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아지

 


Enragés
프랑스 혁명기의 정파이자 초-극좌파들을 칭하던 명칭으로 공화주의와 Ultra-radicalism[1]을 표방했다. 이 정당이 추구했던 이념과 가치들은 훗날 원류 사회주의(Proto-socialism)로 칭해지며 아나키즘페미니즘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공상적 사회주의자인 필리포 부오나로티, 프랑수아 노엘 바뵈프도 이 정당 소속이다. '네오 자코뱅'과도 연관 있다.
[1] 18세기 radical liberal의 극단적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