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1. 人型(Humanshape)
인간 모양. '인형병기' 식으로 쓸 수 있다.
1.1. 관련 문서
2. 人形[2] (Stuffed Toys, Plush, Puppet, Marionette, Doll)
흙, 나무, 종이, 헝겊이나 고무, 셀룰로이드, 비닐 등으로 만든 사람 형상의 완구 또는 장식품. 현대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인형이라고 하면 봉제인형=장난감을 대명사로 지칭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인형이라고 하지만 인간형이 아닌 인형도 많다(ex: 공룡, 돌고래, 병아리, 펭귄, 코끼리, 뱀, 강아지, 외계인, 포켓몬, 드래곤 등등). 축소 모형도 인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국에서는 별다른 구분 없이 인형이라고 칭하지만, 영어권 나라에서는 사람 형태의 봉제완구는 Doll, 사람 형태가 아닌 봉제완구는 Plush, Stuffed Toys로 구분지어 부르고 있다. 일본에서도 人形(닌교)는 사람 형태를 띄는 것만을 가리키는 반면, 봉제완구는 형태에 무관하게 누이구루미(ぬいぐるみ)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2.1. 특징
어린이들의 장난감이므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이 많지만 성인 취향의 인형도 많다. 단, 성인용 인형의 경우 대개 귀여움보다는 리얼함이 핵심이기에[3] 정교하게 만들다보니 자연히 비싸지고, 리얼함을 위해 이런저런 재료를 첨부하다보니 관리도 아이들 인형에 비해 까다로워서 아무나 즐길만한 취미는 아니다. 그래도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꾸준한 편. 요즘 아예 검열삭제를 위해 만든 1:1사이즈 리얼 인형도 나오는 판이다.[4]
유아용 인형의 경우 안전성에 신경을 써서 만드는데, 왜냐하면 어린 아이들은 인형을 마구 굴려대므로[5] 안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몇몇 중국산 인형 및 장난감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자 사회 이슈가 된 것은 이러한 까닭. 성인의 피부에도 좋지 않은데 피부조직이 덜 발달한 아이들의 피부에 닿았다가는……
상기했듯 성인버전도 있지만, 인형은 보통 '어린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로 인형을 가지고 놀면 놀림 받기 딱 좋다. 인형을 가지고 논다는 것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러한 인식과 분위기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특히 특정 캐릭터나 동물 인형, 감촉이 좋은 인형등을 수집하거나 안고 자는 정도는 성인들에게도 널리 퍼져있는 취미의 일종이다.
그러나 사람이 아닌 인형하고만 노는 것도 다소 문제가 있어보이긴 한다. 적당한 인형 놀이는 상상력 자극이나 감수성 발달에 좋기는 하지만 인형하고만 노는데 빠져들면 사람보다 인형이 더 익숙해져서 대인관계를 늘려주는 사회성 발달이 다소 저해되기 마련이다.
한편, 꼭두각시 인형같이 연극용으로 만들어진 인형도 있다. 코스프레에도 쓰인다. 인간이 아닌 축생 마스코트 동물들까지 코스 플레이어를 구할 수 없고 비슷한 개나 고양이를 코스시킬 수도 없으므로 인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래서 카나메 마도카나 클램프 여주인공을 코스프레할 경우 본캐릭터의 의상에 더해 마스코트 동물인 큐베나 모코나 등을 인형으로 제작해 안고 다니기도 한다.
사람이 그 생김새를 정할 수 있기에 대부분 인간의 미적 감각에 걸맞게 만들 수 있다. 현실에서는 흉악한 불곰도 인형화하면 테디 베어가 되는 등 어떻게 보면 '''모에화의 원조'''다. 진짜 인간형 인형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미적 감각에 걸맞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므로 인간 기준 괜찮은 외모를 지닌 인간의 모습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대표적으로 바비 인형). 그래서 외모가 우월한 사람에게 인형 같다고 하기도 한다.
또한, 외형은 사람인데 마음이나 생각이 없으므로 마음씀씀이가 매우 냉정하고 인간미가 없는 사람도 인형 같다는 표현을 쓴다.[6]
보통은 저런 의미보다는 예쁘고 귀여운 사람에게 칭찬의 의미로 인형같다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특히 어린이에게.
약 100cm가 넘는 (어린아이 키만한) 거대한 인형들도 많다. [7]
2.2. 종류
장난감 관련 정보 문서 참조.
