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 드래곤
''' ''7th Dragon (セブンスドラゴ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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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홈페이지
2009년 3월 5일 발매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는 이미지에폭과 세가. 장르는 정통파 RPG.
디렉터는 니노 카즈야. ATLUS에서 세계수의 미궁을 개발했던 디렉터이다.
플레이어는 길드를 가지고, 길드원을 생성해서 파티를 짜고 퀘스트를 받는 세계수의 미궁의 느낌도 남아 있으며, 세계수의 미궁을 일본의 정통파 RPG로 만들었을 때의 느낌이라 꽤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비공식 영문 패치가 존재할 정도로 북미에서도 팬층이 있다.
일러스터는 모타. 이누미미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은 게 특징. 음악은 세계수의 미궁과 같이 코시로 유조. 특정 이벤트를 통해 음악을 8비트 음원으로 나오게하는 기능이 숨어있다.
후속작으로는 2011년에 PSP로 발매된 세븐스 드래곤 2020, 2013년작 세븐스 드래곤 2020-II가 있다. 서기 2020년에 침략한 드래곤들과의 싸움을 배경으로 한다.[1]
본래 2020은 외전이며 본편은 4부작으로 구상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뜬금없이 2015년 6월 30일에 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가 발표되었다.
세가가 아틀라스를 인수합병하고 세계수의 미궁이 세가의 IP가 되면서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가 정책상 뒤로 밀려난듯한 시기가 있었는데, 결국 외전이었던 2020과 2020-Ⅱ를 그냥 합쳐서 넘버링 2번째 타이틀로 취급하기로 한 모양.
과거 누군가 별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그걸 거둬들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누군가는 그걸 수확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그걸 방목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그걸 살육이라 불렀다.
헌트맨…그것은 역경을 이기고, 세계를 여행하며, 수 많은 의뢰를 수행하는 자들.
그리고 카잔 공화국에서는 하나의 길드에 모인 헌트맨들이 지금 운명적인 한 발을 내딛고 있었다.
원래 당연해야하는것 이지만 상당수 NPC들의 경우 그 나라 말을 모르기 때문에 말이 안통해서 퀘스트를 받을수없다.
'''즉, 언어를 배워야 말이 통한다.''' 초기 플레이어는 카잔 공화국과 미로스 연방국에서 공용으로 사용되는 언어만 알고 있다.
전 세계를 뒤덮고있는 붉은 꽃.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해양 설원을 가리지 않고 나있다.
꽃을 밟고 지나가는것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마을 근처의 꽃을 제거해나감에 따라 마을의 물가가 안정된다.
가끔 후로와로의 씨앗이 튀어나온다. 때려잡으면 입수가능. 사용시 근처에 후로와로 재생, 던전에선 후로와로와 함께 드래곤이 부활한다 . 던전 내부의 후로와로들은 맵을 이동하면 다시 재생하나 그 던전의 보스 용을 잡거나 모든 용을 잡아 던전을 클리어하면 제거된다.
후로와로를 밟아서 씨앗이 튀어나올 확률은 매우 낮으니 죽이고 살리고 경험치 노가다를 원한다면 네반프레스 제국 암매상에게 500골드를 주고 구매해도 좋다. 길드스킬 뒷거래[3] 가 없으면 네놈에게 팔 물건은 없다며 쫓겨나니 꼭 배워서 가자.
세븐스 드래곤 2020에서는 이 꽃이 나와도 '백신' 덕분에 대미지가 발생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의문이었으나, 연구소의 연구원이 "백신이 만들어져서 다행이지만, 만약 이 꽃이 진화해서 독성이 더 강해지면…"이라는 말을 했던 걸로 봐서 본작의 꽃은 2020의 꽃보다 더 진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후속작인 세븐스 드래곤 2020-II에서 제5진룡 포말하우트가 출현함과 동시에 '검은 후로와로' 가 새로 출현하여 위의 말이 실현되어버린다.
