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설정
1. 개요
웹소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의 설정에 대해 다룬 문서.
2. 배경 설정
- 플레이어
25년 전의 정의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사냥하고 게이트를 공략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었고 현재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차원 엘리베이터를 등반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로 바뀌었다. 이전까진 플레이어가 되는 정확한 조건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 뇌제의 언급으로 랜덤으로 각성하면 플레이어가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법적으로 플레이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플레이어 자격증을 얻는 방법은 각국의 플레이어 협회 본부에서 플레이어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이다. 25년 전에는 정확한 기준도 없이 그냥 목숨 걸고 게이트에 들어가 살아나오면 플레이어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즉, 능력을 각성하지 않았어도 법적으로 플레이어로 인정받을 수는 있다는 말.[1] 플레이어가 레벨을 올리는 방법은 게이트나 던전을 클리어해 보상을 얻든지, 아니면 몬스터나 같은 플레이어를 사냥하는 것의 두 가지 방법뿐이다.
- 마인
마족의 피를 마신 플레이어. 다만 딱히 플레이어가 아니어도 마족의 피를 마시고 살아남은 인간은 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마인이 된다. 대신 플레이어가 마인이 되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약한 듯 하다. 결정적으로 일반인이 마인이 되었을 경우, 어둠의 파수꾼 스킬로 마기를 흡수하여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2] 마인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며 살인과 테러를 즐기는 미치광이들이다. 25년 전에는 마인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5영웅이 억제기 역할을 하여 음지에서 나오지 못했지만 현재는 5영웅의 부재와 2층의 개방[3]으로 미쳐 날뛰고 있는 중이었지만 서준호가 황제에게 부탁해 2층의 마인들을 섬멸하고 간부들을 제외한 단장들은 직접 사살하였다.
- 차원 엘리베이터
서리여왕이 처치되자 태평양 곳곳에 설치된 시설. 이차원 엘리베이터라고도 불린다. 차원 엘리베이터는 총 10층의 세계, 혹은 에어리어와 연결되어 있으며, 10층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지구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 현재 밝혀진 각 층의 명칭은 1층 지구, 2층 프론티어, 3층 발보르탄, 4층 어나더 월드, 5층 네오 시티, 5.5층 아케이드 센터, 6층 트리움 총 7개이다. 태평양 곳곳에 무작위로 설치되며 가장 큰 플랫폼에는 인공섬을 건조하여 플레이어 협회와 대형 길드에서 관리하고 있다. 하나의 층을 클리어하면 그 층에는 안전지대가 설치되며 안전지대에서는 게이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각 층에는 관리자도 붙는 모양. 현재 확인된 관리자는 5명으로, 1층 그레이, 2층 레이지, 3층 이그니스, 4층 세계수, 5층 황제.
- 시스템
세상에 게이트가 출현함과 동시에 나타난 현상. 보통은 플레이어의 현재 상태를 표시하거나 게이트의 정보를 표시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가끔 월드 와이드로 메시지를 날리는 경우가 있다.[4] 차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도, 각 층의 관리자를 뽑는 것도, 플로어 마스터를 만들거나 게이트를 만들어 내는 것도 모두 시스템이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얼플귀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이자 모든 것의 시작. 354화 마지막에 공개된 바에 의하면 '대공'으로 추정되는 존재와 대립하는 관계인 듯.
- 플로어 마스터
차원 엘리베이터의 각 에어리어마다 하나씩 출현하는 보스급 존재들. 기본적으로 모두 강력한 힘과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이들과 마주칠 경우 시스템에서 별도로 이들과 마주했음을 알려준다.[5] 또한 각 층의 플로어 마스터의 처치에 성공할 경우 해당 층이 클리어되는 것과 동시에 해당 에어리어에 안전지대가 형성되고, 다음 층이 개방된다. 그 외에도 이들을 처치한 플레이어는 막대한 능력치와 특별한 칭호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다음 층을 공략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확인된 플로어 마스터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구천
플레이어들과 마인들을 포함해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9명의 인물들. 11년 전 천마가 등장해 스스로를 '하늘'이라고 자칭한 것으로 시작, 일정 주기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등장한 '구천'이라는 호칭을 얻은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할로우 || 마인 협회 간부 ||현재까지 등장한 '구천'이라는 호칭을 얻은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3번 || 시체들의 왕 || 나자드
5번 || 죽음의
드보르 || 마인
협회 간부 ||
6번 || 공간의
7번 || 검성 || 김우중 || '정숙한 달'
8번 || 불명 || 발렌시아
9번 || 불명 || 유리
3. 세계 및 지명
3.1. 지구
말 그대로 지구, 현재 플레이어들이 살고 있는 세계이다.
- 네스트
태평양의 차원 엘리베이터 인근에 위치한 교육 시설. 어린 나이에 각성한 플레이어들을 교육하기 위한 시설이다. 마인 협회의 지구 침공 당시 시셈의 단장 러스트의 습격을 받았으나 스카야 키릴랜드와 라마다트 칼리에 의해 격퇴되었다.
- 렌고쿠(煉獄) 호
2031년부터 필리핀 해를 돌아다니는 거대한 배. 세계 플레이어 협회에서 직접 만들고 운영 중인 감옥으로 연쇄 살인마, 테러리스트, 생포한 마인 등 수많은 악질 범죄자들이 수감되어 있다. 20년 동안 단 한번도 죄수의 탈출을 허락하지 않은 바다 위의 지옥.
모든 수감자들은 독방에 수감되어 있으며, 면회는 단 10분 동안만 허락된다.
모든 수감자들은 독방에 수감되어 있으며, 면회는 단 10분 동안만 허락된다.
3.2. 프론티어
차원 엘리베이터 2층에 해당하는 세계의 명칭. 인간이 흔히 판타지 하면 떠올리는 부류와 비슷한 세계이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1,000년 전에 지구와 같이 어느 날 갑자기 게이트가 발생하였고, 프론티어는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를 막지 못해 인류가 한 번 멸망했다. 그 결과 게이트에서 쏟아져 나온 몬스터들이 세계 곳곳에 터를 잡고 번식하여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렇게 몬스터들이 자생하는 곳을 필드라고 부른다. 물론 프론티어에도 과거 몬스터와 게이트 개문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존재했었고, 그들의 후손이 생존하였기 때문에 몇몇 프론티어 인들은 제한적으로나마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지구에서 통용되는 화폐와 환전을 할수있다. 한화 기준으로 1골드당 천만 원, 1실버당 10만 원, 1쿠퍼당 천 원.
여담이지만 1부 시점에서 마인 협회가 위치했던 층이기도 하다.
- 길레온
태평양에 위치한 차원 엘리베이터가 프론티어와 연결되는 도시.
- 카날 산맥
- 하멜 얼음 협곡
- 웨스트 썬
프론티어 대륙 최서단에 위치한 영지. 저녁이 되면 인근에 위치한 쌍둥이 봉우리 사이로 정확하게 태양이 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 레이아크
루벤 제국의 수도.
- 포트레인
프론티어 대륙 남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 장소 자체는 배가 정박해서 물류를 보급하기 좋지만 인근의 해류가 사나워 배가 잘 오지 않는다.
- 블랙 필드/흑관(黑棺)
루벤 제국의 최북단 영토, 비명 산맥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 수백 년 전 프론티어에 마탑을 세운 최초의 대마도사가 대규모 마법진으로 봉쇄한 미지의 구역으로, 수백 년간 외부와 격리되어 있으면서 독특한 생태계가 조성되었다.
- 비명 산맥
프론티어에서 가장 높은 산맥으로, 최고봉의 높이는 1만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맥이다.
- 말리바 영지
- 덤스탱
통칭 '쓰레기통'. 프론티어의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지구와 루벤 제국의 온갖 범죄자들과 마인들까지 모이는 무법지대이다. 영주조차 다른 영지로 도망가서 사는데도 황제에게 처벌받지 않을 정도.
- 아웃랜드
루벤 제국의 외곽에 해당하는 지역. 제국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무법지대로 다수의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영역이다.