2.3. 각종 매체에서
사람의 모습을 토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 모습 캐릭터성도 인간처럼 재각각이다 봉제 인형, 구체관절 인형 안드로이드 같은 인간과 구분하기 힘든 로봇도 기계인형이라고 하는 등[8] 인간이 신의 말에 순종하듯이 인간의 말을 잘 듣는 인형이 있는가 하면 신에게 반기를 들듯(...) 인간에게 대적하는 인형도 존재한다(...). 감정의 유무는 자유롭지만 픽션에서는 비인간형 로봇보다는 있는 경우가 많다. 죽은눈의 무감정타입이 있는가 하면 인간의 예상을 넘어서는 4차원 캐릭터도 존재한다(...).
작품에 따라 의인화된 인조물이 인형과 싸우기도 한다.
2.3.1. 각종 괴담
사람을 본따 만들었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만들어 내는 가장 좋은 소재이다. 삐에로 인형 괴담이 대표적이며, 사탄의 인형의 경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또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친근한 물품인 반면 장난감인 만큼 쉽게 버려진다는 면에서 착안한 괴담으로 보인다. 인형과 얽힌 실화는 로버트 인형과 애나벨이 유명하다.
실제 우리 나라의 도깨비와 같이 사람이 오래 사용한 물건에 영이 깃들어 하나의 생명처럼 된다는 신앙은 거진 신석기, 혹은 그 이전부터 왔던 것으로 추정되며[9] 그 시기에 제작된 동물의 뼈, 나무 등으로 만든 주술적 의미의 인형이 출토되기도 한다. 즉, '인형에 영이 깃든다'는 생각은 선사시대부터 존재했던 하나의 신앙이라고도 볼 수 있는 셈이다.[10]
그 외에도 인형은 사람을 본따 만든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인형을 사람과 동일시 해서 저주를 내린다는 괴담도 굉장히 흔하다. 축시의 참배와 저주인형이 그것이다.
2.3.2. 붉은 실
인형사들이 죽은 소중한 사람을 되살리는 매개체. 자신의 생명을 불어넣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인형사와 인형 간의 관계는 아주 돈독하고 인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인형사를 지키려 한다.
2.3.3. CLANNAD
2.3.4. 룬의 아이들
2.3.5. Bloody Bunny
2.3.6. 인형 관련 캐릭터
2.3.6.1. 인형사
- 인형술사 캐릭터 전원
- 인형술사 캐릭터들은 인형사 문서에 기재할 수 있다.
2.3.6.2. 인형인 캐릭터
간혹 인형 캐릭터들이 등장하곤 한다. 예시의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인형 캐릭터라는 기준은 원작에서 인형이라 밝혔을 때로 한정하며, 원작에서 "기계인간"이나 "안드로이드"로 묘사된 경우는 제외한다.[11] 아예 인형인 캐릭터들을 기재한다. 별개로 인형 출신의 캐릭터, 즉 원래 인형이었다가 인간이 된 캐릭터들은 여기에 기재하지 않는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누이이, 알리사 서전크로스[12]
- 그라나도 에스파다 - 까뜨린느, 에빌 마키나
- 나이트런 - 인형(나이트런)
- 데이트 어 라이브 - 요시농
- 동방 프로젝트 - 메디슨 멜랑콜리
- 로젠메이든 인형 전원
- 룬의 아이들 데모닉 - 막스 카르디#s-3
- 리그 오브 레전드: 오리아나
- 블러드본 - 인형(블러드본)
- 블레이블루 - 니르바나, 이그니스, 미네르바
- 뽀롱뽀롱 뽀로로 - 야옹이[13]
- 사무라이 디퍼 쿄우 - 미부 일족 전원
- 소녀전선 - 전술인형[14]
- 시큐브 - 닌교우하라 쿠로에, 사베렌티
- 신 구미호 - 세실리아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신비의 아틀리에 시리즈 - 플라흐타
- 심포기어 - 오토 스코어러,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 악튜러스 - 센크라드 · 엠펜저 람스타인을 비롯한 인형인간
- 언라이트 - 쉐리, 도니타, 스테이시아
- 언더테일 - 화난 더미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라피스 로젠베르크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이리나 클락워커,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인형관장
- 이야기 시리즈 - 오노노키 요츠기[17]
- 총몇명 스토리 - 코로롱
- [18]
- 카타하네 - 벨, 코코, 에파
- 크레용 신짱 - 잭, 프랑스 인형, 샌드백 토끼
- 클락워크 플래닛 - 류즈, 앙클
- 테일즈위버 - 아나이스 델 카릴, 녹턴 드 뷔엥, 마더, 별의 여행자, 카릴가의 대저택에 있는 인형 전원
- 토이 스토리 시리즈 - 우디, 버즈 라이트이어, 제시
- 페어리 테일 - 이미테시아
- Caligula -칼리굴라- - 소년 돌
- sola - 모리미야 요리토
- 꼭두각시 서커스 - 한밤중의 서커스를 비롯한 자동인형 전원
- 학교괴담 - 메리를 포함한 인형들 전원[19]
2.3.6.3. 항상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캐릭터
인형을 다루는 능력과는 상관없이 항상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 경우 인형은 애착인형이라고 할만하다. 아래는 그 캐릭터들의 목록이다. 어린 여자아이 캐릭터는 굵은 글씨로 표기하였다.
