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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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1. 개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내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각종 광고와 소상공인 홍보영상, 공공정책 홍보영상 등을 송출하는 서비스이다. '주식회사 얍티브이방송'(구 서울버스TV방송)에서 운영하고 있다.[1]
2. 역사
2011년 'The 버스 TV(버스큐 TV)'라는 이름으로 런칭되어 일부 업체 차량에서 서비스하였으며, 2015년 전자결제서비스 회사인 얍컴퍼니(구 아이월렛)에 인수되어 얍TV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대부분의 서울 시내버스에 모니터를 설치, 운용 중에 있다.
The 버스TV 시절에는 2010년 이전의 G BUS TV처럼 광고만 죽 나오는, 있으나마나한 매체였으나 얍TV 출범 이후 보급률이 늘어나고 보토스, 개인생 등의 자체 컨텐츠를 방영하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었지만..
현재는 서울 시내버스 홍보영상이 진을 치고 있으며 가끔씩 요리 레시피가 등장한다.
3. 특징
5분에 한번씩 경기도의회 홍보영상이 나올 정도로 정책 홍보의 비중이 높은 G BUS TV와 달리 공공기관 홍보영상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또한 공감개그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높은 데에서 알 수 있듯 20대를 겨냥한 컨텐츠가 많은 편이다.
G BUS TV가 정류소 도착 전에 정류소 안내 화면으로 전환되는 반면에 얍TV 초기형은 별도의 정류소 안내 화면을 내보내지 않았다.[2][3] 정류소 안내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LED 전광판에 표시하는데 이 역시 얍TV 초기시절 현대 저상버스는 단말이 전광판을 가리는 경우가 있어 안내 방송을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 승객들의 민원이 많은 모양.[4] 현재는 좌측 휠하우스 뒤에 단말을 설치한다. 현재는 별도의 정류소 안내 화면이 제공된다. 이번 정류소와 다음 정류소 모두 표출된다.
4. 관련 문서
[1] 2010년 이전에는 모 광고업체에서 서울시 버스 대상으로 '버스Q'라는 이름의 디스플레이 광고 서비스를 한 적이 있다.[2] 얍TV 초기형은 뉴스자막 영역에서 정류소 안내기능도 공유하였으나 버스큐 TV 기기 운용분은 이 역시 미지원이었다.[3] 버스큐 TV 기기로 송출하던 차량들도 2017년 4월 이후 모두 얍TV 자체기기로 교체.[4] 대우 저상버스는 처음에는 내부 설계상 기기 설치 자체가가 곤란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결국 격벽에 거치대를 만들어서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