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썰트 기어
Assult Gear
アサルトギア
[image]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하러가기) 일본판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포트리스와 마찬가지로 턴제 방식으로 자신의 기어를 조종하여 상대편의 기어를 모두 박살내는 것이 목표. 꽤 오래전부터 서비스하였으나 포격전 게임이 다 그렇듯 샷빨 좋은 소수의 유저만 남아있고 초보자 유입이 없어 고인 상태다. 업데이트는 레드드래곤과 오비트 이후로 된 적이 없다. 참고로 이 둘이 업데이트 된 게 2004~5년쯤이다.
개인전/팀전/커맨드 모드
개인전/2:2/3:3/4:4/2:2:2:2 등의 다양한 팀전이 지원된다.
커맨드 모드는 1명의 게이머가 최대 4개의 기어를 조작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기어는 체력 외에도 연료가 있는데 이동이나 공격을 하면 소모하게 되고, 연료를 모아서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라는 강력한 무기를 쓸 수 있다. 연료를 다 쓰게 되면 이동도 못하고 공격도 할수없다. 이 상황에서 공격을 하려 하면 기어에서 연기가 나며 피시식 소리가 난다.
또 한명의 플레이어가 여러대의 기어를 조작하는 커맨드 모드도 지원한다
승리 시 기본 승점의 4배를 지급하게 되고, 패배 시는 기본 패점의 2배를 빼앗기게 됩니다. 승리 시 4배를 받게 되므로 2명이 게임할 때보다 여러 명이 게임할 때 승점획득에 유리합니다.
상대방 팀이 자신의 팀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레벨인 경우 승리 시 보너스 승점이 더해 집니다. 또한 패배하였을 때도 승점이 덜 깎이게 됩니다. 레벨 차이가 많이 날수록 더 많은 비율로 적용되며 최고 50%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방 팀이 자신의 팀 보다 낮은 레벨인 경우는 승리 시 받는 승점이 줄어 들게 되고 패배 시 깎이는 승점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레벨을 빨리 높이려면 자신의 팀보다 높은 레벨의 팀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중요 합니다. 낮은 레벨의 플레이어는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와 싸워서 지더라도 승점이 조금 밖에 깎이지 않으므로 부담 없이 게임에 임하실 수 있으며 이겼을 때는 보통 때보다 더 많은 승점을 얻게 되므로 상당히 유리합니다.
③ 팀이 여러 개인 경우 2개의 팀으로 게임을 시작한 경우보다 승리 시 최고50%까지 보너스 승점을 받게 됩니다. (패배시 적용되는 룰은 없습니다.)
[참고] 레벨은 순위 레벨표에 따른 순위%에 따라 적용되며, 매일 오전 중에 집계됩니다.
No Item 전을 이용한 획득 방법
- 승리 시 : 1,000 G 기본 머니 획득
- 패배 시 : 250 G 잃음
Item 전을 이용한 획득 방법
- 승리 시 : 2,000 G 기본 머니+상대편 아이템 사용량의 50%에 해당 되는 기어머니+자신이 사용한 아이템 비용의 50%에 해당 되는 기어머니
- 패배 시 : 500 G 잃음 + 자신이 사용한 아이템의 비용에 해당 되는 기어머니
아이템 공수 시스템에 의한 획득 방법
- 아이템전의 경우, 랜덤하게 게임상에 아이템박스가 공급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상점에서 총 4개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초창기엔 더블샷이 없었다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바람 바꾸기와 연료소비 감소는 정말 쓸모가 없다. 고인물들은 바람을 어떻게 바꿔도 금세 계산해서 다 맞춰버리기 때문에 아이템 상자에서 주워도 안 쓴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랜덤하게 맵상에 소환되는데 대부분 기어 옆에 소환된다. 기어 아이템이 나오면 쓰레기가 나와도 상점에 갖다팔 수 있으니 이득이고 기어머니가 나와도 어쨌든 손해는 없지만 문제는 폭탄. 아이템 상자를 먹으면 폭발한다. 기어 체력이 개피가 된 상태에서 먹었다가 기어가 터지기도 한다. 그 때문에 대부분 아이템 상자를 보고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상자를 먹을 때면 피가 얼마 없거나 어차피 상황이 좋지 않은 관계로 폭탄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는 경우다.
상자는 기어 탄에 맞으면 파괴되어 사라진다.
이 게임은 히든 기어까지 포함하면 총 10종류의 기어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이하게 바퀴나 궤도로 굴러다니는 기어가 없으며 호버사이렌을 제외하면 모두 다리로 걸어다닌다는 특징도 있다. 히든 기어인 레드 드래곤과 오비트는 랜덤을 선택했을 때 낮을 확률로 나오거나 캐쉬로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image]
갈색의 커다란 대포가 장착된 기어. 모든 공격이 단발성이다. 포트리스의 캐논탱이라 해도 무방. 지형 파괴를 매우 잘하고 공격력 또한 높은 편이다. 맷집이 약하고 각도 범위가 매우 좁다.
연료 소모량 11.
검은색 중형 미사일을 날린다. 크기에 비해 부수는 면적이 넓어서 상대를 낙사시키기에 좋다. 웬만한 맵에서 더블 샷을 장전한 뒤 이걸 쓰면 한 층이 사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밸런스를 위함인지 데미지는 낮은 편.
연료 소모량 12.
푸른색 극소형 미사일을 날린다. 발로그을 근접에서 강하게 만들어주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쪽은 F1과 반대로 타격범위가 쥐꼬리만한 대신 제대로 맞추면 데미지가 무시무시한 것이 특징. 데미지는 낮으면60에서 최고127데미지까지. 라돈의 F2과 함께 오버드라이브를 제외한 기술중 거의 톱을 달린다.
원자폭탄
연료 소모량 130.
F1의 강화판. F1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엄청난 면적을 날려버리는 것이 특징. 지형이 얇은 기어팩토리 같은 경우, 상황만 받쳐주면 한번에 층이 2개 이상이 날아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다만 그 반작용인지 데미지는 오버드라이브들 중에서도 최하위권이고 그 결과 레드드래곤의 피닉스 스트라이크에 한참 밀린다. 사실상 피닉스 스트라이크의 완벽한 하위호환. 데미지가 별볼일 없는 대신 넓은 파괴범위때문에 낙사킬이 자주일어난다. 모든 기어들의 공격중에서 가장 연료를 많이 소모한다. 연료 대비 성능비가 끔찍한 관계로 핵미사일 쏠 연료로 F2탄을 두 번 쏘는 게 훨씬 세다.
[image]
어썰트 기어의 가장 기본적인 기어로 게임실행 아이콘도 이 기어이다. 모든 능력치가 무난하게 잡혀 있으며 각도 범위도 쓸만한 편이라 초보자가 하기 쉽다. 포트리스의 인민탱 포지션이다.
연료 소모량 10.
파란색 중형 미사일을 날린다. 데미지도 범위도 크기도 고만고만한 미사일. 토르 미사일과 비슷하게 생겼고 발사할 때나 터질 때 그래픽도 똑같지만 퓨리 미사일은 탄두가 평평한 등 세세한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연료 소모량 12.
줄무늬가 그려진 소형 미사일 3발을 날린다. 전부 다 맞추면 데미지는 준수하지만 고각(발사각 10~12도)이 아니면 쉽지는 않다. 발사할 때의 소리가 인상적.
연료 소모량 125.
'''퓨리의 아이덴티티.''' 미사일을 5발 날리는데 이 미사일들이 전부 유도 기능이 있어서 적을 알아서 추적한다. 조준이 제대로 안 되면 엉뚱한 적을 노리거나 '''이미 사망한 기어'''나 '''아군'''을, 나아가서는 '''발사한 본인'''을 노리는 경우도 간혹 생기니 잘 써야 한다. 또한 너무 빠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5발을 유도로 다 박으려면 고각으로 써야 한다. 그마저도 초장거리에서는 다 맞추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유도 기능이 있어서인지 다 맞추어도 오버드라이브 치고는 데미지가 높지 않다.
[image]
'''어썰트 기어의 가장 인기있는 기어이자 최고의 사기 기어'''
네 발이 달린 기어로 이 기어의 가장 큰 특징은 유일하게 각도를 9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그 덕분에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포격이 가능하며 고각샷에 특화되어 있다. 주력 공격인 F1과 F3의 연료 소모량도 매우 낮아서 2,3턴만에 F3을 쓰는 경우도 자주 있다. 게다가 F2의 피흡과 최상의 방어력으로 생존력마저 모든 기어들 중 가장 높은 편이다.
이 덕에 장거리든 근접이든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실력이 바쳐준다면 막강한 F3으로 어떤 기어든 한방에 썰고 다니는 무서운 기어이다. 허나 이 기어의 강력한 성능의 태반은 F3에서 나오기 때문에 잘 맞추기 위해서는 고각샷에 숙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연료 소모량 7.
평범한 포격, 데미지나 지형파괴력 등등 모든 면에서 평범하다. 주로 사용하게 될 포격.
연료 소모량 13.
데미지의 일정 비율을 '''체력'''으로 흡수한다. 잘 쓰이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탈출 불가능한 구덩이 속에서 상대와 1:1을 해야 한다든가.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흡수하며, 자신에게도 데미지가 갈 경우 체력으로 회복한다. 회복량은 절대 데미지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자해를 해서 체력을 높이는 창조치유는 불가능.