3.3. 발보르탄
차원 엘리베이터 3층에 해당하는 세계의 명칭. 한계 레벨은 150, 입장 제한 레벨은 불명. 본래 용암 호수 중앙에 위치한 제단으로 인해 매우 뜨거웠고, 그로 인해 25년 동안 지구의 플레이어들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 하지만 서준호에 의해 2층 프론티어의 플로어 마스터인 자나비가 처치되자 온도가 상당히 내려갔으며, 이후 서준호가 용암을 생성하는 제단을 서리 능력으로 얼리자 기온이 35도로 하락하며 플레이어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3.4. 어나더 월드
차원 엘리베이터 4층에 해당하는 세계의 명칭. 한계 레벨은 210, 입장 제한 레벨은 불명. 지구와 비슷하게 고층 빌딩과 편의점, 가로등 등이 존재하는 문명 수준을 지녔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멸망했다. 매일 오전 6시마다 파괴된 도시가 깨끗하게 초기화되며, 몬스터로는 거대하고 강력한 바퀴벌레들만이 존재한다.
다른 층과 달리 퀘스트를 연속으로 해결해야 하는 층으로 15개의 퀘스트를 수행해야 세이브 포인트에 도착, 해당 층에서 나갈 수 있다.
플로어 마스터 에레보에 의해 관리자였던 세계수가 사라져 시스템의 관리에서 잠시 벗어난 적이 있었지만, 서준호에 의해 정상적으로 에레보가 처치되고 다시 원래의 관리자가 복귀하였다. 4층에서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방법은 본래 첫 번째 도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구슬을 모아 자판기를 돌려서 영약, 스킬북, 장비 등을 얻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이후 어둑서니에 의해 4층이 공략되자 공략 완료 시점에서 플레이어의 업적을 정산, 보상해주는 식이었음이 밝혀진다.
- 서준호 난이도
에레보의 처치 이후 시즌 2로 재개방된 4층 어나더 월드. 일종의 가상 현실에서 서준호의 입장이 되어 4층을 클리어하고 에레보를 처치해야 한다. 물론 당사자의 수준에 따라 적들의 수준이 조절되고, 정신의 붕괴를 막기 위해 시스템의 각종 보정이 지원되지만 에레보의 필살기 '백만 개의 가시'만큼은 가감 없이 상대해야 한다.
3.5. 네오 시티(Neo City)
차원 엘리베이터 5층에 해당하는 세계의 명칭, ZY-410 행성에 위치해 있다.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술집 화장실(...)로 들어오게 되며, 무림맹과 마교 등의 무협 세계관과 비행 자동차나 네온샤인, 사이보그 같은 문물들로 대표되는 사이버 펑크(Cyberpunk) 세계관이 섞여 있다.
작중 시점 700년 전까지는 내공이 충만하며 푸른 바다와 녹색 산이 겹겹히 덮여 있던 대륙이었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붉은 기둥과 함께 세상이 불타올라 자연이 완전히 파괴되었고, 행성 자체적으로도 더 이상 내공을 생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에이온 제국에서 해당 행성을 자신들의 거점 중 한 곳으로 삼고 기술 지원을 해준 결과 이런 세계가 형성되게 되었다.
- 무림맹
- 맹주전
현 57대 무림맹 맹주 남궁진천이 지내는 거대한 저택. 내부에는 그 어떤 가구도 없고, 침실에는 역사책만 가득하다.
- 황실
총 99층으로 이루어진 네오 시티 최고층을 자랑하는 마천루. 일반 백성은 접근조차 허락되지 않으며, 양반 이상의 신분을 가진 이들도 알현 신청을 해야만 건물에 접근할 수 있다. 아래층에서는 위층의 마력을 느낄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399화에서 지하에 위치한 불사의 군단을 유지시키는 부품 허브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통째로 붕괴되었다.
399화에서 지하에 위치한 불사의 군단을 유지시키는 부품 허브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통째로 붕괴되었다.
- 낙성가(落星街)
네오 시티의 동쪽에 위치한 빈민가. 수많은 빈민들이 살고 있다.
- 마교 코퍼레이션
낙성가에 자리잡은 용병 기업. 371화 기준으로 몇 년 전부터 등장해 살상력과 성장 속도가 빠른 불법 개조 무공 데이터와 베타 내공 칩을 토대로 빠르게 세력을 넓혔으나, 천마와 마인 협회 간부들에 의해 궤멸하면서 건물과 내공 칩을 탈취당했다.
- 도시 외부
네오 시티의 외부. 성문 바로 외부에는 기계 부품과 고철로 가득한 쓰레기 매립지가 있으며, 더 바깥쪽으로 나가면 말 그대로 황무지. 독가스가 방출되어 사람이 살아갈 수 없고, 독가스가 방출되는 곳에는 가스로 인해 변형된 몬스터들이 도사리고 있다.
3.6. 아케이드 센터
차원 엘리베이터 5.5층에 해당하는 세계의 명칭. 네오 시티 클리어 이후 열흘 뒤에 개방된다. 보름 동안만 개방되며 모든 플레이어들이 방문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차원 엘리베이터에는 5.5층이 없어 많은 플레이어들의 의문을 표했으나...... 그 해답은 지구의 아무 건물이나 5층과 6층 사이를 계단으로 올라가면 진입할 수 있는 문이 있었다.
내부는 거대한 오락실로, 내부에 배치된 각종 게임을 플레이해 점수를 내고, 최초와 최후 1, 2, 3위에게는 상점에서 쓸 수 있는 막대한 포인트를 지급한다.
'''그러나, 이곳은 사실 마족들이 플레이어들의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만든 거대한 함정이었다.''' 우선 아케이드 센터 내부에 감시 카메라가 과도하게 많았고, 플레이어들이 들어간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나갈 수 있는 문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 여기다 시스템 창에 개입해서 다른 플레이어 셋을 죽여야 아케이드 센터에서 나갈 수 있으며, 세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아케이드 센터에서 나가지 못한 사람은 사망한다는 메시지를 내보내 플레이어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여기다 마족 하나는 아예 김우중의 모습으로 위장한 뒤 다른 플레이어 셋을 살해하고 아케이드 센터에서 나가는 척 하면서 당시 혼란을 막고 있던 5영웅과 빅 6길드가 다른 플레이어들을 죽이고 탈출하려는 것으로 모함하고, 여기다 여러 플레이어들의 모습으로 분열해서 다른 이들을 선동했다.
- 지하 옥타곤
보유 포인트 하위 10%에 속하는 플레이어들이 강제 이동되는 구역. 패배할 경우 '패배자' 칭호를 얻고 아케이드 센터에서 추방된다. 다만 원한다면 지하 옥타곤의 선수로 만족할 때까지 활동하는 것도 가능.
- 공터 구역
플레이어들이 직접 게임을 개설할 수 있는 구역.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플레이어는 3,000포인트를 지급하고 '나만의 게임'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2. 게임 마스터가 되면 플레이어의 도전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3. 게임 마스터는 3게임을 연속해서 패배할 시 그 자격이 박탈됩니다.
>1. 모든 플레이어는 3,000포인트를 지급하고 '나만의 게임'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2. 게임 마스터가 되면 플레이어의 도전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3. 게임 마스터는 3게임을 연속해서 패배할 시 그 자격이 박탈됩니다.
- 상점
아케이드 센터의 2층에 위치한 상점. 나름 귀한 마법 재료나 비약 등을 여러 개 판매하고 있다.
- 무기고
아케이드 센터에서 무기를 판매하는 상점 구역. 무기와 방어구 등을 판매하지만 갑옷이나 의복은 전부 '?'가 쓰인 육각형 상자에 들어 있어 외관이나 이름, 효과, 등급을 볼 수 없으며, 무기의 경우 정보 표시가 안 될 뿐 아니라 모두 심각하게 녹슬어 있다.
3.7. 트리움
차원 엘리베이터 6층에 해당하는 세계의 명칭. 네오 시티 클리어 이후 100일 뒤에 개방된다.
신분 제도가 존재하며, 마차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사회.
459화 기준으로 반년 전부터 밤만 되면 붉은 안개가 내리깔리고 있으며,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반년 전부터 붉은 안개를 숭배하는 '안개교'라는 신흥 종교 집단이 등장, 은밀하게 뱀파이어들의 세력을 넓히고 있다.
- 트리움 시
6층 에어리어의 국가 수도. 인구는 720만 명.
- 아스타네카 공장
뱀파이어들의 비밀 공장 중 하나. 대외적으로는 제약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뱀파이어들의 식량이 될 인간들의 피와 각성제로 쓰이는 '울프 와인'을 비밀리에 생산하고 있었다.
3.8. 9층
차원 엘리베이터 9층에 해당하는 세계.
마족들이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으며, 인간들이 생명을 보장받는 대가로 주기적으로 마족들에게 마정석을 바치고 있다.
