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계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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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프리큐어 Max Heart최종 보스.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도츠쿠존마녀. 야자나무 모양의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지개 정원의 여러 시대의 행방불명된 배들이 모인 '배의 묘지'를 지배하고 있으며, 희망의 정원의 다이아몬드 라인을 빼앗기 위해 희망의 정원을 침공한다. 그녀의 목적 역시 자아쿠킹의 부활이며 박쥐 모양의 자켄나를 사용해서 공격을 한다.
보스답게 냉혹한 성격을 지녔으며, 자신의 부하들을 이용하다 필요가 없으면 가차없이 버리는 비정한 면도 보인다. 도중에 블랙아다다다 러쉬에 복부를 집중타격당하고[1] 최종전투에서 슈퍼 프리큐어 폼으로 변신한 프리큐어들[2]의 '익스트림 루미나리오'를 맞고 소멸한다.
나중에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3 미래에 닿아라! 세계를 잇는☆무지갯빛 꽃에서 블랙홀의 힘으로 다시 부활한다. 정화되었던 사악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존재로 모습과 능력만 같은 존재라고 보는것이 옳지만 이놈이 원래 사악한 놈인지라 부활이라고 봐도 틀린말은 아니다. 그리고 다시 초대 프리큐어에게 소멸당한다. 대신 극장판과는 다르게 '마블 스크류 맥스'로 깨진다.
DX3에서 모든 프리큐어들이 변신하자 '어느새 머릿수는 거창해졌군, 프리큐어!'라고 비꼬았다. 마녀는 프리큐어 최초의 극장판에 등장했고 그때는 전사가 큐어 블랙, 큐어 화이트, 샤이니 루미너스 3명뿐이었는데 DX3에서는 21명이나 모였으니 그리 말할 만도 하다.[3]

[1] 이때 날린 펀치는 오히려 주먹을 날린 블랙 자신이 아파했을 정도였다. 이 때는 블랙의 무시무시한 연타를 맞고 버티는 굉장한 맺집을 보여줬지만 사실은 늑골이 나갔는데 근성으로 버틴 것이었다...[2] 단, 이후에 나오는 슈퍼 프리큐어와 다르게 그냥 옷이 금색으로 변했을 뿐, 다른 디자인의 차이는 없다.[3] 최초에 등장한 시기는 초대 프리큐어 단독 극장판이고 DX3는 올스타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