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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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글판'''
'''에르미나'''
'''일판'''
'''エルミナ'''
'''영판'''
'''Elmina'''
'''연령'''
'''17세'''(외모나이 10세)
'''1인칭'''
와타쿠시
'''성별'''
여성
'''모발/홍채/
헤어스타일
'''
금발벽안/히메컷
'''가족관계'''
천계왕(친부)
친모 '''불명'''
바리쟝(집사)[1]
'''신분'''
'''천계 소속 플라티나 프린세스'''
프린세스 아카데미 재학 중.
'''소원'''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다
'''이미지 컬러'''
'''    분홍색 (#FF69B4)    '''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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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2] [image]
정윤정 [image]
1. 개요
2. 명대사
3. 갤러리


1. 개요


전용 테마곡
천계의 플라티나 프린세스 후보. 성적 우수, 스포츠와 춤도 뛰어나며, 다방면에서 결점 하나 없는 완벽한 엄친딸 캐릭터. 또한 통찰력도 상당히 날카로운지 14화에서 베스가 요정계의 플라티나 프린세스라는 것과 유시 일행이 성장이 멈춘 것이 이터널 티아라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추려내기도 했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며, 모든 것에 완벽을 추구하는데, 이것은 유년기 시절 아버지에게 길러져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된 것. 특히 대중들 앞에서 춤을 추다가 실수로 넘어져서 아버지에게 큰 꾸중을 들었던 기억은 거의 지독한 트라우마 수준으로 남아있다.[3] 하지만 유시 일행들에 의해 몇 번 도전하면 된다는 신념 하에 결국 모두 합쳐서 일을 열심히 해낸 덕에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고, 서서히 친구들과 사귀면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되며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또한 19화에서는 딸이 가출한 것을 보고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여 평소에 엄격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로크웰을 자신의 아버지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그를 딸이 쓴 편지로 설득하면서 마음을 열고 그가 처음으로 미소를 짓는데 대활약을 했다. 원판 한정으로 코코루와 더불어 존댓말을 사용하나[4] 더빙판에서는 말을 놓는다.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천사처럼 날개를 펼쳤을 때의 비주얼이 아주 출중해서 그런지 묘하게 인기가 좋았던 캐릭터. 마계 소속 공주인 그렌다와는 서로 상극이며, 액셀 역할을 하는 그렌다에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5] 처음에 그녀가 합류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시와 그렌다가 서로 티격태격 하는 사이였는데 합류 이후에는 그렌다가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옮겨졌고, 평소에는 그렌다가 시비를 걸면 늘 똑같이 감정삼아 티격태격하는 유시와는 달리 이쪽은 마계공주라서 그런가...하는 식으로 꽤 지적으로 싸우는 편. 가끔가다 그렌다를 장난삼아 놀려먹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래도 그렌다를 비롯한 플라티나 프린세스들을 진정한 친구로 여기면서도 묘하게 그렌다와 자주 엮인다. 후반에 가면 만담 콤비 수준.

2. 명대사


'''실패해버리면 의미가 없어....지켜봐주세요. 아버님.'''

11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독백.

'''아직이에요! 전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요! 죄송하지만, 이 일은 제가 하게 해주세요!'''

11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면서 천계왕과 친구들에게 한 대사.

단....한가지 유감스러운 것은.....'''아버님의 미소가.....제 기억에는 없었던 거에요..... 아니요....아버님의 미소는 제 추억 속에 있어요. 언제까지나....고마워요, 아버님...'''

19화 로크웰의 딸 시이나의 편지 내용을 대신 전해주던 중 갑작스럽게 흐느끼며[6]


3. 갤러리


'''Blueray'''
'''Ei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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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01'''
'''Made 02'''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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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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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빙판에서는 바리안.[2] 훗날 프린세스 메이커 4에서 리제 톨바즈를 맡는다.[3] 12화.[4] 코코루와 약간 다른 건 이쪽은 말투가 픽션의 아가씨 캐릭터들처럼 고상한 편이다. 1인칭도 후술했듯 '와타쿠시'.[5] 유시도 가끔가다 브레이크를 걸지만 이는 초중반부 한정이고, 이후부터는 코코루와 함께 중재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6] 시청 중 이 대사를 듣고 울었던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