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요루시카)

 


'''프로필'''
'''제목'''
'''ノーチラス'''
Nautilus
노틸러스[1]
'''영상 제작자'''
DAIV
'''페이지'''

'''투고일'''
2019년 8월 27일
1. 개요
1.1. 설명
2. 달성 기록
3. 영상
4. 가사
5. 관련 문서
6.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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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틸러스는 밴드 요루시카2019년 8월 27일유튜브에 투고한 오리지널 곡이다.
요루시카 2nd 풀 앨범 『엘마』 14번 트랙이다.

1.1. 설명


8월 27일 공개된 3D로 그려진 뮤직비디오[2]는 한 여성(엘마)이 노래를 그만둔 청년(에이미)이 남긴 편지글들과 사진들을 실마리삼아, 그의 행적을 더듬어가며 그가 마지막으로 다다른 장소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해당 곡은 에이미가 마지막으로 써서 남긴 곡으로 나온다. [3]
해당 곡, 그리고 다른 곡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에이미가 편지를 쓰던 용도로 사용하던 화록청 인공 염료는 에메랄드 그린, 혹은 파리즈 그린이라고 불리는 염료로, 다량의 비소가 포함되어 있는 독극물이기도 하다. 1863년 프랑스 외제니 황후가 이 염료로 염색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대 유행을 해서 드레스, 벽지, 양초, 카펫 등 사방에 사용되었고, 덕분에 사람을 여럿 잡은 역사를 가진 독극물이다.@
가사에 감라스탄, 라플란드가 언급되는데 모두 스웨덴의 지명이다.[4]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그전까지 피아니스트로 그려지던 청년 에이미가 난데없이 헝클어진 더벅머리의 기타리스트[5]로 바뀌어 나오는데, 이는 이 앨범이 나오기 전 사망한 작곡자이자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wowaka를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6]
뮤직비디오 초반 제목이 나오는 부분이나, 초회한정반 특전인 일기장에서 노틸러스의 가사가 쓰여 있는 페이지를 보면, ノーチラス의 글씨체가 1ー4ラス처럼 보인다. 이는 이 곡이 앨범의 14번째 곡이라는 사실을 숨겨놓은 것일 수도 있다.

2. 달성 기록


* 2019년 8월 28일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 달성
* 2019년 9월 6일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회 달성
* 2019년 9월 23일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회 달성
* 2019년 10월 18일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 회 달성
* 2019년 11월 30일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회 달성
* 2020년 5월 6일에 유튜브 조회수 700만 회 달성

3. 영상




4. 가사


時計が鳴ったから やっと眼を覚ました
토케이가 낫타카라 얏토 메오 사마시타
시계가 울려서 겨우 눈을 떴어

昨日の風邪がちょっと嘘みたいだ
키노오노 카제가 춋토 우소미타이다
어제의 감기가 조금 거짓말 같아

出かけようにも、あぁ、予報が雨模様だ
데카케요오니모 아아 요호오가 아메모요오다
밖에 나가기에도 아아, 예보에 따르면 비가 오나 봐

どうせ出ないのは夜が明けないから
도오세 데나이노와 요루가 아케나이카라
어차피 나가지 않는 것은 밤이 밝지 않으니까

喉が渇くとか、心が痛いとか、人間の全部が邪魔してるんだよ
노도가 카와쿠토카 코코로가 이타이토카 닝겐노 젬부가 쟈마시테룬다요
목이 마르다든가, 마음이 아프다든가, 인간의 모든 것이 방해를 하는걸


さよならの速さで顔を上げて
사요나라노 하야사데 카오오 아게테
이별의 빠르기에 얼굴을 들고

いつかやっと夜が明けたら
이츠카 얏토 요가 아케타라
언젠가 드디어 밤이 밝아오면


もう目を覚まして。見て。
모오 메오 사마시테 미테
이젠 눈을 떠줘. 봐줘.

