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바이크

 

1. 소개
2. 비판
3. 모델
3.1. 픽시
3.2. 용품
3.3. 단종모델
4. 관련 문서


1. 소개


[image]
'''UNKNOWN BIKE'''
홈페이지
2009년 설립된 한국의 자전거 회사. 대표는 김낙영.
브랜드 이름이 언노운이고 모회사의 이름은 웰노운 컴퍼니이다(...) 특유의 넓은 다운튜브에 있는 UNKNOWN 마크가 특징이다.
픽시씬 내에서만 가성비나 디자인이나 네임밸류로는 꽤 유명한 회사다. 예전에는 유행에 편승했더라도 제품철학과 실험정신이 넘쳤던 브랜드였다면 지금은 그냥 대형 브랜드의 행보를 따라가고 있는 아쉬운 점을 보여준다.
주로 만드는 모델은 픽시이며, 입문급에서 가장 고급형에 포지션을 하고 있다. 특징이라면 디자인과 소재에 상당한 도전을 많이 하는편이다. Type 시리즈의 경우 경량을위해 스칸듐 이라는 고급경량소재를 사용했다 그로인해 6kg대 달성이라는 괴랄한 성능을 보여준다. 언노운 바이크는 픽시모델의 프레임을 주로 제작하는편 완차판매를 위한 기본 파츠와 가끔씩 고급 파츠들이 나오긴하나 파츠에 큰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미국형 스트릿지향 모델이 주력이다. 년마다 연식변경을 진행하며 그때마다 디자인이 세세하게 변경된다 아예 다른이름으로 나온경우도 있다.
국산브랜드답지 않게 큰사이즈 프레임이 전차종에 있는데 이유는 에초에 미국수출을 염두에두고 개발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제품이 너무 잘 팔린다고 같은 색상의 디자인으로 무한 생산을 하지 않고 1회 성 생산 위주의 제조를 한다

2. 비판


성능에 비해 상당히 싼 편이다.
완성차량의 가격에 비해 구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 차츰 업그레이드를 단행하고 있다.
대표가 띄어쓰기를 너무 많이 한다.

3. 모델


2017년 기준, 장르별 구분.

3.1. 픽시


  • SC-1 : 하이텐 소재의 염가형 픽시, 입문혹은 트릭용으로 개발되었다. 간단한 디자인과 원색적 컬러가 특징, 3.5 버전까지 나왔으며 일반 수평탑 모델과 퍼슛모델이 있다. 해외에서 은근히 잘나가는지 대부분 수출로 빠지는것으로 보인다
요즘나오는 것들은 크로몰리소재라고 홍보하고있다. -
  • BASS 시리즈 : 알류미늄 소재 입문급 픽시, 6061알류미늄을 사용했다. 모델에따라 카본포크를 장착한경우도 있다. 언노운치고 가성비가 나쁘지 않으며 3종류가 있다
    • BASS-1: 포크까지 알류미늄인 모델로 수평탑모델이다
    • BASS-2: BASS-1에서 퍼슛지오메트리로 변경되어 나온모델 스펙은 크게 다르지않다 정말 그냥 베이스1에 퍼슛만 얹은버전이다.
    • BASS-3: 패션브랜드 보울러와 협업하여 만든 모델, 6가지 색상이있으며 인터그레드 방식 싯클램프가 적용되었다, 알카본포크가 장착되어있다
  • 컴뱃 : 베이스가 나오기전까지 엔트리 라인이였으며 PS-1의 하위호환,알류미늄프레임에 카본포크가 장착되어있다. 리더 크레틴과 비슷한 포지션을 겨냥하고 있다
  • LV 시리즈
    • LV-1: 언노운바이크의 첫제품이라 할수있는 알류미늄 라인으로 에어로타입 다운튜브가 특징, 15년이 되어 헤드튜브에 삼각형으로 쿨링홀이 뚫렸다 언노운에서는 냉각시스템의 일환으로 피로도를 줄인다 홍보하고있지만 데코레이션의 의미가 더 크다
    • LV-2: 원래 초창기에는 싯튜브가 일자로 LV-1과 큰차이가 없었으나 14년에 싯튜브가 에어로타입으로 변경되고 15년 에어로 싯포스트장착 모델이 출시되었다.
    • LV-3: 본격 트랙컨셉 언노운, 개발목표는 벨로드롬 연습차대이다. 상당히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요소를 가지고있는데 7075 듀랄미늄으로 만든 드롭아웃이 특징. 프레임에 피스로 고정되어있다. 그리고 LV1에서 선보였던 쿨링홀을 LV3에도 뚫어놨다.
    • 싱귤러리티: LV-2의 가지치기 모델로 탑튜브 디자인이 살짝다르다. 언노운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모델이기도했으며 슈퍼비 콜라보의 냉탕의상어가 화제가 되었다.
  • PS 시리즈
    • PS-1: 독특한 디자인의 다운튜브가 특징이며 LV시리즈와 함께 언노운의 간판모델이다 알류미늄에 카본포크를 장착했고 에어로 스타일인 LV시리즈와 다르게 스트릿한 디자인을 추구하고있다 도색도 꽤나 신경써서 퀄리티가 좋은편
    • PS-2: 탑튜브가 싯튜브 뒤편까지 가로지르는 특이한 스타일을 가졌다 퍼슛지오메트리 모델
    • PS-X: 15년도 반짝 판매했던 JPK의 후속작으로 퍼슛지오메트리를 가지고있다 사실 디자인적으로는 LV에 가까우나 PS시리즈로 출시되었다.
  • TYPE 시리즈
    • TYPE-1: 스칸듐 소재 경량컨셉 픽시로 상당히 가벼운무게를 자랑하며 언노운의 실험정신의 집약체라 할수있다 상당히 고가소재임에도 알류미늄 픽시들과 가격대가 비슷한것이 엄청난 메리트다.
    • TYPE-2: 1과 같이 스칸듐소재이나 트랙지오메트리 설계로 굉장히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있다 에어로 다이나믹을 충족하는 얇고 두꺼운 튜빙들의 존재감이 확실하다.
  • FX 시리즈
    • FX-A:6066 알류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싯스테이에 발광스티커가 내장되었고 풀카본 전용 테이퍼드 포크가 장착되었다
    • FX-V: 6066 알류미늄으로 디자인이 정말 언노운의 끝을 달린다 전용 카본싯포와 포크가 장착되었고 한정수량 판매다, 헤드튜브에 큼지막한 역삼각형 구멍이 뚫려있다. 특이하게 사이즈가 굉장히 작게 나왔는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커짐에따른 헤드튜브 데미지가 원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 T-UK: 2018년부터 주문 제작으로 만날수 있는 프레임 티타늄과 카본을 같이 사용하여 프레임을 만들었다.

