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공군'''
大韓民國空軍
Republic of Korea Air Force (ROKAF)

'''대한민국 공군기'''
창설년도
1949년 10월 1일 (74주년)
국가
[image] 대한민국
소속
[image] 대한민국 국군
군종
공군
지휘체계
[image] 대한민국 대통령(통수권)
[image]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지휘•감독권)
[image]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군령권)
[image]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군정권)
본부
[image] 대한민국 충청남도 계룡시 공군본부
참모총장
[image] 대장 이성용 (38대, 2020년 9월 23일 ~ 현재)
주임원사
[image] 원사 라영창
병력
65,000여 명 (2020년 기준)[1]
191페이지 참조
항공기
1,520여 기 (2018년 기준)
상징색
하늘색
참전
6.25 전쟁, 베트남전, 걸프전, 이라크전
사이트
www.rokaf.airforce.mil.kr (대한민국 공군 공식 홈페이지)
afplay.kr (대한민국 공군 공식 블로그 공감 홈페이지)
SNS

기초군사훈련
공군기본군사훈련단
BCC[2]
Z8
라운델
[image]
1. 개요
2. 상세
4. 수뇌부
5. 역사
6.1. 오버로크
8. 공군력
8.1. 항공기
8.1.1. 전술기
8.1.2. 지원기
8.1.3. 헬리콥터
8.2. 지상 전력
8.2.1. 방공 장비
8.2.2. 보병 장비
8.2.3. 차량
9. 현황
10. 주변국 공군력과의 비교
11. 해편 및 해체부대
11.1. 해편
11.2. 파병
11.3. 해체
12. 퇴역 장비 목록
12.1. 전투기/공격기
12.2. 훈련기
12.3. 수송기
12.4. 관측기/전술통제기/정찰기
12.5. 기타
13. 상징
13.1. 공군마크
13.2. 마스코트
13.3. 공군 군가
13.3.1. 공군가
14. 홍보
15. 출신 인물
15.1. 장교 출신
15.2. 부사관 출신
15.3. 출신
15.3.1. 공군 e-스포츠 팀
16. 대중매체
16.1. 영화
16.2. 만화/웹툰
16.3. 게임
18. 관련 문서
19. 여담
20. 둘러보기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The Highest Power Defending Korea'''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 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고향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

공군가

[image]

1. 개요



'''대한민국 공군 홍보영상'''
'''국군조직법 제3조(각군의 주임무 등)'''
④ 공군은 항공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되고 장비를 갖추며 필요한 교육·훈련을 한다.
대한민국 공군은 항공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국군을 이루는 3군 중의 하나다. 평시에는 영공 방위 및 이에 따른 국지적 도발 제압의 임무를 지며 전시에는 적을 제압하는 목적을 가진다. 영문 표기는 Republic of Korea Air Force로 약자로 ROKAF로 부른다. 공군의 총 병력은 6.5만 명으로 해군의 7.1만 명보다 적으나 실 병력은 해병대를 제외하면 육군 다음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군 예산은 육군 다음의 2위 규모이다.

2. 상세


공군은 크게 나누면 1) 전투기, 전폭기, 정찰기, 수송기 등 항공기를 운용하는 비행단비행전대 2) 방공무기를 운용하는 방공유도탄사령부 및 예하 방공유도탄부대 3) 영공을 감시 및 통제하는 방공관제부대 4) 기타 각종 지원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구분'''
'''기종'''
'''보유'''
'''계획'''[3]
'''비고'''
5세대 전투기
F-35
24기
+56기
2018년~2021년까지 1차 사업 40대 도입 확정 + 2025년까지 2차 사업 40(B형 20대)대 도입 예정
4.5세대 전투기
(K)F-16V
KF-X
20기[4]
+292기[5]
20년대 초중반 KF-16(133기), F-15K(59기) 개량 예정
4세대 전투기
F-16PBU
KF-16
F-15K
FA-50
266기
X
KF-16 및 F-15K 개량으로 20년대 중반 이후 4.5세대에 편입, 최종적으론 4세대기 94기로 축소 예정
3세대 전투기
F-4E 팬텀
(K)F-5E/F
136기
X
F-4E 팬텀 24년 퇴역 예정
F-5E/F(제공호 포함) 30년 퇴역 예정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4기
+2기
조기경보통제기 2차 사업 추가 도입 예정[6]
공중조기경보기

X
X

전자전기
글로벌호크
4기
X
2020년 국산 SIGINT 장착 예정
공중급유기
A330 MRTT
4기
X
KC-X 사업 통해 A330 MRTT 도입
헬리콥터
UH-60, HH-60,
HH-47, HH-32,
수리온
41기
-

주력 전술기는 59기의 F-15K와 167기의 F-16C/D/V 계열[7]이며 경공격기 FA-50 60기가 보조이다. 줄곧 전폭기였던 F-4는 숫자도 가장 적으며 노후화로 곧 퇴역할 것이며, F-5는 보유대수는 F-16보다 매우 많았지만 추락이나 노후화로 퇴역한 기체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F-16 계열보다 적다. 게다가 F-5는 실질적인 성능이 낮아 주력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전술기 확보에 주력하다보니 이를 지원해야 할 '''지원전력이 비교적 부족한 게 단점'''이다. 그나마 정찰 전력으로는 2011년에 조기경보통제기 E-737이 4기 운용, 2016년 기사에 의하면 2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이 2기의 기종은 미정), 공중급유기의 경우 KC-X 사업으로 결정이 돼서 2018년~2019년에 걸쳐서 2019년까지 A330 MRTT 4기가 도입된다. 2020년대부터 공군 전력은 스텔스라는 새로운 전장 환경을 맞게 되어 한국 공군 최초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8]가 1차분 40기가 도입 중이며, 2차분으로 20기가 추가 도입되고, 이와는 별개로 경항공모함에서 운용할 F-35B 20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공군은 항공우주기술과 관련 산업의 성장 및 인력 양성과 장기간의 운영 경험 등 오랜 시간의 투자가 필요한데 한국군은 대규모의 지상군 전력을 보유한 북한군에 맞서 육군에 대한 투자가 주로 이뤄졌고 한국전쟁 후 국가 상황도 말이 아닌터라 공군에 대한 자주적인 부분의 투자가 미비했다. 이러한 결과 대한민국 공군은 위의 주력 항공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 군수업체들과 미 공군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창군 이래 육군과 해군이 자주국방을 추진하여 첫 전차구축함을 배치한 것이 1987년과 1990년대 후반이지만, 공군은 FA-50이 2010년대 와서야 배치됐고 순수하게 전투기로 개발하는 KFX는 2020년대 중반에 들어서야 전력화가 될 예정[9]이다. 지상군 지원을 위해 투자되어 온 특성상[10] 제공장악 임무에 대해서는 고평가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공대공 전투능력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는 의외겠지만 방위성 방위연구소를 포함한 적지 않은 해외 연구기관에서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그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한다. 영어 표현으로 'Evenly-matched'인 수준. 다만 방공망 제압 임무[11], 전자전 임무, 전술기들을 지원하는 임무 등은 여전히 많이 부족하며, 위에서 언급 됐듯이 해당 분야의 지원기들은 2010년대 초와 후반에서야 도입, 전력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노후 전투기의 대체이다. F-4 팬텀과, F-5 제공호 모두 2020년 안에는 퇴역할 예정이었으나 KFX의 영향으로 지연이 돼서 F-4 팬텀II의 경우 2024년에 퇴역할 예정이고 F-5E/F(제공호 포함)은 2030년에는 전량 퇴역할 예정이다. 공군은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FA-50을 추가 생산하고, 공군력의 개선을 위해 피스 브릿지 사업으로 들여온 F-16C/D Block 32를 암람 미사일 등을 지원하는 등의 KF-16에 근접하는 성능 개량 사업을 완료 했으며(F-16PBU), KF-16를 F-16V 사양으로 2020년대 초반을 완료로 목표로 개량 중이다. 이는 작계상 미 공군의 지원을 상정하고 있으며 미 공군과의 작전 효율성 문제로 미제에 의존하는 환경 탓도 크고, 타군에 비해 목소리가 작은 이유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은 역시 예산. 공군이 도입하고 운용하는 무기는 전투기이고, 전투기는 매우 비싸고 첨단화된 무기체계다 보니 대량 도입이 힘들고 도입에 걸리는 시간도 길며 자체개발이 매우 힘들다.
공군은 항공작전을 위한 군이기 때문에 고학력을 가진 인력과 기술적 측면이 강조되며, 지상 작전은 부대 내의 정비와 통신, 수송, 경비, 이외 여러 지원분야 등 육군에 비하면 좁은 분야에 국한되고 병력 수도 많지 않다. 따라서 군사경찰방공포병[12]을 제외한 공군 병력은 본격적인 지상전투병력으로 활용되지 않으며, 3군 중 유일하게 지역 방어 임무가 주어지지 않는다. 비행단이나 방공포병부대 등의 공군 병력은 자신들의 기지 부지만 방어하고, 그 외곽 등 주둔한 지역 자체는 그 곳을 관할하는 육군 및 해병대가 맡는다. 아예 유사시엔 관할 지상군 병력이 공군 부대 방어를 위해 증원되며, 비행단 골프장 등에서 수시로 임시 야영 훈련도 한다. 지역 예비군을 거느리지도 않기 때문[13]에 공군만 상근예비역이 없다.

