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직
楊稷
(? ~ 271)
서진의 인물. 자는 문조(文曹).
건위군 출신으로 태시 초에 교지태수가 되어 268년에 오나라에서 유준, 수칙, 고용 등이 교지를 공격하자 3차례에 걸쳐 격파했으며, 이로 인해 울림과 구진이 양직에게 귀부했다. 양직이 모경, 동원을 합포로 보내자 합포의 옛 성에서 오군이 격파되어 유준, 수칙 등이 전사하면서 오군을 합포로 물러나게 했다.
진나라에 상표해 모경을 욱림태수, 동원을 구진태수로 추천했으며, 271년에 설후와 도황이 10만 명을 이끌고 합포에서 모이기로 해 양직을 공격하기로 했는데, 양직은 여름 4월에 설후, 도황, 우사 등을 격파했고 오군에서는 두 장수가 전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도황이 동원을 죽이자 왕소를 보내 구진태수를 맡게 했다.
오군이 교지를 공격하자 저항했지만 성 안의 양식이 떨어진데다가 외부로부터의 원군이 없어 함락되면서 포로로 붙잡히게 되었으며, 건업으로 호송되던 도중에 피를 토하고 사망했다. 그가 죽자 교주자사로 추증되었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 등장한다. 능력치는 76/53/72/67. 제사, 투석, 덫, 고무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도는 모경보다 약한 편이지만 후반기에 쓸만한 무장이 없는 지라 써야 한다.
(? ~ 271)
1. 개요
서진의 인물. 자는 문조(文曹).
건위군 출신으로 태시 초에 교지태수가 되어 268년에 오나라에서 유준, 수칙, 고용 등이 교지를 공격하자 3차례에 걸쳐 격파했으며, 이로 인해 울림과 구진이 양직에게 귀부했다. 양직이 모경, 동원을 합포로 보내자 합포의 옛 성에서 오군이 격파되어 유준, 수칙 등이 전사하면서 오군을 합포로 물러나게 했다.
진나라에 상표해 모경을 욱림태수, 동원을 구진태수로 추천했으며, 271년에 설후와 도황이 10만 명을 이끌고 합포에서 모이기로 해 양직을 공격하기로 했는데, 양직은 여름 4월에 설후, 도황, 우사 등을 격파했고 오군에서는 두 장수가 전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도황이 동원을 죽이자 왕소를 보내 구진태수를 맡게 했다.
오군이 교지를 공격하자 저항했지만 성 안의 양식이 떨어진데다가 외부로부터의 원군이 없어 함락되면서 포로로 붙잡히게 되었으며, 건업으로 호송되던 도중에 피를 토하고 사망했다. 그가 죽자 교주자사로 추증되었다.
2. 미디어 믹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 등장한다. 능력치는 76/53/72/67. 제사, 투석, 덫, 고무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도는 모경보다 약한 편이지만 후반기에 쓸만한 무장이 없는 지라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