3.2. 용품


  • 언노운 티탄레일 T193: 언노운의 용품 중 유명한 것은 안장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언노운 티탄레일 T193때문인데.. 이 안장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 라이더는 분당의 라이더로부터 사고를 겪었던 안장을 중고로 싸게 사왔고 이 안장을 사용한 자전거는 항상 큰 사고를 겪었다는 일화가 있다.
현재 네이버 카페 픽시매니아의 CELLORIDER가 소유 중이며 안장과 함께 겪은 2번의 사고는 픽시매니아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라이더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라이딩 괴담으로도 유명하다. 아래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픽시매니아의 구비전승된 이야기이다.
"CELLORIDER의 언노운 안장은 한국 분당에서 부터 전해져 오며 1년째 싯포스트 위 안장클램프들의 품 사이를 오가며 전해지고있습니다. 당신이 이 안장을 설치하였다면 탈거의 필요성이 있으며. 다시 때냈다면 기변 혹은 장비교체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설치해두거나 장비교체, 기변을 하지 않는다면 낙차, 신체의 부상, 자전거의 손상등을 초래하게 되는 저주를 받게됩니다."

다음 링크는 최근의 사고 글에 대한 게시글의 링크이다.
http://cafe.naver.com/singlefixie/510647
2017.10.24 '저주의 안장'이라 불리는 CELLORIDER(2대주)의 언노운 티탄레일 T193의 홀려 FIXTURE 크루의 버즐이라는 사람이 구매하여 3대주가 되었다.
아래는 거래완료했다는 것을 알리고 직접 사용한다고
올린 글. 아래는 그 글의 링크이다.
안장을 구매한 직후로부터 크나큰 3번의 사고를 단 몇 분, 몇 시간 혹은 몇 주만에 당하게 됨으로서 전설의 안장이라는 별칭을얻게 되었다.(아마도 저주가 사실인거 같다..)
과연 FIXTURE 버즐님은 무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3. 단종모델


  • Z35: 언노운의 트릭픽시로 초창기에 팔렸던 모델이다 기념비적인 모델로 제일먼저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트릭용이라는 특성때문인지 몰라도 매물도 별로없고 현재는 유저들도 찾기 어렵다
  • LUX: LV-2 초기형 (LVX3) 단종후 후속격으로 출시되었던 픽시로 하이폴리쉬 도장이 특징
  • LVX3: LV-2의 초기 내수용 명칭이였으며 연식 변경으로 삭제되었다
  • SL-1: 1인치 퀼스템을 사용하는 특이한 모델. 알류미늄에 퀼스템이라면 응당 캐논데일 트랙 오마쥬인가 싶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컨셉이다 1인치 퀼스템의 비인기성으로 인해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