그리고 3에서는 동시대에 2마리의 진룡이 등장한 탓에 푸른 후로와로가 탄생해 버린다. 이 위를 지나면 확률적으로 피해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후로와로와 함께 나타나 세계를 파괴하고 있는 용 군단. 그런데 용이라고는 하나 가끔 용 아닌것처럼 생긴것들도 나와서 용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필드에서는 안보이고 던전에서만 보인다는것도 나름 특징.
세계수의 미궁의 FOE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등짝을 보면 선제공격이 가능한것도, 역으로 따이는것도 동일. 오렌지색 모옥에서 용의 머리모양으로 생겼으므로 전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용이 아닌 일반 퀘스트몹이나 히든 보스들도 있는데 이놈들은 용머리 모양이 아니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색은 보라색으로 모두 동일하며 추적형이라면 이쪽을 감지했을때 시뻘개져서 달려드는 수준. 빨간색 FOE처럼 특별히 흉포해서 피해가야할놈은 없고 단지 보스급 용들의 덩치가 조금 큰정도의 차이뿐이다. 쪽수로 덤비는 특성상 난이도는 FOE에 비할바는 아니다. 화면 오른쪽에 기다란 바가 나와서 세계에 남은 용의 수를 알려준다. 용의수는 총 666마리. 전투중이라도 용을 한마리 한마리 죽일때마다 숫자가 착실히 줄어든다. 물론 용이 '''아닌''' FOE몹을 잡으면 해당사항은 없다. 이를 모두 없에는것이 이 게임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기도 한다. 모든 용들을 토벌했을 때의 새로운 이벤트와 히든 던전도 숨겨져있다.
세계수의 미궁처럼 전투중 난입도 하는데 세계수에서는 턴마다 이동해서 조여오는 타입이었다면 여기선 전투가 시작되면 밑 스크린의 용들에 카운터가 붙어서 그 카운터가 다 사라지면 덮쳐오는 타입. 지형상 도저히 때려잡을수 없는 놈들은 이렇게 난입시켜서 잡는 경우도 있다. 매번 방어력 업이나 MP 업 버프를 거는 것 보다 여러마리의 용을 일부러 차례차례 난입시켜 매 전투마다 걸 기본버프 MP를 절약하는 전투방법도 있다. 하지만 용의 스프라이트가 너무 커서 FOE 처럼 착 착 증원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안습. 가끔 용 중에선 비대한 몸집을 자랑하여 카운터가 0이 되어도 다른 용이 덮쳐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용 한마리가 화면을 전부 차지하고 있는 경우 그 한마리를 처치하면 전투 종료로 난입은 없던 일이 되므로 무조건 한마리씩 잡아야 한다.
각 던전마다 보통 용 심벌보다 커다란 심벌의 보스 용이 있는데, 이 보스를 잡으면 던전 내의 모든 후로와로가 사라지며 이 지역을 탈환한 것으로 취급한다[4] 아직 보스를 처치하지 못한 던전은 지도상에 빨간 네모로 표시된다.
기본적으로 '제룡'이라는 상위종이 7체 존재하며, 모든 용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진룡 니알라'를 쓰러트리면 기본적으로 용들은 물러난다. 그 정체는 별에 있는 생물의 진화를 유도한 후, 진화한 생물이 사회를 구축하고 번성하여 엔트로피가 특정 이상이 되면, 그 엔트로피를 먹기 위해 나타나는 포식자. '진룡 니알라'는 그들의 정점이기에 실상 '''신'''에 가깝다 애시당초 정상적인 방법을로는 잡을 방도가 없는 존재.
여담으로 지구에는 수천년마다 쳐들어오지만 그때마다 다 먹어치우지 못하고 격퇴당했다는 모양. 세븐스 드래곤 2020 기준으로 두번째 격퇴이기에, 본편의 격퇴회수는 최소한 세번째다. 2020-2에서 고대의 아틀란티스에 루세종족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진룡을 한번 물리쳤고 이후 2020에서 니아라가 플레이어 부대에게 패해서 도망간다.
후속작인 2020-2에서 포말하우트라는 진룡이 다시금 인류를 식사하기 위해 찾아오지만 부활한 루세종족이 만든 용살검에 의해 사망했고 이후 오래시간이 흐른후 세븐스 드래곤 본편에서 니알라도 사망.