3. 군복




4. 수뇌부


대통령
국방부 장관
참모총장
주임원사
[image]
[image]
[image]
[image]
문재인
서욱
대장 이성용
원사 라영창

5. 역사


[image]
창군 (1948년)부터 2005년까지 쓰인 라운델

'''비행기(飛行機)를 이용(理用)하여 인심(人心)을 격발(擊發)케 하고 또(又)는 장래(將來) 국내(國內)의 대폭발(大爆發)을 촉기(促起)하려 함이라.'''

- 안창호, 1920년 2월 17일에 그의 일기에 적은 글

대한민국 공군의 시초는 도산 안창호. 이미 1920년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비행대를 구성하는 계획을 짜고 항공기와 조종사를 확보하려 하였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항공기 구입에 실패했지만 중국 군벌의 비행학교 위탁교육으로라도 조종사를 양성하고자 하였다.[14] #
실제로 항공기까지 확보하여 독립운동을 시작한 사례는 대한제국군 장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백린이 1920년대에 미국에서 세운 '윌로우스 비행학교'를 시초로 보고 있다. 1948년 5월 5일 조선경비대 항공부대가 창설되었고, 1949년 6월 28일 육군본부 항공국이 설치되었으며, 그 뒤 10월 1일에 대통령령 제254호 '공군본부 직제'에 의거하여 1600여 명의 병력과 20대의 L-형 항공기를 가지고 육군으로부터 분리하여 독자적인 공군이 창설되었다. 육군에선 독립을 내켜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 등의 지지와 항공대 창설 멤버들의 의지 등에 힘입어 독립에 성공한다.
공군 창설에는 중국 공군에서도 지휘부 참모장, 기지사령관 등을 역임하고 한국 광복군 참모처장이었던 최용덕 장군을 위시한 공군창설 7인[15]의 공로가 컸다. 이들은 미국식 훈련을 다시 받고 육군 참위로 시작하라는 미 군정의 홀대를 받았지만,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을 생각하자는 최용덕 장군의 설득으로 모두 백의종군하여 육군 항공대를 창설, 대한민국 공군의 시작을 연다.
하지만 독자 조직으로 독립된 이후로도 공군의 사정은 상당히 안습했는데 대표적으로 군복이 지급이 안 돼 밀가루 포대를 얻어다가 파란색으로 염색해 재단한 옷을 입고, 군모중학교 교모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이건 공군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건군 초창기에는 육해공군 모두 피복 부족으로 구 일본군 복장을 물려 입고 다니는 일이 흔했다. 해군 역시 진해일본 육군 피복 창고를 털어 조달한 중고 피복과 철모를 해군사관학교 육전 실습용으로 쓴 역사가 있다.
더더욱 심각했던 것은 바로 보유한 항공기 숫자였다. 극소수의 연락기와 정찰기가 있긴 했지만 당연히 이것만으로는 제대로 된 전투 임무를 수행조차 할 수 없었다. 물론 공군 간부들도 이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어서 미군이 곧 폐기할 B-26이나 일본군이 버리고 간 Ki-43, Ki-84, Ki-51 같은 기체를 운용하려고 했으나, 대한민국의 선제 북침을 우려한 미국이 이들을 모두 폐기시켜 버렸다.[16]
공군은 일단 급한 대로 1949년~50년에 걸쳐 캐나다에서 AT-6 훈련기 10대를 구입한 다음 개조시켜 주력기로 운용하였으며 한국전쟁 발발과 함께 미국으로부터 10대의 P-51을 공여받아 본격적으로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시작한다.
F-86의 도입은 대한민국 공군에게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는데, 이 때부터 대한민국 공군이 '전술공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F-4, F-5 등의 항공기를 운용하면서 독자적인 작전 능력을 갖춘 공군으로 성장, 2024-03-28 15:09:39 현재 주력 전투임무기는 F-35A, F-16C/D, F-15K, FA-50, F-5E/F, F-4E이고, 앞으로 F-35B와 KF-X가 추가될 예정이다.
방공포병은 원래 육군에 속해 있었으나, 방공요격작전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1991년 공군으로 전군되었다.[17] 2000년대 초 방공무기의 노후화, 북한 미사일/핵실험으로 인한 영공방위의 중요성 증대로 인해 패트리어트 미사일신궁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방공포대, 사이트, 비행단, 사령부를 막론하고 모든 병영시설이 침대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13년 7월 1일부터 공군 모든 부대에 강제 금연시행하려다가 언론에서 화두가 되자 취소하였다.[18] 그래도 금연 권장 홍보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6. 생활



공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전투기다 보니 입대전에는 비행단이 있는 도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군 예하 부대는 비행단뿐만 아니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방공포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일명 사이트) 등 굉장히 많다. 따라서 대도시만 생각하고 입대했다가 방공포대나 사이트로 배치돼 섬이나 산꼭대기서 군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제법 높다.[19] 참고로 3군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부대가 바로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다. 해발 1500m 높이를 자랑하며 우스개소리로 신병이 배치받자마자 맞선임이 하체련복을 휴지통에 집어던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춥다. 섬으로 배치받는 경우 제주도로 배치받는 경우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며 울릉도서해 5도로 배치받는다면... 섬에 가면 수병 및 해병대 대원들이 더 많은 관계로 이발 혹은 편의시설 이용 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해군/해병대 용어를 배워 오기도 한다. 예전과 달리 현재는 해병들도 섬 주둔 공군들과 같이 잘 지낸다.
비행단과 방공포대/관제대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비행단의 경우 복지시설[20]이 다양하고 BX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다양하다. 또 수도권에 위치한 비행단은 군부대답지 않은(?) 쾌적한 교통을 자랑한다.[21] 하지만 부대가 '''미친 듯이 넓어서''' 제초제설작전이 고되며[22], 위에 적은 대로 ORI나 ORE가 굉장히 힘들다. 반면 방공포대/관제대대는 부대 특성상 오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이 불편하고 부대인원이 적다 보니 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하지만 부대가 작아 제초, 제설작전이 상대적으로 편하고[23], 부대인원이 적은 만큼 생활관 인원도 적어 생활관 내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기별로 생활관이 다른 비행단과는 달리 온갖 특기들이 함께 지내기 때문에 다양한 특기를 가진 부대원들과 지낸다는 점이 있다. 군대의 짬밥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냐마는 삽으로 조리하는 것과 국자로 조리하는 것은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24] 무엇보다 '''검열/훈련이 비행단에 비해 적다'''. 하지만 격오지 근무의 끝판왕은 기상특기임을 기억하자. 가스실습의 경우 사실 비행단 가도 가스실습이 고작 안에 들어가서 정화통 교체하고 바로 나오는 수준이고, 신형 방독면은 정화통이 2개인 데다 정화통 분리시 자동폐쇄되기에 가스를 먹을 일이 절대 없다. 자대 화생방 빡셌다고 하는 사람은 옛날사람이거나 아직 자대에 신형방독면이 지급되지않은 포대급 소규모부대일 수 있다.
대구 소재의 방공포병학교는 작은 부대+대도시[25]의 이중버프를 받은 특이한 부대. 이곳이 그야말로 천국일지니.[26] 하지만 진짜 버프 중의 버프는 공군 재경근무지원대대(구 재경근무지원단)이다. 대방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을 뿐만 아니라, 근무지가 공군회관이기 때문이다.[27]