'''고수들이 스파이더를 좋아하는 이유이자 스파이더의 아이덴티티'''
연료 소모량 110.
기본적으로는 산탄형이다. 확산탄을 하나 날린다음 그 확산탄이 공중에서 터져서 자탄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방식이다. 공중에서 터지기 전에도 확산탄 자체가 데미지를 가지긴 하지만 그 데미지는 발로그 F1탄 수준으로 미약하다. 지형 파괴력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그딴 건 중요하지 않고 이 오버드라이브의 중요한 점은 '''실력의 여하와 관계없이 각샷을 조금이라도 아는 유저가 플레이하면 정말이지 무식한 데미지를 자유자재로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한방쾌감'''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오버드라이브로써, 여건만 갖추어진다면 최대 밤(데미지 10%증가) + 아이템 사용(데미지 50%증가)로 한 방에 적 기어를 박살내는 몇 안되는 기어다. 타격 원리는 첫 발사시 확산탄이 발사되고 잠시 뒤 산탄하여 일정 지점에 자탄이 작렬하는 원리인데, 밤에 고각 사격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반피는 우습게 까버릴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승률좀 높다하는 유저들이 스파이더로 대결할 경우 막말로 '''오버드라이브 사용할 연료를 채우고 누구에게 먼저 턴이 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설령 한 방에 못 부수거나 약간 빗겨쳐도 아주 깊은 골짜기가 생겨버리므로 상대 기어를 그 안에 빠트릴 수 있다. 즉 못해도 고지상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며, 맵에 따라선 번지도 시킬 수 있다.
이 오버드라이브의 몇 안 되는 단점은, 확산탄이 터지기 전에 맞거나, 자탄들을 제대로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사용자의 실력이 딸리면 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것 정도. 반대로 말하면 실력만 되면 누구든 한 방에 썰고 다닐 수 있는 악랄한 기술이다.
지면에서 얼마 되지 않는 상공에서 탄이 퍼지면 산탄도가 높아져 데미지가 급감한다. 화면 밖에서 터진 확산탄이 한 점에 다 꽂히는 정도라면 화면 안에서 터진 확산탄은 융단폭격마냥 기어 주변 지형까지 박살내는 정도. 지형이 박살난다는 건 기어에게 맞는 게 없다는 뜻이기에 데미지가 줄어들고, 아예 바닥 근처에서 퍼지면 확산탄들이 갈피를 못 잡고 빙글빙글 날아다니다가 아무 데나 되는 대로 꽂힌다.
[image][1]
모든 기어들 중 유일하게 공중부양하는 기어. 이 기어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떠한 지형에서도 각도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포각이 고각에 고정되어 있어 절대 저각샷을 할 수가 없어 바람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 모든 기어들 중 가장 맷집이 약하며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고 공격력 또한 매우 강한 유리대포.
하지만 강력한 공격력은 맵 위에서 빔이 떨어지는 방식인 F2와 F3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천장이 많은 맵에서는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특히 모든 곳이 천장으로 막혀있는 스콜피온 케이브에서는 완벽하게 고자가 되어버린다.
포트리스의 이온 어태커 포지션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이온 어태커와 달리 레이저탄 시리즈의 타격감이 의외로 끝내준다. 특히 오버드라이브는 실제 위력과 별개로 임팩트가 엄청나다.
연료 소모량 7.
삼각형을 날리는 기술. 호버사이렌의 기술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평범한 미사일 판정이다. 터지는 범위와 데미지가 의외로 큰데, 아마도 F2,3의 특성을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F1의 성능을 좋게 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연료 소모량 12.
삼각형에서 별로 진화했다. 착탄 지점에 빔이 내려꽃히는 방식인데 이게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착탄 지점에서 빛줄기가 솟아오르는 걸로도 보인다. 빔이 위에서 내려꽃히는 형식이기 때문에 착탄 지점에 관계없이 해당 지점의 제일 '''꼭대기'''가 타격을 받는다. 잘 이용하면 위에있는 상대를 간단하게 공격할 수 있다. 데미지는 높은 편이나 천장이 막혀있는 스콜피온 케이브에서는 고자가 되어버린다. 위력 자체는 워낙 강해서 호버 사이렌의 특징을 제대로 활용 가능한 맵이라면 스파이더와 딜교를 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연료 소모량 115.
'''이 게임 최고의 운빨 기술.''' 별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착탄 지점 주변에 무작위로 7번 포격을 발사한다. 이론상 오비트의 오버드라이브 데미지를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기술이지만 사실상 많이 맞아야 4~5대다. 운이 없다면 1대 이하로 진짜 최악의 경우 정확히 조준했는데 한 발도 안 맞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F2와 같은 메커니즘이기에 스콜피온 케이브에서 고자가 되는 것도 똑같다.
[image]
근접전의 최강자. 포트리스의 멀탱과 매우 유사하다.
방어력은 스파이더와 더불어 최고 수준이나 각도 범위가 발로그와 마찬가지로 매우 좁다. 모든 공격이 여러 개의 미사일을 한꺼번에 날리는 방식이라 모든 미사일을 다 맞출 수 있는 근접전에선 최강이나 장거리로 갈수록 산탄도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장거리전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연료 소모량 7.
중형 미사일을 3발 날린다. 이게 동시에 날리는 거여서 고각샷(발사각 7~9도)을 하거나 근접해 있을 때는 괜찮은데 그게 아닌 경우에는 효율이 심하게 떨어진다. 고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3발 모두 적중시키기위해서는 게임화면에서 줌 배율을 건들이지 않았을때 한 화면 거리정도 가까워져야 TOT사격이 가능해진다. 명중시 한 발당 평균적으로 22 언저리의 피해량을 낸다.
연료 소모량 12.
소형 미사일을 6발 날린다. 1발 1발의 데미지는 제대로 맞으면 14 정도로 엄청나게 짜지만 전탄 명중시에는 상당히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다발성 기술이 다 그렇지만 근접이라고 막 풀차지해서 날리면 부서지지 않는 지형이 아닌 이상에야 효율이 떨어지니 참고하자.
실전의 미사일 전차와 비슷한 발사형식으로 1발 1발 순차적으로 발사하는게 상당히 멋있다. 더블샷 아이템을 사용하고 상대방에게 12발 전탄을 맞추면 정말 제대로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다. 단, 거리가 멀어질수록 미사일이 무작위로 퍼지는 영향 때문에 명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니 상대방과는 가깝게 교전하거나 바람의 영향을 잘 고려하는것이 좋다.
각도와 파워가 동일하다면 항상 같은 경로로 날아가는 F1과 다르게 발사할 때마다 탄들이 무작위 경로로 날아가기 때문에 운빨도 필요하다.
연료 소모량 110.
F1의 미사일을 F2처럼 6발 날리는 기술. 따라서 사용법은 F2와 동일하다. 단순하고 준수한 성능이지만 나쁘게 보면 우려먹기.
[image]
어썰트 기어의 얼굴마담격 유닛. 홈페이지에도 이 기어가 올라와 있다. 각도 범위가 넓고 공격 범위도 넓어서 적을 맞추기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 좋다. 특히 넓은 공격범위 덕분에 다수의 기어가 밀집된 곳에서는 극강의 효율을 보여준다. 공격 범위가 넓은 대신 공격력은 평균 이하라 1대1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인다. F2와 F3이 지형빨을 많이 타는 것도 단점. 실력이 오를 수록 안 잡게 되는 기어다.
연료 소모량 8.
빨간색 구체형 포를 날리는 기술. 퓨리의 F1과 비슷하게 데미지와 피탄범위 모두 쓸만하다.
연료 소모량 13.
왠지 감자같이 생긴 덩어리를 날리는 기술. 착탄지점 좌우 범위로 불길이 생기면서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 기술로는 지형을 파괴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기술. 참고로 지형이 얇은 경우 지형 밑을 쏘면 지형 '''위에''' 불길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기어 팩토리 같은 맵에서 자주 보이고, 써먹으면 좋은 현상. 광역기라 단일기어 상대로 데미지가 좀 구린 게 아쉬운 점.
옆동네 게임인 포트리스와 비유하자면, 카타펄트의 특수기는 지형이 파괴되며 착탄자리에서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몇턴간 불이 잔존하지만, 파이어아저의 이 기술은 착탄순간 지형파괴도 없고, 떨어진 지형이라면 퍼지지도 않는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이 기어의 별명이 다리미가 된 결정적 이유가 이 기술이다.
연료 소모량 125.
F1과 F2를 합쳐 놓은 듯한 기술. F1에 비해 다소 커진 포를 날리는데, 착탄 지점 좌우로 F2마냥 불길이 치솟는다. 이건 불길의 범위도 훨씬 크고 지형도 파괴할 수 있다. F2처럼 좌우 지형이 거의 없는 경우는 1번만 타오르고 만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F2와 마찬가지로 광역기라 단일기어 상대로는 데미지가 떨어지나 여러 기어가 밀집해 있는 곳에는 극강의 효율을 보여준다.
[image]
스파이더와 더불어 고수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기어. 강력한 공격력의 F2의 존재로 장거리든 근접이든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오버드라이버의 성능이 기어중 하위권이며 성능이 F2에 치중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F2를 잘 맞추지 못한다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래도 포각이 넓고 지형파괴력이 좋아 지형을 크게 타지 않는 관계로 F2를 잘 맞추는 고수들이 잡으면 스파이더와 더불어 어떤 상대든 다 썰고 다니는 악랄한 기어이다.