세계수의 미궁과는 달리 특정 직업군끼리의 조합만을 위해 존재하는 스킬들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나이트와 프린세스의 프린세스 오더 + 세이브 더 퀸 조합. 밑의 리액트와 조합되는 스킬도 많다.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부스트나 포스 스킬과 비슷한 효과. 캐릭터마다 3개씩 주어지는 EX 게이지를 전투중에 사용하면 각종 스킬의 성능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으며, 스킬의 발동속도가 최속으로 올라간다.
직업마다 존재하는 EX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다른 스킬에 EX 보너스를 주어 사용하는 것이 EX 스킬보다 더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미묘한 감이 있다.
EX 포인트는 여관에서 잠을 자면 최대치까지 충전되며 아이템 '드래곤 유체'를 사용해서도 1포인트 회복가능
심지어 도주할때도 사용이 가능하며 포인트를 사용하고 도주하면 도주확률이 높아지므로 전멸 위기에 처했을때 아낌없이 써서 도주하고 파티를 다시 정비하는것도 가능.
메이지를 제외한 모든 직업에 존재하는 스킬. 이 스킬의 효과가 지속되는 사이에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해당 캐릭터에게 엑스트라 턴이 주어지며 1회 더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효과가 중복되지는 않으나 연속될 수는 있다. 이를 이용해 리액트를 거듭하며 적을 옭아매는 전술도 가능하다. 단 효과가 끊길 때까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스킬을 거는 데 보낸 1턴은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것에 주의.
피아를 불문하고 상태이상은 1가지만 유효하다. 세계수의 봉해 시스템은 없다. 아군에 대해서는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어 상위는 하위를 무시하며, 하위는 상위에 효과가 없다. 적에게는 순위가 없이 무조건 나중 상태이상이 이전 상태이상을 무효화. 세계수처럼 리커버리 하나로 만병통치가 아니라 리커버리가 두개의 군으로 나뉘어있는데다 전체기로 걸려면 다른스킬로 한턴을 기다려야한다. 거기에 상태이상회복 아이템도 만병통치약이아니라 증상별로 세분화되어있다. 3편의 프린스&프린세스의 예방의 호령같은 예방기도 없어서 매우 뼈아프다.
우선순위별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 위에 떠있는 미니캐릭터를 클릭했을때 시작되는 대화를 '''25일간''' 진행후, 끝마쳤을때 얻을수 있는 암호로, 각각 해당되는 직업, 모습을 선택한 후에 입력을 해주면 평상시보다 약간 강화된 유닛을 얻을수 있다. (스킬포인트가 1 추가된 캐릭터가 생성된다.)
암호의 순서는 해당 캐릭터의 페이지의 그림을 참조.
또한 메이지 2(남성 캐릭터)를 선택 한 후 @TLOVE(대문자)로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면 퀘스트에 등장하는 하노이(ハノイ)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생성된다고 한다.
주어지는 스킬포인트는 3으로, 기본 캐릭터들과 같은 스킬포인트로 시작한다.
대신, 초기 장비가 기본 장비와는 다르게 특별하다고 한다.(쓸모는 없다...)
@TLOVE라는 캐릭터에 관한 정보는 「신·러브 헌터의 도전」이라는 난이도 ★★★★★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5000G를 받고 저 암호를 가르쳐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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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홈페이지
2009년 3월 5일 발매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는 이미지에폭과 세가. 장르는 정통파 RPG.
디렉터는 니노 카즈야. ATLUS에서 세계수의 미궁을 개발했던 디렉터이다.
플레이어는 길드를 가지고, 길드원을 생성해서 파티를 짜고 퀘스트를 받는 세계수의 미궁의 느낌도 남아 있으며, 세계수의 미궁을 일본의 정통파 RPG로 만들었을 때의 느낌이라 꽤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비공식 영문 패치가 존재할 정도로 북미에서도 팬층이 있다.
일러스터는 모타. 이누미미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은 게 특징. 음악은 세계수의 미궁과 같이 코시로 유조. 특정 이벤트를 통해 음악을 8비트 음원으로 나오게하는 기능이 숨어있다.