6.1. 오버로크


명찰 및 계급장 그리고 특기마크[28]는 부착하는 피복의 용도에 따라 전투장과 비전투장으로 나뉜다. 계급장 중 전투장은 비행복과 전투복, 비전투장은 이외의 정비복, 정복, 의무복 등에 부착하며, 전투장의 경우 준사관은 노란색, 그외는 파란색 실로 새기고, 비전투장은 준사관/부사관은 노란색 실로, 장교/병은 흰색 실이다. 그리고 간호장교 가운이나 부사관 이상의 정복에는 철제(금속) 계급장을 단다.
공군 군복은 정복/약복/전투복은 좌측 흉부에 특기 마크를 박거나 다는데[29], 이것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특기인지 대강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특기 마크가 모든 특기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비슷한 특기끼리 모아놓기 때문에 완벽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특히 군수 특기는 기존의 항공무기정비와 보급수송이 합쳐졌기 때문에 군수 마크를 달고 있어도 이 사람이 급양병인지 기체정비병인지 운전병인지 알 방법이 없다. 시설, 군사경찰, 군종, 의무는 구분하기 쉽다.
당연히 병이든 간부든 특기마크는 동일하지만 조종, 항공운항관제, 및 항공의무 특기는 흉장이라고 하여 윙 형태의 다른 마크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간부만 착용하지만 극소수 항공무기정비와 항공탄약정비 특기 병에 한에서 비행동승근무자 자격이 있는 자는 윙 흉장을 착용하며,[30] 일부 공수 임무가 주 임무인 특수한 곳에 배속되면, 공군 병이 공수 윙까지 다는 경우도 있다.[31] 전투복 외에 비행복도 지급받는다. 물론 이 흉장도 직급이 오를수록 진화한다.
그 외에 생활관장이 되면 생활관장 흉장[32]을, 의장대와 군악대, 군사경찰은 각각 공군의장대, 공군군악대, 공군군사경찰 흉장을 별도로 부착한다. 전투복에는 포제흉장을, 근무복에는 철제흉장이 있다. 다만 국직부대 소속의 공군 병사가 생활관장 또는 으뜸병사일 경우에는 육군처럼 분대장 표시를 단다.
흔히 조종복이라고 부르는 비행복은 어깨와 왼쪽 가슴[33]에 비행대대 마크와 자격[34] 마크를 벨크로를 이용해 부착한다. 비행복은 명찰과 특기 흉장[35]이 같이 있으며 혈액형을 이름 뒤에 표기한다.
과거 1996년부터는 육군처럼 비행단/여단 단위로 부대 마크를 전투복/약복 좌측 소매에 달았으나 2004년부터 지시가 내려오면서 더이상 부대마크는 부착하지 않는다. 정말 가끔, 기수에 한두 명 있을까말까 하지만 굳이 전역복에 부대마크 붙이고 나가는 관종들도 가끔씩은 있다.

6.2. 가스실습


가스실습은 누구에게나 괴로운 훈련이지만, 공군에게 있어 가스실습은 좀 더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전쟁이 일어날 경우 비행단은 적의 주요 타깃이 될 확률이 높은데, 육군은 부대 이동을 할 수 있지만 비행단은 부대를 옮길 수 없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부대를 사수해야 한다. 그래서 유격훈련과 혹한기훈련을 받지 않고, 대부분의 훈련이 기지방호 훈련과 ORI 등의 전시태세훈련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공군 자대에서는 유격과 혹한기가 없는 대신 기지방호와 ORI는 어떤 부대[36]든 반드시 한다. 실제 전쟁에서 공군이 적 육군과 바로 마주한다는 건 이미 전쟁에 패색이 짙어진 후 일이다. 비행단을 빙 둘러 방호하고 있는 아군 육군들이 격파당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파일럿이 아니라면 전쟁 중 공군이 주로 마주하게되는 건 활주로를 망가트리려는 포탄들과 임무 수행을 못하게 하려는 화학탄들이다. 애초에 '''이래서''' 적들이 비행장에 화학탄을 갈기는 건데, 그러다 보니 타 군에 비해 가스실습 시간이 길고, 무엇보다 '''동원예비군에서도''' 가스실습을 받는다.[37] 학생 예비군훈련으로 빠지면 안하지만 비행단이나 사령부에서 예비군훈련을 받게 되면 얄짤없다. 이전엔 육군 동미참훈련으로 빠지면 받지 않을 수 있었지만, 2011년부터는 대전 이북은 수원, 이남은 진주에서 동미참 훈련을 하기 때문에 가스실습을 받는다.
실제로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때 최전방 비행단에서는 예비군 동원훈련에서 상부지시사항으로 가스실에 예비군들도 방독면을 벗게 시켰다. 그러니 뭔가 북한에서 사건을 일으켰을 경우에 동원훈련을 간다면 각오하는 게 좋을 것이다. 다만 병 740기 이후로는 화생방 실습 훈련 방식이 CS탄을 마실 수 밖에 없는 방독면 벗고 군가 부르기 훈련에서 방독면을 벗은 상태로 들어가 쓰고 정화통을 교체하는 훈련으로 바뀌었다. 자대에서 하는 가스실습은 더더욱 가라인데, '''비행단이'''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정화통 갈고 1분도 안 돼서 나온다. 심하면 아예 필기시험만으로 대체하거나, 정화통 교체도 없이 그냥 들어갔다 나오기만 하기도 한다. 자대에서 가스 먹었다는 사람은 십중팔구 구라던지, 구형 방독면 정화통 교체에 미숙했던지 둘 중 하나다. 2019년 현재는 K-5 신형 방독면이 속속들이 보급되고 있는데 '''정화통이 2개인 데다, 정화통 분리하면 자동으로 밀폐되어 절대 가스가 안 들어온다!''' 그러나 가스실습이 없어도 안심해선 안 된다. 부대 지휘검열 때 중요하게 보는 항목 중 하나가 화생방이며, 재수가 없으면 말년병장이나 말년간부가 화생방보호의, 방독면 풀세트를 8분 안에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38]
거기에 ORI의 꽃 기지방호 훈련 때도, 적의 침투를 가정한 훈련이므로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당연히 적이 화학탄을 마구 갈긴다는 가정이 들어간다. 따라서 상황만 걸리면 일단 방독면부터 쓰고, 대피하는 게 일인데, 그놈의 상황이 수시로 걸린다. 이 상황에 따른 대피령은 일부 업무유지 인력을 제외하면 전 부대원에게 해당되는데, 그나마 가까운 벙커로 이동하는 경우는 양반이고, 라인 근무자의 경우 꺼내놨던 각종 지상장비들을 다 집어넣고 이글루를 닫아야 된다(...)

훈련시에는 12시간씩 3교대로 근무를 하게 되는데,주력부대는 대부분 2교대로 돌린다.
과거엔 일과 후 생활관에서 취침 중에 화학탄 공격 상황이 벌어지고 일어나서 방독면을 꺼내 쓰고 다시 잠을 청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과 종료되면 야간기지방호훈련날이 아닌이상 그냥 편하게 쉬면 된다.

7. 편제




7.1. 해체된 부대




8. 공군력




8.1. 항공기



8.1.1. 전술기


기종
구분
제조국
보유
계획
기타
전투기 / 전폭기
F-35A
스텔스 전투기
미국
24기[39]
16기[40] + 20기
1차 사업 40기 도입 확정 + 2025년까지 2차 사업 20대 도입 예정
F-35B
스텔스 전투기
미국

20기
CVX에 탑재 예정
KF-X
전투기
대한민국

120기
현재 개발 진행 중으로 20년대 후반 전력화 예정[41]
F-15K
전폭기
미국
59기[42]

22년부터 AESA 레이더 등을 개선한 4.5세대[43]로 개량 예정
KF-16
전투기
미국/대한민국
133기[44]

F-16C/D Block 52 KAI 면허생산, 4.5세대[45]로 성능개량 사업 진행중
F-16 PBU
전투기
미국
34기[46]

직도입기 F-16C/D Block 32(F-16PB)를 KF-16급으로 업그레이드 완료
F-5E/F
전투기
미국
109기[47]

2030년까지 전량 퇴역 예정
KF-5E/F
F-4E
전폭기
미국
19기[48]

