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버스 6-10
1. 노선 정보
1.1. 폐지된 노선
2. 개요
금강고속에서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11월 26일에 무번호 노선으로 신설되었다. 관련 기사
- 2015년에 32-9번의 청평터미널 출발 시간이 10분 앞당겨졌다.
- 2017년 8월(?)에 6-10번의 설악 첫차가 11시 50분에서 40분으로 앞당겨졌다.
- 2020년 1월 1일 가평군 시내버스 개편으로 32-9번이 폐선되었다.
- 2020년 3월 11일에 6-10번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시적으로 운행이 중단되었으며,관련 게시물 이후 6월 2일에 운행이 재개됐다. 다만, 6월 중순 경부터 설악 회차 시간이 전체 회차 다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그나마 폐지가 안 돼서 다행이다.
4. 특징
- 2009년 이전까지는 가평군과 양평군을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2009년에 남양주시 버스지만 가평권에서 양평권 일부를 지나 남양주의 일부와 이어진 56번이 생겼기 때문.
- 32-9번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을 이용해 가평에서 양평으로 간다고 하면 청량리 행 1330-2번, 1330-4번 혹은 -44번을 타고 대성리까지 가거나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상봉 행, 청량리 행 열차를 타고 대성리역까지 간 후 남양주 56번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물론 대성리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설악이나 유명산을 갈 수 없다.
- 선어치고개를 비롯하여 '양평 - 설악' 구간이 꽤 험해 생활권이 나뉘어져 있다 보니 이 두 노선만 다닌다. 고개를 넘는 데다가 속도도 꽤 되나보니, 탑승하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주변은 낭떠러지라 스릴감은 몇 배.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이 생각날 정도이다. 경치도 꽤 좋은 편. 덕분에 버스 동호인들의 시승기도 있다.
- 32-9번은 '청평 - 설악' 구간의 수요를 보조하고 있으며, 유명로를 완주하는 노선이었다.
- 6-10번은 32-9번과 달리 설악터미널까지만 운행하고, 유명산종점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32-9번은 유명산종점에 들어가나 정해진 시간없이 바로 돌려서 나온다.
- 이 노선과 비슷하게 '가평 - 청평 - 설악' 구간을 오가던 32-6번도 있었지만, 현재는 폐선되었다. 그러나 가평대교가 개통되면서 2018년 1월부로 금대리까지 가던 33-6번(현 12번)이 설악까지 연장되어 환승연계를 통해 가평과 양평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32-9번의 폐선으로 한번에 청평을 갈 수 없게 되었지만 23번과 연계하면 청평으로 갈 수 있다.
- 설악과 유명산 쪽에서는 다양한 펜션들을 볼 수 있다.[1]
5. 연계 철도역
없음.
[1] 참고로 이 펜션이 청평에서 설악면으로 들어갈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