후속작으로는 2011년에 PSP로 발매된 세븐스 드래곤 2020, 2013년작 세븐스 드래곤 2020-II가 있다. 서기 2020년에 침략한 드래곤들과의 싸움을 배경으로 한다.[1]
본래 2020은 외전이며 본편은 4부작으로 구상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뜬금없이 2015년 6월 30일에 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가 발표되었다.
세가가 아틀라스를 인수합병하고 세계수의 미궁이 세가의 IP가 되면서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가 정책상 뒤로 밀려난듯한 시기가 있었는데, 결국 외전이었던 2020과 2020-Ⅱ를 그냥 합쳐서 넘버링 2번째 타이틀로 취급하기로 한 모양.
2. 프롤로그 스토리
과거 누군가 별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그걸 거둬들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누군가는 그걸 수확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그걸 방목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그걸 살육이라 불렀다.
헌트맨…그것은 역경을 이기고, 세계를 여행하며, 수 많은 의뢰를 수행하는 자들.
그리고 카잔 공화국에서는 하나의 길드에 모인 헌트맨들이 지금 운명적인 한 발을 내딛고 있었다.
3. 세계관
3.1. 등장 국가
원래 당연해야하는것 이지만 상당수 NPC들의 경우 그 나라 말을 모르기 때문에 말이 안통해서 퀘스트를 받을수없다.
'''즉, 언어를 배워야 말이 통한다.''' 초기 플레이어는 카잔 공화국과 미로스 연방국에서 공용으로 사용되는 언어만 알고 있다.
- 카잔 공화국
동쪽 대륙의 서중앙에 있는 유럽풍의 국가.
도리스 아고트라는 유명한 헌트맨이 건립한 국가로, 헌트맨들의 중심지이며, 게임중 유일하게 미션을 수령/결산할 수 있는 미션 오피스와 헌트맨의 등록/제대/편성/정렬을 할 수 있는 길드 오피스가 있는 나라. 게임의 시작지. 가장 가까운 포탈은 남동의 세스. 현대와 비교해보면 미국대륙의 서쪽에 위치한다. 아메리카 대륙인데 지형이 현대와 다른 이유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2]
도리스 아고트라는 유명한 헌트맨이 건립한 국가로, 헌트맨들의 중심지이며, 게임중 유일하게 미션을 수령/결산할 수 있는 미션 오피스와 헌트맨의 등록/제대/편성/정렬을 할 수 있는 길드 오피스가 있는 나라. 게임의 시작지. 가장 가까운 포탈은 남동의 세스. 현대와 비교해보면 미국대륙의 서쪽에 위치한다. 아메리카 대륙인데 지형이 현대와 다른 이유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2]
- 미로스 연방국
카잔의 동쪽. 다리를 건너면 갈 수 있는 중세 유럽풍의 나라. 많은 치료사들을 배출하는 나라로 알려져있다.
대화와 평화를 사랑하는 여왕의 이상을 위해 그녀의 총의를 받고 있는 기사단장 그리프와 대신 볼게를 중심으로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포탈은 북의 라조. 현대와 비교해보자면 미국대륙의 동쪽에 위치.
대화와 평화를 사랑하는 여왕의 이상을 위해 그녀의 총의를 받고 있는 기사단장 그리프와 대신 볼게를 중심으로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포탈은 북의 라조. 현대와 비교해보자면 미국대륙의 동쪽에 위치.
- 아이젠 황국
미로스 남쪽의 산맥을 넘어야 있는 고대 중국풍의 나라. 가장 역사가 긴 나라로 현재는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상태.
민심이 흉흉하며, 계급 차별이 심화되고 있다. 가장 가까운 포탈은 북서의 바코. 현대의 보자면 남 아메리카 대륙에 있다. …남 아메리카에 고대중국풍의 나라…(…)
민심이 흉흉하며, 계급 차별이 심화되고 있다. 가장 가까운 포탈은 북서의 바코. 현대의 보자면 남 아메리카 대륙에 있다. …남 아메리카에 고대중국풍의 나라…(…)
- 네반프레스 제국
과거 동쪽 대륙에서 박해받던 루셰 족이 서쪽 대륙으로 이주해서 세운 북구 유럽풍의 국가.