F1과 F3은 포트리스의 레이저탱과 유사하고 F2는 포트리스 미탱의 기본무기와 유사하다.
연료 소모량 8.
레이저를 1발 날린다. 데미지는 평범. 의외로 지형을 크게 부순다.
연료 소모량 14.
'''라돈의 존재 이유이자 아이덴티티'''. 콩알탄 비스무리한 동그란 탄환을 4발 발사한다. 전탄 명중하면 끔찍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다. 토르의 F2, F3 와는 달리 탄환이 퍼지지 않기 때문에 맨 처음 날아간 콩알만 맞으면 나머지 3발도 대부분 맞는다. 지형도 은근히 많이 파는 기술이기도 한데, 유튜브에는 F2+더블샷 조합을 '''일부러 비껴서 맞춰서''' 상대를 낙사시키는 플레이영상도 존재한다.
연료 소모량 125.
F1의 레이저를 3발 날린다. 근데 이 레이저가 그냥 나가는게 아니고 정신사납게 회전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명중률은 최악. 오딘의 F1과는 비슷하면서 애매하게 다른 궤도라 저각으로는 3발을 다 맞추긴 힘들다. 고각으로 발사해야 그나마 3발을 꽂을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바로 지근거리 직격탄이다. 이 경우 채 회전되기도 전에 3방이 다 맞기 때문.
탄이 소용돌이치기 때문에 날아가면서 카메라가 마구 흔들린다. 잘 맞지도 않는데 이게 맞은 건지 안 맞은 건지 알아보기도 힘들다.
[image]
벌레의 눈을 닮은 외눈박이 기어. 퓨리와 더불어 밸런스가 잘 잡힌 기어이다. 포각이 넓진 않지만 그렇게 좁지도 않고 무난하고 방어력과 공격력 지형파괴력 모두 평균은 한다. 기술들의 연료 소모량이 전반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탄이 다발 사격이며 단발 공격력이 약하지만, 토르마냥 산탄도가 넓은 건 아니라서 장거리 교전도 안정적이다.
포트리스 세크윈드의 공격방식과 유사한 편.
연료 소모량 9.
2발의 플라즈마 샷을 날린다. 이 2발은 서로 붙어서 회오리처럼 회전하면서 날아간다. 두 발 다 맞으면 꽤나 아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착탄 직전까지 회전하기 때문에, 잘못 스치면 2발 중 한 발만 기어에 맞고 다른 한 발은 회전 중에 빗겨나가 엉뚱한 데로 날아갈 수도 있다. 주로 낮은 각도로 쏠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지형상의 문제로 2발 중 한 발이 걸려 터지고 나머지 한 발만 날아가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 궤도가 참 오묘하다.
연료 소모량 8.
데미지의 일정 비율을 연료를 흡수하는 플라즈마 탄을 날린다. 이런 류의 공격들이 다 그렇듯이 데미지도 지형 파괴력도 모두 평균 이하지만, 중요한 점은 상대의 연료를 흡수한다는 것, 이동력과 공격을 모두 연료에 의존하는 게임 특성상 잘만 쓰면 상대 기어 중 하나를 그 근처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F1 이외의 탄은 쏠 생각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묶어둘 수도 있다. 또한 F1보다 연료를 적게 쓰는 유일한 F2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맞추기만 하면 오딘 입장에서는 연료에서는 이득을 보게 된다. 스파이더의 F2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피해를 입어도 연료를 뺏어온다. 뺏어온 연료를 가감없이 그대로 흡수하지만, 발사할 때 들어가는 연료가 있기에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되어있어 창조연료 역시 불가능.
F2의 특성상 턴 레이트가 높아지고, 이것은 어떤 방법으로도 벌충하지 못하니 F2를 전략적으로 쓰려고 할 때는 상황을 잘 보고 써야 한다. 일단 오딘이 F2를 쓴다는 것은 오딘 자신도 F1의 괜찮은 딜량을 포기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런 연료 흡수기가 있는데도 기본기도 오버드라이브도 애당초 연료 소모량이 적은지라 딱히 F2를 쓸 일이 없기도 하다. F2를 자주 명중시켜서 오버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는 전략으로 가기엔 오버드라이브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 아니고 턴레이트 때문에 F1을 많이 쏘다 오버드라이브를 꽂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문제.
연료 소모량 115.
F1의 탄을 네발 날린다. 2x4 = 8이 아니라 말그대로 4발이다. F1처럼 1발만 맞고 3발이 딴데로 튄다든지 하는 아주 거지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 점만 제외하면 성능은 기본기의 강화판인 만큼 떨어지는 편이 없다. 4발의 입자포가 쏜 직후 잠시동안 뭉친 형태로 발사되기 때문에 탄이 공중에 오래 떠있는 고각보다 직격으로 쏘는 편이 훨씬 데미지가 좋고, 직격으로 쏘기 어려운 먼 거리에 있을 때는 탄이 넓게 퍼지면서 데미지 집중이 안 되는 저각보다 지형에서 수직에 가까운 고각이 좋다.
F2로 연료를 뺏을 수 있어서 오버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할 것을 염려했는지 오버드라이브의 성능에 특이사항이 없다.
[image]
랜덤으로 일정 확률로 나오거나 유료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어. 다른 기어들에 비해 초월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은 막강하나 유리몸이라서 적들의 다굴에 의해 금방 박살날 수 있다.
연료 소모량 8.
운석형태의 화염구체를 발사한다. 파이어아저 F1의 상위호환. 피격판정도 크고 지형도 크게 부수고 공격력 또한 준수하다.
연료 소모량 13.
파이어아저 오버드라이브의 축소판. 좌우로 타오르는 그쪽과는 달리 피격시 땅을 수직으로 부수면서 파내려간다. 방향을 자세히 보면 피격지점에서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3번 폭발한다. 폭발 메커니즘때문에 파괴되는 지형에서는 2~3번 정도 맞고 8~90정도의 데미지를 뽑지만 기어팩토리나 딥블루마린의 땅이 부숴지지 않는 곳에서 맞으면 어지간한 오버드라이브를 상회하는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사실상 크기빼고는 파이어아저 오버드라이브의 상위호환이다. 데미지면에서도 둘다 똑같이 직격당해도 어째 일반기술인 레드드래곤의 F2가 더 세고, 파이어아저와 다르게 한두 번만 터지고 취소되지도 않는다.
연료 소모량 125.
불사조 형상의 공격. 피격판정도 크고 엄청난 데미지에 지형파괴 또한 크다. 발로그 오버드라이브의 상위호환. 굳이 단점을 꼽자면 탄이 커도 너무 커서 지형 지물에 막히기 쉽다는 것과 기어보다도 커서 정타 판정이 어디인지 알아보기 힘들다는 것 정도. 분명 정타로 찍은 것 같은데 데미지가 애매한(그래도 100은 가뿐히 넘는) 경우가 보인다.
명중시 목표의 방어력에 따라 다르나, 정타시 210~280, 지근탄은 거리에따라 0~180 정도의 대미지를 입힐수있다. 기어 풀피가 300인 것을 감안하면 풀체력 기어도 단숨에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기술이다.
[image]
레드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일정 확률 내지는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어. 토르와 더불어서 근접전의 최강자이다. 각도 범위가 토르와 마찬가지로 좁고 장거리전에서는 그 약하다는 토르보다 훨씬 약하다. 그래서인지 같은 랜덤 기어인 레드 드래곤과 달리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다.
'''오비트가 근접전 패왕인 이유'''
연료 소모량 8.
20발의 피격범위 및 데미지가 적은 탄을 뿌려댄다. 3~7데미지인데 이걸 다 맞으면 꽤 아프다. 그 특성 때문에 사실상 고각이 봉인될... 것 같지만 F2가 데미지가 무척 후진 관계로 결국 고각으로 쏠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이 기술로 때워야 한다.
더블파이어를 쓰고 고각에 풀파워로 발사하면 맵에 비를 내리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 가뜩이나 낮은 명중률을 극한으로 떨구기에 정말 퍼포먼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스쳐도 죽을 것 같은 피의 기어를 잡을 때 인성질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겠다.
연료 소모량 12.
호버사이렌 F2와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지형파괴가 적고 정통으로 피격시 피격대상은 움직일 수 없다. 아이템으로 쏘는 일렉트릭 쇼크와 동일한 효과. 덧붙여 데미지도 엄청나게 후지다. 제대로 직격시켜도 데미지가 50을 넘기지 못한다. F3 명중을 위한 밑밥깔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오비트로 상대를 보내려면 일단 F1 로 땅을 갈아준 뒤 F2 로 움직임 봉인 및 거리를 계산한 후 F3 으로 맞춰주면 된다.
'''이 게임내의 가장 강력한 기술'''
연료 소모량 115.
망치를 날린다. 판정은 발로그의 F2탄 수준이지만 재대로 맞으면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스파이더조차 빈사상태로 만들고''' 물렁한 호버 같은 기어들은 한방에 펑펑 터져나간다. 그 강력하다는 스파이더나 레드드래곤의 오버드라이브보다도 더 강력한 기술. 여건을 갖춘다면 아이템 사용없이도 3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아낸다. 모든 기어의 체력이 300인걸 감안하면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이 된다.
