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나비크
아룬드 연대기에 등장하는 캐릭터. 흙과 땅의 정령인 나스펠의 일원이다.
태양의 탑에서는 신판 소설 기준으로 4권 후반부에 잠깐 등장한다. 지지에 카니크의 앞에 나타나서 그녀와 대화를 나누는데, 네냐족의 시조격인 카니크 지지에와 카니크 지지에의 오빠인 카니크 페라루하를 언급하며 지지에 카니크가 네냐 족의 후예이며, 그래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지지에의 무의식 중의 소원을 받아들여 키릴로차 르 반과 비주 아리나즈미를 구해 준다.
세월의 돌에서는 나스펠론 동굴에서 주인공 일행을 송장박쥐의 습격으로부터 구출해 주고, 파비안 크리스차넨을 여명검이 발견된 동굴에 옮겨 놓아 준다. 그리고 또 다른 나스펠 정령의 조언으로 몸 속의 기운을 되살려 거의 칼레시아드의 경지에 이르러 있던 파비안에게 계속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여 보크리드까지 이르도록 강행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그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면 파비안의 의식이 붕괴될 위험성이 존재했고, 파비안은 동료들에 의해 중단하게 되었다.
태양의 탑에서는 신판 소설 기준으로 4권 후반부에 잠깐 등장한다. 지지에 카니크의 앞에 나타나서 그녀와 대화를 나누는데, 네냐족의 시조격인 카니크 지지에와 카니크 지지에의 오빠인 카니크 페라루하를 언급하며 지지에 카니크가 네냐 족의 후예이며, 그래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지지에의 무의식 중의 소원을 받아들여 키릴로차 르 반과 비주 아리나즈미를 구해 준다.
세월의 돌에서는 나스펠론 동굴에서 주인공 일행을 송장박쥐의 습격으로부터 구출해 주고, 파비안 크리스차넨을 여명검이 발견된 동굴에 옮겨 놓아 준다. 그리고 또 다른 나스펠 정령의 조언으로 몸 속의 기운을 되살려 거의 칼레시아드의 경지에 이르러 있던 파비안에게 계속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여 보크리드까지 이르도록 강행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그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하면 파비안의 의식이 붕괴될 위험성이 존재했고, 파비안은 동료들에 의해 중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