나룬다로오네
있잖아, 이대로 밤이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列車にでも乗って行くかい。僕は何処でもいいかな
렛샤니데모 놋테 이쿠카이 보쿠와 도코데모 이이카나
열차에라도 타서 갈까. 나는 어디든지 좋으려나
君はまだわからないだろうけど 空も言葉で出来てるんだ
키미와 마다 와카라나이다로오케도 소라모 코토바데 데키테룬다
너는 아직 모르겠지만 하늘도 말로 이루어져 있어
そっか、隣町なら着いて行くよ
솟카 토나리마치나라 츠이테 이쿠요
그래, 옆 동네라면 따라갈게​
はらはら、はらはら、はらり
하라하라 하라하라 하라리
팔랑팔랑, 팔랑팔랑, 팔랑거리며
晴るる原 君が詠む歌や 一輪草
하루루 하라 키미가 요무 우타야 이치린소오
맑게 갠 들판, 네가 읊는 노래와 바람꽃
他には何にもいらないから
호카니와 난니모 이라나이카라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으니까
波立つ夏原、涙尽きぬまま泣くや日暮は夕、夕、夕
나미다츠 나츠하라 나미다 츠키누마마 나쿠야 히구라시와 유우 유우 유우
물결치는 여름 들판, 눈물이 마르지 않은 채 울고 나니 노을은 저녁, 저녁, 저녁
夏が終わって往くんだね
나츠가 오왓테 이쿤다네
여름이 끝나가는구나
そうなんだね
소오난다네
그렇구나
ねぇ、いつか大人になったら、僕らどう成るんだろうね
네에 이츠카 오토나니 낫타라 보쿠라 도오 나룬다로오네
있잖아, 언젠가 어른이 된다면, 우리는 무엇이 되는 걸까
何かしたいことはあるのかい。僕はそれが見たいかな
나니카 시타이 코토와 아루노카이 보쿠와 소레가 미타이카나
무언가 하고 싶은 건 있어? 나는 그게 보고 싶으려나
君は忘れてしまうだろうけど思い出だけが本当なんだ
키미와 와스레테 시마우다로오케도 오모이데다케가 혼토오난다
너는 잊어버리고 말겠지만 추억만이 진실이야
そっか、道の先なら着いて行くよ
솟카 미치노 사키나라 츠이테 이쿠요
그래, 길 끝이라면 따라갈게
さらさら、さらさら、さらさら、さらさら
사라사라 사라사라 사라사라 사라사라
살랑살랑, 살랑살랑, 살랑살랑, 살랑살랑
花風揺られや、一輪草
하나카제 유라레야 이치린소오
꽃바람에 흔들리는, 바람꽃
言葉は何にもいらないから
코토바와 난니모 이라나이카라
아무 말도 필요없으니까
君立つ夏原、髪は靡くまま、泣くや雨催い夕、夕、夕
키미다츠 나츠하라 카미와 나비쿠마마 나쿠야 아마모요이 유우 유우 유우
네가 선 여름 들판, 머리카락은 나부끼는 채, 울고 나니 비가 올 듯한 저녁, 저녁, 저녁
夏が終わって往くんだね
나츠가 오왓테 이쿤다네
여름이 끝나가는구나
そうなんだね
소오난다네
그렇구나
そっか、大人になったんだね
솟카 오토나니 낫탄다네
그래, 어른이 되었구나
はらはら、はらはら、はらり
하라하라 하라하라 하라리
팔랑팔랑, 팔랑팔랑, 팔랑거리며
晴るる原 君が詠む歌や 一輪草
하루루 하라 키미가 요무 우타야 이치린소오
맑게 갠 들판, 네가 읊는 노래와 바람꽃
他には何にもいらないから
호카니와 난니모 이라나이카라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으니까
波立つ夏原、涙尽きぬまま泣くや日暮は夕、夕、夕
나미다츠 나츠하라 나미다 츠키누마마 나쿠야 히구라시와 유우 유우 유우
물결치는 여름 들판, 눈물이 마르지 않은 채 울고 나니 노을은 저녁, 저녁, 저녁
夏が終わって往くんだね
나츠가 오왓테 이쿤다네
여름이 끝나가는구나
僕はここに残るんだね
보쿠와 코코니 노코룬다네
나는 여기에 남는구나
ずっと向こうへ往くんだね
즛토 무코오에 이쿤다네
계속 저편으로 가는구나
そうなんだね
소오난다네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