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2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
4회
EZ2DJ

5회
'''포트리스2'''

6회
창세기전 3: 파트 2

'''포트리스2'''
''FORTRESS2''

'''개발'''
CCR INC
'''유통'''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 [1]
'''장르'''
포격 게임
'''출시'''
[image] 1999년 10월 1일
'''서비스 종료'''
[image] 2020년 12월 31일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1. 개요
3. 버전
6. 계급 및 점수
9. 여담

[clearfix]

1. 개요


CCR에서 제작하고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했던 포격전을 테마로 한 온라인 게임.
무려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년이 넘게 서비스 했던 게임. 다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업데이트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수의 실책, 개발사와 유통사의 방치식 운영으로 인해 상당히 몰락하여 현재는 과거의 영광 회복은 커녕 언제 서비스를 종료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게임으로 위상이 추락하고 말았다.[2] 또한 바톤을 넘겨받은 코스모스는 2015년 12월 말에 이관을 했음에도 고객센터는 4년이 지난 2019년이 넘도록 오픈하지 않고 있으며 매달 의미없는 정기점검 공지를 올리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이벤트나 버그 수정을 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서버만 억지로 열어놓고 정상적인 관리는 포기한 상태.
결국 2020년 12월 31일 서비스 종료하면서 21년간의 역사를 마감했다.
[image]
이미 오래 전에 손을 놓은 게임치고는 정말 오랫동안 버틴 셈. 인터뷰에 따르면 포트리스 FX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후속작을 준비 중이며 프로젝트의 일부인지 스팀으로 포트리스 V2가 나올 예정이다. 레티아드(RETIAD)가 개발하며, 서비스 종료 당일에 얼리 엑세스로 출시된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개그콘서트와 같은 년도에 나왔다가 같은 년도에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했다.

2. 역사





3. 버전


자세히는 버전을 '빌드'라 부른다. v500, 600은 차이점이 있지만 아직 기존 제목은 '포트리스2 블루'였기에 빌드 500과 600을 해당 단어로 붙여 부른다. 포에버부터는 버전을 명시하지 않고 모두 뒤에 포에버를 붙여 통일한다. 레드가 다시 버전을 적고 있지만 1부터 초기화되고 차이점도 없기에 모두 레드 포에버라 부른다.

3.1. 레드



  •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2. 아케이드




3.3. 모바일


국민게임인 만큼 모바일 게임으로도 이식되었는데, 2002년에 포트리스 미션, 포트리스 더블, 포트리스 토너먼트가 출시되었으며, 2010년에는 포트리스 제로가 출시되었다. 포트리스 제로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가능. 문제는 포트리스3 패왕전 탱크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다는게 문제지만.
포트리스2 레드 버전도 스마트폰 버전으로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사이의 연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모바일 유저와 PC 유저가 함께 게임을 하면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CCR에서 코스모스로 이관되면서 모바일 버전 서비스가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
완전한 새로운 시리즈로 2018년 9월에 이 게임의 요소를 일부 활용한 포트리스M이 출시된다고 발표하였다. 정확히는 후속작인 포트리스3 패왕전과 뉴포트리스의 요소가 섞여있으며, CCR과 에이프로젠H&G에서 동시에 개발한다.[3]
이후 2020년 7월 27일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프리서비스를 시작했다.

