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브라이튼

 

작은 숙녀 링의 등장인물.성우는 (KBS: 백순철, SBS: 강수진) 아서 브라이튼의 동생. 브라이튼 백작의 차남. 장난끼 많고 쾌활한 성격. 린을 좋아한다. 나중에 린과 결혼해 쌍둥이를 가졌고, 이 시점에선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칭은 에디. 성장하면서 형을 많이 닮아 린과 메리는 에드워드를 아서와 착각하는 일이 많았다. 원작을 보면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고 있는데, 린이 가출을 하자 불안정해진 세라에게 아서가 에드워드에게 연락해보겠다고 위로한다. 아서와 세라가 결혼하자 그제서야 또하나의 아서가 아닌 에드워드 자신으로 인정한 린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들으며 짝사랑이 결실을 맺는다.
<레이디 린!!> 시점에선 프랑스 대학에 진학, 승마부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모할머니인 그레이스 대부인에게 후계자가 되라고 요구받았으나, 면전에서 내 꿈은 내가 찾겠다고 말하는데, 이때 좀 말투가 살벌했다. 아서가 바로 제지시켰을 정도. 3부 (동인지)에서는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