4. 게이트
5. 스킬
6. 아이템
6.1. 기타 물품
- 비타
손목시계형 컴퓨터. 현실의 스마트폰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훨씬 성능이 좋다.
- 마옥
마기를 응축해 만든 검은색 구슬. 마기를 품은 인간(=마인)을 재료로 만들어지며, 몬스터 등에 주입하면 신체 능력이 크게 증가하지만 그 대가로 이지를 상실하고 폭주하게 만든다.
- 울프 와인
6층 트리움의 뱀파이어들이 사용하는 각성제로 복용하면 신체 능력이 몇 배로 향상되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늑대인간들의 피로 만들어졌으며, 본래 아스타네카 제약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었으나 '셰프' 록산에 의해 개량되어 그 효과가 훨씬 높아졌을 뿐 아니라 늑대인간의 몸에 약품을 주사하는 것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늑대인간들의 피로 만들어졌으며, 본래 아스타네카 제약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었으나 '셰프' 록산에 의해 개량되어 그 효과가 훨씬 높아졌을 뿐 아니라 늑대인간의 몸에 약품을 주사하는 것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 마정석(魔精石)
9층에서 채굴되는 광석. 영롱한 보랏빛을 자아내는 돌로 희미한 마기를 머금고 있다.
마족들이 인간들에게 주기적으로 상납받고 있으며, 6시간 안에 특수 제작 용기에 넣지 않을 경우 쓸모없는 돌이 되어 버린다.
마족들이 인간들에게 주기적으로 상납받고 있으며, 6시간 안에 특수 제작 용기에 넣지 않을 경우 쓸모없는 돌이 되어 버린다.
7. 몬스터
- 마족
게이트에서 매우 드물게 출현하는 존재들. 시스템의 빈틈을 파고들어 각종 오류를 만들어내며, 게이트에 잠입해 자신의 피를 나눠주어 자신의 권속인 마인들을 만들어낸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난폭하고 사나우며, 날개와 뿔이 달려있다.
7.1. 지구 게이트
- 좀비
'새벽의 저주' 게이트에서 등장한 몬스터.
말 그대로 언데드의 한 종류로 팔이 날아가도 개의치 않고 공격하며 웬만한 성인 남성의 움직임보다도 재빠르나, 맷집이 약해 마력이 없는 권총으로도 쉽게 타격 가능. 뇌가 파괴되면 움직이지 못한다.
말 그대로 언데드의 한 종류로 팔이 날아가도 개의치 않고 공격하며 웬만한 성인 남성의 움직임보다도 재빠르나, 맷집이 약해 마력이 없는 권총으로도 쉽게 타격 가능. 뇌가 파괴되면 움직이지 못한다.
- 트릭커(Tricker)
- 리우프(Rewolf)
'리우프의 화원' 게이트의 몬스터. 별명은 꽃귀신.
꽃처럼 생겼지만 꽃잎은 발바닥에, 굵고 질긴 줄기는 위에 있으며 몇 겹으로 꼬여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낮에는 땅에 들어가 꽃잎을 위로 향하고 있다가 근처에 온 먹잇감을 줄기로 묶어 땅속으로 끌고 들어가며, 밤에는 땅 속에서 나와 스스로 먹이를 찾아 배회한다.
방어력이 높고 긴 팔을 채찍이나 창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속도 자체는 느리며, 발바닥의 꽃이 약점이다.
꽃처럼 생겼지만 꽃잎은 발바닥에, 굵고 질긴 줄기는 위에 있으며 몇 겹으로 꼬여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낮에는 땅에 들어가 꽃잎을 위로 향하고 있다가 근처에 온 먹잇감을 줄기로 묶어 땅속으로 끌고 들어가며, 밤에는 땅 속에서 나와 스스로 먹이를 찾아 배회한다.
방어력이 높고 긴 팔을 채찍이나 창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속도 자체는 느리며, 발바닥의 꽃이 약점이다.
- 불꽃 호리
'불타는 모래 언덕'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
몸길이 20m, 꼬리 길이 5m, 어깨높이 6m의 거대한 여우로 몬스터와 영물의 경계에 있는 존재인 최상위 포식자이다.
꼬리가 많을수록 마력과 신체 능력이 강해지며[7] 그 개수는 최대 9개, 강할수록 더 많은 불여우 군단을 이끌고 다닌다.
하나의 꼬리를 만들려면 111년의 세월이 필요한데, 아홉 개의 꼬리를 만들고, 천 년을 채워 천호가 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기에 꼬리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특수 능력은 다수의 불덩어리를 날리는 '여우불'과 입에서 불덩어리를 쏘는 '염화구'.
이들의 내단은 강한 양기(揚氣)를 가지고 있어 구음절맥증의 치료제로 쓸 수 있다.
몸길이 20m, 꼬리 길이 5m, 어깨높이 6m의 거대한 여우로 몬스터와 영물의 경계에 있는 존재인 최상위 포식자이다.
꼬리가 많을수록 마력과 신체 능력이 강해지며[7] 그 개수는 최대 9개, 강할수록 더 많은 불여우 군단을 이끌고 다닌다.
하나의 꼬리를 만들려면 111년의 세월이 필요한데, 아홉 개의 꼬리를 만들고, 천 년을 채워 천호가 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기에 꼬리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특수 능력은 다수의 불덩어리를 날리는 '여우불'과 입에서 불덩어리를 쏘는 '염화구'.
이들의 내단은 강한 양기(揚氣)를 가지고 있어 구음절맥증의 치료제로 쓸 수 있다.
- 펜릴
과거 북유럽의 게이트에서 딱 한 번 등장했다는 보스급 몬스터.
- 크라켄
노르웨이의 바다에서 등장했던 몬스터.
- 무명용(無名龍)
'잊혀진 용의 섬'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
몸길이 15미터 길이의 거대한 흑룡으로 단단한 검은 비늘과 사나운 안광을 가지고 있다. 특수 능력은 흑색 광선의 모습을 한 브레스와 흑색 창을 소환해 날리는 것.
게이트 내부에서는 그림자 형제가 약점인 역린을 공략하긴 했으나 오히려 성난 흑룡의 공격에 그림자 형제가 고전. 이후 서준호가 폭풍접으로 다크 스피어를 연사해 바닥에 박혀 버린 뒤, 역린에 검이 박혀 사망했다.
이후 서준호가 어딘가 슬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죽은 자의 고백'[8]으로 기억을 읽어본 결과, 사실 무명용은 스포일러의 환생이었다. 이후 서준호의 안식을 바라는 기도 덕분에 승천할 수 있게 된다.
몸길이 15미터 길이의 거대한 흑룡으로 단단한 검은 비늘과 사나운 안광을 가지고 있다. 특수 능력은 흑색 광선의 모습을 한 브레스와 흑색 창을 소환해 날리는 것.
게이트 내부에서는 그림자 형제가 약점인 역린을 공략하긴 했으나 오히려 성난 흑룡의 공격에 그림자 형제가 고전. 이후 서준호가 폭풍접으로 다크 스피어를 연사해 바닥에 박혀 버린 뒤, 역린에 검이 박혀 사망했다.
이후 서준호가 어딘가 슬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죽은 자의 고백'[8]으로 기억을 읽어본 결과, 사실 무명용은 스포일러의 환생이었다. 이후 서준호의 안식을 바라는 기도 덕분에 승천할 수 있게 된다.
- 다크엘프
영국의 '야생의 숲' 게이트에서 등장한 몬스터.
엘프들 중 강한 힘에 대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세계수를 배신하고 그 뿌리를 갉아먹어 타락한 존재들. 부족 단위로 출현하기에 이들이 나오는 게이트는 난이도가 최소 어려움으로 분류된다.
큰 힘을 넣은 대신 세계수의 저주를 받아 썩어 문드러진 피부를 지녔으며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지독한 피부병에 걸린다.
지성의 경우 세계수의 뿌리를 갉아먹는 순간 파괴되어 극단적인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이들의 마을은 보통 엘프들의 마을과 달리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보통 개미굴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고, 주변은 식물이 전혀 없다.
엘프들 중 강한 힘에 대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세계수를 배신하고 그 뿌리를 갉아먹어 타락한 존재들. 부족 단위로 출현하기에 이들이 나오는 게이트는 난이도가 최소 어려움으로 분류된다.
큰 힘을 넣은 대신 세계수의 저주를 받아 썩어 문드러진 피부를 지녔으며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지독한 피부병에 걸린다.
