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배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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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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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습
Ernest
2016년 8월 26일에 출시된 배틀본의 세 번째 무료 DLC 캐릭터. UPR 소속 디펜더이다. 성우는 Scott Frerichs.
풀네임은 ''''어니스트''' 아이그린(Ernest Igrin)'. 토비, 베네딕트와 같은 '에비안트(Aviant)' 족이며 날 수는 없다. 그 사실이 본인에게는 상당히 신경쓰였다지만 역으로 추진력 삼아서 발전했다고 한다.
군인 집안 출신이며, 그의 고향 행성 '맨넥(Menneck)'이 바렐시에게 공격당할 때 상부의 후퇴 명령을 거부하고 멋대로 들어가 민간인을 300여명 구출했다고 한다. 덕분에 수령부에서도 상을 받고 갈트에게서도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다.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과 오버워치의 정크랫같은 유탄발사기와 폭탄을 다루는 캐릭터. 그러나 저 둘과 비교하면 군인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정상인이다[1] .
컨셉 아트에 의하면 원래는 곰으로 할 계획이었다가 조류로 변경한 듯하다.
위에서 언급된 데모맨, 정크랫과는 달리 스패밍보다는 전면전에서 직격을 날리는게 더 중요한 이유. 스패밍 역시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나 눈 먼 폭탄으로 길목을 틀어막기보다는 상대 주변을 덮는 식으로 쏘는 게 좋다. 평소에 유탄류를 직격으로 맞추기 선호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특성은 팀에서 딜량 1등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매우 고마운 특성이다. 스패밍 성애자들을 위해 직격타를 한번 튕긴 뒤에 적용되게 하는 헬릭스도 존재.
장탄수는 6발이며 장전 시에는 한 번에 '''2발씩''' 장전한다. 즉, 세 번[2] 의 동작으로 장전이 완료된다. 재장전은 꽤나 느린편으로 헬릭스와 기어로 보강을 해주는 게 좋다.
또한 한 번에 두 발 장전되는 점을 상기하여 홀수발 쏘고 장전하는 것 보다는 짝수발 맞춰서 쏘는 게 좋다. 유탄발사기이다 보니 바닥에 굴러다니는 탄 또한 위협적이여서 비록 상대와 전투가 끝나고 남더라도 미니언이나 다른 상대를 향해 한 발 쏴 주는 게 이득이다.
옆 동네의 정크랫과는 달리 항상 왼손에 기폭 장치를 들고 있으며 언제나 누를 수 있다. 다만 누를 때 파워 에그나 폭탄이 시야에 들어와야 하며 선후딜이 존재하기에 가급적이면 재장전 도중에는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
'''쿨타임''': 18초
'''강력한 범위 버프기'''
'''배틀본 일반 스킬 중 최고의 스킬'''
범위는 꽤 넓은 편이며 자체 체력은 약하다. 다만 벽을 사이에 둔다고 해서 버프가 안 가는 게 아니기에 얇은 벽 뒤에 두거나 코너 뒤에 숨겨서 적에게 부서지지 않도록 놓는 게 좋다. 최대 한 개만 설치 가능하며 제한시간은 없다. 기본적으로 공격 모드이며, 에임을 파워 에그에 두고 보조 공격 버튼 클릭시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공격 모드는 원거리 배틀본들 그 중에서도 특히 마르키스와 토비같은 저격수에게 터무니없을 정도로 엄청난 도움을 준다. 그러나 방어 모드는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확한 타이밍에 스위칭해야 값어치를 할까말까 하는데 어니스트는 위급 상황엔 넉백을 계산한 폭탄을 사용해야 하고, 어니스트 본인이 아닌 아군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파워 에그의 위치 선정부터 잘못된 것이다.
'''쿨타임''': 12초
'''본격 배틀본 버전 점착폭탄'''
팀포나 오버워치와는 달리 적에게도 붙일 수 있다. 또한 폭탄을 던지기 전에 궤도를 볼 수 있어 상당히 용이하다. 최대 두 개 설치가 가능하며 기폭은 기본적으로 '한 번에 하나'. 이 폭탄도 부서질 수 있지만 점착 폭탄 특성상 코너나 입구에 설치하면 못 보고 맞기 쉽다. 헬릭스로 점착 점프를 하거나 지뢰처럼 사용이 가능해진다.
