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카스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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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Edward "Eddie" Kaspbrak
그것(소설)의 등장인물.
극성인 엄마를 둔 약골로, 마찬가지로 헨리 바워스의 표적 중 하나였다. 천식이 있어 언제나 호흡기를 달고 다녀야 한다.[1] 체구가 작고 엄마 때문에 늘 눌려지내는 모습이었다. 커서는 리무진 택시업체의 사장이 되어 유명 인사들을 태우고 다닌다.
데리로 집합하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에디는 알 파치노를 태울 예정이었다. 에디는 기사 역할을 아내 미라에게 맡기고 데리 시로 귀향하였다. 그때 아내는 거의 죽으려고 들었다(...) 아내는 뚱뚱한 편으로 은근히 에디의 엄마를 닮은 구석이 많다.[2] 자전거 같은 것을 고치는 일이나 길찾기에 재능이 있는 듯 하다. 결국 그것과의 2번째 싸움에서 빌과 리치를 구해주고 거미로 변한 그것에게 팔을 뜯겨 과다출혈로 죽고 만다. 시체는 안타깝게도 하수구에 남겨졌다. 단 1990년판 미니시리즈에선 무덤에 뭍힌다.
[1] 사실 천식이 없었지만 그의 어머니가 자신의 남편을 잃은 충격으로 거짓말을 하더라도 에디에게 과잉보호 및 많은 관심을 주면 아프지 않고 잘 살거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으로 호흡기를 달고 다녔던 것.[2] 오히려 그것: 두번째 이야기에서 더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