- 가면라이더 오즈 - 마키 키요토: 아재다...
- 갤럭시 엔젤 - 바닐라 앗슈: 위에 사진에 들고 있는게 노마트다.
- 길티기어 시리즈 - 브리짓
- 던전 앤 파이터 - 인챈트리스
- 데이트 어 라이브 - 무라사메 레이네, 히메카와 요시노: 왼손에 흰 토끼인형을 끼고 다닌다.
-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 와카바 미라이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외전 - 사토리 카고메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리그 오브 레전드 - 애니: 곰인형을 들고 다닌다
-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 - 마미야 하사키
- 벽람항로 - 다이도:자매함인 시리우스를 본딴 인형을 들고 있다.
- 산리오 - 데루밍: '오니기리 쿠마맨'이라는 오니기리 모양의 곰인형을 들고 다닌다.
- 섬란 카구라 시리즈 - 무라사키: 베베땅이라는 이름의 곰인형을 들고 다닌다.
- 신데마스 - 후타바 안즈: 핑크색 토끼인형을 들고 다닌다.
- 신만이 아는 세계 - 쿠죠 츠키요: 루나 라는 인형을 들고 다닌다.
- 신차원게임 넵튠 V - 프루루트
- 아이돌 마스터 SideM
- 아이★츄
- 앙상블 스타즈
- 약속의 네버랜드
- 코니: 리틀바니라 이름붙인 인형을 늘 들고다닌다. 하지만 이 인형으로 인해...
- [20]
-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나디아 레인: 곰인형을 들고 다닌다.
- 요스가노소라 - 카스가노 소라: 까만 토끼인형을 들고 다닌다.
- 쿠키런 - 양파맛 쿠키: 양파 토끼인형을 들고 다닌다.
- 크레용 신짱 - 사쿠라다 네네, 사쿠라다 모에코: 토끼인형을 들고 다닌다. 네네의 경우 가방이나 옷 속에 숨겨서 다닐 때가 많다.
- 크리미널 걸즈 2 - 이세 쿠로에: 바론이라는 파란색 말인형을 들고 다닌다.
- 짱 - 박종현(탱크): 곰인형을 들고 다닌다. 이 곰인형에 대한 건 스포일러므로 해당 문서 참조.
- 카케구루이 - 무시바미 에리미: 평상시 같이 들고 다니지만...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코쿠리콧트 블랑쉬: '테디라비'라는 생긴 것이 약간 공포스러운 토끼+곰이 합쳐진 인형을 들고 다닌다.
- 클로저스 - 안나: 토끼 인형. 인게임 모델링에서 드러난다.
- 테일즈위버 - 아나이스 델 카릴: 항상 곰인형을 들고 다니며 소환수 역시 곰인형을 부린다.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코도우 코우메: 목욕할때 오리 인형이 있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아야네: 푸우키치라는 곰인형을 무기에 달아서 가지고 다닌다.
- DIABOLIK LOVERS - 사카마키 카나토: 테디라 이름 붙인 테디 베어를 항상 들고 다닌다.
- VOCALOID - MAYU: 우사노 미미라는 이름의 토끼인형을 들고 있다.
2.3.6.4. 그 외 인형 관련 캐릭터
- 너에게 닿기를 - 쿠로누마 사와코, 쿠루미
- 마법선생 네기마! - 에반젤린 A.K 맥도웰 흡혈귀의 진조 이자 인형사이다.