성능도 단점도 발로그의 F2탄 그대로. 하지만 오비트는 오버드라이브 기라서 턴 레이트나 연료면에서 손해가 훨씬 크다.
총 15개의 맵이 있다. 설정상 기어 생산 공장 내부인 기어 팩토리, 우주에 설치된 우주기지인 퓨쳐 스페이스를 제외한 맵은 신 개척지구의 3개 행성이 전장이 된다.
제 1행성: 아이스버그, 볼케이노, 킬링필드, 데저트 플래닛
제 2행성: 빅 자이언트 정글, 스콜피온 케이브, 딥 블루 마린, 데인져러스 인카운터
제 3행성: 클라우드 브릿지, 스톰 라이트 타워, 메테오 스페이스, 언더월드, 폴른 헤븐
게임내 정렬된 순서대로 작성함.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고산지대
구름 위에 지어진 다리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맵이 상당히 크다. 장거리 교전에 특화된 기어들이 유용하다. 다리부분만 있는 중간지점에서는 번지 상황이 잘 보이지만 다리 기둥이 위치한 부분에서는 번지시키기가 쉽지 않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영구 동결지대
빙산 배경의 맵. 크기는 중간정도다. 지형이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하며 맵 왼쪽 아래에는 숨어들어갈 수 있는 틈새도 있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골짜기 지역
개기일식이 일어난 하늘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이 아주 좁아서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다. 맵은 크게 3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는데 게임이 시작하면 기어들이 위치하는 꼭대기, 맵 중간의 층, 바닥으로 나뉜다. 각 층마다 두께가 얇은 편이라 번지시키기는 쉽지만 맵이 좁기 때문에 명중탄이 많아 번지시키기 전에 맞아죽는 경우가 더 많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열대 우림 지대
열대우림 정글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이 아주 크며 대부분의 지형이 나뭇가지라 모양이 불규칙하고 이리저리 뻗어있다. 지형이 얇아 대부분의 사인은 번지. 하지만 포각이 잘 나오지 않는 나뭇가지에 걸려 번지를 아슬아슬하게 면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뭇가지에서 쏘는 쪽이나 나뭇가지를 쏘는 쪽이나 서로 포각이 잘 나오지 않아 게임이 초장기전으로 흘러간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운석군 지역
운석지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 크기는 중간정도에 지형은 운석으로 이루어져 크기가 불규칙하다. 작은 운석이 있어 번지시키기 쉬운가 하면 두꺼운 운석이 있어 번지시키기 어렵기도 하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해저동굴지역
동굴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도 좁고 지형도 두꺼운 편이지만 이 맵의 제일 큰 특징은 '''천장이 막혀있다는 것.''' 때문에 고각샷이 힘들기도 힘들거니와 위성포격 방식으로 공격하는 호버사이렌은 F1밖에 사용할 수 없는 완벽한 고자가 된다.
맵 오른쪽 구석에는 참호마냥 큰 언덕을 앞에 두고 구덩이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쏘는 쪽은 포각이 잘 나오면서 잘 맞지는 않는 위치기에 시작할 때 우위를 점하고 갈 수 있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열대 우림 지역[2]
심해를 배경으로 한 맵. 배경에는 해저 유적도 보인다. 맵은 위아래로 넓으며 좌우로는 그렇게 크지 않다. 이 맵의 특징은 '''바닥이 막혀있다는 것.''' 바닥이 부서지지 않기에 번지가 절대 불가능한 맵이다. 포각이 좁거나 데미지보다 번지로 승부하는 기어 들에게 불리한 맵.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화산지대
화산지대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딥 블루 마린과 유사하게 좌우로 좁고 위아래로 넓은 레이아웃을 하고 있지만 여긴 바닥이 부서진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불모지
'''어썰트 기어의 국민 맵'''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포트리스의 스핑크스 맵과 비슷한 구조인데, 바닥이 통짜로 막혀있는 스핑크스와 달리 킬링필드는 바닥이 붕 떠있어 번지시키기 용이하다. 맵 크기도 보통이고 가운데가 오목해 포격전 하기에 딱 좋은 디자인이라 어썰트기어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맵이다.
[image]
기어 생산 공장 내부
어썰트기어의 기어들을 생산하는 공장 배경의 맵. 지형은 모두 파이프라인으로 이루어져있다. 좌우나 상하나 전부 큰 편. 맵 최하단에는 구리색의 파이프라인과 다르게 청색의 파이프가 있는데 '''이 파이프는 부서지지 않는다.''' 게임이 후반부로 가면 다들 파이프 위에서 농성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외에 최하단 양 옆 모서리에도 지형이 하나씩 있는데 이 지형이 아주 구석진 곳에 있어 탄이 장외로 빠지기 쉽고 앞에 바리케이드 역할을 해줄 파이프 기둥도 하나 있어서 좋은 농성장소가 된다. 문제는 구석져도 너무 구석져서 들어간 사람도 포각을 잡기 어렵다는 것.
게임이 진행될수록 기어들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데 가장 위에 있는 파이프라인을 제대로 부수지 않았다면 호버사이렌이나 스파이더의 오버드라이브 각을 잡기 힘들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거주지역
황폐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맵. 고가도로가 하나 있고 고가도로 밑에 기반지형이 있는 형태라 번지가 어렵다. 맵도 좌우로 넓은데다 고가도로 밑으로 떨어지기는 또 쉽다. 오른쪽 고가도로에는 고가도로와 기반지형을 잇는 기둥이 하나가 있는데 초반에 좋은 바리케이드가 되어준다.
[image]
미래형 기지가 설치된 우주공간
우주정거장을 기반으로 한 맵. 가운데에 큼지막한 원형 지형이 특징이다. 지형이 전체적으로 얇아 번지가 주력이 되는 맵.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사막지역
사막지형을 배경으로 한 맵. 맵 위쪽에 가느다랗고 중간이 끊긴 지형 한 줄이 있으며 그 끊긴 부분 밑에는 S자를 옆으로 눕혀놓은 모양의 지형이 있다. 포트리스의 밸리 맵이 생각난다면 착각이 아니다. 밸리 맵과 지형이 완벽하게 똑같다. 일부 위치에서 시작하는 기어들은 더블을 쓴 발록 F1을 정통으로 맞으면 아무 것도 못 해보고 낙사당할 수 있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지하지역
거대한 버섯이 자라나있는 지하공동맵. 클라우드 브릿지의 변형판이라 보면 된다. 지형이 전체적으로 두터워 번지시키기 쉽지 않다. 맵 왼쪽 구석에는 바닥도 있지만 그 바닥까지 떨어지기 전에 버티지 못 하는 기어가 더 많다.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고지대
공중에 떠있다가 추락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하는 맵. 킬링필드를 좌우로 길게 늘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アサルトギア
[image]
1. 개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하러가기) 일본판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포트리스와 마찬가지로 턴제 방식으로 자신의 기어를 조종하여 상대편의 기어를 모두 박살내는 것이 목표. 꽤 오래전부터 서비스하였으나 포격전 게임이 다 그렇듯 샷빨 좋은 소수의 유저만 남아있고 초보자 유입이 없어 고인 상태다. 업데이트는 레드드래곤과 오비트 이후로 된 적이 없다. 참고로 이 둘이 업데이트 된 게 2004~5년쯤이다.
- 공격방식
- 밤/낮의 변화
- 바람/지형
개인전/팀전/커맨드 모드
개인전/2:2/3:3/4:4/2:2:2:2 등의 다양한 팀전이 지원된다.
커맨드 모드는 1명의 게이머가 최대 4개의 기어를 조작하는 게임이다.
2. 특징
이 게임의 기어는 체력 외에도 연료가 있는데 이동이나 공격을 하면 소모하게 되고, 연료를 모아서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라는 강력한 무기를 쓸 수 있다. 연료를 다 쓰게 되면 이동도 못하고 공격도 할수없다. 이 상황에서 공격을 하려 하면 기어에서 연기가 나며 피시식 소리가 난다.
또 한명의 플레이어가 여러대의 기어를 조작하는 커맨드 모드도 지원한다
2.1. 승점 계산
① 기본 승점이 8점이고 패점이 5점 입니다. (2인 플레이 기준)승점계산방식
승리 시 기본 승점의 4배를 지급하게 되고, 패배 시는 기본 패점의 2배를 빼앗기게 됩니다. 승리 시 4배를 받게 되므로 2명이 게임할 때보다 여러 명이 게임할 때 승점획득에 유리합니다.
- 2명이 4회 게임을 한 경우 : 4회 모두 승리할 경우 +32점, 모두 패배 할 경우 -20점
- 8명이 1회 게임을 한 경우 : 승리할 경우 +32점, 패배할 경우 -10점 (패배시 유리함)
상대방 팀이 자신의 팀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레벨인 경우 승리 시 보너스 승점이 더해 집니다. 또한 패배하였을 때도 승점이 덜 깎이게 됩니다. 레벨 차이가 많이 날수록 더 많은 비율로 적용되며 최고 50%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방 팀이 자신의 팀 보다 낮은 레벨인 경우는 승리 시 받는 승점이 줄어 들게 되고 패배 시 깎이는 승점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레벨을 빨리 높이려면 자신의 팀보다 높은 레벨의 팀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중요 합니다. 낮은 레벨의 플레이어는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와 싸워서 지더라도 승점이 조금 밖에 깎이지 않으므로 부담 없이 게임에 임하실 수 있으며 이겼을 때는 보통 때보다 더 많은 승점을 얻게 되므로 상당히 유리합니다.
