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나(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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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ドナ
Edna
[진명] 하크딤=유바 [1]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등장인물이자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에 등장하는 아이젠의 여동생.
영봉(霊峰) 레이폴크에서 혼자서 살아온 천족. 담담한 말투로 인간을 비꼬아, 상대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한다. 인간을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자기 자신을 제외한 타인을 신용하지 않는 성격. 평소엔 냉정하지만 유일한 혈육인 오빠의 얘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감정적이 된다. 우산에는 「'''노르민'''」이라는 마스코트 인형을 매달아 놓았으며, 이유를 물어보면 굉장히 장대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상기했듯이 전체적으로 대인 관계에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특히 알리샤를 싫어한다. 상단에 기재되어 있는 본인이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와 정확히 들어맞는 인물이기 때문. 자기중심적인 인물은 아니지만 감정적이고, 위험할 때는 스레이 일행과 천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어쩔 수 없이 도루어 가야 하기 때문이다. 알리샤를더 이상 여행에 데리고 가는것은 한계라는 말을 가장 먼저 꺼내기도 했으며, 알리샤가 스레이와 헤어지면서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도 둘 사이를 갈라 놓으면서 영원히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분위기 잡냐고 말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이 게임이 알리샤에 대한 취급이 좋지 않았던 것도 비판 사유 중 하나였기에, 그 중심에 있는 에드나는 많은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스레이에게도 전체적으로 시크한 태도로 일관하기에, 왜 동료가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2]
그나마 사이가 좋은게 같은 천족인 미클리오. 그를 미보(ミクリオ坊や)라고 줄여부르고 있다. 직역해서 옮겨보면 미클리오 꼬마를 줄인 미꼬정도가 된다. 외형은 미클리오보다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나이가 많다. 본인도 어려보이는 것을 알고 있는지 이를 이용해보려고 하기도 하지만...
진행하다보면 은근히 스레이에게는 관대하고 미클리오를 괴롭히는 걸 좋아한다.
스레이 파티에 낀 이유는 드래곤이 된 아이젠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 하지만 파티에 끼고 게임이 거의 끝날때까지 이에 관해 한마디도 없다가 게임 끝날 즈음 서브 이벤트로 뜬금없이 '''방법이 전혀 없으니 그냥 죽이자(...)'''는 결론에 도달해 스레이와 함께 오빠를 죽여버린다.[3] 아이젠을 구할 방법이 없었다면 왜 구할 수 없는지 최소한의 개연성 설명은 해줘야 하고, 최소한 몇가지 방법이라도 찾아다녀보고 포기하는 뉘앙스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일절 없어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 이런 부실한 스토리 구조는 제스티리아 스토리 라인의 공통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합류 이후부터는 간간히 스레이나 미클리오를 향해 만담을 날릴뿐 별다른 비중은 없다. 중반부에는 스레이가 힘을 얻기 위해 각 속성 시련 던전을 돌게 되는데 지속성 던전에서 스레이와 시련을 통과하게 된다. 통과하고 나면 게임상으로 지속성 카무이 때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최종전에서는 다른 천족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헬다르프와 마오테라스의 연결을 끊기 위한 카미카제(...)에 사용되어 지크프리트에 담겨 탄환으로 발사된다. 에드나를 탄환으로 사용한 후에는 파티에서 이탈하며 지속성 카무이를 사용할 수 없다. 이전에 대사이몬전에 똑같이 사용되었지만 사망처리된 데젤과 달리 스레이가 마오테라스와 봉인되기 직전 다른 천족들과 함께 빠져나온다. 엔딩 스크롤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천족들과 함께 먼 훗날 사망해 묻힌 로제의 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천족(베르세리아 시점에서는 성례) 노르민 피닉스의 가호를 받고 있다.[4] 이는 베르세리아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에드나가 노르민 인형을 달고 다니는 이유는 아이젠이 선물한 인형이기 때문인데 아이젠이 에드나에게 편지를 보낼때마다 혼자 쓸쓸히 지내는 에드나에게 반한(....) 피닉스가 편지를 훔쳐보고 있었고. 애타게 걱정하는 에드나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젠을 단죄(....) 하겠다고 나선다.