지성의 경우 세계수의 뿌리를 갉아먹는 순간 파괴되어 극단적인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이들의 마을은 보통 엘프들의 마을과 달리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보통 개미굴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고, 주변은 식물이 전혀 없다.
- 울독(Wolfdog)
'야생의 숲' 게이트에서 다크엘프들이 길들인 상태로 등장한 몬스터.
야생에서는 맷집과 후각이 좋고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겁이 많고 전투력이 약하다. 하지만 길들여지면 훨씬 강력해진다.
야생에서는 맷집과 후각이 좋고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겁이 많고 전투력이 약하다. 하지만 길들여지면 훨씬 강력해진다.
- 철갑 거북
작중 시점 약 27년 전에 서준호가 게이트에서 상대한 보스 몬스터. 피부와 등껍질의 어마어마한 방어력으로 당시 서준호의 검기로는 흡집도 내지 못했다. 이 때문에 극한까지 몰렸을 때 서준호가 '멸시의 권능'을 각성하는 계기가 된 존재.
- 로도미르
'야생의 숲'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 검은이끼 부족의 족장.
본래 세계수의 뿌리 인근 푸른이끼 부족을 이끌던 족장이었으나 불가피한 이유로 세계수를 배신하게 되었고, 이후 잘못된 결과를 되돌리기 위해 지옥에서 '누군가'와 천 번의 적을 맞이해 이겨야 한다는 계약을 하게 되었다.
다른 다크엘프들와 달리 지성이 파괴되지 않았으며 다른 다크엘프들보다 굉장한 검술 실력을 지녔다. 서준호가 회복을 위해 잠깐 빠진 사이에 시간을 벌려고 덤빈 플레이어 18명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
이후 서준호가 만들어 낸 어둠의 구 속에서 5분간 혈전을 벌이다가 패하는데, 이때 서준호가 경매에서 입수한 '알 수 없는 공'의 정체가 정령의 알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세계수의 힘이 남아 있던 썩은 나무목걸이를 주고 영면에 들어간다.
본래 세계수의 뿌리 인근 푸른이끼 부족을 이끌던 족장이었으나 불가피한 이유로 세계수를 배신하게 되었고, 이후 잘못된 결과를 되돌리기 위해 지옥에서 '누군가'와 천 번의 적을 맞이해 이겨야 한다는 계약을 하게 되었다.
다른 다크엘프들와 달리 지성이 파괴되지 않았으며 다른 다크엘프들보다 굉장한 검술 실력을 지녔다. 서준호가 회복을 위해 잠깐 빠진 사이에 시간을 벌려고 덤빈 플레이어 18명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
이후 서준호가 만들어 낸 어둠의 구 속에서 5분간 혈전을 벌이다가 패하는데, 이때 서준호가 경매에서 입수한 '알 수 없는 공'의 정체가 정령의 알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세계수의 힘이 남아 있던 썩은 나무목걸이를 주고 영면에 들어간다.
- 키스 브레만
세계 3대 미공략 게이트 '겨울성'에 있었던 겨울성의 성주.
본래 서리여왕의 영토에 있었던 겨울성을 다스리던 성주였으나 어떤 이유로 겨울성을 지키게 되었다.
특수능력은 '잿빛 안개'로 안개를 퍼트려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것. 서준호를 맹렬히 밀어붙이며 칼이 심장에 박히고서도 움직이는 끈질김을 보이다가 결국 쓰러졌다. 죽기 직전 서리여왕을 지키지 못한 괴로움과 그 과거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까지 날린 슬픔으로 눈물을 흘렸다.
본래 서리여왕의 영토에 있었던 겨울성을 다스리던 성주였으나 어떤 이유로 겨울성을 지키게 되었다.
특수능력은 '잿빛 안개'로 안개를 퍼트려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것. 서준호를 맹렬히 밀어붙이며 칼이 심장에 박히고서도 움직이는 끈질김을 보이다가 결국 쓰러졌다. 죽기 직전 서리여왕을 지키지 못한 괴로움과 그 과거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까지 날린 슬픔으로 눈물을 흘렸다.
7.2. 2층 프론티어
- 채찍 늑대
두 갈래로 갈라진 긴 꼬리를 가진 늑대로, 초보 모험가나 플레이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꼬리의 채찍이 가진 위력은 가느다란 나무 정도는 그대로 부숴버릴 정도.
- 블러드 코볼트
던전 '샤피림의 무덤'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레벨은 60. 보통 코볼트와 달리 털이 피처럼 붉은색이며, 키는 160cm에 달한다. 보통 코볼트와 달리 피를 볼수록 공격성이 강해지기에 상대하기 어렵다.
- 마기를 주입 당한 블러드 코볼트 챔피언
던전 '샤피림의 무덤'의 보스 몬스터로 레벨은 83.
다른 블러드 코볼트와 달리 키는 2미터 이상으로 서준호의 움직임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인들의 실험에 의해 마기와 진원진기[* 생명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생명 그 자체인 힘, 마력과 마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지만 아주 약간이라도 쓰면 정신이상, 신체의 영구적 손상, 영구적인 마력 사용 불가능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뒤따르며, 다 소진하면 죽는다.]까지 쓰면서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서준호를 맹목적으로 공격하다가 결국 주먹질에 맞고 영면에 들어갔다.
다른 블러드 코볼트와 달리 키는 2미터 이상으로 서준호의 움직임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인들의 실험에 의해 마기와 진원진기[* 생명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생명 그 자체인 힘, 마력과 마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지만 아주 약간이라도 쓰면 정신이상, 신체의 영구적 손상, 영구적인 마력 사용 불가능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뒤따르며, 다 소진하면 죽는다.]까지 쓰면서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서준호를 맹목적으로 공격하다가 결국 주먹질에 맞고 영면에 들어갔다.
- 늪지 슬라임
늪지에서 서식하는 슬라임. 몸이 늪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통 슬라임보다 더 점성이 강하고, 방심한 사람을 늪으로 끌고 들어갈 수 있는 위험한 몬스터이다.
- 천둥 곰
레벨 65의 몬스터.
어깨 높이 2미터, 키 4미터의 거대한 체구의 곰으로 앞발에는 강력한 전압이 흘러 맞으면 감전되며, 한번 정한 먹이는 죽을 때까지 쫒아다닌다.
가죽이 매우 두껍고 근육이 전신에 꽉 차 있어 공략하기 어렵지만, 발톱이 부러지면 앞발에 전기가 잘 걸리지 않게 된다.
많은 경험치를 줄 뿐 아니라 고기, 발바닥, 가죽, 웅담 모두 버릴 것이 없기에 플레이어들의 좋은 사냥감이 된다.
어깨 높이 2미터, 키 4미터의 거대한 체구의 곰으로 앞발에는 강력한 전압이 흘러 맞으면 감전되며, 한번 정한 먹이는 죽을 때까지 쫒아다닌다.
가죽이 매우 두껍고 근육이 전신에 꽉 차 있어 공략하기 어렵지만, 발톱이 부러지면 앞발에 전기가 잘 걸리지 않게 된다.
많은 경험치를 줄 뿐 아니라 고기, 발바닥, 가죽, 웅담 모두 버릴 것이 없기에 플레이어들의 좋은 사냥감이 된다.
- 블러드 코볼트 로드
하이날 산맥을 지배하던 블러드 코볼트 로드. 보통 코볼트보다도 빠르게 성장해 3살 때 이미 스스로 마법을 깨우치고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러다가 마인 협회의 단원 두 명에게 제압당해 마옥의 실험체가 되었고, 이후 코볼트 무리를 토벌하기 위해 나온 토벌대를 상대로 약한 코볼트들을 보내 전력을 시험해 보는 것은 물론, 산사태를 일으켜 교란할 정도의 전략을 선보였으나 서준호와 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했다.
- 강철 곰
카날 산맥에 자주 출몰하는 몬스터. 키 3미터에 온몸이 강철로 이루어진 곰으로, 맷집도 좋고 움직임도 매우 빨라 검기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상처조차 낼 수 없다.
- 벽 사마귀
마인 협회에서 공략한 카날 산맥의 도어형(Door) 던전 '흑벽의 미로'에 나오는 몬스터.
상체는 검은색 사마귀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하반신이 없어 '벽'을 통해서만 움직일 수 있으며, 앞발은 숙련된 마인의 몸통을 단번에 두 동강낼 정도로 날카롭다.
미로형 게이트나 던전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이들의 접근을 알아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각 사각'하는 쇳소리뿐이다.