2024년까지 전량 퇴역 예정
경전투기
FA-50
경전투기
대한민국
60기


[1] 병 3만 4천 명, 부사관 1만 9천 명, 장교 1만 2천 명.[2]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3] 구분을 위해 총 보유 수 계획이라면 숫자를 기재하고, 이미 보유한 기종 수에서 추가적으로 더 도입하려는 계획인 경우 숫자 앞에 +를 기재하기 바람.[4] 현재 배치된 F-16V 1개 대대분#[5] KF-X는 120기 배치 예정이며 블럭1~2은 4.5세대 기종이나 블럭3은 5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6] 2027년까지 도입을 목표로 함. 다만 입찰경쟁이므로 아직까진 기존 E-737가 추가될 지 글로벌아이 등 다른 기종이 도입될지 확정된 바 없다.[7] F-16PBU (Block 30/32) 34기, KF-16 (Block 50/52) 113기, F-16V(KF-16V) (Block 72) 20기[8] F-35의 경우 A(공군형), B(해병대용 - 강습상륙함/경항모에서 수직이착륙 지원), C(해군용 - 정규 항공모함용 함재기)이 있는데 한국 공군은 순수 공군형인 A형과 경항모에서 운용할 B형을 도입 예정이다.[9] 항공기 개발이 난이도와 리스크가 높아서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한국이 KF-16 전투기 면허생산하면서 T-50이라는 결실을 맺은 KTX-2 사업을 시작한 것이 불과 약 20년 전이다.[10] 이른바 KAMD와 연동되는 킬 체인 임무도 공군의 폭격능력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항공무장과 장거리 타격무기, 공대지 무장을 갖추어 폭격 능력과 근접 항공 지원능력은 어느정도 갖춰졌다.[11] 현재 대북한 상대의 SEAD임무는 미 공군이 맡도록 되어 있고, 점차 한국군이 이를 인수할 예정이다.[12] 이들이 왜 '실질적' 전투병력인지는 해당 문서들 참조.[13] 공군 동원예비역은 전부 제27예비단에 일괄 소집해 각 비행단 등에 분배한다. 대학 혹은 직장예비군이나 동원미지정 및 5~8년차 향방예비역인 공군 장병들은 해당지역 육해군 예비군 부대로 가서 그곳의 지휘를 받는다.[14] 그래서 대한민국 공군에서 공군사를 배울 때는 반드시 안창호가 가장 먼저 언급된다.[15] '''최용덕, 장덕창, 이영무, 박범집, 김정렬, 이근석, 김영환.''' 이들은 각자의 출신배경을 잊고 백의종군하여 육군 참위로 임관 후 공군의 기틀을 닦았다. 당시 '''최용덕은 중국공군 상교 (육군 중장 급) 겸 광복군 참장'''의 위치였고 '''김정렬은 일본군 항공대 중대장(대위)''', '''장덕창은 일본 민항기 베테랑 파일럿으로 9800시간 비행기록 보유''', '''이근석은 일본 항공대 소년병''' 배경의 화려한 독파이터 경력 보유, '''이영무도 중국공군 항공대 부대장 소교 (육군 상교 급)''' 등의 무시못할 배경이 있었다. '''박범집 같은 경우에는 일본군 육사출신 항공인 중에서 가장 선임자'''였고, '''김영환의 경우에는 다른 6명과는 달리 통위부 시절부터 군에 들어가 있었기에 공군창설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써 포함되었다.[16] 한편 비슷한 시기, 북한 공군소련으로부터 일본 공군이 버리고 간 기체들은 물론이고 La-7이나 IL-10 등을 지급받으며 제대로 된 공군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었다.[17] 그래도 일부 저고도 방공임무는 육군도 같이 분담하고 있다.[18] 33대 참모총장 성일환의 작품이었다.[19] 물론 방공포대나 사이트(관제대대)의 정확한 위치는 대외비이지만 알게 모르게 수도권과 대도시 근처에도 꽤 위치하고 있으니 방공포대나 관제대대로 가게 되었다고 너무 절망하지는 말라는 정도는 말해도 될 듯하다. 애초에 여기 가는 게 비행단보다 훨씬 생활도 널널하고 휴가도 많다. 아니 애초에 요즘은 처음부터 관제대를 노리고 입대하는 사람도 많다.[20] 오락실, 만화책 대여점, 사지방, 당구장, 탁구장, 목욕탕, 이발소(군인이 아닌 군무원이 근무한다)[21] 정문에서 걸어서 10초도 안 되는 거리에 전철역이 있다거나, 정문에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때문에 특기학교에서 수도권 비행단에 가기 위해 밤을 새며 공부하게 된다.[22] 그래서 제초,제설 시즌이 오면 임시로 제초,제설'대대'를 꾸려서 전담으로 맡기도 한다.[23] 하지만 그만큼 인원이 적다는 의미도 있다. 제초,제설 시즌이 오면 부서별 최소근무인원(보통 간부1 병사1)을 제외하고는 특기불문하고 모두 제초, 제설에 임한다. [24] 또한 취식인원을 제외하고 비행단과 비교하여 큰 차이점은 간부식당이 없다는 점이다. 이 말은 간부와 병사가 식사를 함께 한다는 말이고 당연히 식사의 퀄리티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25] 전철타고 20분이면 동성로까지 갈 수 있다![26] 방공포병의 마지막 희망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특기학교 1~2등이 많이 지원한다. 특기는 조교. [27] 물론 자대 위치가 좋은 병영 생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재경단 못지 않게 최상급의 입지를 자랑하는 15비도 대대 BY 대대 중대 BY 중대 반 BY 반일 정도로 천차만별.[28] 보통은 병과마크라고 하지만 공군 한정으로 병은 물론 간부들까지 이것을 '''특기마크'''라고 부르며, 모든 문서에서도 특기마크로 통합 표기한다. 실제로 처음 본 병사들에게 병과가 어떻게되냐고 물으면 잘 못 들었습니다.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기존에 인트라넷 피복 주문 시스템에서 병사는 특기마크 주문이 불가능했으나, '''2015년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29] 육군이나 해병이 부대 비표를 박는 위치.[30] 항공기상무장사인 경우에 해당된다. 이들은 수송기 같은 대형 비전술기에 탑승하여 채프/플레어를 담당한다.[31] 장교는 조종특기 마크 대신 윙을 달지만, 이들은 특기마크를 그대로 두고 윙을 추가로 붙인다. 그리하여 항공탄약정비병이 폭발물 처리반(EOD)에 배속되어, 비행동승근무자 자격까지 취득한 아스트랄한 상황의 경우, 남들이 특기마크 하나 박아놓을 위치에, 특기마크와 EOD 윙, 비행동승자 윙을 주렁주렁 붙이고 있게 된다. 위의 예에서, EOD 대신에 공수 임무를 띤 일부 특수 임무 부대로 배속된 경우에는 그 부대의 공수 윙을 마찬가지로 달게된다. 그리고, 전역시 예비군복에도 그대로 붙이고 전역한다. 전역 때는 개구리 마크까지 붙이게 되지만, 만약 개구리 마크를 붙일 자리가 없으면? 보통 특기마크를 떼고 자신이 현역 때 종사했던 업무와 관련있는 윙 마크를 대신 붙인다. 애초에 근무 전투복에 붙여놓고 살았으니, "떼지 않는다"가 정확한 표현이다.[32] 달지 않는 곳도 있으며, 으뜸병사(선임생활관장 또는 다른 직위), 새내기 생활관장은 별도의 흉장을 달기도 한다.[33] 소속부대 한정[34] 편대 운영 능력에 따라 4가지 자격이 있다. 높은 것부터 IP, 4L(4기 편대장), 2L(2기 편대장), WM(편대원)[35] 조종사, 동승근무자, 비행군의관 등[36] 비전투부대의 경우는 하지 않는 곳도 있다.[37] 육군 예비군은 이론교육은 받지만 실습은 하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공군 병들은 가족에게 군사훈련을 받을 때 가스실습의 애로사항을 토로하는데, 가족 중 공군 장교나 부사관이 있다면 비웃음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공군에선 간부가 병사보다 훨씬 더 가스실습을 독하게 받는다. 다만 육군, 해군도 공군만큼은 아니지만 간부가 병사보다 가스실습을 독하게 받는 편이다.[38] 실제로 지휘검열이 오면 화생방 대비태세뿐만 아니라, 장비도 주요 점검 대상이 되어 안일한 자세로 폐급 보호의를 준 화생방지원대 간부가 보급받은 부대 행정담당 중위, 상사에게 털리기도 했다.[39] 2020년 10월 8일 기준 [40] 도입 진행 중[41] 4.5세대 전투기 / 5세대(스텔스기) 개량은 아직 논의 중.[42] 총 도입분 61기 - 손실 2기[43] F-15EX [44] 총 도입분 140기 - 손실 7기[45] F-16V [46] 총 도입분 40기 - 손실 6기[47] 총 도입분 F-5E/F: 140기 | KF-5E/F: 68기 - 손실 및 퇴역분[48] 총 도입분 66기 - 손실 및 퇴역분

8.1.2. 지원기


기종
구분
제조국
제조사
보유
계획
기타
정찰기
E-737 피스아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미국
보잉
4기
2기
2016년 추가도입 계획 발표#기사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
미국
노스롭 그루먼
4기

2020년 도입 완료[49]
팰콘 2000s 백두 II
신호정보 정찰기
프랑스
다쏘
2기
2기
RC-800B 대체, 2기 추가 도입 예정
RC-800G 금강
영상정보 정찰기
영국
Hawker
4기

Hawker 800RA 도입
RC-800B 백두 I
신호정보 정찰기
영국
Hawker
4기

Hawker 800SIG 도입
전선통제기
KA-1
전선통제기
대한민국
KAI
20기

초등훈련기 KT-1 발전형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
스페인
에어버스
4기

2019년도에 총 4대 인도완료
수송기
C-130H 허큘리스
전술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총 8대 도입 후 4기는 특수전 용도로 개조
MC-130H 허큘리스
특수전용 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기존 보유 4대를 특수전사양에 맞게 개조[50]
C-130H-30 허큘리스
전술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C-130J-30 슈퍼 허큘리스
전술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
4기