寝ぼけまなこの君を何度だって描いているから
네보케 마나코노 키미오 난도닷테 에가이테이루카라
잠에서 덜 깬 모습의 너를 몇 번이고 그리고 있으니까


傘を出してやっと外に出てみようと決めたはいいけど、
카사오 다시테 얏토 소토니 데테미요오토 키메타와 이이케도
우산을 꺼내고 겨우 밖에 나가 보자고 정한 것은 좋지만,

靴を捨てたんだっけ
쿠츠오 스테탄닷케
구두를 버렸었던가

裸足のままなんて度胸もある訳がないや
하다시노 마마난테 도쿄모 아루 와케가 나이야
맨발인 채로는 배짱도 부릴 수 있을 리가 없는걸

どうでもいいかな 何がしたいんだろう
도오데모 이이카나 나니가 시타인다로오
아무래도 좋으려나, 무얼 하고 싶은 걸까


夕飯はどうしよう 晴れたら外に出よう
유우항와 도오시요오 하레타라 소토니 데요오
저녁밥은 어떻게 할까, 날이 개면 밖에 나가자

人間なんてさ見たくもないけど
닝겐난테사 미타쿠모 나이케도
인간 따위는 보고 싶지도 않지만


このままの速さで今日を泳いで
코노마마노 하야사데 쿄오오 오요이데
이대로의 빠르기로 오늘을 헤엄치다

君にやっと手が触れたら
키미니 얏토 테가 후레타라
너에게 드디어 손이 닿는다면


もう目を覚まして。見て。
모오 메오 사마시테 미테
이젠 눈을 떠줘. 봐줘.

寝ぼけまなこの君を忘れたって覚えているから
네보케 마나코노 키미오 와스레탓테 오보에테이루카라
잠에서 덜 깬 모습의 너를 잊더라도 기억하고 있으니까


丘の前には君がいて随分久しいねって、
오카노 마에니와 키미가 이테 즈이분 히사시이넷테,
언덕 앞에는 네가 있고 꽤나 오랜만이라며,

笑いながら顔を寄せて
와라이나가라 카오오 요세테
웃으면서 얼굴을 맞대고

さぁ、二人で行こうって言うんだ
사아 후타리데 이코옷테 이운다
자, 둘이서 가자고 말하는 거야


ラップランドの納屋の下 ガムラスタンの古通り
랏푸란도노 나야노 시타 가무라스탄노 후루도오리
라플란드의 헛간 아래, 감라스탄의 낡은 거리

夏草が邪魔をする
나츠쿠사가 쟈마오 스루
여름풀이 방해를 해


このままの速さで今日を泳いで
코노마마노 하야사데 쿄오오 오요이데
이대로의 빠르기로 오늘을 헤엄치다

君にやっと手が触れたら
키미니 얏토 테가 후레타라
네게 드디어 손이 닿는다면


もう目を覚まして。見て。
모오 메오 사마시테 미테
이젠 눈을 떠 줘. 봐 줘.

君を忘れた僕を
키미오 와스레타 보쿠오
너를 잊어버린 나를


さよならの速さで顔を上げて
사요나라노 하야사데 카오오 아게테
이별의 빠르기에 얼굴을 들고

いつかやっと夜が明けたら
이츠카 얏토 요가 아케타라
언젠가 드디어 밤이 밝아오면



もう目を覚まして。見て。
모오 메오 사마시테 미테
이젠 눈을 떠줘. 봐줘.

寝ぼけまなこの君を何度だって描いているから
네보케 마나코노 키미오 난도닷테 에가이테이루카라
잠에서 덜 깬 모습의 너를 몇 번이고 그리고 있으니까

5. 관련 문서



6. 바깥 고리



[1]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노틸러스호가 모티브. 실제로 뮤비 후반부에서 1954년 극장판에서의 노틸러스호가 등장한다[2] 영상 제작 과정을 보고 싶다면 메이킹 영상 참조.[3] 마지막에 에이미가 기타 케이스 안에 남긴 편지글을 토대로 추측하자면, 에이미는 편지를 쓰기 위해 지니고 있던 화록청(에메랄드 그린, 비소가 포함되어 있는 독극물이다) 인공 염료 잉크를 마시고 부둣가에서 투신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노래인 노틸러스는 자살 직전 써서 남긴 최후의 작품.[4] 전작 비와 카푸치노에서도 스웨덴의 지명 비스뷔가 언급됐다.[5] 참고로 뮤비에 등장하는 기타는 깁슨 Southern Jumbo 빈티지 선버스트 모델이다.[6]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