상체는 검은색 사마귀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하반신이 없어 '벽'을 통해서만 움직일 수 있으며, 앞발은 숙련된 마인의 몸통을 단번에 두 동강낼 정도로 날카롭다.
미로형 게이트나 던전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이들의 접근을 알아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각 사각'하는 쇳소리뿐이다.
- 벽 사마귀 여왕
카날 산맥의 도어(Door)형 던전 '흑벽의 미로'의 보스 몬스터.
일반적인 벽 사마귀보다 4배쯤 크며, 벽에서 벗어날 수 없는 평범한 벽 사마귀와 달리 5분에 1번씩 벽에서 튀어나와 비행할 수도 있다. 외피가 매우 단단하고 앞발의 가시는 레어급 도검 이상의 절삭력을 자랑한다.
작중에서는 마인 협회의 공략대원 반조와 스탄의 협공에 불덩어리가 되어 몸부림치다가 서준호의 '어둠의 파수꾼'에 막타를 맞고 죽었다.
일반적인 벽 사마귀보다 4배쯤 크며, 벽에서 벗어날 수 없는 평범한 벽 사마귀와 달리 5분에 1번씩 벽에서 튀어나와 비행할 수도 있다. 외피가 매우 단단하고 앞발의 가시는 레어급 도검 이상의 절삭력을 자랑한다.
작중에서는 마인 협회의 공략대원 반조와 스탄의 협공에 불덩어리가 되어 몸부림치다가 서준호의 '어둠의 파수꾼'에 막타를 맞고 죽었다.
- 밴시 엘라
억울하게 죽은 원혼이 변한 존재, 엄밀히 말해 몬스터는 아니며 말이 통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그 상대가 부탁을 들어준다면 이승의 미련을 풀고 성불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밴시는 처음에는 서준호에게 간단히 붙잡혀 강제 성불할 뻔했으나 서리여왕의 설득을 듣고 서준호가 '죽은 자의 고백'으로 기억을 읽어보았는데, 원래 하멜 얼음 협곡에 살던 사냥꾼 가족었으나 심해지는 추위를 견디지 못한 부모가 얼음 마녀에게 부탁을 하러 갔다가 실종되었다. 이후 집을 찾아온 얼음 마녀에게 살해당하고, 영혼에 얼음의 저주를 받아 고통받고 있었다.
이후 얼음 마녀가 서준호에게 최후를 맞이하자 이승의 미련을 풀고 동생들과 함께 성불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밴시는 처음에는 서준호에게 간단히 붙잡혀 강제 성불할 뻔했으나 서리여왕의 설득을 듣고 서준호가 '죽은 자의 고백'으로 기억을 읽어보았는데, 원래 하멜 얼음 협곡에 살던 사냥꾼 가족었으나 심해지는 추위를 견디지 못한 부모가 얼음 마녀에게 부탁을 하러 갔다가 실종되었다. 이후 집을 찾아온 얼음 마녀에게 살해당하고, 영혼에 얼음의 저주를 받아 고통받고 있었다.
이후 얼음 마녀가 서준호에게 최후를 맞이하자 이승의 미련을 풀고 동생들과 함께 성불할 수 있게 된다.
- 얼음 마녀
하멜 얼음 협곡의 던전에 숨어있던 리치.
5백 년 전에 살았던 여자 마법사로 스스로 리치가 되었다가 다시 인간이 되어 진정한 영생을 누리기 위해 3,189명의 사람들을 죽여 잔인한 실험체로 사용했다. 바로 위의 밴시 소녀를 죽이고 영혼에 저주를 건 것도 이 녀석의 소행.
서준호가 어둠의 파수꾼으로 던전을 무너뜨리자 자신의 연구 일지들을 가지고 나왔다가 눈보라에 휘말려 잃어버렸고, 이에 분노해 서준호를 죽이려 자신이 소환한 설원의 병사들로 천라지망을 펼친 뒤 최강 마법으로 폭파시켰지만 어둠으로 변해 회피한 서준호의 칼에 세로로 두 토막이 나 죽었다.
이후 서준호가 기억을 읽어본 바에 의하면 5년 전, 구천 중 하나이자 다섯 번째 하늘인 마인 '아이작 드보르'와 만나 모종의 관계를 맺었다.
5백 년 전에 살았던 여자 마법사로 스스로 리치가 되었다가 다시 인간이 되어 진정한 영생을 누리기 위해 3,189명의 사람들을 죽여 잔인한 실험체로 사용했다. 바로 위의 밴시 소녀를 죽이고 영혼에 저주를 건 것도 이 녀석의 소행.
서준호가 어둠의 파수꾼으로 던전을 무너뜨리자 자신의 연구 일지들을 가지고 나왔다가 눈보라에 휘말려 잃어버렸고, 이에 분노해 서준호를 죽이려 자신이 소환한 설원의 병사들로 천라지망을 펼친 뒤 최강 마법으로 폭파시켰지만 어둠으로 변해 회피한 서준호의 칼에 세로로 두 토막이 나 죽었다.
이후 서준호가 기억을 읽어본 바에 의하면 5년 전, 구천 중 하나이자 다섯 번째 하늘인 마인 '아이작 드보르'와 만나 모종의 관계를 맺었다.
- 설원 고블린
얼음 마녀가 부하로 부리던 고블린들로 얼음 마녀는 이들을 자신의 실험실의 청소와 실험체의 포획에 사용했다.
- 롤랑
제국 서쪽의 웨스트 썬 영지에서 현상금 150골드[9]가 걸린 변종 트롤. 쌍둥이 산에서 120명의 모험가와 플레이어를 처치한 강한 몬스터로 파란 길드에서 토벌에 나섰다가 길드 마스터를 포함한 40명의 길드원 전부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재생력[10]과 신체 능력을 보였으나 박도를 사용한 서준호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마지막에는 어째서인지 파란 길드원의 칼을 들고 돌진, 서준호에게 쓰러진 뒤 안식에 들어갔다.
이후 이 트롤의 과거가 공개되었는데, 부모를 잃고 우는 것을 웨스트 썬의 영주 파보가 데려와 롤랑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밤마다 검과 학문을 가르쳐 10년 후에는 말은 못 해도 제국어를 글로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불편함으로 인해 용병 길드에 시험을 보러 나갔다가 마인들에게 붙잡혀 마옥의 실험체가 되어 이성을 잃고 살인을 하고 만다. 그 후 현상금이 붙어 80여 명의 사람들을 죽인 뒤에야 이성을 되찾고 자신의 삶을 끝내 줄 인물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그래도 이성을 나름 유지하고 있었는지 나중에 처들어온 40명의 사람들은 제압해서 붙잡아 두는 정도로 그쳤다. 마지막에는 온 힘을 다해 검을 들고 최고의 한 수를 펼친 뒤, 죽기 전 자신을 키워준 영주 파보와 기사에게 속으로 사죄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재생력[10]과 신체 능력을 보였으나 박도를 사용한 서준호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마지막에는 어째서인지 파란 길드원의 칼을 들고 돌진, 서준호에게 쓰러진 뒤 안식에 들어갔다.
이후 이 트롤의 과거가 공개되었는데, 부모를 잃고 우는 것을 웨스트 썬의 영주 파보가 데려와 롤랑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밤마다 검과 학문을 가르쳐 10년 후에는 말은 못 해도 제국어를 글로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불편함으로 인해 용병 길드에 시험을 보러 나갔다가 마인들에게 붙잡혀 마옥의 실험체가 되어 이성을 잃고 살인을 하고 만다. 그 후 현상금이 붙어 80여 명의 사람들을 죽인 뒤에야 이성을 되찾고 자신의 삶을 끝내 줄 인물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그래도 이성을 나름 유지하고 있었는지 나중에 처들어온 40명의 사람들은 제압해서 붙잡아 두는 정도로 그쳤다. 마지막에는 온 힘을 다해 검을 들고 최고의 한 수를 펼친 뒤, 죽기 전 자신을 키워준 영주 파보와 기사에게 속으로 사죄했다.
- 콘콘이
던전 '포레버 랜드'의 놀이기구 <리얼 호러 사파리>의 아마존 구역에서 등장한 거대한 아나콘다.
길이 30피트(21미터)에 몸 지름이 30cm에 육박하는 엄청난 크기와 힘, 거대한 나무도 동강내는 치악력, 초고속 탈피를 통한 재생능력이 무기.