CN-235-100M
경수송기
스페인
CASA
12기

스페인-인도네시아 공동개발
CN-235-220M
경수송기
인도네시아
IPTN[51]
6기

개량형으로 스페인산은 200M, 인니산은 220M
VCN-235
경수송기
인도네시아
IPTN
2기

공군도입 CN-235M 중 2기 개조[52]
보잉 747-4B5
VIP전용기
미국
보잉
1기

공군 1호기, 대한항공 HL7465기 임차[53]
보잉 737-300
VIP전용기
미국
보잉
1기

공군 2호기[54]
HS-748
VIP전용기
영국
Hawker
2기


훈련기
KT-100
초등훈련기
대한민국
KAI
23기


KT-1 웅비
중등훈련기
대한민국
KAI
84기


T-50
고등훈련기
대한민국
KAI
49기


T-50B
곡예기
대한민국
KAI
11기

블랙이글스의 사용 기종
T-50A
전환훈련기
대한민국
KAI
22기

20기 추가도입 예정

8.1.3. 헬리콥터


[image]
[image] [55]
'''헬리콥터'''
이름
종류
제조국
보유 수량
기타
Bell 412SP
훈련용 헬리콥터
미국
3대
1982년 ~ 1988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유로콥터 AS332 L2 슈퍼푸마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프랑스
2대
1989년 ~ 1999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VH-60
VIP 전용 헬리콥터
미국
6대
1999 ~ 2007년까지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56]
VH-92
VIP 전용 헬리콥터
미국
3대
현재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공군 1호 헬기) 및 2번, 3번 헬기[57]로 사용.
HH-60P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미국
12대

HH-32A 헬릭스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러시아
7대
2차 불곰사업을 통해 들여옴.
HH-47D
항공수색 및 구조용 헬리콥터
미국
11대
1991년 HH-47D 6대 도입 2014년에 미군중고품 CH-47D 5대 도입

8.2. 지상 전력



8.2.1. 방공 장비


방공포병방공포병/보직 문서 참조.
  • 발칸포 - 대공포 특기 운용
  • 미스트랄 - 단거리 유도무기 특기 운용
  • 신궁 - 단거리 유도무기 특기 운용
  • 호크 - 중거리 유도무기 특기 운용
  • 천궁 - 중거리 유도무기 특기 운용
  • 패트리어트 - 장거리 유도무기 특기 운용

8.2.2. 보병 장비


  • K2 - 5.56mm 돌격소총. 현 공군 지상 병력의 표준 무장이다.
  • K201 - 40 mm 유탄발사기. K2의 총열덮개 하부에 장착된 버전을 군사경찰 특기가 운용한다.
  • K2C1 - K2피카티니 레일을 적용하고 개머리판을 길이조절식으로 개량한 버전으로, 수직 손잡이 및 도트 사이트를 장착하여 군사경찰 특기 및 항공구조사(SART) 요원들이 운용한다.
  • M16A1 - 5.56mm 돌격소총. K2의 보급 이전에 공군 지상 병력의 표준 무장이었으며, 예비군 교육용 또는 군사경찰 특기가 운용하는 유탄발사기 장착형 등 일부 물량을 제외하고서는 K2로 교체되었다.
  • M203 - 40 mm 유탄발사기. M16A1의 총열덮개 하부에 장착된 버전을 군사경찰 특기가 운용한다.
  • K1A - 5.56mm 기관단총. 상대적으로 K2보다 가볍고 총신이 짧아서 휴대가 편리하기 때문에 오래 서있어야 하는 군사경찰반에서 주로 운용한다. 군사경찰 특수임무반항공구조사(SART), 공정통제사(CCT) 요원들도 레일을 장착한 버전을 운용한다.
  • K14 - 7.62 mm 저격소총. 군사경찰 특수임무반에서 운용한다.
  • K3 - 5.56mm 경기관총. 군사경찰 특기가 기지방호용으로 운용한다.
  • M60 - 7.62 mm 다목적 기관총. 기지방호용 K200A1 장갑차에 달아서 운용한다.
  • K6 - 12.7 mm 중기관총. 기지방호용 K200A1 장갑차에 달아서 운용하거나 군사경찰대 관할 대공초소에 거치한다.
  • K5 - 9 mm 권총탄을 사용하는 자동권총. 계급과 직책에 따라 장교에게 지급되며, 군사경찰 특수임무반에서도 운용한다.
  • CAL-38 - 38 구경 권총탄을 사용하는 S&W 모델 10[58] 리볼버. 리볼버를 장성에게만 지급하는 타군과 다르게 계급과 직책에 따라 영관급 이하 장교에게도 지급될 수 있으며,[59] 군사경찰 특수임무반에서도 운용한다.
  • CAL-45 - 45 구경 권총탄을 사용하는 M1911 자동권총. 워낙 오래되어서 일선에서는 K5으로 교체되어 물러났으며, 예비군과 관련하여 극히 일부 물량만 남아있다고 한다.
  • K413 - 대부분 기훈단에서 투척 자세만 배워보는 그 수류탄. 공군에서 유일하게 수류탄을 운용하며, 훈련용 수류탄을 직접 던져보기도 하는 군사경찰 특기도 전시 이외에는 실물을 볼 일이 없다.[60]
  • 조류퇴치용 산탄총 - 12 게이지 탄약을 사용하는 베넬리 M3 슈퍼 90 산탄총. 버드 스트라이크 방지를 위해 운항관제대 소속 BAT/FOD(조류퇴치 및 활주로 이물질 제거) 요원들이 운용하며, 주로 실탄보다는 공포탄을 장전하여 폭음으로 활주로 근처의 새들을 내쫓는다.

8.2.3. 차량


  • K131 - 레토나이다.[61]
  • K151 - 신형 소형전술차량
  • K311 - K200A1과 함께 상하번, 순찰, 기지방호용이다.
  • K511 - 일명 방차, 두돈반
  • K711 - 5톤 트럭.
  • K200A1 - 사용자는 군사경찰대의 기동소대들이다. 특이하게 기지 방호용으로 장륜식이 아닌 궤도장갑차를 운용하는 케이스. 미 공군도 M113을 운용하므로 유일한 케이스는 아니다. 이후 K806 기지방어용 장륜장갑차의 도입 뒤에 퇴역할 예정이다.
  • SE-88 - 구형 항공기의 엔진을 개조해 활주로를 깨끗하게 해주는 제설장비다.
  • 포터
  • 마이티-주로 소방차
  • 뉴 슈퍼 에어로시티
  • 청소차-비행단에는 반드시 있다



9. 현황


한국 공군은 2019년 7월 30일 기준으로 학사장교 143기, 부사관 235기(2019. 10. 14 입영 / 2020. 01. 01 임관), 병 814기(2020. 06. 01. 입영)의 입영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총 병력은 63,000여명이고 보유 항공기는 760여기에 이른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전투임무기는 420기까지 줄어들 예정이다.
진행 중이거나 진행예정인 전력증강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전투기
    • KUS-X: SEAD, CAS 임무를 수행할 차기 무인전투기 계발 계획
    • 3차 FX 사업: 노후화된 구세대 하이급 전폭기 F-4 팬텀 계열 기종을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 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40기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기 추가도입 예정이다. 또한 군은 공군의 F-35A 60기 도입과는 별개로 해군에서 건조 예정인 경항공모함에서 운용할 함재기로 F-35B 20기 도입 절차에 착수하였으며, 공군 F-35B 전투비행대대가 해군의 경항공모함에 파견되는 방식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 계획대로라면 F-35는 A/B를 합쳐 총 80대가 도입될 예정.
    • KFX 사업: 노후화된 로우급 F-5, KF-5을 대체하는 미들급 다목적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120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2025년 혹은 2026년부터 블록1 한국형 4.5세대 전투기로 실전배치하며 향후 블록2로 개량, 2032년 이후 블록3 개량을 통해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개량+신규 배치할 예정이다.
    • KF-16 개량 사업: 현 주력 미들급 기종인 KF-16 133기를 2016년부터 AESA 레이더로 교체 예정 및 4.5세대 전투기로 개량
    • F-15K 개량 사업: 현 하이급 기종인 F-15K 59기에 설치된 기계식 레이더를 2020년부터 AESA 레이더 등을 개선한 4.5세대 전투기로 개량 예정
  • 정찰기 / 지원기
    • 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사업: 2019년까지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RQ-4 블록30형) 4기를 도입
    • 중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사업: 대한항공에서 개발 중인 중고도 무인정찰기(MUAV)를 도입하는 사업이며 연구 중인 UAV용 터보팬엔진이 개발되면 터보팬엔진으로 엔진 교환과 기체,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고도 무인기로 개량될 계획이다.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추가 도입사업: 현재 4기 운행 중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2기 추가 도입하는 사업이다. 부품단종 문제로 기존에 운행 중인 E-737을 들여올지, 다른 기종을 들여올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최신 장비 도입 및 각종 개량사업과는 별개로 KFX사업의 거듭된 지연과 2차, 3차 FX사업의 도입수량축소로 심각한 전술기 부족현상이 예견되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420기조차 채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F-4와 F-5가 본격적으로 퇴역하는 2019년부터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공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중고 F-15와 F-16의 추가 도입을 추진했었지만 별로 신통치 못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2015년에 KFX에 대한 논란까지 터지자, 유로파이터를 리스하는 방안이 거론되었다. 2019년 5월에는 공군이 F-35보다 더 뛰어난 6세대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2020년 11월에 올라온 2020 국방포커스 공군편에 따르면 2030년에 KFX 후속기와 2050년에 6세대 전투기 확보를 한다는 계획을 구상중인것이 드러났다.

