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마왕군 제1 군단장이 되었습니다
1. 개요
'''나는 시골의 천진난만한 소녀로 태어났었다.그러다가 고결하고도 아름다우신 사제님을 보고 사제가 되고싶다는 꿈을 키우면서 커갔다. 그런 나는 지금 마왕군 제1 군단장이다.''' - 작품 소개문
'''...어째서?''' - 작품 소개문
'''작가님은 술 마시면 사랑해(하트)x200 를 연타하신 경험이 있다.'''
'''귀엽지 아니한가. '''
'''작가님 왈: 내가 표지보다 예뻐!''' - 서평에 있는 발언
2. 상세
2018.04.19에 연재되기 시작한 판타지 무료란의 소설.
작가는 2NK로 조아라의 판타지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연재 중이다.
첫 번째 계약은 다른걸 연재하기로 해서 파토났고 저번에 왔던건 남주물인줄 알고 컨택했다고 해서 이번에 두번째 파토가 났다고 한다.
작가가 마음 내킬때 연재를 하는지 꽤나 주기가 들쑥날쑥하다.
2020 - 08/20 거의 1년하고도 4개월간 잠잠하다가 다시 돌아왔다.
2번의 계약 실패가 꽤나 상심이 컸던 듯.
3. 줄거리
짧고 간단하게 축약하자면 사제를 꿈꾸던 시골의 소녀[1] 가 어느새 마왕군 제1 군단장이 되어버린 후에, 갑자기 무너져가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오해와 착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소설이다.
오해와 착각이라는 대목에서 알다시피, 이 소설은 요새 꽤 보기드문 착각계 판타지 소설이다.
현재 94화까지 연재 중.
4. 등장인물
은근히 등장인물이 많아 따로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5. 평가
순수히 써진 서평만을 봤을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대체적으로 퀄리티가 준수하다던가, 덕분에 착각물에 입문했다고 하는 평이 꽤 있다.
떡밥을 상당히 크고 작게 자주 뿌리는데, 서서히 수거하면서 또 뭉쳐서 큰 걸 다시 뿌리고 있다.
6. 기타
죠죠러인 듯하다. 가끔씩 죠죠 드립을 숨겨놓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