4. 등장 탱크




5. 아이템





6. 계급 및 점수


초창기에는 왕관(금/은)-메달(금/은/동)-별(금쌍/금/은/동)-해골의 10개였다가, 계급 체계 개편을 거쳐 지금은 21개의 계급이 있다.[4] 높은 순서대로 왕관-훈장-메달-별-미사일-총알-해골로 구성되어 있다.
'''구분'''
'''계급'''
'''인원 비율'''
'''왕관'''
별왕관
1명
금왕관
12명
은왕관
100명
동왕관
300명
'''훈장'''
금훈장
0.1%
은훈장
0.3%
동훈장
0.6%
'''메달'''
금메달
1.5%
은메달
3.0%
동메달
5.0%
'''별'''
쌍금별
8.0%
금별
13.0%
은별
19.0%
동별
26.0%
'''미사일'''
미사일 III
31.0%
미사일 II
37.0%
미사일 I
44.0%
'''총알'''
총알 III
52.0%
총알 II
61.0%
총알 I
71.0%
'''해골'''
해골
100%
지금은 미사일 II, 미사일 I, 총알 III, 총알 II의 계급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캐논 서버는 금별 이상부터만 계급의 의미가 있고, 듀크 서버는 동달 이상부터만 계급의 의미가 있다.
점수는 기본 점수 10,000점에 게임 결과에 따라 이기면 +1점, 지면 -1점이 누적되는 레이팅 래더 방식으로 오르락내리락한다. 팀간의 평균계급 차이를 고려하여 점수 부여에 Elo 레이팅 방식의 차별성을 둔다. 게임 승리시 평균계급이 낮은 팀이 평균계급이 높은 팀을 이기면 더 많은 점수를 얻고 반대로 평균계급이 높은 팀이 평균계급이 낮은 팀을 이기면 점수를 덜 얻는다. 게임 패배시에도 마찬가지여서 평균계급이 높은 팀이 평균계급이 낮은 팀에게 지면 점수를 더 많이 잃고 반대로 평균계급이 낮은 팀이 평균계급이 높은 팀에게 지면 점수를 덜 잃는다.

본래는 계급간 게임 기여도를 고려하여 점수 부여에 차별성을 두는 방식이었다. 게임 승리시 승리한 팀에서 계급이 높을수록 게임 기여도가 크다고 판단되어 점수를 더 많이 얻고 계급이 낮은 플레이어는 점수를 덜 얻는 방식이었으며. 게임 패배시는 반대로 계급이 높을수록 게임 기여도가 작다고 판단되어 점수를 더 많이 잃고 계급이 낮은 플레이어는 점수를 덜 잃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어뷰징에 악용되었던 모양인지 지금은 패치가 되어 이길 때 낮은 계급일수록 점수를 더 얻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랭킹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래더 유지를 위해 길드원 & 친한 고랭킹 유저들과 함께 앞 번호 방을 잡아서 훈장급 이상 유저들과 함께 밸리 포탱전 위주의 게임만 하게 된다.