피닉스의 능력은 이름 그대로 '''불사조'''. 아이젠의 사신의 저주와 반대되는 능력으로 아이젠과 싸운 피닉스는 그 능력으로 업마와 부정, 그리고 '''언젠가 덮칠 드래곤으로부터.''' 에드나를 지켜달라 부탁한다. 참고로 피닉스의 모습은 에드나의 양산에 매달려있는 노르민 인형의 모습으로 에드나가 말하길 어디선가 오빠에게 편지를 쓰라는 둥 왠 환청이 들려온다 하는 걸 봐서는 피닉스 본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스테리아에서 첫 등장때 드래곤이 되어버린 아이젠과 지내면서 멀쩡한 이유는 아마도 피닉스 덕분일지도 모른다는 것.
인형은 실제로 피닉스 본인이며, 인형으로서 본인은 정체를 잘 숨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실상은 에드나는 물론 다른 노르민 천족들도 알고 있었다. 제스티리아의 서브이벤트에서 피닉스와 전투하게 되는데 이때 잘 보면 에드나의 우산에서 인형이 사라져 있다. 피닉스와의 전투 후에는 피닉스가 땅의 주인 종자로 들어가며 더이상 에드나한테 붙어있지 않기에 가호를 잃는다. 그런데 피닉스 전투가 끝난 후에도 우산에 도로 피닉스가 붙어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때부터는 피닉스 본인이 아닌 피닉스가 만든 인형이라고 한다. 자기가 떠났다고 외로워할 에드나를 위해 자기대신 생각하라고 남겼다는데 스토커같았다면서 피닉스가 우산에서 사라지는걸 좋다고 했으면서도 우산 무게 밸런스 운운하면서 인형을 순순히 받아 우산에 달았다.
우산을 휘두르는 근접공격과 우산을 펼쳐서 사용하는 영력탄으로 다채롭게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범위계 천향술과 일정 연속 히트수를 넘기면 시간차를 두고 발동하는 트리거계 천향술을 사용하며 혼자서도 자유롭게 술법을 연계할 수 있는 테크니션 캐릭터.
첫 번째 비오의는 베너레이트 마인(Venerate Mine). 두 번째 비오의는 슈팅 스타(Shooting Star).
전투 시의 대사가 상당히 대충이다.정확히는 적이 레벨이 더 높으면 대사 톤이 진지하나 레벨이 갖거나 낮아지면 다른 캐릭터와 달리 톤이 180도 뒤바뀐다 '다음 달에 힘낼래', '도게자도게자', '바보바보' 등 들어보면 골때리는 것들밖에 없다.
액션으로 간식만들기와 돈 줍기가 있는데 간식은 확률이 매우 낮아 거의 못만드는 편이고 돈 줍기는 자주 하기는 하는데 1갈드 10갈드씩의 매우 조약한 앵벌이 수준이라 사실상 거의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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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회상에서는 아직 아이젠이 드래곤이 아닐 때 오빠와 함께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제스티리아의 아이젠은 이미 드래곤이 되어버린 탓에 아이젠에 애정을 갖고 있던 팬들이나 에드나 팬이나 모두에게 안타까운 장면이다. 게다가 드래곤은 정화가 되지 않는다는 언급만 주구장창 나오기 때문에...하지만 이번 애니메이션에서의 설정 변경으로 인해 드래곤 정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남매의 전개도 향후 원작과 달라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각본과 프로듀서 담당인 콘도 히카루의 말에 따르면 아이젠은 스레이에게 정화되는 결말이 아니라고 한다.
이 부분 이후에 나오는 아이젠에게 피닉스를 받은 회상장면은 원작의 설정과 오차가 있다. 베르세리아에서 환술로 등장하는 에드나는 제스티리아에서 나오는 모습과 같은 모습인데 TOZ-X에서 피닉스를 받는 시점이 원작보다 더 어린모습으로 나온다.
TOZ the X 2기 9화에서 알리샤와 카무이화를 시도하였다[5] . 원래 에드나는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의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알리샤를 특히 싫어하는 편인데 자진해서 나서는 것이 설정 붕괴스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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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일라,자비다,미클리오와 같이 스레이와 4속성 카무이를 성공하였다.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오빠인 아이젠이 본래 모습으로 등장하느니만큼 간간히 언급은 된다. 아이프리드와 함께 아이젠의 역린이라 중반부에 멜키오르가 환술로 모습을 띄워 아이젠을 혼란시키는데도 사용되었다. 아이프리드때는 꿈쩍도 않던 아이젠이 에드나가 뜨자마자 움찔하는게 포인트.