공략 당시 공주하의 불 공격에도 상당히 버텨내며 공략대원들을 압박했지만, 서준호의 할버드에 꼬리가 잘린 뒤 도망가려다 공주하의 화염 벽에 퇴로가 막힌 직후 서준호에게 참수당하며 죽었다. 하지만 이 녀석을 죽이는 바람에 다음 구간인 '세렝게티 구역'에서 사육사들과 오리지날 치돌이를 상대해야 했다.
길이 30피트(21미터)에 몸 지름이 30cm에 육박하는 엄청난 크기와 힘, 거대한 나무도 동강내는 치악력, 초고속 탈피를 통한 재생능력이 무기.
공략 당시 공주하의 불 공격에도 상당히 버텨내며 공략대원들을 압박했지만, 서준호의 할버드에 꼬리가 잘린 뒤 도망가려다 공주하의 화염 벽에 퇴로가 막힌 직후 서준호에게 참수당하며 죽었다. 하지만 이 녀석을 죽이는 바람에 다음 구간인 '세렝게티 구역'에서 사육사들과 오리지날 치돌이를 상대해야 했다.
- 치돌이
포레버 랜드의 마스코트 중 하나. 치타 인형탈의 모습을 하고 있는 포레버 랜드의 보스 몬스터들 중 하나로 막강한 속도를 자랑한다.
<리얼 호러 사파리>에서 '콘콘이'를 사냥한 공략대원들을 기습해 가스맨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공주하의 화염구 세례를 가볍게 피한 뒤 서준호를 우회해 나머지 공략대원들을 해치우려 했지만 오버클럭을 사용한 서준호에게 몇 번이나 가로막힌 뒤 대치 중 공주하의 불꽃에 타서 사망했다.
<리얼 호러 사파리>에서 '콘콘이'를 사냥한 공략대원들을 기습해 가스맨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공주하의 화염구 세례를 가볍게 피한 뒤 서준호를 우회해 나머지 공략대원들을 해치우려 했지만 오버클럭을 사용한 서준호에게 몇 번이나 가로막힌 뒤 대치 중 공주하의 불꽃에 타서 사망했다.
- 레비아탄
통칭 남해청사(南海靑蛇).
포트레인 공방전에서 교만의 단과 절망의 단이 목표로 삼은 거대한 바다뱀으로 루벤 제국의 남쪽을 수호하는 몬스터.
지구의 설화와 달리 날씨를 조종해 어부들의 피해를 줄여 주는 존재이며 지성이 높아 말도 할 수 있다. 절망의 단원들의 집중 공격을 받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으나 서준호, 스카야, 길베르토의 도움을 받고 생존, 이후 감사의 표시로 세 사람에게 자신의 비늘을 하나씩 주고 상처의 회복을 위해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루벤 제국의 황실에 서준호의 공적을 전해줬다는 언급이 나왔다. 여담으로 이 녀석의 나이는 728살.
포트레인 공방전에서 교만의 단과 절망의 단이 목표로 삼은 거대한 바다뱀으로 루벤 제국의 남쪽을 수호하는 몬스터.
지구의 설화와 달리 날씨를 조종해 어부들의 피해를 줄여 주는 존재이며 지성이 높아 말도 할 수 있다. 절망의 단원들의 집중 공격을 받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으나 서준호, 스카야, 길베르토의 도움을 받고 생존, 이후 감사의 표시로 세 사람에게 자신의 비늘을 하나씩 주고 상처의 회복을 위해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루벤 제국의 황실에 서준호의 공적을 전해줬다는 언급이 나왔다. 여담으로 이 녀석의 나이는 728살.
- 아토닉 벌(Atonic Bee)
400년 전, 루벤 제국 북쪽에 위치한 비명 산맥의 위쪽에서 나타난 이세계의 거대한 말벌들. 프론티어에 최초의 마탑을 세운 대마도사가 광범위 결계를 만들어 봉인했으나, 결계에 균열이 생겨 루벤 제국 황실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길드들에게 S급 의뢰를 내주게 되었다.
장수말벌을 닮은 모습에 크기는 3미터에 달하며 매우 빠르고, 즉사할 정도의 극독을 가진 침, 생물에 알을 심어 숙주로 삼는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매우 영악해서 235화에서는 라비린스 길드 소속 정찰병을 죽인 뒤, 그 사람의 비명 소리를 그대로 내어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는 작전을 쓸 정도.
개체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3미터 크기의 일벌, 손바닥 크기의 정찰 담당 벌, 땅속에서 상대를 습격하는 땅벌 등이 있다.
장수말벌을 닮은 모습에 크기는 3미터에 달하며 매우 빠르고, 즉사할 정도의 극독을 가진 침, 생물에 알을 심어 숙주로 삼는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매우 영악해서 235화에서는 라비린스 길드 소속 정찰병을 죽인 뒤, 그 사람의 비명 소리를 그대로 내어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는 작전을 쓸 정도.
개체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3미터 크기의 일벌, 손바닥 크기의 정찰 담당 벌, 땅속에서 상대를 습격하는 땅벌 등이 있다.
- 녀석(가칭)
블랙 필드의 마탑에서 등장한 아토닉 벌의 진화체. 벌들의 실험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태어난 직후 7층, 8층의 모든 일벌과 알을 먹어치워 힘을 키우고 있었다. 마탑으로 진입한 도깨비, 할렘 길드의 공략대와 7층에서 대치하다가 신성현에 의해 1층으로 끌려가 싸웠지만 불리해지자 다른 일벌들을 불러 그 뒤로 숨어버렸다. 이후 행적은 불명.
외모는 '말벌의 머리와 날개 + 사람의 몸통 + 지네의 다리'라는 괴상한 조합이지만, 신성현과 호각으로 싸울 정도의 속도, 완력, 맷집, 직감, 재생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유일무이한 약점이라면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부족해 공격에 변화나 속임수가 일절 없다는 정도.
외모는 '말벌의 머리와 날개 + 사람의 몸통 + 지네의 다리'라는 괴상한 조합이지만, 신성현과 호각으로 싸울 정도의 속도, 완력, 맷집, 직감, 재생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유일무이한 약점이라면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부족해 공격에 변화나 속임수가 일절 없다는 정도.
- 자나비
아토닉 벌의 새로운 여왕이자 프론티어의 플로어 마스터.[11] 털이 많은 사람의 몸통에 벌의 머리를 하고 있으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몬스터이기도 하다.[12][13]
기본적으로 엄청난 힘과 단단한 외피, 빠른 속도를 지녔고, 말도 안 될 정도의 재생능력[14]을 가졌다. 무엇보다 자나비는 진화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사기적인 학습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잡아먹은 생명체들과 DNA에 각인된 기억들을 토대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차원이 다르게 강해진다.
마탑 꼭대기에서 서준호의 공격을 뒤집어쓰면서도 재생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강해지며 준호를 밀어붙였지만, 마지막에 독침을 몸으로 받아내며 전력으로 날린 '월견'에 최후를 맞이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토닉 벌의 원래 여왕을 살해하고 자신이 여왕벌이 되었으며, 동족들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블랙 필드의 결계에 구멍을 뚫고 자신의 벌들을 강제로 진화시켰다.[15]
이후 죽은 자의 고백으로 인해 4,000년 이상에 달하는 기억[16]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통해 시스템의 정체에 관한 대형 떡밥[스포일러2]을 던져주었다.
기본적으로 엄청난 힘과 단단한 외피, 빠른 속도를 지녔고, 말도 안 될 정도의 재생능력[14]을 가졌다. 무엇보다 자나비는 진화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사기적인 학습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잡아먹은 생명체들과 DNA에 각인된 기억들을 토대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차원이 다르게 강해진다.
마탑 꼭대기에서 서준호의 공격을 뒤집어쓰면서도 재생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강해지며 준호를 밀어붙였지만, 마지막에 독침을 몸으로 받아내며 전력으로 날린 '월견'에 최후를 맞이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토닉 벌의 원래 여왕을 살해하고 자신이 여왕벌이 되었으며, 동족들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블랙 필드의 결계에 구멍을 뚫고 자신의 벌들을 강제로 진화시켰다.[15]
이후 죽은 자의 고백으로 인해 4,000년 이상에 달하는 기억[16]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통해 시스템의 정체에 관한 대형 떡밥[스포일러2]을 던져주었다.