7. 게임 용어




8. 그 외 요소




9. 여담


옐로우→플러스→블루→V500→V600→포에버→포에버[5]로 이어지는 대형 패치가 여러번 있었다.
유저 중에 예비역들이 많아서 전국 예비역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손으로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라면을 먹거나 담배를 피는 것도 가능했던 것이 주효했을 지도. 턴제 게임이었으므로 다른 플레이어의 조준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채팅게임으로 변모하기 일쑤였으며, 채팅 중에는 정치 문제 등 시사적인 문제가 이슈가 되는 일도 잦았다.
또한 채팅으로 신경전을 벌이다보면 욕설이 난무하기 일쑤였는데, 이 때문에 포트리스2는 게임 중 채팅 용어에 대한 필터링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욕 필터링이 강력했던 시절에는 (하다못해 '임마' 도 쓸 수 없었다) 욕을 안 썼는데도 필터링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흔했다. 분명히 욕 비슷한 단어도 안 썼는데 자꾸만 '욕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면 당하는(?) 입장에선 꽤 답답하다. 이 문구는 블루에 와서 '오타 혹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로 바뀌었다. [6]
또한, 이 필터링의 범위가 '''아이디'''에까지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말이라도 어떤 유저는 잘만 써지는데 어떤 유저는 필터링에 걸리는 일이 있었으며[7] 심한 경우 필터링에 걸리는 단어가 아이디에 들어 있으면[8] 뭔 말을 써도 필터링에 걸린다. 이 경우는 아이디를 변경하기 전까지는 한마디 말도 못 하므로 금요일이 되면 뭔 일이 있어도 아이디부터 변경하고 봐야 했다. 이 게임을 통해 필터에 걸리지 않는 욕설(예로 '띠바')이 인터넷 상에 급속히 확산되었다.
또한 유저들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초성체도 크게 흥하게 되었다. 위에 언급된 'ㅅㅅ'나 'ㄱㅅ' 등이 그 대표적인 예. 가장 유명한 것은 한자 죽을 '死'와 발음이 같고 '샷(shot)'과도 발음이 비슷하여 연상이 잘 되는 숫자 4가 가장 대중적으로 쓰인다. 주로 팀원이 정말 잘 쏴 맞히면 '44444444' 이렇게 여러번 적어 채팅하며 앞서 적힌 'ㅅㅅ'와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BGM이 굉장히 좋은 게임이다.''' 그 유명한 SoundTeMP가 맡았기 때문. 특히 Be Higher와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담으로 BGM 중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를 '''가카펠라[9]'''(...) 버전으로 만든게 디씨 힛갤에 올라왔는데, 유저들의 댓글을 보면 얼마나 세월이 지났는지 알 수 있다.(...) 미디 버전, 인게임 버전 BGM 중에서 Culture Shock라는 곡이 있는데, 포트리스에서는 정작 초기에 일부 맵[10]에서만 쓰다가 이후로는 거의 미사용곡이 되어버린 음악이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SMW 핵롬에 쓰이다보니 본의아니게 포트리스 2 BGM중에서 외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이 되었다. 그 외에도 The Profound라는 곡은 Killing 3000 Cyber demon이라는 유명한 둠 개조플 영상을 비롯한 여러 핵롬에 쓰인 음악이라 꽤나 유명한 편.
막장 운영때문에 묻히는 감이있지만 의외로 이쪽도 유저들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지는 않다. 포트리스 블루때 시행되었던 과거맵 부활 프로젝트가 그 예시. 유저들이 과거에 삭제된 맵들을 하고 싶다고 글을 올리자 과거맵 부활을 시켜주는 프로젝트를 했다. 한달에 한번 과거맵을 부활시켜주는 프로젝트였는데, 첫 맵인 The Heaven, 두번째 맵인 The Cave까지는 반응이 좋았지만 다음 맵인 The Fantastic Island가 엄청난 버그들을 보여주면서 다시 삭제되었고 부활된 맵도 기존의 잘 안쓰이는 맵들과 비슷한 셀렉률을 보여서인지 스리슬쩍 중단되었다.
유명한 유저로는 [검은바다]롱이라는 유저가 있다.[11] '''2000년 경 베타존 1위에 등극해서 게임을 접었던 2009년 11월까지 1위를 유지했던''' 절대 고수. 해당 유저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이었는데, 공부 중에 잠깐 머리를 식히려고 포트리스 2를 했다가 빠져들게 되었고, 결국 공부를 접고 PC방을 창업했다고 한다. 포트리스2블루 금관왕, 사법고시 그만두고 PC방 개업
게임 자체가 간단하고 쉬운 접근성으로 여성들도 많이 했었던 게임이다. 한 때 스타크래프트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던 게임. 온게임넷 초창기 시절에는 포트리스2 대회가 열렸을 정도로 국민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니... 대략 2000년 초반까지는 PC방에 들어가면 포트리스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12] 과거 영광을 조금만 더 설명하면. 더블샷 명중률 70%이상이라고 일간스포츠 1면에 단독 보도가 들어간 경우도 있었다. 현재 e스포츠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또한 전성기 시절에는 컴 사양 문제+너무 많은 동접자 수 때문에 '''하도 로그인 하기가 힘들어서''' 로그인 실패시마다 자동으로 로그인을 시켜주는 프로그램까지 나왔을 정도다. 공휴일이라도 됐다 치면 모든 서버가 꽉 찼다. '''PC방 전용 서버까지!''' 그 당시 서버는 존 하나 기준으로 20~30개씩 있었다.[13]