게임 중간중간에도 아이젠이 각종 편지나 선물을 거북인을 통해 에드나에게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후반부에는 우산에 달린 노르민 인형에 관한 이벤트도 나온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우산보다 무거운 것을 들지 못한다고 한다. 해당 장면이 개그씬이라 사실인지는 불명이다.
착용하고 있는 신발 및 장갑은 오빠 아이젠의 것이며 자기 나름대로 크기를 조절해서 착용하고 있는 것. 또한 이름도 아이젠이 지어준 것이다.
또한 서약을 걸고 있으며 내용은 땅콩을 매일 자신의 나이만큼 먹는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서 아이젠을 레이폴크에서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에드나의 나이는 제스티리아 기준으로 천년 이상이라 매일 땅콩을 천개 이상을 집어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에 게임 내에서 처음 나올땐 누구나 개그라고 여겼으나, 퍼펙트 가이드 북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게임의 평가와는 별개로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인데,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졌건 에드나를 보기 위해(...) 게임을 산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당연히 팬아트의 투고량 또한 많은 편이며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린 팬아트도 많다. 픽시브에서 제스티리아로 검색할 경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6개의 2차창작 일러스트 중 4개가 에드나이다.
2017년 테일즈 오브 시리즈 인기투표 순위는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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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ドナ
Edna
[진명] 하크딤=유바 [1]
1. 프로필
'''「난 인간을 싫어해. 자기중심적인데다 감정적이거든. 그런데다 곤란할 땐 우리들한테 의지하니까…진짜 귀찮아.」'''
2. 소개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등장인물이자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에 등장하는 아이젠의 여동생.
영봉(霊峰) 레이폴크에서 혼자서 살아온 천족. 담담한 말투로 인간을 비꼬아, 상대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한다. 인간을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자기 자신을 제외한 타인을 신용하지 않는 성격. 평소엔 냉정하지만 유일한 혈육인 오빠의 얘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감정적이 된다. 우산에는 「'''노르민'''」이라는 마스코트 인형을 매달아 놓았으며, 이유를 물어보면 굉장히 장대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상기했듯이 전체적으로 대인 관계에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특히 알리샤를 싫어한다. 상단에 기재되어 있는 본인이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와 정확히 들어맞는 인물이기 때문. 자기중심적인 인물은 아니지만 감정적이고, 위험할 때는 스레이 일행과 천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어쩔 수 없이 도루어 가야 하기 때문이다. 알리샤를더 이상 여행에 데리고 가는것은 한계라는 말을 가장 먼저 꺼내기도 했으며, 알리샤가 스레이와 헤어지면서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도 둘 사이를 갈라 놓으면서 영원히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분위기 잡냐고 말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이 게임이 알리샤에 대한 취급이 좋지 않았던 것도 비판 사유 중 하나였기에, 그 중심에 있는 에드나는 많은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스레이에게도 전체적으로 시크한 태도로 일관하기에, 왜 동료가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2]
그나마 사이가 좋은게 같은 천족인 미클리오. 그를 미보(ミクリオ坊や)라고 줄여부르고 있다. 직역해서 옮겨보면 미클리오 꼬마를 줄인 미꼬정도가 된다. 외형은 미클리오보다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나이가 많다. 본인도 어려보이는 것을 알고 있는지 이를 이용해보려고 하기도 하지만...
진행하다보면 은근히 스레이에게는 관대하고 미클리오를 괴롭히는 걸 좋아한다.
