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레이어
* 관련문서: PMP, 태블릿 PC, '''대한민국 공군'''(에어포스, 밀리터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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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1. 개요
대한민국의 PMP 겸 태블릿 PC 전자사전 회사. 학습용 태블릿과 PMP 시리즈인 '에듀플' 시리즈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중국 공장, 국내 상장사 및 중견기업의 QC와 SW 작업으로 품질안정화로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 중이며, 중, 고등학생, 공무원, 자격증 학습용 인강용 PMP, 인강용 태블릿 제품, 인강용 전자사전, 유아태교 및 CD 음악, 블루투스를 들을 수 있는 에듀스핀 EA30 등 교육용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벤처기업.
2. 라인업
- 에듀스핀 EA30 - 벽걸이용 CD 플레이어, 블루투스, 마이크로 SD, CD 플레이어, FM 라디오 등 지원
2.1. 해군, 공군 전용 '''안드로이드''' 기반 PMP
군에서 걸리는 많은 기능을 제거한 '밀리터리' 모델을 출시하여 영내에서 학습하는 군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었다.
Wi-Fi나 카메라, 음성녹음 같은 군대에서 보안 관계상 불허하는 기능을 다 제거하고 준 태블릿 PC 급 성능을 지닌 안드로이드 OS PMP로서 PMP 반입 가능 군대(공군, 의경, 해작사)에서 환영받고 있는 모델. 일부 대규모 공군부대서는 시범적으로 WI-FI를 운용하는 곳도 존재한다. 이로 인하여 에듀플에서 Air Force 모델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까지는 대다수 부대는 보안통제가 어려운 편이라 십중팔구 불허기 때문에, 망내 인트라넷에서 자신의 부대 보안 규범을 찾아서 확인 후 담당 간부에게 문의한 뒤 구매하도록 하자.
이후 공군 병사들을 타깃으로 한 에어포스 모델도 출시되었다.
당연하지만 과거의 육군은 '''그 어떤 어떤 전자기기라도 육군 병 신분을 가진 기간은 민간인이 되는 전역 당일 24시간 지나기 전 까지 소지 불가'''였다. 육군에서는 볼 일이 없었다고들 하지만 2019년 4월을 기점으로 '''육군을 포함한 모든 국군 산하 부대에서 병사들의 일과 후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되면서 이제는 에듀플레이어 밀리터리 모델을 부대에서 볼 일이 없어졌다. 이로 인해서인지 2020년 12월 현재는 모든 모델이 단종되었으며,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남은 재고에 한해서만 판매중이다.
3. 기타 라인업
- 에듀스핀 EA30: CD, 라디오 기능이 포함된 CD기반 MP3 라디오.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4. 단종된 라인업
- 에듀플 D: 시즌 1형 에듀플로 2016년 말 기점으로 기기 성능 업데이트가 된 시즌 2 발매에 따라 단종되었다.
- 에듀플W 시즌2 - 듀얼와이파이, 7.85인치 전자사전 기본탑재, WIFI 인강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 지원. 와이파이, 에어포스(공군용) 출시
- 에듀플D 시즌2 - 7.85인치 전자사전 기본탑재, PMP(DRM) 유료인강 다운로드 서비스 및 WIFI 인강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 지원. 와이파이, 베이직, 밀리터리(군인용) 라인업
- 에듀플D10 - 듀얼와이파이, 10.1인치 전자사전 기본탑재, PMP(DRM) 유료인강 다운로드 서비스 및 WIFI 인강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 지원. 32/64GB 모델, 와이파이, 베이직, 밀리터리, 에어포스 라인업
- 에듀딕7 - 듀얼와이파이, 7인치 키보드 기본 탑재 전자사전, PMP(DRM) 유료인강 다운로드 서비스 및 WIFI 인강 스트리밍 다운로드 서비스 지원
5. 단점
밀리터리 모델, 에어포스 모델은 위의 방법대로 끼워 팔리는 일이 없다 보니 제값을 주고 사야 해 구매하는데 오히려 일반 모델보다 많은 돈이 드는 폐단이 일어나고 있다. 이 단점에 대한 회사측 답변은 하나 하나 따로 만듦으로써 발생하는 시간과 그것을 테스트하는 것에 있어 비용이 비쌀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PMP로 굴린다면 전체적인 성능 자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내구성, 품질이 중국산 태블릿보다도 못한 편이다. 네이버에 에듀플레이어를 쳐 보기만 해도 블로그 광고 사이에 자주 고장난다는 글이 속속 숨어있다. 사람들이 싸게 팔아버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당장 공군 장병이 접속할 수 있는 공군 인트라넷 상의 IT게시판만 들어가 보더라도 에듀플레이어에 관한 글이 약 3~5페이지에 걸쳐 올라와 있는데, 주제는 에듀플레이어의 QC와 내구성 문제가 크다.
충전포트 함몰을 비롯한 HDMI 출력 불량 등 군 내에서 어쩔 수 없이 사용되는 거라지만 제품 퀄리티가 너무하다는 이야기들이 많다. 인트라넷 게시판의 유행어로는 에듀플이 켜지지 않으면 댓글에 를 달아주며 함께 에듀플의 사망을 애도해 준다. 공군 내부 인트라넷 망의 이야기며 팩트이다. 에듀플레이어 본사에서는 궁금하면 직접 공군측에 문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에듀딕7 같은 경우에는 액정을 글루건으로 고정시켜 두어서, 쓰다 보면 굳은 본드가 떨어져 나가 액정이 안에서 움직이다 내부 선에 무리가 가는지 결국은 화면에 줄이 생기거나 반쪽이 안 나오는 현상이 잦다.
무상수리기간에는 별 탈 없이 바로바로 수리해 주지만 무상수리기간이 끝나는 순간 회사 측이 갑이되는 현상을 보게 된다.
유상수리도 가격이 싸지 않기 때문에 사설수리점에 맡기는 사람이 좀 있고 오히려 이쪽에서 수리하는 편이 싸게 먹히고 또한 고장날 일이 적다.
4극이 아닌 3극 이어잭 포트를 탑재해 4극 이어폰 연결 시 화이트 노이즈가 심하다. 그런데 2018년 기준 대부분의 이어폰이 4극을 채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에듀플 FAQ 이어폰 호환성 관련 안내 시판되는 3극 4극 변환 젠더를 구매하여 4극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자제품 하면 자주 따라오는 논란인 뽑기 운 또한 논란사항이 되고있다. 간혹 잔 불량 사항이 있는 기기가 배송된다는 듯하다.
6. 논란
안드로이드 제품을 주로 팔아먹는 회사지만 오픈소스를 하지 않고 있다. 소스 미공개는 엄연한 GPL 라이선스 위반이다.
(이미 제품에 있는 AP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