- 로즈마리
마인 협회의 나태의 단장 피그릿이 만들어 낸 괴물. 키 4미터에 잿빛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입에는 거대한 입만이 존재한다. 피그릿이 차기 마인 협회장의 자리를 노리고 말리바 영지의 주민 3만 명의 잠을 진법으로 강탈해 만들었으며, 막강한 힘과 재생력을 자랑한다. 작중에서 말리바 영지의 이상 현상의 조사를 위해 찾아온 서준호, 라마다트, 정현의 앞에 나타나 라마다트의 목을 날리는 것[17]을 시작으로 라마다트와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의 난투극을 벌였으나, 서준호가 나태의 단원들을 죽이는 바람에 힘의 공급이 줄어들어 압도적으로 밀렸다. 이후 피그릿의 죽음과 함께 같이 소멸했다.
- 강철 거미
프론티어의 밀림에 서식하는 거미, 이들의 줄은 무척 튼튼해서 잘 잘리지 않고, 와이어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 텔기아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거대한 새. 갈색 깃털에 날개 폭만 30미터에 달하는 거구이다.
본래 수백 년간 날아다니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오다가 200년 전부터 슈베르트 공작령에 출몰했지만, 어떤 피해도 주지 않았기에 성조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88화 기준 1년 전, 절망의 단원들에게 붙잡혀 실험체로서 마옥을 주입당한 뒤 폭주하며 슈베르트 공작령에 많은 피해를 입혀 슈베르트 공작이 '지평선의 끝'을 찾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귀족 자제들로 구성된 토벌대원의 화살을 피할 정도의 민첩성, 날갯짓과 포효로 돌풍을 일으키는 강함, 토벌대원을 방패로 삼는 영악함을 보여주었으나 서준호가 '지평선의 끝'으로 쏜 작살에 맞은 뒤, 하늘로 딸려 올라가 톱니 검으로 썰어버리면서 사망했다.
본래 수백 년간 날아다니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오다가 200년 전부터 슈베르트 공작령에 출몰했지만, 어떤 피해도 주지 않았기에 성조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88화 기준 1년 전, 절망의 단원들에게 붙잡혀 실험체로서 마옥을 주입당한 뒤 폭주하며 슈베르트 공작령에 많은 피해를 입혀 슈베르트 공작이 '지평선의 끝'을 찾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귀족 자제들로 구성된 토벌대원의 화살을 피할 정도의 민첩성, 날갯짓과 포효로 돌풍을 일으키는 강함, 토벌대원을 방패로 삼는 영악함을 보여주었으나 서준호가 '지평선의 끝'으로 쏜 작살에 맞은 뒤, 하늘로 딸려 올라가 톱니 검으로 썰어버리면서 사망했다.
- 골리앗
나자드 할로우가 부리는 언데드 중 하나.
키 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누더기 시체 골렘으로, 메르헨 영지의 성벽을 무너트릴 정도의 괴력과 무지막지한 맷집을 지니고 있다.
키 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누더기 시체 골렘으로, 메르헨 영지의 성벽을 무너트릴 정도의 괴력과 무지막지한 맷집을 지니고 있다.
- 데스나이트(Death Knight)
나자드 할로우가 부리는 언데드 중 하나.
무덤에서 파낸 기사의 시체로 만들어진 고위 언데드로, 전신에 칠흑의 갑주를 입고 있을 뿐 아니라 가슴팍에 아래로 비스듬히 검을 꽂아 검집으로 사용한다.
막강한 괴력과 전투력을 자랑하며, 이들의 검에는 사기가 덧씌워져 있어 조금이라도 베이면 주변 세포가 빠르게 괴사한다.
무덤에서 파낸 기사의 시체로 만들어진 고위 언데드로, 전신에 칠흑의 갑주를 입고 있을 뿐 아니라 가슴팍에 아래로 비스듬히 검을 꽂아 검집으로 사용한다.
막강한 괴력과 전투력을 자랑하며, 이들의 검에는 사기가 덧씌워져 있어 조금이라도 베이면 주변 세포가 빠르게 괴사한다.
7.3. 4층 어나더 월드
- 바퀴벌레
차원 엘리베이터의 4층 어나더 월드에 존재하는 유일한 몬스터. 주로 밤이 되면 활동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낮에도 돌아다닌다.
껍질은 검기를 3번은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며, 이빨은 강철 갑옷을 우그러뜨릴 정도로 단단하다.
껍질은 검기를 3번은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며, 이빨은 강철 갑옷을 우그러뜨릴 정도로 단단하다.
- 특수 개체
바퀴벌레들 중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개체들.
호랑이, 곰, 코끼리, 악어, 독수리 등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일반 바퀴벌레 개체들에 비해 덩치도 크고 힘도 세다. 344화에서는 스스로 폭발하는 폭탄 바퀴, 날카로운 가시를 뿌려대는 기관총 바퀴, 미사일을 발사하는 미사일 바퀴 등의 현대 무기들의 특성을 흡수한 개체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후 에레보 휘하의 연구원 바퀴들의 연구를 통해 특수 개체들을 만들어 낸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호랑이, 곰, 코끼리, 악어, 독수리 등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일반 바퀴벌레 개체들에 비해 덩치도 크고 힘도 세다. 344화에서는 스스로 폭발하는 폭탄 바퀴, 날카로운 가시를 뿌려대는 기관총 바퀴, 미사일을 발사하는 미사일 바퀴 등의 현대 무기들의 특성을 흡수한 개체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후 에레보 휘하의 연구원 바퀴들의 연구를 통해 특수 개체들을 만들어 낸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 블랙&화이트
에레보의 본체를 호위하는 최상급 특수 개체들. 블랙은 대흉근이 발달한 검은색 남자의 형상을, 화이트는 흰색 여인의 형상을 띄고 있다. 양쪽 모두 굉장한 신체 능력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듯 보였으나.... 자나비와 마찬가지로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특성을 지닌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미오의 언급에 의하면 본래 제니퍼와 브람스라는 똑같은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 부부였는데, 바퀴와의 전쟁 중 제니퍼가 바퀴들에게 끌려가자 브람스가 추격에 나선 후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서준호는 두 사람이 에레보에게 붙잡힌 뒤 특수 개체로 개조당한 것으로 추측했다.
이후 미오의 언급에 의하면 본래 제니퍼와 브람스라는 똑같은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 부부였는데, 바퀴와의 전쟁 중 제니퍼가 바퀴들에게 끌려가자 브람스가 추격에 나선 후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서준호는 두 사람이 에레보에게 붙잡힌 뒤 특수 개체로 개조당한 것으로 추측했다.
- 에레보
4층 어나더 월드의 플로어 마스터.
정신체는 4~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바퀴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본체는 귀수산에 비유할 정도의 초대형 바퀴벌레. 엄청나게 두꺼운 껍질이 전신을 덮고 있으며 등에는 세계수의 윗동이 박혀 있다. 특수 능력은 하이브 마인드와 말의 진의 파악.
'대공'에 의해 오래 전부터 노리던 세계수를 먹어치운 뒤 강력한 힘과 재생력을 얻었으며, 4층에 진입한 플레이어들을 생포해 얻은 정보로 휘하 바퀴 군단을 이끌고 지구를 침공할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필살기는 '백만 개의 가시(Un millÓn de espinas)', 여담으로 에레보가 죽자 지구에서 바퀴벌레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졌다.
정신체는 4~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바퀴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본체는 귀수산에 비유할 정도의 초대형 바퀴벌레. 엄청나게 두꺼운 껍질이 전신을 덮고 있으며 등에는 세계수의 윗동이 박혀 있다. 특수 능력은 하이브 마인드와 말의 진의 파악.
'대공'에 의해 오래 전부터 노리던 세계수를 먹어치운 뒤 강력한 힘과 재생력을 얻었으며, 4층에 진입한 플레이어들을 생포해 얻은 정보로 휘하 바퀴 군단을 이끌고 지구를 침공할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필살기는 '백만 개의 가시(Un millÓn de espinas)', 여담으로 에레보가 죽자 지구에서 바퀴벌레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졌다.
7.4. 5층 네오 시티
- 불사의 군단[18]
남궁전천이 수백 년간 비밀리에 만들어 온 무적의 로봇 군대. 네오 시티에 살았던 무림 고수들과 문파 장문인들의 뇌를 억지로 자료화해 로봇에 집어넣어 만들어졌다.
몸체는 검기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며, 머리 부분을 부수고 내부의 칩까지 파괴하지 않으면 네오 시티의 맨홀에서 나온 부품들을 통해 순식간에 복구된다.