10. 주변국 공군력과의 비교



10.1.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image]
[image]
대한민국F-35와 북한의 MiG-29
북한 공군MiG-29는 대한민국 공군의 F-35는 물론 주력기인 F-15, F-16과 같은 주력 전투기에 절대 상대가 되지 못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군은 F-15K나 F-16을 항전 장비 등을 최신 사양으로 개량 중이다.
북한 공군은 전력이 너무나 형편없어 대한민국 공군과, 이를 뒷받침하는 미국 제7공군 및 태평양 공군과는 아예 비교할 수준조차 되지 못한다. 대부분의 항공기가 1960년대와 그 이전에 생산된 구형 미그기 중심의 공군력을 유지하고 있다 보니 4세대 이상급을 운용하는 대한민국 공군, 미국 공군력에는 대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신형기인 MiG-29 계열기들은 1980년대 생산되어 개량을 전혀 받지 않은 기체들로 수량도 40여 기 미만으로 주로 평양 방공망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남북한 사이의 전면전이 발생 시 한미연합군이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이고 적어도 개전 3일 안에는 북한 공군력을 전멸시킬 수준으로 평가된다. 북한 공군도 이를 알고 있어서 중국으로부터 FC-1이나 J-10 등의 다양한 신형기들을 도입하려 시도하고 있으나 유의미한 움직임은 아직 포착되지 않는다. 물론 러시아제 지대공미사일인 S-300의 자체개발형인 KN-06을 개발, 배치하는 등 방공전력을 확충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 또한 북한에 대해서는 얼마나 효과적으로 방공망을 뚫을 수 있을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전력을 확충한다.

10.2. 일본 항공자위대


항공자위대는 우수한 공군력을 갖추고 있어 위협적인 상대로 떠오르고 있다. 제공기 대수와 지원기 전력에서부터 항공자위대는 대한민국 공군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주력 전술기 자체의 성능 및 공대공미사일의 성능 차이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서로 비슷한 수준이다.
공군력의 핵심인 전술기 부문을 현재 주력기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항공자위대 F-15J/DJ 숫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F-15J 운용 기지들이 대한민국과 아무 관계 없는 홋카이도 방면과 규슈 남부, 오키나와, 혼슈 중부 동해 연안 등, 긴 일본 열도를 따라 널리 떨어지고 분산되어 있어서 실제로 대한민국과 무력충돌 시에 대한민국이 상대해야 하는 F-15J는 F-15K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은 아니다. 독도를 기준으로 하면 F-15J는 고마쓰 비행장에 배치된 F-15J 2개 대대에 F-15DJ 1개 대대 포함 - 다만 F-15DJ를 운용하는 부대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전투비행대로 분류되지 않는다 - 3개 대대 F-15J/DJ 정도. F-2A는 독도 방면에서 교전 시에 거의 투입되기 어렵다. 대마도 인근 공역에서 교전 시에는 츠이키의 F-2A 2개 대대가 주력이고 큐슈 남부의 F-15J 1개 대대가 보조 세력이다. [62] 그리고 F-15J 214여대 중 F-15J 미개량분 100여대는 AIM-7 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질적으로 큰 차이가 난다고 하기 어렵다.
대한민국과 일본 양쪽 모두 공중급유기를 보유 중이라 전술기의 전투지속능력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조기경보 능력에서는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서로에 대한 항공위협은 서로 조기경보가 가능한 수준의 조기경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어차피 항공자위대도 대한민국 본토 방공을 뚫고 들어올 능력이 없다.
이외에는 미사일과 유도폭탄을 사용한 지상공격 능력과 CAS, 와일드 위즐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확실한 우위를 점하나 조기경보탐지능력, 방공 레이더 및 정찰위성을 활용한 정보전 능력 등에선 항공자위대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끔 독도 문제가 불거질 때 또는 이어도 해역 및 제주도 남방 해역에서의 일부 공역의 마찰이 있을 뿐 커다란 분쟁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부터 대한민국 국군과 자위대 사이에 미군이 껴 있기도 하고.

10.3.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중국이 세계 정상권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이미 중국은 1960년대 이전부터 자국산 전투기를 생산, 개발해 왔으며 현재는 실질적인 위협이 되는 4세대 이상급의 전술기도 대량으로 생산, 배치하고 있다. 기술력의 부족, 특히 엔진 분야의 기술력 부족 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로 육성되고 있는 항공 관련 인력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감안해보면 이 부분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 3성, 특히 선양군구 및 베이징 군구의 공군력인데 이 군구들은 중국에서도 정예부대로 손꼽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공군이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특히 중국 공군은 자위대와 달리 대규모의 구형기를 개조한 무인기 공격 및 탄도/순항미사일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게 문제, 대규모로 보유한 탄도미사일의 제파공격을 한국군의 방공망이 견뎌내기 힘들어질 것이다. J-20 신형 스텔스 전투기도 이미 개발, 초도배치가 시작되고 있다.
다만 한국 공군이 단독으로 중국 공군을 상대할 가능성은 낮다. 왜냐면 주한미군인 미 7공군이 건재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뒤에는 주일 미 5공군과 태평양공군, 미해군 항공대, 미 본토의 공군력, 일본 항공자위대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한국 공군이 중국 공군을 맞아 싸우게 되는 상황은 실질적으로 미국과 중국 간에 전면적인 군사충돌이 임박하거나 시작되었을 때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로서는 직접 한중간의 공군력이 대결하지는 않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괜히 군사적 긴장을 만들어 한중관계를 경색시킬 필요가 없고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의 미 공군 및 일본 항공자위대를 상대하기에도 바쁘기 때문이다. 방공식별권을 설정하면서 한국의 KADIZ와는 일부 중첩되며 반발을 낳았지만 커다란 문제로 비화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18년 독도 인근까지 정찰기를 보내면서 한반도 주변의 작전지형을 탐색하는 등 도발을 벌였고 점점 한국에서도 이에 대해 반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10.4. 러시아 항공우주군


러시아군은 세계 2위 공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주력이 유럽 방면에 있다지만 극동의 공군력도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특히 극동 태평양지역의 러시아 공군은 미 공군, 일본 항공자위대를 상대하고 러시아 극동 태평양함대의 기항인 블라디보스토크를 방어할 임무를 가지고 있어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연해주 지역의 방공전력도 막강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러시아 공군이나 해군항공대의 Tu-95 베어 폭격기가 가끔씩 KADIZ를 침범하곤 하기에 한국으로선 경계의 대상이다. 이때마다 한국 공군은 요격기를 띄우고 러시아 공군 측에선 한국 공군의 감시 태세나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점검하고 이탈하는 수준이며[63] 본격적인 군사적 긴장상태로는 접어든 적은 21세기 이래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국과 마찬가지로 한국 공군이 직접적으로 러시아 공군을 상대할 가능성은 한러관계가 막장이 되지 않는 이상 별로 없다. 러시아 공군을 한국 공군이 상대해야 하는 상황은 미국과 러시아의 전면전 상황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러시아와 한국 관계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한미관계만큼 가깝지는 않아도 한러관계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일례로 러시아군이 정기적으로 한국에 구축함을 파견하며 한국도 순항훈련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 자주 방문한다.

11. 해편 및 해체부대



11.1. 해편


  • 제131전술정찰비행대대 - 2014년 해편. RF-4C 운용.
  • 제132전술정찰비행대대 - 2012년 해편. RF-5A/B 운용.
  • 제156전투비행대대 - 2012년 해편. F-4E 운용.
  • [64]
  • 제205전투비행대대 - 2015년 해편. F-5/KF-5 운용.
  • 제207전투비행대대 - 2014년 해편. F-5/KF-5 운용.
  • 제238전투비행대대 - 2007년 해편. A-37 운용.
  • 그외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부대 다수.[65]

11.2. 파병


  • 제55항공수송단 - 은마부대, 베트남 전쟁, 1967년 7월 1일 ~ 1973년 3월 15일
  • 제56항공수송단 - 비마부대, 걸프 전쟁, 1991년 2월 24일 ~ 1991년 4월 10일
  • 제57항공수송단 - 청마부대,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 12월 18일 ~ 2003년 12월 31일
  • 제58항공수송단 - 다이만부대, 이라크 전쟁, 2004년 8월 31일 ~ 2008년 12월 19일

11.3. 해체


  • 684부대
  • 제7항로보안단[66]
  • 제59해상초계비행대대: S-2 초계기를 운용하던 부대로, 1976년 1월 15일 해체되어 해군의 함대항공대(현 제6항공전단)로 이관되었다.
  • 제88방공포전대: 1988년 11월 1일에 창설된 공군의 방공 부대로, 육군의 방공포병사령부가 공군으로 이전되면서 해체되었다