2000년대 초반에 IP 인증이라는 것을 시도한 적이 있다. 아마도 '''PC방 유료화'''와 연관이 있었던 듯. 이걸 받지 못하면 인증받지 못한 IP라면서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문제는 그 당시 인증받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자유게시판은 '인증 좀 시켜달라'는 글로 가득찼다. 불평이 너무 많았는지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다.
팡팡에서 연재되어 코믹스가 발간된 적이 있다.[14] 슈퍼로봇물처럼 나온 애니메이션판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 본디 10권 완결 예정이였지만 8권까지 나오고 이후 포트리스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현재는 절판.
여담으로 포앤게시판에다가 사진을 올릴 경우 99%의 확률로 욕을 먹는다.
포트리스도 모에화를 피해 갈순 없다.
'PSY(싸이)의 새' 포트리스 개사버전
2012년 3월 31일부터 '''사지방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민간버전(?)과의 차이점은 '''채팅이 안된다'''. 주말에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서버는 일반 서버를 그대로 사용하는 듯. 이렇게 된 것에는 LG U+의 힘이 어느정도 작용한 듯 하다.[15]
한때 2013년 4월 5일 네이버캐스트 게임대백과의 바람의 나라 편에서 이어지는 게임 이야기 목록 중 4주 후에 포트리스를 다룰 예정이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 다음주 화이트 데이 편에서는 갑자기 블랙 앤 화이트로 바뀌면서 포트리스는 끝내 다뤄지지 않았다... 당시 흔적[16] 하지만 2014년 9월 24일, 결국엔 올라왔다. 다만 위키러들이 작성한 일부 내용을 인용한 문단도 있지만 참고문헌엔 리그베다 위키가 없다...
동인음악팀 GADS의 리믹스 웹앨범도 있다. 소개 링크
일각에서 1991년작인 스코치드 어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두 게임은 세부적인 요소가 꽤 다르며, 핵심 플레이 요소 역시 전통있는 장르로 스코치드 어스도 원조가 아니다. 애플 II 시절인 1980년에 나왔던 '아틸러리'(Artillery)라는 게임이 이 장르의 원조격이며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70년대'''까지 소급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MS-DOS 시절 QBASIC 데모에 들어있던 고릴라 게임도 같은 장르의 작품. 그런가 하면 포트리스2의 인기로 인해 당시에 일명 개트리스라고 불리는 포트리스2와 방식이 비슷한 플래시 게임도 있으며, 이와 비슷한 밍밍과 왕따라는 게임도 있다.
2005년 즈음부터 별 이하의 계급장 유저들은 어지간한 방에 들어가면 강제퇴장 당하는 문화가 빈번하게 퍼졌다. 덕분에 최상위권을 제외한 유저들 대다수가 게임을 접어야 했다.
2017년 3월 25일에는 게임쇼 유희낙락의 '지금 입덕합니다' 코너에서 포트리스2 레드를 플레이하는 방송이 나와 오랜만에 인터넷에 포트리스2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데 기자가 포트2 현 실태는 전혀 조사하지 않고 2011년도 기사만 대충 참고하고 기사를 썼는지 현재 포트리스2는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억지로 서버만 열려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다거나 코스모스로 이관되면서 이미 2016년 초에 모바일 버전은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PC유저랑 같이 할 수 있다는[17] 엉터리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다.해당기사
어떤 사람이 스타크래프트로 포트리스2 밸리 맵을 주제로 유즈맵을 만들었다고 한다! 플레이 영상 또한 아프리카TV BJ들이나 유튜버들이 가끔씩 포트리스2를 즐기는 듯 하다.
무의미한 가정이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인기를 끌었다 하더라도 특별한 패치가 없었다면 희대의 고인물 게임으로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시작 시의 위치선정이나 날씨, 불기둥, 회오리 등을 제외하면 운이 거의 작용하지 않는 실력게임인데, 이런 류의 게임은 대부분 양학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다. 당장 사람이 많던 전성기 때도 밸리 화력전에서 첫턴 더블샷으로 상대를 번지하거나 빨콩으로 원턴킬 내는 유저들이 심심치 않게 보였으며, 당시 발행된 가이드북에는 위치에 따라 원킬이 가능한 바람, 각도, 파워 계산법이 실려 있는 경우도 많았다. 2010년대 후반까지 포트리스를 붙잡고 있는 올드 유저들 중에는 '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교한 샷을 자랑하는 유저들도 많다.