'''쿨타임''': 45초
지뢰는 대략 파워 에그랑 비슷한 범위에 여러 개가 뿌려진다. 이 지뢰는 다 보이는 대신 부술 수 없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진다. 지뢰 간격이 좁아서 지뢰 사이를 하나도 안 터트리고 가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설치 방식은 어니스트가 등에 매고 다니던 '거대한 알'을 집어들고 던지면 그게 날아가다가 지뢰들로 분열해 떨어지는 식. 따라서 딜레이가 꽤 긴 편이라서 거미 센트리같은 이동이 적은 상대에게 던지거나 미리 깔아두는 게 좋다. 지뢰판을 모퉁이에서 살짝 떨어진 바닥에 던지고 그 곳으로 강제로 보내게끔 넉백을 계산한 폭탄을 설치하거나, 도망가면서 벽이 가까운 바닥에 던지고 빠른 근접 공격으로 적을 밀쳐 한 순간에 여러개를 터트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니스트(배틀본)/기록 항목 참조.
귀여운 외모와 달리, 목소리는 딱히 '귀엽지는' 않다. 엄격하고 거친 흑인 조교를 연상시키는 걸걸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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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습
Ernest
> 애늙은이 보이스카우트라 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니스트는 명예를 소중히 하며 사명감도 대단합니다. 어니스트의 수류탄 발사기는 평화군에게 지금까지는 없었던 지원 및 방어 수단을 제공할 것입니다. 어니스트의 폭탄은 공격시에는 적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고 수비시에는 팀의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1. 개요
2016년 8월 26일에 출시된 배틀본의 세 번째 무료 DLC 캐릭터. UPR 소속 디펜더이다. 성우는 Scott Frerichs.
풀네임은 ''''어니스트''' 아이그린(Ernest Igrin)'. 토비, 베네딕트와 같은 '에비안트(Aviant)' 족이며 날 수는 없다. 그 사실이 본인에게는 상당히 신경쓰였다지만 역으로 추진력 삼아서 발전했다고 한다.
군인 집안 출신이며, 그의 고향 행성 '맨넥(Menneck)'이 바렐시에게 공격당할 때 상부의 후퇴 명령을 거부하고 멋대로 들어가 민간인을 300여명 구출했다고 한다. 덕분에 수령부에서도 상을 받고 갈트에게서도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다.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과 오버워치의 정크랫같은 유탄발사기와 폭탄을 다루는 캐릭터. 그러나 저 둘과 비교하면 군인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정상인이다[1] .
컨셉 아트에 의하면 원래는 곰으로 할 계획이었다가 조류로 변경한 듯하다.
2. 스탯
- 조직: 평화유지군
- 종족: 에비안트(Aviant)
- 역할: 방어군
- 특징
- 지상군
- 참견자
- 컴플렉스
3. 스킬
3.1. 패시브 - 직격타(Direct Hit)
위에서 언급된 데모맨, 정크랫과는 달리 스패밍보다는 전면전에서 직격을 날리는게 더 중요한 이유. 스패밍 역시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나 눈 먼 폭탄으로 길목을 틀어막기보다는 상대 주변을 덮는 식으로 쏘는 게 좋다. 평소에 유탄류를 직격으로 맞추기 선호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특성은 팀에서 딜량 1등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매우 고마운 특성이다. 스패밍 성애자들을 위해 직격타를 한번 튕긴 뒤에 적용되게 하는 헬릭스도 존재.
3.2. 무기 - UPR-G73 수류탄 발사기(UPR-G73 Grenade Launcher)
장탄수는 6발이며 장전 시에는 한 번에 '''2발씩''' 장전한다. 즉, 세 번[2] 의 동작으로 장전이 완료된다. 재장전은 꽤나 느린편으로 헬릭스와 기어로 보강을 해주는 게 좋다.
또한 한 번에 두 발 장전되는 점을 상기하여 홀수발 쏘고 장전하는 것 보다는 짝수발 맞춰서 쏘는 게 좋다. 유탄발사기이다 보니 바닥에 굴러다니는 탄 또한 위협적이여서 비록 상대와 전투가 끝나고 남더라도 미니언이나 다른 상대를 향해 한 발 쏴 주는 게 이득이다.
