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상인 비즈니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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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闇商人 ビズネラ
'''성별'''
남성
'''소속'''
우주해적 바르반
'''주요 출연작'''
성수전대 긴가맨
'''슈트 액터'''
쿠사카 히데아키
후쿠자와 히로후미[1]
'''첫 등장'''
어둠의 상인
(성수전대 긴가맨 제 29장)
'''마지막 등장'''
악마의 책략
(성수전대 긴가맨 제 47장)
'''성우'''
시오자와 카네토[2]

성수전대 긴가맨의 악역.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파는 어둠의 무기상인. 극 중반부부터 등장. 그 상품의 대부분은 우주해적 바르반에 의해 멸망한 별의 생명들을 이용한 것이며 오른팔에 광선포가 있다. 다른 별의 성수들을 개조한 강성수를 바르반에 금화 5상자에 팔지만 그들이 성수의 마음을 되찾아 긴가맨의 편이 되었기 때문에 그 책임으로 전재산을 몰수 당하나, 파왕 바트바스의 권유로 그의 작전참모로 일하게 된다.
교활한 성격으로 똑똑한 머리를 이용해 다양한 작전을 입안하면서 파왕 바트바스를 보좌하며, 상인이기 때문인지 경어를 쓴다.[3] 하지만 지구 마수를 부활시키려던 작전[4] 중 다가올 지구마수의 먹이로 설치해놓은 급성장 엑기스에 빠져 괴물같은 모습이 되어버렸고, 수장광 손톱공격과 긴가의 섬광까지 튕겨낼 정도의 파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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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지혜의 나무 모크가 목숨을 걸고 강화시킨 신수격봉의 위력에 의해 긴가맨에게 밀리자 바트바스에게서 바르반 엑기스를 강제 주입받아 거대화. 그 후 긴가맨과 강성수의 반격[5]으로 최후를 맞는다.

[1] 대역으로, 긴가 레드의 대역도 맡았다.[2] 시오자와 분의 세 번째 특촬 출연 작품이지만(첫 번째는 초력전대 오레인저 6~7화의 오레인저 로보 등장 에피소드의 괴인 바라 브레인이고, 두 번째는 B 파이터 카부토의 괴인 심해어인 데즐이다.), 2000년에 급서했기 때문에 이 작품이 마지막 특촬 출연작이 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제이하브 선장의 성우인 시바타 히데카츠 분은 그 짧은 인생에 대해 바보 녀석! 이라며 깊게 한탄했다.[3] 때문에 1인칭은 와타시(私)를 쓴다.[4] 지구마수를 부르는 발신기를 사용한 작전으로, 지구마수를 추적하려는 긴가맨에게 가짜 발신기를 일부러 넘겨서 그리로 지구마수의 움직임을 모사한 폭탄을 보내둬 긴가맨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유일하게 별개행동했던 히카루도 붙잡히는 극한상황에 처하게 하나, 히카루의 번개의 어스로 인해 급성장엑기스에 빠지고 만다.[5] 특히 강성수들은 비즈네라에게 마개조 & 조종당한 원한이 있었기 때문에, 평소같았으면 기가 라이노스 or 기가 피닉스 중 1대만 출격하지만, 부르지도 않았는데 현장에 달려온 바이터스가 크루저 모드에서 포격부터 한 뒤 두 대를 동시에 출격시킨다. 나레이션조차''' "숙적 비즈네라를 죽이기 위해 기가 바이터스에서 기가 라이노스와 기가 피닉스가 자신들의 의지로 출격했다!" '''라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