③ 팀이 여러 개인 경우 2개의 팀으로 게임을 시작한 경우보다 승리 시 최고50%까지 보너스 승점을 받게 됩니다. (패배시 적용되는 룰은 없습니다.)
[참고] 레벨은 순위 레벨표에 따른 순위%에 따라 적용되며, 매일 오전 중에 집계됩니다.
2.2. 기어머니
기어머니 획득 방법어썰트 기어'에서는 기어머니를 제공 합니다. 처음 게임을 하는 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 50,000G 에 해당되는 기어머니가 지급되며, 게임을 통해 기어머니를 축적할 수가 있습니다.
No Item 전을 이용한 획득 방법
- 승리 시 : 1,000 G 기본 머니 획득
- 패배 시 : 250 G 잃음
Item 전을 이용한 획득 방법
- 승리 시 : 2,000 G 기본 머니+상대편 아이템 사용량의 50%에 해당 되는 기어머니+자신이 사용한 아이템 비용의 50%에 해당 되는 기어머니
- 패배 시 : 500 G 잃음 + 자신이 사용한 아이템의 비용에 해당 되는 기어머니
아이템 공수 시스템에 의한 획득 방법
- 아이템전의 경우, 랜덤하게 게임상에 아이템박스가 공급
2.3. 턴
고수들은 상대방이 첫턴을 가짐과 동시에 상대방의 턴순서를 알수있고, 제일 마지막 턴을 가지게된 적부터 제거하여 쏘기전에 격파시키는 딜로스로 게임을 이끌어간다. 턴순서는 게임이 끝난후, 점수판(기어머니 획득 및 점수변동을 표시해주는 판)에서 확인하는데, 점수판의 아이디 나열은 알파벳순이 아닌 턴이 오는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예를들어 상대팀의 점수판에 위에서부터 ⓐ, ⓑ, ⓒ, ⓓ 유저대로 나열이 되어있었고 다음게임에서 ⓒ가 첫턴을가지게된다면 다음턴은ⓓ, ⓐ, ⓑ 순으로 가지게 된다는 것. 그이후는 위에서 설명한 기준대로 'Turn Rate'가 낮은 유저 순서부터 턴을 가지게 된다. 여담으로 매 게임의 첫번째 Phase때의 첫턴의 유저는 항상 2 'Turn Rate'를 패널티로 받는다. (이 별것 아닌 것 같은 패널티는 고수들이 스파이더전을할때 크게 작용한다.)어썰트 기어'의 유닛들은 사용하는 무기 및 연료에 따른 'Turn Rate'의 영향을 받는다. 게임이 시작된 첫 턴에는 팀 별로 무작위로 번갈아가며 순서가 정해지며, 각 기어들은 연료 사용량, 시간, 사용한 무기 종류, 아이템에 따라 각각의 다른 Turn Rate를 가지게 되어 이후 턴의 순서가 변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Turn Rate 수치가 낮을수록 상대방보다 발사 하는 순서가 먼저 오게 됩니다.
2.4. 아이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상점에서 총 4개 구매할 수 있다.
- 공격용 아이템
게임 초창기엔 더블샷이 없었다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회복용 아이템
- 기능용 아이템
바람 바꾸기와 연료소비 감소는 정말 쓸모가 없다. 고인물들은 바람을 어떻게 바꿔도 금세 계산해서 다 맞춰버리기 때문에 아이템 상자에서 주워도 안 쓴다.
- 아이템 상자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랜덤하게 맵상에 소환되는데 대부분 기어 옆에 소환된다. 기어 아이템이 나오면 쓰레기가 나와도 상점에 갖다팔 수 있으니 이득이고 기어머니가 나와도 어쨌든 손해는 없지만 문제는 폭탄. 아이템 상자를 먹으면 폭발한다. 기어 체력이 개피가 된 상태에서 먹었다가 기어가 터지기도 한다. 그 때문에 대부분 아이템 상자를 보고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상자를 먹을 때면 피가 얼마 없거나 어차피 상황이 좋지 않은 관계로 폭탄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는 경우다.
상자는 기어 탄에 맞으면 파괴되어 사라진다.
3. 기어
이 게임은 히든 기어까지 포함하면 총 10종류의 기어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이하게 바퀴나 궤도로 굴러다니는 기어가 없으며 호버사이렌을 제외하면 모두 다리로 걸어다닌다는 특징도 있다. 히든 기어인 레드 드래곤과 오비트는 랜덤을 선택했을 때 낮을 확률로 나오거나 캐쉬로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3.1. 발로그(Barlog)
[image]
갈색의 커다란 대포가 장착된 기어. 모든 공격이 단발성이다. 포트리스의 캐논탱이라 해도 무방. 지형 파괴를 매우 잘하고 공격력 또한 높은 편이다. 맷집이 약하고 각도 범위가 매우 좁다.
3.1.1. F1
연료 소모량 11.
검은색 중형 미사일을 날린다. 크기에 비해 부수는 면적이 넓어서 상대를 낙사시키기에 좋다. 웬만한 맵에서 더블 샷을 장전한 뒤 이걸 쓰면 한 층이 사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밸런스를 위함인지 데미지는 낮은 편.
3.1.2. F2
연료 소모량 12.
푸른색 극소형 미사일을 날린다. 발로그을 근접에서 강하게 만들어주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쪽은 F1과 반대로 타격범위가 쥐꼬리만한 대신 제대로 맞추면 데미지가 무시무시한 것이 특징. 데미지는 낮으면60에서 최고127데미지까지. 라돈의 F2과 함께 오버드라이브를 제외한 기술중 거의 톱을 달린다.
3.1.3. F3 (NUCLEAR)
원자폭탄
연료 소모량 130.
F1의 강화판. F1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엄청난 면적을 날려버리는 것이 특징. 지형이 얇은 기어팩토리 같은 경우, 상황만 받쳐주면 한번에 층이 2개 이상이 날아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다만 그 반작용인지 데미지는 오버드라이브들 중에서도 최하위권이고 그 결과 레드드래곤의 피닉스 스트라이크에 한참 밀린다. 사실상 피닉스 스트라이크의 완벽한 하위호환. 데미지가 별볼일 없는 대신 넓은 파괴범위때문에 낙사킬이 자주일어난다. 모든 기어들의 공격중에서 가장 연료를 많이 소모한다. 연료 대비 성능비가 끔찍한 관계로 핵미사일 쏠 연료로 F2탄을 두 번 쏘는 게 훨씬 세다.
3.2. 퓨리(Fury)
[image]
어썰트 기어의 가장 기본적인 기어로 게임실행 아이콘도 이 기어이다. 모든 능력치가 무난하게 잡혀 있으며 각도 범위도 쓸만한 편이라 초보자가 하기 쉽다. 포트리스의 인민탱 포지션이다.
3.2.1. F1
연료 소모량 10.
파란색 중형 미사일을 날린다. 데미지도 범위도 크기도 고만고만한 미사일. 토르 미사일과 비슷하게 생겼고 발사할 때나 터질 때 그래픽도 똑같지만 퓨리 미사일은 탄두가 평평한 등 세세한 점에서 차이가 있다.
3.2.2. F2
연료 소모량 12.
줄무늬가 그려진 소형 미사일 3발을 날린다. 전부 다 맞추면 데미지는 준수하지만 고각(발사각 10~12도)이 아니면 쉽지는 않다. 발사할 때의 소리가 인상적.
3.2.3. F3 (HOMING)
연료 소모량 125.
'''퓨리의 아이덴티티.''' 미사일을 5발 날리는데 이 미사일들이 전부 유도 기능이 있어서 적을 알아서 추적한다. 조준이 제대로 안 되면 엉뚱한 적을 노리거나 '''이미 사망한 기어'''나 '''아군'''을, 나아가서는 '''발사한 본인'''을 노리는 경우도 간혹 생기니 잘 써야 한다. 또한 너무 빠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5발을 유도로 다 박으려면 고각으로 써야 한다. 그마저도 초장거리에서는 다 맞추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유도 기능이 있어서인지 다 맞추어도 오버드라이브 치고는 데미지가 높지 않다.
3.3. 스파이더(Spider)
[image]
'''어썰트 기어의 가장 인기있는 기어이자 최고의 사기 기어'''
네 발이 달린 기어로 이 기어의 가장 큰 특징은 유일하게 각도를 9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그 덕분에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포격이 가능하며 고각샷에 특화되어 있다. 주력 공격인 F1과 F3의 연료 소모량도 매우 낮아서 2,3턴만에 F3을 쓰는 경우도 자주 있다. 게다가 F2의 피흡과 최상의 방어력으로 생존력마저 모든 기어들 중 가장 높은 편이다.
이 덕에 장거리든 근접이든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실력이 바쳐준다면 막강한 F3으로 어떤 기어든 한방에 썰고 다니는 무서운 기어이다. 허나 이 기어의 강력한 성능의 태반은 F3에서 나오기 때문에 잘 맞추기 위해서는 고각샷에 숙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3.3.1. F1
연료 소모량 7.
