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멜(세븐스 드래곤 시리즈)
'''エメル'''
세븐즈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2020 때부터 타무라 유카리.[1] 용에게게 멸망당한 외계문명인 휴프노스의 생존자이며 또다른 생존자인 아이텔의 언니이다. 세븐스 드래곤의 모든 시리즈에 개근[2] 했으나 후속작에 다시 나올지는 불투명...하다가 결국 세븐스 드래곤 III에서 다시 참전이 확정되었다.
프레로마의 학원장. 어려보이지만 굉장히 오래 산 인물로 용을 굉장히 증오하고 있다. 용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한다는 사상이 문제가 되어 학원장에서 쫓겨나고 투옥당한다. 그 후 아이텔의 설득으로 전선에서 물러나서 투키온에서 지내게 된다.
아메리카 대통령을 보좌하는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드래곤의 침략을 예언하고서 대통령에게 조언. 드래곤을 쓰러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나츠메의 속내를 파악하지 못하고 드래고닉 크로니클의 정보를 공유한 탓에 사태가 거하게 꼬여버리고, 작중 후반에 혼자서 미군을 털어버린 나츠메와 마개조된 도쿄 타워 꼭대기에서 일기토를 벌이나 패배해 소녀의 모습이 된다.[3]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갖고 오라고 시키나 효과가 전혀 없어 폭발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그 후로는 아이테르와 마찬가지로 2020의 최종보스인 니아라가 플레이어한테 깨질 도쿄청사에서 때 한마디 하는거 빼고는 별 등장이 없어 전체적인 비중은 낮은편.
여기서는 전작보다 비중이 폭풍상승했다! 1년동안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살룡(殺龍)기관을 세우고 무라쿠모에 정착해 총장직을 맡는다.
진룡과 제룡퇴치를 최우선 사항으로 여겨 인명구조를 우선시하는 13반과 마찰을 빚는다. 다만 이것은 2020의 나츠메처럼 사람의 목숨을 단순히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한다'는 사상에 가깝다. 이때는 제룡이 초강력 산성비를 내려서 인명구조 하다가 자칫하다 늦으면 국회의사당이 다 녹아내릴 판이었다. 게다가 평상시에 에멜한테 말을 걸어보면 "인류의 미래를 부탁한다."라고 말할만큼 인류를 위한 생각을 한다.
과거 다른별에서 존재하던 휴프노스란 종족이 용에 의한 멸망당한후 그 멸망한 종족의 의식이 모여 탄생한 존재로 용의 대한 복수심이 그녀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에 용에 대한 복수만이 자신의 전부라 생각하고있다, 본인도 자신의 복수심이 비정상적인걸 알고있지만 애시당초 그녀의 탄생의미가 용의 대한 복수라 본인도 어쩔수 없는것 같다.
나중에 검은 후로와로가 본부를 뒤덮었을 때 후로와로로부터 의사당의 전원을 지키기 위해서 지원자들과 함께 특공하다가 '''포말하우트에게 당해 사망한다.''' 앞에서 말한 2에서는 라운지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이 때문. 후에 수도고 만안 천루 임무에서 제룡 인섬니아의 환각에 13반이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 영혼으로써 나타나 이렇게 한심해서야 편히 잠들 수도 없겠으니 이번 딱 한 번만 도와준다며 환각을 일으키는 양자파를 제거해 주고 사라진다.
시간상 세븐스 드래곤 1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토리 진행 중에 급작스런 두통에 쓰러지는데 알고보니 '''진룡 휴프노스에 의해 아이텔과 함께 만들어진 사념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원래 봉인되어 있던 진룡이 부활하자 폭주하고 용을 전부 죽이겠다는 복수심에 원래 꽂혀있던 용살검을 뽑아 용을 학살하고 다닌다. 그러다 유우마에게 공격당하고 빼앗긴 용살검에 살해당하기 직전 아이텔이 중간에 끼어들며 막아서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유우마는 용살검을 비껴가게 했지만 에멜에 칼에 찔려 아이텔이 사망한다. 이에 완전히 멘붕, 각성하여 '''진룡 휴프노스로 진화한다.''' 각성한 뒤에도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정신으로 13반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용살검에 찔려 소멸한다.[4] 진룡일 때의 모습이 꽤나 충격적인데 앞은 에멜, 뒤는 아이텔로 등을 맞대고 있으며 가슴에 꽂힌 칼로 이어져 있다.
2의 최종보스인 포말하우트를 때려잡으면 열리는 환영수도의 입구에서는 작중에 사망한 인물이 한마디씩 하고 사라지는데 여기서 에멜만 없어서 환영수도의 히든보스가 에멜이 아닐까하고 기대하다가 낚인 사람들이 꽤 있다(...). 참고로 히든보스는 2020과 동일한 타케하야.[5]
2020-II 작중 사망했기는 했지만 설정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대륙과 루셰족이 멸망할때도 함께 있었다는데 현대 2020시리즈와 미래의 세븐스 드래곤에도 멀쩡히 등장한걸로 보아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죽음에 불과한듯. 애시당초 설정을 따지면 생명체라 부르기도 힘든 존재다.
1. 개요
세븐즈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2020 때부터 타무라 유카리.[1] 용에게게 멸망당한 외계문명인 휴프노스의 생존자이며 또다른 생존자인 아이텔의 언니이다. 세븐스 드래곤의 모든 시리즈에 개근[2] 했으나 후속작에 다시 나올지는 불투명...하다가 결국 세븐스 드래곤 III에서 다시 참전이 확정되었다.