3.3. 특기 - 기폭 장치(Detonator)
옆 동네의 정크랫과는 달리 항상 왼손에 기폭 장치를 들고 있으며 언제나 누를 수 있다. 다만 누를 때 파워 에그나 폭탄이 시야에 들어와야 하며 선후딜이 존재하기에 가급적이면 재장전 도중에는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
3.4. 스킬 1 - 파워 에그(Power Egg)
'''쿨타임''': 18초
'''강력한 범위 버프기'''
'''배틀본 일반 스킬 중 최고의 스킬'''
범위는 꽤 넓은 편이며 자체 체력은 약하다. 다만 벽을 사이에 둔다고 해서 버프가 안 가는 게 아니기에 얇은 벽 뒤에 두거나 코너 뒤에 숨겨서 적에게 부서지지 않도록 놓는 게 좋다. 최대 한 개만 설치 가능하며 제한시간은 없다. 기본적으로 공격 모드이며, 에임을 파워 에그에 두고 보조 공격 버튼 클릭시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공격 모드는 원거리 배틀본들 그 중에서도 특히 마르키스와 토비같은 저격수에게 터무니없을 정도로 엄청난 도움을 준다. 그러나 방어 모드는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확한 타이밍에 스위칭해야 값어치를 할까말까 하는데 어니스트는 위급 상황엔 넉백을 계산한 폭탄을 사용해야 하고, 어니스트 본인이 아닌 아군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파워 에그의 위치 선정부터 잘못된 것이다.
3.5. 스킬 2 - 폭탄(Explosive Charge)
'''쿨타임''': 12초
'''본격 배틀본 버전 점착폭탄'''
팀포나 오버워치와는 달리 적에게도 붙일 수 있다. 또한 폭탄을 던지기 전에 궤도를 볼 수 있어 상당히 용이하다. 최대 두 개 설치가 가능하며 기폭은 기본적으로 '한 번에 하나'. 이 폭탄도 부서질 수 있지만 점착 폭탄 특성상 코너나 입구에 설치하면 못 보고 맞기 쉽다. 헬릭스로 점착 점프를 하거나 지뢰처럼 사용이 가능해진다.
3.6. 궁극기 - 지뢰판(Mine Grid)
'''쿨타임''': 45초
지뢰는 대략 파워 에그랑 비슷한 범위에 여러 개가 뿌려진다. 이 지뢰는 다 보이는 대신 부술 수 없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진다. 지뢰 간격이 좁아서 지뢰 사이를 하나도 안 터트리고 가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설치 방식은 어니스트가 등에 매고 다니던 '거대한 알'을 집어들고 던지면 그게 날아가다가 지뢰들로 분열해 떨어지는 식. 따라서 딜레이가 꽤 긴 편이라서 거미 센트리같은 이동이 적은 상대에게 던지거나 미리 깔아두는 게 좋다. 지뢰판을 모퉁이에서 살짝 떨어진 바닥에 던지고 그 곳으로 강제로 보내게끔 넉백을 계산한 폭탄을 설치하거나, 도망가면서 벽이 가까운 바닥에 던지고 빠른 근접 공격으로 적을 밀쳐 한 순간에 여러개를 터트리는 것이 중요하다.
4. 헬릭스
5. 기록
어니스트(배틀본)/기록 항목 참조.
6. 스킨
- 데모새(The Demobird)기본 스킨
- 블루제이(Blue Jay): 캐릭터 랭크 4 보상
- 찌르레기(Oriole): 캐릭터 랭크 8 보상
- 플라멩고(Flamingo): 캐릭터 랭크 11 보상
- 잉꼬(Parakeet): 캐릭터 랭크 14 보상
- 부엉이/올빼미(Owl): 어니스트 마스터 도전과제를 깨면 획득 가능
- 독수리(Eagle): SHIFT 코드 보상
- Devolved: 420 플래티넘
7. 도발
- 집합(Rally Up): 기본 도발.
- 흉포한 새(Ferocious Fowl): 캐릭터 랭크 15 보상
- At Attention: 회신: 보잘것없는 쓰레기 로어를 깨면 획득 가능
- 핫 윙(Hot Wings): 230 플래티넘.
8. 여담
귀여운 외모와 달리, 목소리는 딱히 '귀엽지는' 않다. 엄격하고 거친 흑인 조교를 연상시키는 걸걸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