평범한 포격, 데미지나 지형파괴력 등등 모든 면에서 평범하다. 주로 사용하게 될 포격.
3.3.2. F2
연료 소모량 13.
데미지의 일정 비율을 '''체력'''으로 흡수한다. 잘 쓰이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탈출 불가능한 구덩이 속에서 상대와 1:1을 해야 한다든가.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흡수하며, 자신에게도 데미지가 갈 경우 체력으로 회복한다. 회복량은 절대 데미지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자해를 해서 체력을 높이는 창조치유는 불가능.
3.3.3. F3 (DISPERSE)
'''고수들이 스파이더를 좋아하는 이유이자 스파이더의 아이덴티티'''
연료 소모량 110.
기본적으로는 산탄형이다. 확산탄을 하나 날린다음 그 확산탄이 공중에서 터져서 자탄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방식이다. 공중에서 터지기 전에도 확산탄 자체가 데미지를 가지긴 하지만 그 데미지는 발로그 F1탄 수준으로 미약하다. 지형 파괴력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그딴 건 중요하지 않고 이 오버드라이브의 중요한 점은 '''실력의 여하와 관계없이 각샷을 조금이라도 아는 유저가 플레이하면 정말이지 무식한 데미지를 자유자재로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한방쾌감'''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오버드라이브로써, 여건만 갖추어진다면 최대 밤(데미지 10%증가) + 아이템 사용(데미지 50%증가)로 한 방에 적 기어를 박살내는 몇 안되는 기어다. 타격 원리는 첫 발사시 확산탄이 발사되고 잠시 뒤 산탄하여 일정 지점에 자탄이 작렬하는 원리인데, 밤에 고각 사격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반피는 우습게 까버릴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승률좀 높다하는 유저들이 스파이더로 대결할 경우 막말로 '''오버드라이브 사용할 연료를 채우고 누구에게 먼저 턴이 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설령 한 방에 못 부수거나 약간 빗겨쳐도 아주 깊은 골짜기가 생겨버리므로 상대 기어를 그 안에 빠트릴 수 있다. 즉 못해도 고지상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며, 맵에 따라선 번지도 시킬 수 있다.
이 오버드라이브의 몇 안 되는 단점은, 확산탄이 터지기 전에 맞거나, 자탄들을 제대로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사용자의 실력이 딸리면 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것 정도. 반대로 말하면 실력만 되면 누구든 한 방에 썰고 다닐 수 있는 악랄한 기술이다.
지면에서 얼마 되지 않는 상공에서 탄이 퍼지면 산탄도가 높아져 데미지가 급감한다. 화면 밖에서 터진 확산탄이 한 점에 다 꽂히는 정도라면 화면 안에서 터진 확산탄은 융단폭격마냥 기어 주변 지형까지 박살내는 정도. 지형이 박살난다는 건 기어에게 맞는 게 없다는 뜻이기에 데미지가 줄어들고, 아예 바닥 근처에서 퍼지면 확산탄들이 갈피를 못 잡고 빙글빙글 날아다니다가 아무 데나 되는 대로 꽂힌다.
3.4. 호버사이렌(Hover-Sirene)
[image][1]
모든 기어들 중 유일하게 공중부양하는 기어. 이 기어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떠한 지형에서도 각도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포각이 고각에 고정되어 있어 절대 저각샷을 할 수가 없어 바람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 모든 기어들 중 가장 맷집이 약하며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고 공격력 또한 매우 강한 유리대포.
하지만 강력한 공격력은 맵 위에서 빔이 떨어지는 방식인 F2와 F3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천장이 많은 맵에서는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특히 모든 곳이 천장으로 막혀있는 스콜피온 케이브에서는 완벽하게 고자가 되어버린다.
포트리스의 이온 어태커 포지션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이온 어태커와 달리 레이저탄 시리즈의 타격감이 의외로 끝내준다. 특히 오버드라이브는 실제 위력과 별개로 임팩트가 엄청나다.
3.4.1. F1
연료 소모량 7.
삼각형을 날리는 기술. 호버사이렌의 기술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평범한 미사일 판정이다. 터지는 범위와 데미지가 의외로 큰데, 아마도 F2,3의 특성을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F1의 성능을 좋게 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3.4.2. F2
연료 소모량 12.
삼각형에서 별로 진화했다. 착탄 지점에 빔이 내려꽃히는 방식인데 이게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착탄 지점에서 빛줄기가 솟아오르는 걸로도 보인다. 빔이 위에서 내려꽃히는 형식이기 때문에 착탄 지점에 관계없이 해당 지점의 제일 '''꼭대기'''가 타격을 받는다. 잘 이용하면 위에있는 상대를 간단하게 공격할 수 있다. 데미지는 높은 편이나 천장이 막혀있는 스콜피온 케이브에서는 고자가 되어버린다. 위력 자체는 워낙 강해서 호버 사이렌의 특징을 제대로 활용 가능한 맵이라면 스파이더와 딜교를 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3.4.3. F3 (MULTY LAZER)
연료 소모량 115.
'''이 게임 최고의 운빨 기술.''' 별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착탄 지점 주변에 무작위로 7번 포격을 발사한다. 이론상 오비트의 오버드라이브 데미지를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기술이지만 사실상 많이 맞아야 4~5대다. 운이 없다면 1대 이하로 진짜 최악의 경우 정확히 조준했는데 한 발도 안 맞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F2와 같은 메커니즘이기에 스콜피온 케이브에서 고자가 되는 것도 똑같다.
3.5. 토르(Thor)
[image]
근접전의 최강자. 포트리스의 멀탱과 매우 유사하다.
방어력은 스파이더와 더불어 최고 수준이나 각도 범위가 발로그와 마찬가지로 매우 좁다. 모든 공격이 여러 개의 미사일을 한꺼번에 날리는 방식이라 모든 미사일을 다 맞출 수 있는 근접전에선 최강이나 장거리로 갈수록 산탄도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장거리전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3.5.1. F1
연료 소모량 7.
중형 미사일을 3발 날린다. 이게 동시에 날리는 거여서 고각샷(발사각 7~9도)을 하거나 근접해 있을 때는 괜찮은데 그게 아닌 경우에는 효율이 심하게 떨어진다. 고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3발 모두 적중시키기위해서는 게임화면에서 줌 배율을 건들이지 않았을때 한 화면 거리정도 가까워져야 TOT사격이 가능해진다. 명중시 한 발당 평균적으로 22 언저리의 피해량을 낸다.
3.5.2. F2
연료 소모량 12.
소형 미사일을 6발 날린다. 1발 1발의 데미지는 제대로 맞으면 14 정도로 엄청나게 짜지만 전탄 명중시에는 상당히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다발성 기술이 다 그렇지만 근접이라고 막 풀차지해서 날리면 부서지지 않는 지형이 아닌 이상에야 효율이 떨어지니 참고하자.
실전의 미사일 전차와 비슷한 발사형식으로 1발 1발 순차적으로 발사하는게 상당히 멋있다. 더블샷 아이템을 사용하고 상대방에게 12발 전탄을 맞추면 정말 제대로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다. 단, 거리가 멀어질수록 미사일이 무작위로 퍼지는 영향 때문에 명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니 상대방과는 가깝게 교전하거나 바람의 영향을 잘 고려하는것이 좋다.
각도와 파워가 동일하다면 항상 같은 경로로 날아가는 F1과 다르게 발사할 때마다 탄들이 무작위 경로로 날아가기 때문에 운빨도 필요하다.
3.5.3. F3 (MEAT CHOPPER)
연료 소모량 110.
F1의 미사일을 F2처럼 6발 날리는 기술. 따라서 사용법은 F2와 동일하다. 단순하고 준수한 성능이지만 나쁘게 보면 우려먹기.
3.6. 파이어아저(Fire Azer)
[image]
어썰트 기어의 얼굴마담격 유닛. 홈페이지에도 이 기어가 올라와 있다. 각도 범위가 넓고 공격 범위도 넓어서 적을 맞추기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 좋다. 특히 넓은 공격범위 덕분에 다수의 기어가 밀집된 곳에서는 극강의 효율을 보여준다. 공격 범위가 넓은 대신 공격력은 평균 이하라 1대1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인다. F2와 F3이 지형빨을 많이 타는 것도 단점. 실력이 오를 수록 안 잡게 되는 기어다.
3.6.1. F1
연료 소모량 8.
빨간색 구체형 포를 날리는 기술. 퓨리의 F1과 비슷하게 데미지와 피탄범위 모두 쓸만하다.
3.6.2. F2
연료 소모량 13.
왠지 감자같이 생긴 덩어리를 날리는 기술. 착탄지점 좌우 범위로 불길이 생기면서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 기술로는 지형을 파괴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기술. 참고로 지형이 얇은 경우 지형 밑을 쏘면 지형 '''위에''' 불길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기어 팩토리 같은 맵에서 자주 보이고, 써먹으면 좋은 현상. 광역기라 단일기어 상대로 데미지가 좀 구린 게 아쉬운 점.
옆동네 게임인 포트리스와 비유하자면, 카타펄트의 특수기는 지형이 파괴되며 착탄자리에서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몇턴간 불이 잔존하지만, 파이어아저의 이 기술은 착탄순간 지형파괴도 없고, 떨어진 지형이라면 퍼지지도 않는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이 기어의 별명이 다리미가 된 결정적 이유가 이 기술이다.