2. 작중 행적
2.1. 세븐스 드래곤
프레로마의 학원장. 어려보이지만 굉장히 오래 산 인물로 용을 굉장히 증오하고 있다. 용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한다는 사상이 문제가 되어 학원장에서 쫓겨나고 투옥당한다. 그 후 아이텔의 설득으로 전선에서 물러나서 투키온에서 지내게 된다.
2.2. 세븐스 드래곤 2020
아메리카 대통령을 보좌하는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드래곤의 침략을 예언하고서 대통령에게 조언. 드래곤을 쓰러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나츠메의 속내를 파악하지 못하고 드래고닉 크로니클의 정보를 공유한 탓에 사태가 거하게 꼬여버리고, 작중 후반에 혼자서 미군을 털어버린 나츠메와 마개조된 도쿄 타워 꼭대기에서 일기토를 벌이나 패배해 소녀의 모습이 된다.[3]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갖고 오라고 시키나 효과가 전혀 없어 폭발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그 후로는 아이테르와 마찬가지로 2020의 최종보스인 니아라가 플레이어한테 깨질 도쿄청사에서 때 한마디 하는거 빼고는 별 등장이 없어 전체적인 비중은 낮은편.
2.3. 세븐스 드래곤 2020-II
여기서는 전작보다 비중이 폭풍상승했다! 1년동안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살룡(殺龍)기관을 세우고 무라쿠모에 정착해 총장직을 맡는다.
진룡과 제룡퇴치를 최우선 사항으로 여겨 인명구조를 우선시하는 13반과 마찰을 빚는다. 다만 이것은 2020의 나츠메처럼 사람의 목숨을 단순히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한다'는 사상에 가깝다. 이때는 제룡이 초강력 산성비를 내려서 인명구조 하다가 자칫하다 늦으면 국회의사당이 다 녹아내릴 판이었다. 게다가 평상시에 에멜한테 말을 걸어보면 "인류의 미래를 부탁한다."라고 말할만큼 인류를 위한 생각을 한다.
과거 다른별에서 존재하던 휴프노스란 종족이 용에 의한 멸망당한후 그 멸망한 종족의 의식이 모여 탄생한 존재로 용의 대한 복수심이 그녀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에 용에 대한 복수만이 자신의 전부라 생각하고있다, 본인도 자신의 복수심이 비정상적인걸 알고있지만 애시당초 그녀의 탄생의미가 용의 대한 복수라 본인도 어쩔수 없는것 같다.
나중에 검은 후로와로가 본부를 뒤덮었을 때 후로와로로부터 의사당의 전원을 지키기 위해서 지원자들과 함께 특공하다가 '''포말하우트에게 당해 사망한다.''' 앞에서 말한 2에서는 라운지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이 때문. 후에 수도고 만안 천루 임무에서 제룡 인섬니아의 환각에 13반이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 영혼으로써 나타나 이렇게 한심해서야 편히 잠들 수도 없겠으니 이번 딱 한 번만 도와준다며 환각을 일으키는 양자파를 제거해 주고 사라진다.
2.4. 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
시간상 세븐스 드래곤 1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토리 진행 중에 급작스런 두통에 쓰러지는데 알고보니 '''진룡 휴프노스에 의해 아이텔과 함께 만들어진 사념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원래 봉인되어 있던 진룡이 부활하자 폭주하고 용을 전부 죽이겠다는 복수심에 원래 꽂혀있던 용살검을 뽑아 용을 학살하고 다닌다. 그러다 유우마에게 공격당하고 빼앗긴 용살검에 살해당하기 직전 아이텔이 중간에 끼어들며 막아서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유우마는 용살검을 비껴가게 했지만 에멜에 칼에 찔려 아이텔이 사망한다. 이에 완전히 멘붕, 각성하여 '''진룡 휴프노스로 진화한다.''' 각성한 뒤에도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정신으로 13반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용살검에 찔려 소멸한다.[4] 진룡일 때의 모습이 꽤나 충격적인데 앞은 에멜, 뒤는 아이텔로 등을 맞대고 있으며 가슴에 꽂힌 칼로 이어져 있다.
3. 기타
2의 최종보스인 포말하우트를 때려잡으면 열리는 환영수도의 입구에서는 작중에 사망한 인물이 한마디씩 하고 사라지는데 여기서 에멜만 없어서 환영수도의 히든보스가 에멜이 아닐까하고 기대하다가 낚인 사람들이 꽤 있다(...). 참고로 히든보스는 2020과 동일한 타케하야.[5]
2020-II 작중 사망했기는 했지만 설정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대륙과 루셰족이 멸망할때도 함께 있었다는데 현대 2020시리즈와 미래의 세븐스 드래곤에도 멀쩡히 등장한걸로 보아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죽음에 불과한듯. 애시당초 설정을 따지면 생명체라 부르기도 힘든 존재다.
[1] ...라고 시리즈 홈페이지에 모두 떡하니 써있긴 한데 2020-II에서는 통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없다(...). 2020 때 유일하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라운지에서 만날 수 없다는게 문제. 게다가 무라쿠모 소속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에게 통신할때 해당 성우가 '''"13반!"'''이라고 말하지만 에멜만 유일하게 '''그런 거 없다'''. 다만 세븐스 드래곤 2020&2020-II 드라마 CD가 나온 걸로 봐서 미리 정해놓은 걸지도.[2] 지금까지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는 에멜과 더불어 아이텔, 진룡 니아라 이렇게 셋 뿐이다.[3] 후에 플레이어와 조우한 나츠메는 멀쩡한걸로 봐서 일방적으로 발린듯(...).[4] 이 배틀에서 가사가 있는 BGM이 나오는 걸 보면 제작진이 애정을 가지고 있던 듯.[5] 1에서는 스토리상 한번밖에 잡을수 없으나 2에서는 몇번이고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