12. 퇴역 장비 목록



12.1. 전투기/공격기


  • F-51D 전투기: 1950년 도입, 1957년 퇴역
  • F-86F 전투기: 1955년 도입, 1990년 퇴역[67]
  • F-86D 요격기: 1961년 도입, 1971년 퇴역
  • F-5A/B 전투기: 1966년 도입, 2006년 퇴역
  • F-4D 전투기: 1969년 도입, 2010년 퇴역
  • A-37 경공격기: 1976년 도입, 2007년 퇴역

12.2. 훈련기


  • AT-6 초등훈련기/경공격기: 1950년 도입, 1962년 퇴역
  • T-33 고등훈련기: 1955년 도입, 1995년 퇴역
  • T-28A 초등훈련기: 1960년 도입, 1989년 퇴역
  • T-41 기본훈련기: 1972년 도입, 2004년 퇴역
  • 일류신 T-103 기초훈련기: 2004년 도입, 2018년 퇴역
  • T-37 중등훈련기: 1973년 도입, 2004년 퇴역
  • T-59 고등훈련기: 1992년 도입, 2013년 퇴역
  • T-38 고등훈련기: 1999년 미국으로부터 임대, 2009년 반납[68]

12.3. 수송기


  • C-47 수송기: 1950년 도입, 1954년 퇴역
  • C-46 수송기: 1955년 도입, 1978년 퇴역
  • C-54 수송기: 1966년 도입[69], 1992년 퇴역
  • VC-118 VIP 수송기: 1970년 도입, 1993년 퇴역
  • C-123 수송기: 1973년 도입, 1994년 퇴역

12.4. 관측기/전술통제기/정찰기


  • L-4 연락기: 1948년 도입, 1954년 퇴역
  • L-5 센티넬: 1948년 도입, 1954년 퇴역
  • RF-86F 전술정찰기: 1955년 도입
  • RF-5A 전술정찰기: 1966년 도입[70], 2007년 퇴역
  • RF-4C 전술정찰기: 1989년 도입, 2014년 퇴역[71]
  • EC-47Q: 1975년 도입, 1991년 퇴역

12.5. 기타




13. 상징



13.1. 공군마크


[image]
▲ 대한민국 공군기
[image]
[image]
▲ 대한민국 공군 現 라운델 (아래는 저시인성)
[image]
▲ 1953 ~ 2005년까지 사용된 라운델

13.2. 마스코트


[image]
▲ 구형 디자인. 마스코트는 하늘이(파일럿)와 푸르매(KF-16)를 기본으로 여러 가지 캐릭터로 구성된다.
[image]
▲ 2020년에 디자인된 신형 디자인.[72]
캐릭터 소개
여담이지만, 하늘이의 계급은 소위라고 한다.[73]

13.3. 공군 군가




13.3.1. 공군가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 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요람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

공군가[74]


14. 홍보


[75]
공군을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영상들은 대부분 수준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모든 영상은 대한민국 공군 공보정훈실 미디어콘텐츠과, 일명 공감팀에서 제작했었다.
[76]
가끔씩은 '''군기관 홍보영상 치고''' 소위말하는 약빤 병맛이나 유머러스한 소재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는 추세다.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소재를 잘 따라가며 패러디를 삽입해가는 느낌... 덕분에 이를 본 대부분의 반응은 "역시 공군이 유머를 좀 안다!"나 "공군의 약력은 삼군중 제일~!", "공군이 또..."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14.1. 레 밀리터리블


2012년에 개봉한 레미제라블 뮤지컬 영화를 패러디하여 군인들의 제설작전의 애환을 담은 영상. (문서 참조)

15. 출신 인물



15.1. 장교 출신


  • 강용석 : 변호사 / 법무 ?기 / 제8전투비행단 법무관
  • 멋진창창 : 본명 정창욱. 기업인, 유튜버 / 공사 43기 / 방공포병
  • 박남춘 : 민선 7기 인천광역시장
  • 박대기 : 기자 / 학사장교 110기 / 방공유도탄사령부
  • 박주민 : 정치인 / 학사장교 100기 / 제15특수임무비행단[77]
  • 배명훈 : SF 작가 / 학사장교 106기 / 공군사관학교 212비행교육대대 행정계장
  • 손범수 : 방송인 / 학사장교 81기
  • 이미도 : 번역가 / 학사장교 83기
  • 이회창 : 정치인 / 특과 1기[78] / -[79]
  • 임태희 : 정치인 / 학사장교[80] 77기 / 공군작전사령부국군기무사령부[81]
  • 정윤기 :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 학사장교 89기 / 공군본부 공군지 편집담당 장교
  • 깡시[82] : 트위치 스트리머 / 학사장교 130기 / 제16전투비행단[83]

15.2. 부사관 출신



15.3. 출신


  • 권권규 :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작가 / 병 723기 / 제15특수임무비행단 / 작전정보체계운영병(CQ)
  • 김보겸 : 아프리카TV BJ / 병 678기 / 제38전투비행전대 / 군사경찰
  • 김기수 : 개그맨 겸 유튜버 / 병 ???기[84] / 제10전투비행단[85]
  • 나훈아 : 가수 / 병 213기(추정) / 공군본부 군악대
  • 두툰 : 웹툰작가 / 병 746기 / 공군교육사령부 공군기본군사훈련단 근무지원대
  • 류제홍 : 프로게이머 / 병 740기 / 계룡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 박건태 : 배우 / 병 780기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 군악병
  • 박승호 : 前 야구선수, 前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타격코치 現 부산MBC 롯데 자이언츠 경기 해설위원 / 병 232기 / 공군본부[86] / 성무 야구단
  • 박철순 : 前 야구선수 / 병 256기 / 성무 야구단
  • 박지헌 : 가수 / 병 543기 / 제17전투비행단
  • 박현빈 : 가수 / 병 572기 / 계룡대 근무지원단 / 군악병
  • 서후 : 일러스트레이터 및 웹툰작가[87] / 병 ???기 / 군사경찰
  • 신의석 : 아나운서 / 병 675기 / 제38전투비행전대
  • 신철 : 가수, DJ[88] / 병 ?기 / -[89]
  • 염경환 : 방송인 / 병 453기 / 제30방공관제단
  • 온주완 : 배우 / 병 669기 / 계룡대 근무지원단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 위하준 : 배우 / 병 709기 / 군사경찰대대 기동타격대
  • 유오성 : 배우 / 병 400기 / 제8전투비행단
  • 유연석 : 배우 / 병 630기 / 제15특수임무비행단 / 운전병
  • 육식맨 : 유튜버 / 병 645기 / 군사경찰
  • 이근안 : 헌병
  • 이상우 : 배우 / 병 ???기 / 의장대
  • 이승곤 : Team Liquid 코치 - DOTA2 Heen선수 / 병707기 / 제16전투비행단
  • 장기하 : 가수 / 병 628기(추정기수) / 제38전투비행전대[90] / 작전통제병
  • 전민혁 : 드러머[91] / 병 679기 / 계룡대 근무지원단 / 군악병
  • 조갑제 : 언론인 / 병 161기# / 요격관제병[92]
  • 조인성 : 배우 / 병 675기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 군악병
  • 조항리 : 아나운서 / 병 665기 / 공군작전사령부
  • 주종혁 : 뮤지컬 배우[93] / 병 707기 /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 군악병[94]
  • 조훈현 : 바둑기사 / 병 23N기(추정기수) / 제15특수임무비행단[95]
  • 지골몬 : 인터넷 방송인 / 병 723기
  • 차범근 : 前 축구 선수 & 現 스포츠해설가 / 병 274기 / 공군 성무[96]
  • 차커 : 계산기 연주 유튜버 / 병 719기 / 제18전투비행단 / 행정병
  • 최재림 : 뮤지컬배우 / 병 621기 / 계룡대 근무지원단 / 군악병
  • 최종혁 : 방송기자 / 병 ???기
  • 쿠기 : 힙합 가수 / 병 744기 / 제18전투비행단 [97]
  • 현석 : 배우 / 병 165기 / 공군군수사령부 81창
  • 손우현 : 배우 / 병 722기 / 국직부대 근무지원단 군악병
  • 민주성 : 프로게이머 / 병 817기 /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군사경찰반
  • twlv: 힙합 가수 / 병 730기 / 제15특수임무비행단 / 기체정비

15.3.1. 공군 e-스포츠 팀


공군 ACE 참고. 모두 공군정보체계관리단 소속이다.