루셰 족의 남성은 엘프처럼 귀가 뾰족하며, 여성은 동물귀를 가지고 있다. 루셰 민족의 특징인지라 이 나라에는 무덤이 없다고 한다.
가장 가까운 포탈은 동의 로코. 모든 직업들에는 루셰족이 1명씩 포함되어있다. 현대로 보자면 유라시아에 위치해 있다.
루셰 족의 남성은 엘프처럼 귀가 뾰족하며, 여성은 동물귀를 가지고 있다. 루셰 민족의 특징인지라 이 나라에는 무덤이 없다고 한다.
가장 가까운 포탈은 동의 로코. 모든 직업들에는 루셰족이 1명씩 포함되어있다. 현대로 보자면 유라시아에 위치해 있다.
- 프레로마
학술도시. 원래는 아이젠 황국의 휘하였으나, 그들이 발견하는 기술과 지식이 발전하면서 독립했다. 세계 유일의 비행함 소유국.
가장 가까운 포탈은 동의 펠. 현재로 보자면 호주에 가깝다.
가장 가까운 포탈은 동의 펠. 현재로 보자면 호주에 가깝다.
- 마레아이아 군도국
프레로마에서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남해제도에 존재하는 중남미-하와이풍의 국가.
여성만 받아 들이는 국가로 남성에 대한 쇄국 정책을 펴고 있다. 남자들에게 상처 입은 여성이 모여든다고 한다.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여성이 여왕이 되는게 특징. 프린세스가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 포탈은 없음.
현대로 보자면 동남아에 가깝다.
여성만 받아 들이는 국가로 남성에 대한 쇄국 정책을 펴고 있다. 남자들에게 상처 입은 여성이 모여든다고 한다.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여성이 여왕이 되는게 특징. 프린세스가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 포탈은 없음.
현대로 보자면 동남아에 가깝다.
- 금지된 땅 투키온
작중 특정 이벤트까지는 못 들어가는 곳. 판타지에 기반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근미래풍으로 되어 있다.
그 실체는 도쿄.(토쿄→토오키오→토우키오→토우키오→투키온 같은 식으로 이름이 바뀐 것 같다.) 포탈 이름은 에도.
현대로 보자면 당연히 일본. 2020을 하고서 본작을 하면, 감회가 새로워지는 곳.
그 실체는 도쿄.(토쿄→토오키오→토우키오→토우키오→투키온 같은 식으로 이름이 바뀐 것 같다.) 포탈 이름은 에도.
현대로 보자면 당연히 일본. 2020을 하고서 본작을 하면, 감회가 새로워지는 곳.
3.2. 독화 후로와로
전 세계를 뒤덮고있는 붉은 꽃.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해양 설원을 가리지 않고 나있다.
꽃을 밟고 지나가는것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마을 근처의 꽃을 제거해나감에 따라 마을의 물가가 안정된다.
가끔 후로와로의 씨앗이 튀어나온다. 때려잡으면 입수가능. 사용시 근처에 후로와로 재생, 던전에선 후로와로와 함께 드래곤이 부활한다 . 던전 내부의 후로와로들은 맵을 이동하면 다시 재생하나 그 던전의 보스 용을 잡거나 모든 용을 잡아 던전을 클리어하면 제거된다.
후로와로를 밟아서 씨앗이 튀어나올 확률은 매우 낮으니 죽이고 살리고 경험치 노가다를 원한다면 네반프레스 제국 암매상에게 500골드를 주고 구매해도 좋다. 길드스킬 뒷거래[3] 가 없으면 네놈에게 팔 물건은 없다며 쫓겨나니 꼭 배워서 가자.
세븐스 드래곤 2020에서는 이 꽃이 나와도 '백신' 덕분에 대미지가 발생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의문이었으나, 연구소의 연구원이 "백신이 만들어져서 다행이지만, 만약 이 꽃이 진화해서 독성이 더 강해지면…"이라는 말을 했던 걸로 봐서 본작의 꽃은 2020의 꽃보다 더 진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후속작인 세븐스 드래곤 2020-II에서 제5진룡 포말하우트가 출현함과 동시에 '검은 후로와로' 가 새로 출현하여 위의 말이 실현되어버린다.
