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뎁트(매스 이펙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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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pt'''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 어뎁트는 바이오틱 기술의 극한에 다른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신체에 삽입된 바이오틱 앰프를 통해 매스 이펙트 필드를 개인의 의지대로 자유자재로 다루어 염동력에 가까운 기술을 구사하거나, 매스 이펙트 필드의 성질을 뒤틀어 대상을 찢어발기거나 폭발까지 유도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선 셰퍼드 소령이 선택할 수 있는 6개의 클래스 중 하나이며, 다양한 군중제어 기술로 적들을 무력화하는 동시에 바이오틱 연계기술을 통해 피해를 꽂아넣는 플레이 방식을 지닌다.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무기가 권총 뿐이며 경갑을 주로 착용해 생존력이 뒤떨어지지만, 당시에는 실드를 지닌 적도 여지없이 바이오틱 기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기술을 난사하며 쾌적한 진행이 가능했다. 최고 전성기라고 할 만큼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지녔던 시기.
매스 이펙트 2에서는 전작에서 지녔던 강점들 다수가 칼질되어, 전과 같은 압도적인 성능을 내기는 어려워해졌다. 우선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공유되어 기술을 난사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장갑과 실드, 배리어로 보호받는 적들에게 군중제어 기술이 먹히지 않게 되어 이를 처리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가 매우 중요해졌다. 특히 일부 기술이 장갑과 배리어에는 그럭저럭 좋은 효율을 내는 것과 달리 실드에는 피해량이 격감하므로, 전자전 대비책을 하나쯤은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어뎁트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권총과 SMG 뿐이므로, 기술을 적절히 안배하는 동시에 전작보다 전략적인 움직임을 구사할 필요가 늘었다.
다만 1편과는 달리 바이오틱 기술에도 적을 쫓아가는 유도 성능이 생겼기 때문에 운용 자체는 쉽다. 또한 기술 하나하나는 공격력이 높지 않지만, 기술을 조합해 사용하면 폭발이 일어나거나 추가 피해를 주는 등 바이오틱 콤보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콤보를 꽂아넣을 수 있다면 화려하고 호쾌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작의 폭발 콤보 시스템이 바이오틱 폭발(Biotic Detonations)이란 이름으로 가다듬어져 추가된 덕에 전작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강력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바이오틱 폭발은 다수의 기술에 호응하므로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특히 폭발이 장갑과 배리어에 두 배의 추가 피해를 입히므로 후반부의 떡장갑, 떡배리어의 위험한 적들 앞에서도 무시무시한 위용을 자랑 가능.
바이오틱 기술이 실드에 약하다는 약점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므로, 마찬가지로 동료 구성이나 무기 조합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기술간 빠른 연계를 위해 쿨타임 보너스를 최대한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무거운 무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상단 항목: 매스 이펙트 시리즈, 매스 이펙트 3
1. 개요
'''Adept'''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 어뎁트는 바이오틱 기술의 극한에 다른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신체에 삽입된 바이오틱 앰프를 통해 매스 이펙트 필드를 개인의 의지대로 자유자재로 다루어 염동력에 가까운 기술을 구사하거나, 매스 이펙트 필드의 성질을 뒤틀어 대상을 찢어발기거나 폭발까지 유도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선 셰퍼드 소령이 선택할 수 있는 6개의 클래스 중 하나이며, 다양한 군중제어 기술로 적들을 무력화하는 동시에 바이오틱 연계기술을 통해 피해를 꽂아넣는 플레이 방식을 지닌다.
2. 매스 이펙트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무기가 권총 뿐이며 경갑을 주로 착용해 생존력이 뒤떨어지지만, 당시에는 실드를 지닌 적도 여지없이 바이오틱 기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기술을 난사하며 쾌적한 진행이 가능했다. 최고 전성기라고 할 만큼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지녔던 시기.
2.1. 클래스 파워
3. 매스 이펙트 2
매스 이펙트 2에서는 전작에서 지녔던 강점들 다수가 칼질되어, 전과 같은 압도적인 성능을 내기는 어려워해졌다. 우선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공유되어 기술을 난사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장갑과 실드, 배리어로 보호받는 적들에게 군중제어 기술이 먹히지 않게 되어 이를 처리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가 매우 중요해졌다. 특히 일부 기술이 장갑과 배리어에는 그럭저럭 좋은 효율을 내는 것과 달리 실드에는 피해량이 격감하므로, 전자전 대비책을 하나쯤은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어뎁트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권총과 SMG 뿐이므로, 기술을 적절히 안배하는 동시에 전작보다 전략적인 움직임을 구사할 필요가 늘었다.
다만 1편과는 달리 바이오틱 기술에도 적을 쫓아가는 유도 성능이 생겼기 때문에 운용 자체는 쉽다. 또한 기술 하나하나는 공격력이 높지 않지만, 기술을 조합해 사용하면 폭발이 일어나거나 추가 피해를 주는 등 바이오틱 콤보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콤보를 꽂아넣을 수 있다면 화려하고 호쾌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3.1. 클래스 파워
4. 매스 이펙트 3
전작의 폭발 콤보 시스템이 바이오틱 폭발(Biotic Detonations)이란 이름으로 가다듬어져 추가된 덕에 전작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강력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바이오틱 폭발은 다수의 기술에 호응하므로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특히 폭발이 장갑과 배리어에 두 배의 추가 피해를 입히므로 후반부의 떡장갑, 떡배리어의 위험한 적들 앞에서도 무시무시한 위용을 자랑 가능.
바이오틱 기술이 실드에 약하다는 약점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므로, 마찬가지로 동료 구성이나 무기 조합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기술간 빠른 연계를 위해 쿨타임 보너스를 최대한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무거운 무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