16. 대중매체


대체로 어느 매체에서든 대중 문화에서 보이는 것은 드문 편이다. 한국군 vs 북한군을 다룬 작품이 나온다 해도 공군 전투기는 미군기 소속 전투기가 더 자주 나오고, 나온다 해도 잠깐 동안 한국군을 공중 지원하는 모습으로 지나가며 잠시 나오는게 전부인 것이 흔하다. 당장 예시로 웹툰 하이브만 보더라도 한국 육군은 총기부터 기갑장비까지 꽤 세세하게 묘사되었지만 공군의 폭격이 나올 땐 그저 대충 민항기 사진(...)을 복붙한 것으로 나올 정도로 육군을 묘사한 만화는 많이 있어도 대한민국 공군은 주역으로 나오는 것을 보기가 정말 힘들다. 빨간 마후라나 알투비가 굉장히 특이한 경우이긴 한 듯.
이는 한국군의 병역 구조상 대부분의 한국 남성이 육군 출신인 것이 이유로 보인다.

16.1. 영화


  • 강철비 - F-15K
  • 빨간 마후라 - F-86
  • 실미도 - 684부대
  • [98]
  • 용의자 - C-130[99]
  • 창공에 산다 - F-5
  • 한반도 - KF-16
  • R2B: 리턴 투 베이스 - F-15K, FA-50, T-50B, HH-60, 호크 대공미사일[100]
  • 살아있다

16.2. 만화/웹툰



16.3. 게임


  • 팰콘 4.0
  • 에이스 컴뱃 X[101]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 보라매
  • [102]

17. 우표


[image]
2019년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에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18. 관련 문서



19. 여담


  •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비육군 및 비육사 기조가 생기면서 공군 출신 장성들이 기존 육군이 차지하던 합참의 보직들을 차지하기 시작하였다.[103] 특이하게도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강원도 출신 공군 장성들이 승승장구하는 점 또한 눈여겨볼 점이다.

20. 둘러보기




[49] 원래 2018년 2대, 2019년 2대씩 순차 도입 예정이였으나, 사이버 보안 기능을 강화한 후 2019년 12월부터 2020년 9월까지 4대가 일괄 인도되었다.[50] 기존 보유 C-130H 중 4대를 2014년부터 이스라엘의 엘빗사에서 특수전사양인 MC-130급으로 개조했다. 현재는 DIRCM을 장착하는 2차 개량이 예정되어 있다.[51]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이다.[52] 공군 3, 5호기로 3호기의 경우에는 귀빈 공수 이외에도 공군1호기 해외임무(대통령 해외순방 등) 이륙시 2호기와 함께 이륙하여 각자 다른 방향을 향해 기만비행을 실시하는 역할을 한다.[53] 2021년 11월 이후에는 대한항공에서 748i를 임차해서 사용할 예정이다.[54] B747기 임차 이전 공군 1호기로 운용했던 기체로 여전히 대통령 전용기에 해당된다. 현재는 주로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이나 국내 장거리 이동에 주로 이용되며 가끔 대통령 국내 이동에도 이용된다. 반대로 1호기도 대통령이 허가하면 국무총리의 해외순방 때 이용되기도 한다.[55] 2019년 HH-32A 탐색구조헬기 도색이 위장패턴에서 그레이 계통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전군의 운용헬기들을 대상으로 도색이 교체 진행중이다.[56] 현재 총리용인 2호헬기로 사용 및 귀빈 공수 임무를 맡는 공군 5호 헬기와, 대통령의 육로 이동시 항공 지원을 하는 경호 헬기, 의무 헬기로 이용된다.[57] 1호 헬기와 동일한 외관이며, 1호 헬기 임무시 기만비행 및 예비기로서 동행한다.[58] 2인치 모델[59] 주로 대대장급 이상에게 지급되지만 조종장교라면 위관급도 K5 대신에 사용하기도 한다.[60] 전시에 공군 지상병력이 수류탄을 던지는 상황이 왔다는 건, 사실상 공군 비행단을 주변에서 방어하고 있던 육군 부대들이 모두 전멸하여 비행장이 적에게 넘어가기 직전까지 왔음을 뜻한다.[61] 아직까진 현역이다...[62] F-15J든 이후 F-35도 백여 대 정도 도입을 하지만 일본이라는 국가가 커다란 섬 국가에 동해 빼면 삼면이 매우 넓은 바다와 인접한 환경을 가졌기에 항공자위대 처지에서는 이 정도 숫자는 들어와야 커버와 방어 등 각종 작전이 가능하다. 생각해보면 그 일본도 북쪽은 러시아군, 서쪽은 중국 인민해방군들의 거대한 공군 세력들을 견제 및 대응해야 하는 국가이다. 따라서 한쪽만 집중적으로 놓을 수도 없을 것이고 무조건 크게 날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이건 대한민국 공군도 마찬가지. 차이가 있다면 그나마 대한민국 측은 일본보다는 담당할 구역이 적다고 볼 순 있겠다.[63] 쉽게 말해서 벨튀.[64] 정확히 말해 제216비행교육대대에 임무를 인계하였으며, 그 후 FA-50 전투비행대대로 재창설되었되었으므로 해편이라고 보기 어렵다.[65] 자세한 내용 기재는 불가능하나, 비행단과는 다르게 각종 미사일 장비들의 퇴역과 도입에 따라 해편이나 신설, 통합 등 다양하게 편제가 운영되고 있다.[66] 엄밀히 얘기하면 이 부대의 기능과 역할이 축소 개편되어 제7항공통신전대로 재창설된 것이다.[67] 86년 일선부대 퇴역, 이후 가상적기로 운용되다가 1992년에 완전 퇴역했다는 설이 있다[68] T-50 골든이글 훈련기가 2006년부터 개발 완료가 되었고 2009년쯤이 되면 배치가 어느 정도 되었다.[69] 단, 대통령 및 VIP 수송용의 VC-54는 제1공화국 시절에 도입되었으며, 1966년에 도입된 일반 C-54와 함께 퇴역하였다.[70] 1972년 설도 있음[71] 세계 최후의 F-4C 퇴역이다.[72] 기존 디자인보다 귀여움이 덜해졌다는 평이 많다.[73] 공군 공감 컨텐츠 '100인의 공군' 특별편에서 언급된다.[74] 작사자는 대한민국 공군의 아버지 최용덕 장군이다.[75] 2019년 공군 공식 홍보영상으로 타우러스F-35A, 공중급유기 시그너스 등이 추가되었다.[76] 위 영상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머리 대폭발씬'''을 패러디한 영상이다.[77] 군사경찰[78] 당시에는 군법무관 임용이 따로 없었으며, 특기별 모병제였다.[79] 법무관[80] 원래 사관후보생이였다가 2012년 부로 학사 장교후보생으로 바뀌었다.[81] 오산기지에서 근무하다가 당시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로 전입했다고 한다.링크[82] 본명: 서강석[83] 군사경찰[84] 30개월 복무했다는 말로 추측해보면 95년~02년 군번[85] 17년 4월 22일 방송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녹화 중 군대다녀왔냐는 본방 시청자의 질문에 김기수는 "30개월, 공군나왔어, 10전투비행단, 병장 10개월 지루해죽는 줄 알았어"라고 함[86] 당시에는 계룡대가 아닌 서울에 있었다고 한다.[87] 서후의 신고합니다를 연재한 그 작가다.[88] 철이와 미애의 그 철이다. a.k.a. DJ 처리[89] 미군이 있는 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됨링크[90]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군생활 중에 작곡했다고 한다. 링크 [91] 엠씨 더 맥스 소속[92] 현 항공통제병[93] '파란(PARAN)'이라는 아이돌 댄스그룹의 리더였던 라이언이다.[94] 조인성T/O로 들어왔다.[95] 73년 입영 후 성남비행장으로 자대 배치받았었다고 확인함링크[96] 당시는 육,해,공 3군에서 각각 체육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후에 국군체육부대로 통합하였다.[97] 위문열차에서 밝혔다.[98] 공군 측에서 영상만 협찬한 것으로 시대 배경을 따지면 고증에도 어긋난다.[99] 공정통제사 훈련 장면에서 등장.[100] 아주 잠깐 나온다.[101] 정확히는 에이스 컴뱃 세계관인 가상의 지구에 존재하는 오렐리아라는 가상 국가의 공군이다. 오렐리아의 정치, 외교, 군사, 경제 부분 모티브가 대한민국이며 이때문인지 오렐리아 공군의 로고와 대한민국 공군의 로고가 흡사하기도 하다.[102] 죽음의 공항에서 타고 탈출하는 C-130 수송기에 ROKAF-36 이라고 쓰여있는데 실제 한국 공군 소속으로 나온건 아니고, 그냥 한국 공군 소속 수송기의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텍스쳐를 만든 것이다.[103] 38대 최윤희 제독을 시작으로 그간 육군이 거의 독점해 왔던 합동참모의장 보직을 육군과 해공군이 번갈아서 맡게 되었다. 특히 39대 이순진 장군부터 現 원인철 장군까지 육군과 공군에서 번갈아 합참의장이 나왔다. 합참의 주요 보직인 본부장 4명 중 한명은 원래부터 공군 고정이라 특이한 점은 없다. 그 외에 기무사령관 시절부터 계속 육군이 독점해왔던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최초로 공군 출신의 전제용 중장이 임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