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러기

 


1. 피부병의 일종


어루러기라고도 부른다. 해당 문서 참고.

2. 대한민국의 가수 그룹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밤에 피는 장미'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3인조 혼성그룹이다.
멤버들은 당시 동의대학교 재학중인 대학생들로 김판수, 정호영의 남성멤버 2명과 남정미의 여성 멤버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밤에 피는 장미'가 굉장한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메인보컬인 남정미의 가창력이 상당히 뛰어났다.[1] 2005년에 쇼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 노래를 다시 불렀는데 당시 정호영은 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서 불참했다. 이 때 남정미의 가창력이 죽지 않아 팬들이 남정미가 혼자 솔로라도 데뷔하길 바랬다.

어우러기 - 밤에피는 장미 (1985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1] 참고로 말하자면 여자친구유주가 남정미의 창법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