3.6.3. F3 (FIRE WALL)
연료 소모량 125.
F1과 F2를 합쳐 놓은 듯한 기술. F1에 비해 다소 커진 포를 날리는데, 착탄 지점 좌우로 F2마냥 불길이 치솟는다. 이건 불길의 범위도 훨씬 크고 지형도 파괴할 수 있다. F2처럼 좌우 지형이 거의 없는 경우는 1번만 타오르고 만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F2와 마찬가지로 광역기라 단일기어 상대로는 데미지가 떨어지나 여러 기어가 밀집해 있는 곳에는 극강의 효율을 보여준다.
3.7. 라돈(Ladon)
[image]
스파이더와 더불어 고수들이 가장 많이 쓰는 기어. 강력한 공격력의 F2의 존재로 장거리든 근접이든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오버드라이버의 성능이 기어중 하위권이며 성능이 F2에 치중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F2를 잘 맞추지 못한다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래도 포각이 넓고 지형파괴력이 좋아 지형을 크게 타지 않는 관계로 F2를 잘 맞추는 고수들이 잡으면 스파이더와 더불어 어떤 상대든 다 썰고 다니는 악랄한 기어이다.
F1과 F3은 포트리스의 레이저탱과 유사하고 F2는 포트리스 미탱의 기본무기와 유사하다.
3.7.1. F1
연료 소모량 8.
레이저를 1발 날린다. 데미지는 평범. 의외로 지형을 크게 부순다.
3.7.2. F2
연료 소모량 14.
'''라돈의 존재 이유이자 아이덴티티'''. 콩알탄 비스무리한 동그란 탄환을 4발 발사한다. 전탄 명중하면 끔찍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다. 토르의 F2, F3 와는 달리 탄환이 퍼지지 않기 때문에 맨 처음 날아간 콩알만 맞으면 나머지 3발도 대부분 맞는다. 지형도 은근히 많이 파는 기술이기도 한데, 유튜브에는 F2+더블샷 조합을 '''일부러 비껴서 맞춰서''' 상대를 낙사시키는 플레이영상도 존재한다.
3.7.3. F3 (TRIPLE LASER)
연료 소모량 125.
F1의 레이저를 3발 날린다. 근데 이 레이저가 그냥 나가는게 아니고 정신사납게 회전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명중률은 최악. 오딘의 F1과는 비슷하면서 애매하게 다른 궤도라 저각으로는 3발을 다 맞추긴 힘들다. 고각으로 발사해야 그나마 3발을 꽂을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바로 지근거리 직격탄이다. 이 경우 채 회전되기도 전에 3방이 다 맞기 때문.
탄이 소용돌이치기 때문에 날아가면서 카메라가 마구 흔들린다. 잘 맞지도 않는데 이게 맞은 건지 안 맞은 건지 알아보기도 힘들다.
3.8. 오딘(Odin)
[image]
벌레의 눈을 닮은 외눈박이 기어. 퓨리와 더불어 밸런스가 잘 잡힌 기어이다. 포각이 넓진 않지만 그렇게 좁지도 않고 무난하고 방어력과 공격력 지형파괴력 모두 평균은 한다. 기술들의 연료 소모량이 전반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탄이 다발 사격이며 단발 공격력이 약하지만, 토르마냥 산탄도가 넓은 건 아니라서 장거리 교전도 안정적이다.
포트리스 세크윈드의 공격방식과 유사한 편.
3.8.1. F1
연료 소모량 9.
2발의 플라즈마 샷을 날린다. 이 2발은 서로 붙어서 회오리처럼 회전하면서 날아간다. 두 발 다 맞으면 꽤나 아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착탄 직전까지 회전하기 때문에, 잘못 스치면 2발 중 한 발만 기어에 맞고 다른 한 발은 회전 중에 빗겨나가 엉뚱한 데로 날아갈 수도 있다. 주로 낮은 각도로 쏠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지형상의 문제로 2발 중 한 발이 걸려 터지고 나머지 한 발만 날아가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 궤도가 참 오묘하다.
3.8.2. F2
연료 소모량 8.
데미지의 일정 비율을 연료를 흡수하는 플라즈마 탄을 날린다. 이런 류의 공격들이 다 그렇듯이 데미지도 지형 파괴력도 모두 평균 이하지만, 중요한 점은 상대의 연료를 흡수한다는 것, 이동력과 공격을 모두 연료에 의존하는 게임 특성상 잘만 쓰면 상대 기어 중 하나를 그 근처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F1 이외의 탄은 쏠 생각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묶어둘 수도 있다. 또한 F1보다 연료를 적게 쓰는 유일한 F2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맞추기만 하면 오딘 입장에서는 연료에서는 이득을 보게 된다. 스파이더의 F2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피해를 입어도 연료를 뺏어온다. 뺏어온 연료를 가감없이 그대로 흡수하지만, 발사할 때 들어가는 연료가 있기에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되어있어 창조연료 역시 불가능.
F2의 특성상 턴 레이트가 높아지고, 이것은 어떤 방법으로도 벌충하지 못하니 F2를 전략적으로 쓰려고 할 때는 상황을 잘 보고 써야 한다. 일단 오딘이 F2를 쓴다는 것은 오딘 자신도 F1의 괜찮은 딜량을 포기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런 연료 흡수기가 있는데도 기본기도 오버드라이브도 애당초 연료 소모량이 적은지라 딱히 F2를 쓸 일이 없기도 하다. F2를 자주 명중시켜서 오버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는 전략으로 가기엔 오버드라이브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 아니고 턴레이트 때문에 F1을 많이 쏘다 오버드라이브를 꽂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문제.
3.8.3. F3 (ROLLING PLASMA)
연료 소모량 115.
F1의 탄을 네발 날린다. 2x4 = 8이 아니라 말그대로 4발이다. F1처럼 1발만 맞고 3발이 딴데로 튄다든지 하는 아주 거지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 점만 제외하면 성능은 기본기의 강화판인 만큼 떨어지는 편이 없다. 4발의 입자포가 쏜 직후 잠시동안 뭉친 형태로 발사되기 때문에 탄이 공중에 오래 떠있는 고각보다 직격으로 쏘는 편이 훨씬 데미지가 좋고, 직격으로 쏘기 어려운 먼 거리에 있을 때는 탄이 넓게 퍼지면서 데미지 집중이 안 되는 저각보다 지형에서 수직에 가까운 고각이 좋다.
F2로 연료를 뺏을 수 있어서 오버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할 것을 염려했는지 오버드라이브의 성능에 특이사항이 없다.
3.9. 레드드래곤(Red Dragon)
[image]
랜덤으로 일정 확률로 나오거나 유료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어. 다른 기어들에 비해 초월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은 막강하나 유리몸이라서 적들의 다굴에 의해 금방 박살날 수 있다.
3.9.1. F1
연료 소모량 8.
운석형태의 화염구체를 발사한다. 파이어아저 F1의 상위호환. 피격판정도 크고 지형도 크게 부수고 공격력 또한 준수하다.
3.9.2. F2
연료 소모량 13.
파이어아저 오버드라이브의 축소판. 좌우로 타오르는 그쪽과는 달리 피격시 땅을 수직으로 부수면서 파내려간다. 방향을 자세히 보면 피격지점에서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3번 폭발한다. 폭발 메커니즘때문에 파괴되는 지형에서는 2~3번 정도 맞고 8~90정도의 데미지를 뽑지만 기어팩토리나 딥블루마린의 땅이 부숴지지 않는 곳에서 맞으면 어지간한 오버드라이브를 상회하는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사실상 크기빼고는 파이어아저 오버드라이브의 상위호환이다. 데미지면에서도 둘다 똑같이 직격당해도 어째 일반기술인 레드드래곤의 F2가 더 세고, 파이어아저와 다르게 한두 번만 터지고 취소되지도 않는다.
3.9.3. F3 (Phoenix Strike)
연료 소모량 125.
불사조 형상의 공격. 피격판정도 크고 엄청난 데미지에 지형파괴 또한 크다. 발로그 오버드라이브의 상위호환. 굳이 단점을 꼽자면 탄이 커도 너무 커서 지형 지물에 막히기 쉽다는 것과 기어보다도 커서 정타 판정이 어디인지 알아보기 힘들다는 것 정도. 분명 정타로 찍은 것 같은데 데미지가 애매한(그래도 100은 가뿐히 넘는) 경우가 보인다.
명중시 목표의 방어력에 따라 다르나, 정타시 210~280, 지근탄은 거리에따라 0~180 정도의 대미지를 입힐수있다. 기어 풀피가 300인 것을 감안하면 풀체력 기어도 단숨에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기술이다.
3.10. 오비트(Orbit)
[image]
레드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일정 확률 내지는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어. 토르와 더불어서 근접전의 최강자이다. 각도 범위가 토르와 마찬가지로 좁고 장거리전에서는 그 약하다는 토르보다 훨씬 약하다. 그래서인지 같은 랜덤 기어인 레드 드래곤과 달리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다.
3.10.1. F1
'''오비트가 근접전 패왕인 이유'''
연료 소모량 8.
20발의 피격범위 및 데미지가 적은 탄을 뿌려댄다. 3~7데미지인데 이걸 다 맞으면 꽤 아프다. 그 특성 때문에 사실상 고각이 봉인될... 것 같지만 F2가 데미지가 무척 후진 관계로 결국 고각으로 쏠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이 기술로 때워야 한다.