그리고 3에서는 동시대에 2마리의 진룡이 등장한 탓에 푸른 후로와로가 탄생해 버린다. 이 위를 지나면 확률적으로 피해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3.3. 등장 인물
- 주인공 길드 (정해진 이름 없음)
카잔 공화국 소속의 헌트맨 길드. 도리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그의 의지를 이어 용퇴치의 주력으로 활약한다.
- 도리스 아코트
카잔공화국의 초대대통령. 뛰어난 헌트맨으로서 헌트맨들의 나라인 카잔 공화국을 세웠다.
두각을 들어내고 있던 주인공 길드에 주목하고 그들에게 용 퇴치의 희망을 맡기게 된다.
초반의 오프닝 이벤트에서 적제룡 킹 드래곤에게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혼자 맡서게 되었으며, 그 길로 사망.
주인공 일행이 킹 드래곤과 싸우러 가면 그가 킹 드래곤에게 꽂은 듯한 검을 확인 할 수 있다.
사망 이후에는 아이텔에 의해 혼만 남은 존재로서 살아 있었으며, 후 진장룡 헤이즈와 융합되어 용살검 도리스가 되어, 진룡 니알라를 쓰러트리는데 공헌한다.
두각을 들어내고 있던 주인공 길드에 주목하고 그들에게 용 퇴치의 희망을 맡기게 된다.
초반의 오프닝 이벤트에서 적제룡 킹 드래곤에게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혼자 맡서게 되었으며, 그 길로 사망.
주인공 일행이 킹 드래곤과 싸우러 가면 그가 킹 드래곤에게 꽂은 듯한 검을 확인 할 수 있다.
사망 이후에는 아이텔에 의해 혼만 남은 존재로서 살아 있었으며, 후 진장룡 헤이즈와 융합되어 용살검 도리스가 되어, 진룡 니알라를 쓰러트리는데 공헌한다.
- 메나스
도리스 대통령의 보좌관. 대통령 사후 그의 의지를 이어 주인공 길드를 보호한다.
주인공 일행이 일어난 이후, 얼마동안은 상당히 매섭게 대한다.
주인공 일행이 일어난 이후, 얼마동안은 상당히 매섭게 대한다.
- 세티스
마레아이아의 여왕. 성스러운 노래로 결계로 펼치고 있다.
- 샹드라
마레아이아의 여기사. 상당히 노출도가 많은 복장인 듯 하다. 과거 대륙에서 남성에게 배신당한게 트라우마가 되어 남성을 믿지 못한다.
- 아이텔
도리스 대통령과 아는 사이인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성.
그 정체는 과거 용에게 먹힌 '휴프노스'의 생존자, 에멜의 동생이다. 인류전사 타케하야의 연인이기도 했다.
그 정체는 과거 용에게 먹힌 '휴프노스'의 생존자, 에멜의 동생이다. 인류전사 타케하야의 연인이기도 했다.
인류전사 타케하야. 과거 인류와 드래곤의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 준 인류 최강의 전사.
드래고닉 크로니클과의 융합으로 반인반룡의 신체를 지니고 있다.
드래고닉 크로니클과의 융합으로 반인반룡의 신체를 지니고 있다.
3.4. 용어 관련
- 헌트맨
모험자라 불리는 직종. 몬스터의 퇴치부터 각종 위험한 임무를 하는 직업군. 카잔 공화국의 길드 오피스에서 총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세븐스 드래곤 2020에서 보면 주인공 일행은 '사냥하는 자'라고 불리는데, NGO '세계구제회'의 의뢰는 전부 주인공 일행이 수행한다.
일부 팬들은 과거의 이 행동이 후대에 '헌트맨'이라는 직종의 시초가 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세븐스 드래곤 2020에서 보면 주인공 일행은 '사냥하는 자'라고 불리는데, NGO '세계구제회'의 의뢰는 전부 주인공 일행이 수행한다.