스레이 파티에 낀 이유는 드래곤이 된 아이젠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 하지만 파티에 끼고 게임이 거의 끝날때까지 이에 관해 한마디도 없다가 게임 끝날 즈음 서브 이벤트로 뜬금없이 '''방법이 전혀 없으니 그냥 죽이자(...)'''는 결론에 도달해 스레이와 함께 오빠를 죽여버린다.[3] 아이젠을 구할 방법이 없었다면 왜 구할 수 없는지 최소한의 개연성 설명은 해줘야 하고, 최소한 몇가지 방법이라도 찾아다녀보고 포기하는 뉘앙스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일절 없어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 이런 부실한 스토리 구조는 제스티리아 스토리 라인의 공통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합류 이후부터는 간간히 스레이나 미클리오를 향해 만담을 날릴뿐 별다른 비중은 없다. 중반부에는 스레이가 힘을 얻기 위해 각 속성 시련 던전을 돌게 되는데 지속성 던전에서 스레이와 시련을 통과하게 된다. 통과하고 나면 게임상으로 지속성 카무이 때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최종전에서는 다른 천족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헬다르프와 마오테라스의 연결을 끊기 위한 카미카제(...)에 사용되어 지크프리트에 담겨 탄환으로 발사된다. 에드나를 탄환으로 사용한 후에는 파티에서 이탈하며 지속성 카무이를 사용할 수 없다. 이전에 대사이몬전에 똑같이 사용되었지만 사망처리된 데젤과 달리 스레이가 마오테라스와 봉인되기 직전 다른 천족들과 함께 빠져나온다. 엔딩 스크롤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천족들과 함께 먼 훗날 사망해 묻힌 로제의 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천족(베르세리아 시점에서는 성례) 노르민 피닉스의 가호를 받고 있다.[4] 이는 베르세리아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에드나가 노르민 인형을 달고 다니는 이유는 아이젠이 선물한 인형이기 때문인데 아이젠이 에드나에게 편지를 보낼때마다 혼자 쓸쓸히 지내는 에드나에게 반한(....) 피닉스가 편지를 훔쳐보고 있었고. 애타게 걱정하는 에드나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젠을 단죄(....) 하겠다고 나선다.
피닉스의 능력은 이름 그대로 '''불사조'''. 아이젠의 사신의 저주와 반대되는 능력으로 아이젠과 싸운 피닉스는 그 능력으로 업마와 부정, 그리고 '''언젠가 덮칠 드래곤으로부터.''' 에드나를 지켜달라 부탁한다. 참고로 피닉스의 모습은 에드나의 양산에 매달려있는 노르민 인형의 모습으로 에드나가 말하길 어디선가 오빠에게 편지를 쓰라는 둥 왠 환청이 들려온다 하는 걸 봐서는 피닉스 본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스테리아에서 첫 등장때 드래곤이 되어버린 아이젠과 지내면서 멀쩡한 이유는 아마도 피닉스 덕분일지도 모른다는 것.
인형은 실제로 피닉스 본인이며, 인형으로서 본인은 정체를 잘 숨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실상은 에드나는 물론 다른 노르민 천족들도 알고 있었다. 제스티리아의 서브이벤트에서 피닉스와 전투하게 되는데 이때 잘 보면 에드나의 우산에서 인형이 사라져 있다. 피닉스와의 전투 후에는 피닉스가 땅의 주인 종자로 들어가며 더이상 에드나한테 붙어있지 않기에 가호를 잃는다. 그런데 피닉스 전투가 끝난 후에도 우산에 도로 피닉스가 붙어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때부터는 피닉스 본인이 아닌 피닉스가 만든 인형이라고 한다. 자기가 떠났다고 외로워할 에드나를 위해 자기대신 생각하라고 남겼다는데 스토커같았다면서 피닉스가 우산에서 사라지는걸 좋다고 했으면서도 우산 무게 밸런스 운운하면서 인형을 순순히 받아 우산에 달았다.
3. 성능
우산을 휘두르는 근접공격과 우산을 펼쳐서 사용하는 영력탄으로 다채롭게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범위계 천향술과 일정 연속 히트수를 넘기면 시간차를 두고 발동하는 트리거계 천향술을 사용하며 혼자서도 자유롭게 술법을 연계할 수 있는 테크니션 캐릭터.
첫 번째 비오의는 베너레이트 마인(Venerate Mine). 두 번째 비오의는 슈팅 스타(Shooting Star).
전투 시의 대사가 상당히 대충이다.정확히는 적이 레벨이 더 높으면 대사 톤이 진지하나 레벨이 갖거나 낮아지면 다른 캐릭터와 달리 톤이 180도 뒤바뀐다 '다음 달에 힘낼래', '도게자도게자', '바보바보' 등 들어보면 골때리는 것들밖에 없다.
액션으로 간식만들기와 돈 줍기가 있는데 간식은 확률이 매우 낮아 거의 못만드는 편이고 돈 줍기는 자주 하기는 하는데 1갈드 10갈드씩의 매우 조약한 앵벌이 수준이라 사실상 거의 도움이 안된다.
4.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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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자욱한 안개 속에서 갑자기 고속으로 날아와 스레이의 배를 들이받고 얼떨결에 공주님 안기를 받는 것으로 등장했다.서면 작약이요, 앉으면 백합, 걷는 모습은 모란과 같은 금세기 최고의 미녀 에드나!