하지만 길베르토가 드워프 특제 폭탄을 장착한 화살 10발을 '지평선의 끝'으로 날려 황실 건물을 무너트렸고, 황실 지하에 숨겨놨던 허브가 파괴되며 부품의 공급이 끊어지자 무력화되었다.
몸체는 검기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며, 머리 부분을 부수고 내부의 칩까지 파괴하지 않으면 네오 시티의 맨홀에서 나온 부품들을 통해 순식간에 복구된다.
하지만 길베르토가 드워프 특제 폭탄을 장착한 화살 10발을 '지평선의 끝'으로 날려 황실 건물을 무너트렸고, 황실 지하에 숨겨놨던 허브가 파괴되며 부품의 공급이 끊어지자 무력화되었다.
- 괴생명체
5층 네오 시티의 바깥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 네오 시티의 외부에서 방출되는 가스로 인해 변형되었으며, 독과 방사능에 중독된 상태일 뿐 아니라 신체 곳곳을 기계 부품으로 덮고 있는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
이들의 근거지라 할 수 있는 케이브는 끈적한 초록색 둥지로, 내부에는 더 강한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케이브의 주인을 처치하면 케이브가 파괴되며 그때마다 ZY-410 행성을 뒤덮은 독기가 조금씩 옅어진다.
이들의 근거지라 할 수 있는 케이브는 끈적한 초록색 둥지로, 내부에는 더 강한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케이브의 주인을 처치하면 케이브가 파괴되며 그때마다 ZY-410 행성을 뒤덮은 독기가 조금씩 옅어진다.
7.5. 6층 트리움
- 뱀파이어
트리움에서 은밀하게 세력을 넓히고 있는 존재들. 안개교라는 신흥 종교를 통해 그 수를 늘리고 있으며, 피를 빨아먹어 인간을 자신들과 같은 뱀파이어로 만들 수 있다.
- 진조
뱀파이어 '로드'라고도 불리는 존재. 일반 뱀파이어보다 훨씬 강력하다. 현재 트리움에 총 4명이 수장으로서 각각의 클랜을 이끌고 있으며, 클랜마다 은밀하게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 사도
진조급 뱀파이어가 직접 목덜미를 깨물어 뱀파이어로 만든 존재. 일반적인 뱀파이어에 비하면 훨씬 강하며 개체마다 염동력 같은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다른 뱀파이어의 피를 흡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체페슈가 동족포식을 금지하고 클랜당 25마리까지만 사도를 보유하도록 했지만, 암암리에 어기고 있는 상황.
8. 국가 및 단체
- 루벤 제국
차원 엘리베이터 2층, 프론티어에 존재하는 유일한 국가의 이름.
- 하얀 모루 부족
- 무림맹
- 마교 코퍼레이션
- 에이온 제국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국가의 이름. 4층 어나더 월드 편에서 서준호가 4층의 관리 팀장과 만났을 때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이후 5층 네오 시티 편에서 파괴된 중원에 기술 지원과 내공의 칩의 지원을 통해 복구를 도와주었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현재 '시스템'을 만들어 낸 존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
현재 '시스템'을 만들어 낸 존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
9. 기타 설정
- 마력 회로
현실의 혈관처럼 인체 내에서 마력이 흐르는 일종의 경로. 마력을 다루든 못 다루든 모든 생명체에게 마력 회로가 있으며, 스킬을 익히거나 영약을 복용하면 출력이나 손실률의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마력 회로에 문제가 생기면 건강에 매우 위험하며, 마력 회로는 의복과 같아 한 번 손상되면 다시 원래대로 복구할 수는 없다고 한다.
마력 회로는 게이트와 시스템이 나타남과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마력을 다룰 수 있게 되자 어떻게 하면 마력을 더 잘 다룰 수 있을지 연구한 끝에 이론이 정립되었다. 이것이 2050년 기준 약 31년 전의 일. 통상적으로 마력 회로는 머리부터 시작해 상, 하체를 관통하고 팔과 다리까지 뻗어있다. 무협 소설의 혈맥과 같은 설정으로 보인다. 마력 회로를 청소했더니 노폐물이 흘러나왔다는 서술과 임독양맥을 타통하는 장면 등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마력 회로는 게이트와 시스템이 나타남과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마력을 다룰 수 있게 되자 어떻게 하면 마력을 더 잘 다룰 수 있을지 연구한 끝에 이론이 정립되었다. 이것이 2050년 기준 약 31년 전의 일. 통상적으로 마력 회로는 머리부터 시작해 상, 하체를 관통하고 팔과 다리까지 뻗어있다. 무협 소설의 혈맥과 같은 설정으로 보인다. 마력 회로를 청소했더니 노폐물이 흘러나왔다는 서술과 임독양맥을 타통하는 장면 등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 정령
말 그대로 다양한 속성을 가지는 정령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와 계약을 통해 활동할 수 있으며, 소환 자체에는 마력을 소모하지만 힘을 쓰기 위해서는 마력 대신 계약자의 정신력을 소모한다. 등급은 최하급,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정령왕까지 존재.
- 5품계
우주에서 대상의 격을 구분하는 5가지 품계. 재앙(災殃), 해탈(解脫), 성멸(星滅), 초월(超越), 절대(絶對). 총 5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참고로 서준호는 참회동에서의 수련 직후의 기준으로 해탈(解脫)의 극에 달했다.
[1] 정확하게 말하자면 게이트 안에 들어갔다가 생존해 나오면 능력을 각성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게이트 내부는 마력의 밀도가 높기 때문.[2] '낙원'이라는 이름의 고아원으로 위장한 마인 양성 시설에 있던 마인화된 아이들과 아웃랜드의 낙원에 납치된 프론티어인들을 이 방법을 써서 정상으로 되돌렸다.[3] 프론티어에는 지구처럼 CCTV나 인공위성이 없다. 마인들을 억제할 수단이 전무하다는 뜻.[4] 대표적인 예가 플로어 마스터가 출현하거나 처치되었을 때.[5] 형식은 '×× 에어리어의 보스 몬스터, xx와 조우하셨습니다. (그/그녀)를 처치하면 xx 에어리어에 안전지대가 형성됩니다.'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6] 작중에서는 수많은 한국 플레이어들을 잡아먹어 한국어도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머리도 좋아서 관 속에 숨어 플레이어로 위장하는 전략도 짤 정도.[7] 반대로 꼬리가 잘리면 전투력도 떨어진다. 어둑서니가 알아낸 것도 바로 이것.[8] 죽은 '생물'의 기억을 볼 수 있는 스킬, 사람이든 몬스터든 상관 없는 듯 하다.[9] 한화 약 15억원.[10] 심장에 창이 박히거나 머리가 잘렸는데도 재생했다.[11] 작가가 240화 댓글에서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본래 프론티어의 플로어 마스터는 여왕벌이었는데, 자나비가 여왕벌을 죽인 결과 새로운 플로어 마스터가 된 것이라고 한다.[12] 생후 몇 주 만에 어둑서니에 의해 처치되었다. 사실 다르게 생각하면 무서운 것이 고작 몇 주 전에 태어난 몬스터가 베테랑 플레이어 둘, 심지어 둘 중 하나는 인류의 영웅이라고 불렸던 플레이어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간 거다.[13] 그나마 자나비가 경험이 부족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프론티어와 지구가 몽땅 멸망했을지도 모른다.[14] 서준호가 자나비의 몸 전체를 완전히 산산조각낸 다음 어둠의 파수꾼을 풀어 파편들을 먹어치우게 했는데, 그 와중에 신체 파편 하나에서부터 어둠의 파수꾼을 오히려 먹어치우고는 완벽하게 재생해버렸다! 여기다 재생할 때마다 신체의 내구도가 높아지는 것은 덤.[15] 작중 묘사된 바에 의하면 각종 동물과 벌레들의 신체를 융합해 각종 키메라들을 다수 만들었고, 241화에서 본격적으로 키메라들을 풀어 공략대원들을 습격하게 했다.[16] 더 정확히는 자나비가 죽이고 흡수한 여왕벌의 기억.[스포일러2] 여왕벌이 본래 살던 행성에 거대한 붉은 벽이 떨어져 여왕벌이 죽었는데, 연구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소생한 뒤에 프론티어의 게이트에 투입, 이후 블랙 필드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다.[17] 다만 라마다트의 '초재생(S)' 때문에 죽이는 데는 실패.[18]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남궁진천의 사병 혹은 안드로이드로 몬스터는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들은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