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혈
瘀血 / Blood stasis
죽은 피. 한의학상 병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중에 하나이다.
쉽게 쓰자면 내출혈로 인해 몸 내부에 고인 혈전이다. 어혈의 생성원인은 크게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내상(몸 내부의 문제) 그리고 두번째 불내외인으로 인한 어혈이 있는데 대표적 불내외인의 케이스는 타박상과 교통사고같은 것들이다.
어혈은 눈에 보이는 유형과 보이지 않는 유형으로 나눌수있는데 타박상으로 생긴 피멍이 대표적인 보이는 어혈이다. 그리고 교통사고 이후 현대의학의 진단상 문제가 없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이를 어혈로 인한 동통이라 부르는데 이때 발생되는 어혈이 보이지 않는 어혈이다.
"보이지 않는"이란 전제가 재미있는 부분으로 실제로 영상기기나 혈액도말 그리고 해부상으로 전혀 감지되지 않기 때문에 현대의학에선 어혈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어혈의 병리적 특징은 통증을 일으키는것인데 통증유발점이 한곳에만 국한되어 이동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위에서 말한 교통사고 신드롬 또는 생리통과 같은 자궁질환이 대표적이다. 실재하는 통증을 현대의학에선 어혈이 아닌 신경 쪽이나 기타등등 다른 원인이 있다고 해석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한글로 풀어 쓰면 둘 모두 '죽은 피'이기 때문에 정맥혈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런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정맥혈은 산소가 적어 검붉은 색으로 보일 뿐 실제 혈전은 아니기 때문에 정맥혈을 '죽은 피'로 서술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어 나타난다.
죽은 피. 한의학상 병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중에 하나이다.
쉽게 쓰자면 내출혈로 인해 몸 내부에 고인 혈전이다. 어혈의 생성원인은 크게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내상(몸 내부의 문제) 그리고 두번째 불내외인으로 인한 어혈이 있는데 대표적 불내외인의 케이스는 타박상과 교통사고같은 것들이다.
어혈은 눈에 보이는 유형과 보이지 않는 유형으로 나눌수있는데 타박상으로 생긴 피멍이 대표적인 보이는 어혈이다. 그리고 교통사고 이후 현대의학의 진단상 문제가 없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이를 어혈로 인한 동통이라 부르는데 이때 발생되는 어혈이 보이지 않는 어혈이다.
"보이지 않는"이란 전제가 재미있는 부분으로 실제로 영상기기나 혈액도말 그리고 해부상으로 전혀 감지되지 않기 때문에 현대의학에선 어혈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어혈의 병리적 특징은 통증을 일으키는것인데 통증유발점이 한곳에만 국한되어 이동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위에서 말한 교통사고 신드롬 또는 생리통과 같은 자궁질환이 대표적이다. 실재하는 통증을 현대의학에선 어혈이 아닌 신경 쪽이나 기타등등 다른 원인이 있다고 해석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한글로 풀어 쓰면 둘 모두 '죽은 피'이기 때문에 정맥혈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런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정맥혈은 산소가 적어 검붉은 색으로 보일 뿐 실제 혈전은 아니기 때문에 정맥혈을 '죽은 피'로 서술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