더블파이어를 쓰고 고각에 풀파워로 발사하면 맵에 비를 내리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 가뜩이나 낮은 명중률을 극한으로 떨구기에 정말 퍼포먼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스쳐도 죽을 것 같은 피의 기어를 잡을 때 인성질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겠다.
3.10.2. F2
연료 소모량 12.
호버사이렌 F2와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지형파괴가 적고 정통으로 피격시 피격대상은 움직일 수 없다. 아이템으로 쏘는 일렉트릭 쇼크와 동일한 효과. 덧붙여 데미지도 엄청나게 후지다. 제대로 직격시켜도 데미지가 50을 넘기지 못한다. F3 명중을 위한 밑밥깔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오비트로 상대를 보내려면 일단 F1 로 땅을 갈아준 뒤 F2 로 움직임 봉인 및 거리를 계산한 후 F3 으로 맞춰주면 된다.
3.10.3. F3 (Volt Hammer)
'''이 게임내의 가장 강력한 기술'''
연료 소모량 115.
망치를 날린다. 판정은 발로그의 F2탄 수준이지만 재대로 맞으면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스파이더조차 빈사상태로 만들고''' 물렁한 호버 같은 기어들은 한방에 펑펑 터져나간다. 그 강력하다는 스파이더나 레드드래곤의 오버드라이브보다도 더 강력한 기술. 여건을 갖춘다면 아이템 사용없이도 3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아낸다. 모든 기어의 체력이 300인걸 감안하면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이 된다.
성능도 단점도 발로그의 F2탄 그대로. 하지만 오비트는 오버드라이브 기라서 턴 레이트나 연료면에서 손해가 훨씬 크다.
4. 맵
총 15개의 맵이 있다. 설정상 기어 생산 공장 내부인 기어 팩토리, 우주에 설치된 우주기지인 퓨쳐 스페이스를 제외한 맵은 신 개척지구의 3개 행성이 전장이 된다.
제 1행성: 아이스버그, 볼케이노, 킬링필드, 데저트 플래닛
제 2행성: 빅 자이언트 정글, 스콜피온 케이브, 딥 블루 마린, 데인져러스 인카운터
제 3행성: 클라우드 브릿지, 스톰 라이트 타워, 메테오 스페이스, 언더월드, 폴른 헤븐
게임내 정렬된 순서대로 작성함.
4.1. 클라우드 브릿지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고산지대
구름 위에 지어진 다리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맵이 상당히 크다. 장거리 교전에 특화된 기어들이 유용하다. 다리부분만 있는 중간지점에서는 번지 상황이 잘 보이지만 다리 기둥이 위치한 부분에서는 번지시키기가 쉽지 않다.
4.2. 아이스버그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영구 동결지대
빙산 배경의 맵. 크기는 중간정도다. 지형이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하며 맵 왼쪽 아래에는 숨어들어갈 수 있는 틈새도 있다.
4.3. 스톰 라이트 타워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골짜기 지역
개기일식이 일어난 하늘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이 아주 좁아서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다. 맵은 크게 3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는데 게임이 시작하면 기어들이 위치하는 꼭대기, 맵 중간의 층, 바닥으로 나뉜다. 각 층마다 두께가 얇은 편이라 번지시키기는 쉽지만 맵이 좁기 때문에 명중탄이 많아 번지시키기 전에 맞아죽는 경우가 더 많다.
4.4. 빅 자이언트 정글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열대 우림 지대
열대우림 정글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이 아주 크며 대부분의 지형이 나뭇가지라 모양이 불규칙하고 이리저리 뻗어있다. 지형이 얇아 대부분의 사인은 번지. 하지만 포각이 잘 나오지 않는 나뭇가지에 걸려 번지를 아슬아슬하게 면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뭇가지에서 쏘는 쪽이나 나뭇가지를 쏘는 쪽이나 서로 포각이 잘 나오지 않아 게임이 초장기전으로 흘러간다.
4.5. 메테오 스페이스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운석군 지역
운석지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 크기는 중간정도에 지형은 운석으로 이루어져 크기가 불규칙하다. 작은 운석이 있어 번지시키기 쉬운가 하면 두꺼운 운석이 있어 번지시키기 어렵기도 하다.
4.6. 스콜피온 케이브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해저동굴지역
동굴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맵도 좁고 지형도 두꺼운 편이지만 이 맵의 제일 큰 특징은 '''천장이 막혀있다는 것.''' 때문에 고각샷이 힘들기도 힘들거니와 위성포격 방식으로 공격하는 호버사이렌은 F1밖에 사용할 수 없는 완벽한 고자가 된다.
맵 오른쪽 구석에는 참호마냥 큰 언덕을 앞에 두고 구덩이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쏘는 쪽은 포각이 잘 나오면서 잘 맞지는 않는 위치기에 시작할 때 우위를 점하고 갈 수 있다.
4.7. 딥 블루 마린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열대 우림 지역[2]
심해를 배경으로 한 맵. 배경에는 해저 유적도 보인다. 맵은 위아래로 넓으며 좌우로는 그렇게 크지 않다. 이 맵의 특징은 '''바닥이 막혀있다는 것.''' 바닥이 부서지지 않기에 번지가 절대 불가능한 맵이다. 포각이 좁거나 데미지보다 번지로 승부하는 기어 들에게 불리한 맵.
4.8. 볼케이노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화산지대
화산지대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딥 블루 마린과 유사하게 좌우로 좁고 위아래로 넓은 레이아웃을 하고 있지만 여긴 바닥이 부서진다.
4.9. 킬링필드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불모지
'''어썰트 기어의 국민 맵'''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포트리스의 스핑크스 맵과 비슷한 구조인데, 바닥이 통짜로 막혀있는 스핑크스와 달리 킬링필드는 바닥이 붕 떠있어 번지시키기 용이하다. 맵 크기도 보통이고 가운데가 오목해 포격전 하기에 딱 좋은 디자인이라 어썰트기어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맵이다.
4.10. 기어 팩토리
[image]
기어 생산 공장 내부
어썰트기어의 기어들을 생산하는 공장 배경의 맵. 지형은 모두 파이프라인으로 이루어져있다. 좌우나 상하나 전부 큰 편. 맵 최하단에는 구리색의 파이프라인과 다르게 청색의 파이프가 있는데 '''이 파이프는 부서지지 않는다.''' 게임이 후반부로 가면 다들 파이프 위에서 농성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외에 최하단 양 옆 모서리에도 지형이 하나씩 있는데 이 지형이 아주 구석진 곳에 있어 탄이 장외로 빠지기 쉽고 앞에 바리케이드 역할을 해줄 파이프 기둥도 하나 있어서 좋은 농성장소가 된다. 문제는 구석져도 너무 구석져서 들어간 사람도 포각을 잡기 어렵다는 것.
게임이 진행될수록 기어들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데 가장 위에 있는 파이프라인을 제대로 부수지 않았다면 호버사이렌이나 스파이더의 오버드라이브 각을 잡기 힘들다.
4.11. 데인져러스 인카운터
[image]
신 개척지구 제 2행성 거주지역
황폐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맵. 고가도로가 하나 있고 고가도로 밑에 기반지형이 있는 형태라 번지가 어렵다. 맵도 좌우로 넓은데다 고가도로 밑으로 떨어지기는 또 쉽다. 오른쪽 고가도로에는 고가도로와 기반지형을 잇는 기둥이 하나가 있는데 초반에 좋은 바리케이드가 되어준다.
4.12. 퓨처 스페이스
[image]
미래형 기지가 설치된 우주공간
우주정거장을 기반으로 한 맵. 가운데에 큼지막한 원형 지형이 특징이다. 지형이 전체적으로 얇아 번지가 주력이 되는 맵.
4.13. 데저트 플래닛
[image]
신 개척지구 제 1행성 사막지역
사막지형을 배경으로 한 맵. 맵 위쪽에 가느다랗고 중간이 끊긴 지형 한 줄이 있으며 그 끊긴 부분 밑에는 S자를 옆으로 눕혀놓은 모양의 지형이 있다. 포트리스의 밸리 맵이 생각난다면 착각이 아니다. 밸리 맵과 지형이 완벽하게 똑같다. 일부 위치에서 시작하는 기어들은 더블을 쓴 발록 F1을 정통으로 맞으면 아무 것도 못 해보고 낙사당할 수 있다.
4.14. 언더월드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지하지역
거대한 버섯이 자라나있는 지하공동맵. 클라우드 브릿지의 변형판이라 보면 된다. 지형이 전체적으로 두터워 번지시키기 쉽지 않다. 맵 왼쪽 구석에는 바닥도 있지만 그 바닥까지 떨어지기 전에 버티지 못 하는 기어가 더 많다.
4.15. 폴른 헤븐
[image]
신 개척지구 제 3행성 고지대
공중에 떠있다가 추락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하는 맵. 킬링필드를 좌우로 길게 늘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1] 이미지를 잘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는 호'''바'''사이렌으로 나온다(...).[2] 빅 자이언트 정글과 같은 곳인데, 빅 자이언트 정글 배경은 폭포인 것으로 보아 실제로 빅 자이언트 정글 밑이 딥 블루 마린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