[1] 안드로이드는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관 이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 포트리스3뉴 포트리스의 개발 등 게임 자체의 개량은 꾸준히 시도했으므로 과거에 안주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그게 다 실패했던 시점에서는 포트리스2는 이미 시대에 뒤쳐진 게임이 되어 있었고, 이후 운영은 변명할 수 없는 실책이 맞다.[3] 실제로 CCR 윤석호 사장이 인터뷰에 참여하였다.[4] 총알, 미사일 - 훈장 - 별왕관 - 동왕관 순으로 추가되었다.[5] 사실 2004년 초기에 한버전의 포에버가 더 있었다. 2번째 포에버보단 더욱 어둡고 세세한 버전이었다.[6] 뜬금없이 아무 문제없는 '아버지'가 필터링된 것은 뒷글자 '버지'가 '''보지'''의 우회 사용으로 판단된 듯하다(...).[7] 아이디가 '시'로 끝나는 유저가 '발 조심'이라는 말을 쓰면 '''시발'''조심'이 되어 필터링에 걸린다.[8] ab'''c8'''76[9] 해당 글 삭제로 다운로드 링크로 대체[10] 아케이드에서는 지겹게 들을수 있다. 아케이드버전은 The Culture 스테이지부터 The night 스테이지 이전까지는 이곡이 계속 나오기 때문[11] 초창기에는 검은바다 '''룡''' 이었으나 닉네임 선점으로 뺏기고는 비슷한 '''롱'''을 계속 썼는데 그것이 많이 알려졌다. 이후 어쩌다 또 '''롱'''까지 뺏겼을 때 잠시 '''휿''' 을 사용하기도 했다.[12] 이 덕분에 본작의 캐릭터들 관련 상품도 많이 팔려나갔는데, 2006년에는 게임과는 영 궁합이 맞지 않아보이는 초등학교 수학문제집에까지 포트리스 캐릭터들이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13] 알파·베타·감마 3개존에 크로스보우·듀크·캐논·미사일·멀티미사일 등등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탱크들의 이름 그리고 제우스·헤라·에로스. ~ 하이페리온 까지 그리스신화나 별자리 이름들의 서버가 있었고 '''그 서버들이 대부분 꽉 찼다!'''[14] 원래는 쎈이라는 만화잡지에서 연재되었는데 쎈이 폐간된 이후 옮겨갔다. 그림 작가가 교체됨과 동시에 스토리도 크게 달라졌다.[15] 부대마다 차이는 있지만, 현재 사지방에 들어가는 인터넷 회선은 LG U+(구 LG데이콤)의 인터넷을 사용하며(일부 부대의 사지방에는 KT를 사용한다는 정보도 있음), 군대 내에서 군인을 상대로 사지방과 연동된 군 전용 체크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LG U+이기 때문이다.(다른 하나는 알다시피 KT) 무엇보다도, '''LG U+ LTE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게임중에 포트리스2가 있다!'''[16] 참고로 해당 작성자는 일부 게임 고찰글을 리그베다 위키 문서도 참고해서 작성했는데 이 문서만 보면 알겠지만 과거 전성기 시절을 제외하면 죄다 혹평에 까임투성이에 게다가 '''해당 회사는 개막장 운영으로 악명이 높으니''' 아마 그 점 때문에 함부로 다루기가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게임으로 바꾼걸로 추정된다.[17] 참고로 PC - 폰 연동은 렉을 유발하기 때문에 당시에 유저들이 따로 인증을 해서 폰유저의 진입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