- 동방프로젝트 - 메디슨 멜랑콜리, 카기야마 히나 [21]
- 정확히는 로봇이지만 최후에 Dr. 바일이 이몸이 이런 인형따위에게 졌다며 저주한다.
- 마 시리즈 - 폰 보르테르 경 그웬달: 외모나 성격과 다르게 취미가 봉제인형 만들기. 그의 서재에도 인형이 즐비하다.
- 미스터 빈 - 테디 베어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 직업에 ‘인형’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외모가 굉장히 아름답고 늘 무표정해서 진짜 인형 같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 썬즈 오브 아나키 - 알렉산더 '티그' 트레이거: 온갖 패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내는 또라이같은 면모를 가졌지만 의외로 인형을 무서워하는데, 해당 드라마의 마지막 화에서 인형에 대한 두려움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해당 문서에서 아스카의 과거 참조. 어머니의 부재와 인형이 아스카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 악튜러스 - 괴노인
- 앙상블 스타즈! - 카게히라 미카, 스포일러[22]
- 언라이트 - 맥스, 워켄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미쿠리아 그리오니오
- 유희왕 ZEXAL 코믹스 - 프린세스 코론
-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 A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테렌스 T. 다비
- 쯔바이 2 - 엑스 마키나
- 창세기전 3: 파트 2 - 베라모드, 살라딘: 달(창세기전 3) 문서 참고. 인형의 본질에 충실했다기보다 이들의 모티브가 관련되어 있다.
- 철권 시리즈 - 모쿠진, 테츠진
- : 외형이 일본인형을 닮았다.
- 포켓몬스터 - 점토도리,[23] 다크펫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아라이 쇼지
- AVENGER - 네이
- BanG Dream! - 미셸[24]
- sola - 모리미야 아오노
- Street Friends - 딘, 마루, 부우, 쥬비
- Summer Pockets - 츠무기 벤더스
- Sdorica - 아틀라스 폐허,[25] 노바 카펜터, 티카 슈발리에 SP
2.4. 인형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 나만의 천사
- 라즈베리 타임즈
- 로젠메이든[26]
- 바케루
- 붉은 실
- 빈과 와리
- 사탄의 인형
- [27]
- 123 Slaughter Me Street
- 인형공주 리카
- 토이 스토리 시리즈
- 피노키오의 모험
- 호두까기 인형
- 인형사
- 이노센스[28]
- 포대희
- 돌스 (Dolls, 1987)
- 작은 악마의 유희 시리즈[29]
- 귀여운 악령 (Dolly Dearest, 1991)
- 조종자 시리즈 (Puppet Master)[30]
2.5. 관련 문서
[1] 중국에서는 人形으로 안 쓰고 대부분 娃娃라고 쓴다.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등 중국 쇼핑몰에서 인형을 검색할 때도 娃娃라고 입력해야 정확히 나온다. 구글에서도 '인형'으로 검색하면 한국어 문서가, '人形'로 검색하면 일본어 문서가 쭉 뜨며 '娃娃' 혹은 '玩偶'라고 검색해야 중국어 문서가 뜬다.[2] 중국에서는 人形으로 안 쓰고 대부분 娃娃라고 쓴다.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등 중국 쇼핑몰에서 인형을 검색할 때도 娃娃라고 입력해야 정확히 나온다. 구글에서도 '인형'으로 검색하면 한국어 문서가, '人形'로 검색하면 일본어 문서가 쭉 뜨며 '娃娃' 혹은 '玩偶'라고 검색해야 중국어 문서가 뜬다.[3] 물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형 중에도 리얼함보다는 귀여움을 추구하는 인형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의 모에 캐릭터들을 인형화한 피규어들이 대개 그러한 부류이다. 원본 캐릭터가 귀여움을 특징으로 내세운 캐릭터라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넨도로이드와 같이 극단적으로 데포르메한 형태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닌 이상은 원본 캐릭터와 최대한 닮도록 만들어지는 것들이 많다는 점에서 모사의 대상이 사람이나 동물이 아니라 캐릭터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의 리얼함(캐릭터를 최대한 리얼하게 재현하는 것) 역시 추구한다고 볼 수도 있다.[4] 정교하게 만든 관계로 가격이 무지무지하게 비싸다. 거의 1만달러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나온다.