- 처음 모습을 보인 8화 끝의 다음 이야기 예고 때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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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회상에서는 아직 아이젠이 드래곤이 아닐 때 오빠와 함께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제스티리아의 아이젠은 이미 드래곤이 되어버린 탓에 아이젠에 애정을 갖고 있던 팬들이나 에드나 팬이나 모두에게 안타까운 장면이다. 게다가 드래곤은 정화가 되지 않는다는 언급만 주구장창 나오기 때문에...하지만 이번 애니메이션에서의 설정 변경으로 인해 드래곤 정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남매의 전개도 향후 원작과 달라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각본과 프로듀서 담당인 콘도 히카루의 말에 따르면 아이젠은 스레이에게 정화되는 결말이 아니라고 한다.
이 부분 이후에 나오는 아이젠에게 피닉스를 받은 회상장면은 원작의 설정과 오차가 있다. 베르세리아에서 환술로 등장하는 에드나는 제스티리아에서 나오는 모습과 같은 모습인데 TOZ-X에서 피닉스를 받는 시점이 원작보다 더 어린모습으로 나온다.
TOZ the X 2기 9화에서 알리샤와 카무이화를 시도하였다[5] . 원래 에드나는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의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알리샤를 특히 싫어하는 편인데 자진해서 나서는 것이 설정 붕괴스러운 부분.
스레이 또한 원작보다 감정적인 성격으로 변해서 에드나가 싫어하는 인간상에 가까워지기도 했다.
TOZ the X 2기 10화에서 알리샤와 카무이화를 연습 및 성공하였으나 불완전한상태이다.[image]
또한 라일라,자비다,미클리오와 같이 스레이와 4속성 카무이를 성공하였다.
5.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오빠인 아이젠이 본래 모습으로 등장하느니만큼 간간히 언급은 된다. 아이프리드와 함께 아이젠의 역린이라 중반부에 멜키오르가 환술로 모습을 띄워 아이젠을 혼란시키는데도 사용되었다. 아이프리드때는 꿈쩍도 않던 아이젠이 에드나가 뜨자마자 움찔하는게 포인트.
게임 중간중간에도 아이젠이 각종 편지나 선물을 거북인을 통해 에드나에게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후반부에는 우산에 달린 노르민 인형에 관한 이벤트도 나온다.
6. 기타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우산보다 무거운 것을 들지 못한다고 한다. 해당 장면이 개그씬이라 사실인지는 불명이다.
착용하고 있는 신발 및 장갑은 오빠 아이젠의 것이며 자기 나름대로 크기를 조절해서 착용하고 있는 것. 또한 이름도 아이젠이 지어준 것이다.
또한 서약을 걸고 있으며 내용은 땅콩을 매일 자신의 나이만큼 먹는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서 아이젠을 레이폴크에서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에드나의 나이는 제스티리아 기준으로 천년 이상이라 매일 땅콩을 천개 이상을 집어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에 게임 내에서 처음 나올땐 누구나 개그라고 여겼으나, 퍼펙트 가이드 북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게임의 평가와는 별개로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인데,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졌건 에드나를 보기 위해(...) 게임을 산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당연히 팬아트의 투고량 또한 많은 편이며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린 팬아트도 많다. 픽시브에서 제스티리아로 검색할 경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6개의 2차창작 일러스트 중 4개가 에드나이다.
2017년 테일즈 오브 시리즈 인기투표 순위는 20위
7. 관련 문서
[1] 의미는 일찍 피어난 에드나, 에드나는 꽃의 이름이기도 하다.[2] 스레이가 오빠인 아이젠을 구할 방법을 같치 찾아보자고 설득해서 동료가 되는데, 처음에는 차갑게 거절하다가 갑자기 또 금방 허락한다. 이 작품 스토리텔링이 워낙 엉망이다보니.[3] 후반부에서는 자신과의 약속은 어쩌냐고 하면서도 체념하나, 어느 시기 이전에 아이젠을 죽이려고 하면 "오빠를 죽인다니 듣지 못했어! 난 협력하지 않을 거야"라고 발언한다. 물론 이는 잠시일뿐 아이젠과 전투에 들어가면 따라와 참전한다.[4] 비엔푸 왈. 노르민 최강의 남자.[5] 처음에는 라일라가 자원했지만 로제를 맡기로 한 데젤이 반대했다. 성검의 천족으로서 천족 또는 인간과 도사의 계약을 집전하는 라일라가 카무이를 하다 잘못되기라도 하면 성검을 가진 도사라는 개념이 의미를 상실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