[5] 보통 유아기들이 인형을 가지면 입에 대거나, 피부에 문지른 행위가 자주 발생한다.[6] 하지만 보통 이럴 때는 기계같다는 말을 더 자주 쓴다.[7] 이렇게 빨면 된다.[8] 인간의 형상을 한 인간이 만든 인조물이기에 틀린 말은 아니다.[9] 하다못해 대한민국 국사 교과서의 경우 신석기 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 생겨났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렇게 인형 등에 영이 깃든다는 생각은 만유정령설인 애니미즘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10] 이에 대한 괴담도 존재한다. 인조모로 만들었을 인형의 머리카락이 자라나서 산발이 되었다던가.[11] 통속적으로 생각하는 인형에 가까운 로젠메이든 시리즈나 처키뿐만 아니라 인형이라기보다는 기계인간이나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경우라 할지라도 원작에서 인형이라는 표현으로 묘사되었다면 이 목록에 등재한다. Vice versa로, 같은 안드로이드라도 원작 설정이 인형이 아니므로 등재하지 않는다. 예컨대,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파티마 같은 안드로이드는 등재하지 않는다.[12] 원래는 중세 유럽 때 만들어진 인형으로 현재 아버지격이라고 할 수 있는 네브라와 만나면서 인간이 되어가는 중이지만 아직은 인형이다.[13] 3기 한정.[14] 로봇이지만 인형이라는 표현으로 묘사되었기에 등재하였다.[15] 인형 뽑기 기계와 곰인형이다.[16] 인형 귀신으로 설정한 츠쿠모가미이다.[17] 정확히는 100년 된 소녀의 시신을 이용한 츠쿠모가미. 그러나 등장인물들에게 인형이라 칭해지며 빙의 이야기의 부제 역시 요츠기 돌이기에 등재하였다. [18] 이 경우는 조금 애매한 게 비요리고우는 반영구적 인형임과 동시에 칼이다. 시키자키 키키가 만든 12자루의 완성형 변체도중 하나로 비요리고우가 미도 칸자시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미도 칸자시 그 자체다.[19] 역시 인형으로 설정한 츠쿠모가미이다.[20] 코니가 사망 한 이후로 2차창작이나 공식굿즈 등에서 대신 리틀바니를 들고 나온다.[21] 봉래인형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1번 항목의 인형이다.[22] 둘 다 발키리에서의 포지션이 인형. 다른 멤버인 슈는 인형사 컨셉이다.[23] 분류가 토우 포켓몬. 토우는 흙으로 만든 인형을 뜻한다.[24] 인형옷이다. 미셸 안에 있는 사람은 오쿠사와 미사키.[25] 인형 관련 전설이 있으며, 대부분 적들이 마물과 더불어 인형 몹들이 많다.[26] 등장인물 대부분이 인형이다.[27] 캐릭터의 표현에 인형을 사용할 뿐, 작중에서는 생물체이지 인형 역할이 아니다![28] 인간에 의해서 인간이 되라고 강제된 인형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고,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인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단, 주의해야 될것이 여기서 말하는 인형이란, 흔히 생각하는 장난감 개념의 인형이 아니라 (물론 어떻게 보면 그 역시 포함되지만, 여담으로 문제의 원인이 되는 인형은 더치 와이프라고 볼수 있다.) 글자 그대로 의미의 인간의 형상을 하고있는것들의 총칭을 말한다. 이 영화에서 인형이라 보는것들은 주로 안드로이드나 ai이고, 해석에 따라서는 클론과 같은 문제도 포함되며, 확대 해석할경우, 자신의 이해나 요구와 관계없이 인간의 역할을 강요받는 것들, 예를 들자면 배우자로서의 위치를 강요받는 개나 고양이 따위의 것도 포함된다[29] 작은 악마의 유희 (Demonic Toys, 1992), 작은 악마의 유희2 (Demonic Toys: Personal Demons, 2010), 돌맨과 악마인형 (Dollman vs. Demonic Toys, 1993), 조종자 vs 악마인형 (Puppet Master vs Demonic Toys, 2004)[30] 조종자 (Puppet Master, 1989), 조종자2 (Puppet Master II, 1990), 조종자3 (Puppet Master III: Toulon's Revenge, 1991), 조종자4 (Puppet Master 4, 1993), 조종자5 (Puppet Master 5: The Final Chapter, 1994), 조종자6 (Curse of the Puppet Master, 1998), 조종자7 (Retro Puppet Master, 1999), 조종자8 (Puppet Master: The Legacy, 2003), 조종자9 (Puppet Master: Axis of Evil, 2010), 조종자10 (Puppet Master X: Axis Rising,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