일부 팬들은 과거의 이 행동이 후대에 '헌트맨'이라는 직종의 시초가 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 루셰
귀가 뾰족한 엘프와 비슷한 종족. 동쪽 대륙에서는 박해의 대상이었으며 결국 참지 못하고 이주하여 자신들만의 나라를 세웠다.
상기한 바와 같이 캐릭터의 그래픽중 하나는 반드시 루셰가 포함된다. 외전 세븐스 드래곤 2020 시리즈를 통해, 사실은 아틀란티스의 민족이었으나 용들의 습격과 싸우다가 멸망하고 그걸 휴프노가 클론 기술을 사용하여 부활시켰다는 설정이며 현재의 루셰는 그렇게 부활한 이들의 후손이라는 듯 하다.
상기한 바와 같이 캐릭터의 그래픽중 하나는 반드시 루셰가 포함된다. 외전 세븐스 드래곤 2020 시리즈를 통해, 사실은 아틀란티스의 민족이었으나 용들의 습격과 싸우다가 멸망하고 그걸 휴프노가 클론 기술을 사용하여 부활시켰다는 설정이며 현재의 루셰는 그렇게 부활한 이들의 후손이라는 듯 하다.
3.5. 용군단
후로와로와 함께 나타나 세계를 파괴하고 있는 용 군단. 그런데 용이라고는 하나 가끔 용 아닌것처럼 생긴것들도 나와서 용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필드에서는 안보이고 던전에서만 보인다는것도 나름 특징.
세계수의 미궁의 FOE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등짝을 보면 선제공격이 가능한것도, 역으로 따이는것도 동일. 오렌지색 모옥에서 용의 머리모양으로 생겼으므로 전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용이 아닌 일반 퀘스트몹이나 히든 보스들도 있는데 이놈들은 용머리 모양이 아니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색은 보라색으로 모두 동일하며 추적형이라면 이쪽을 감지했을때 시뻘개져서 달려드는 수준. 빨간색 FOE처럼 특별히 흉포해서 피해가야할놈은 없고 단지 보스급 용들의 덩치가 조금 큰정도의 차이뿐이다. 쪽수로 덤비는 특성상 난이도는 FOE에 비할바는 아니다. 화면 오른쪽에 기다란 바가 나와서 세계에 남은 용의 수를 알려준다. 용의수는 총 666마리. 전투중이라도 용을 한마리 한마리 죽일때마다 숫자가 착실히 줄어든다. 물론 용이 '''아닌''' FOE몹을 잡으면 해당사항은 없다. 이를 모두 없에는것이 이 게임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기도 한다. 모든 용들을 토벌했을 때의 새로운 이벤트와 히든 던전도 숨겨져있다.
세계수의 미궁처럼 전투중 난입도 하는데 세계수에서는 턴마다 이동해서 조여오는 타입이었다면 여기선 전투가 시작되면 밑 스크린의 용들에 카운터가 붙어서 그 카운터가 다 사라지면 덮쳐오는 타입. 지형상 도저히 때려잡을수 없는 놈들은 이렇게 난입시켜서 잡는 경우도 있다. 매번 방어력 업이나 MP 업 버프를 거는 것 보다 여러마리의 용을 일부러 차례차례 난입시켜 매 전투마다 걸 기본버프 MP를 절약하는 전투방법도 있다. 하지만 용의 스프라이트가 너무 커서 FOE 처럼 착 착 증원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안습. 가끔 용 중에선 비대한 몸집을 자랑하여 카운터가 0이 되어도 다른 용이 덮쳐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용 한마리가 화면을 전부 차지하고 있는 경우 그 한마리를 처치하면 전투 종료로 난입은 없던 일이 되므로 무조건 한마리씩 잡아야 한다.
각 던전마다 보통 용 심벌보다 커다란 심벌의 보스 용이 있는데, 이 보스를 잡으면 던전 내의 모든 후로와로가 사라지며 이 지역을 탈환한 것으로 취급한다[4] 아직 보스를 처치하지 못한 던전은 지도상에 빨간 네모로 표시된다.
기본적으로 '제룡'이라는 상위종이 7체 존재하며, 모든 용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진룡 니알라'를 쓰러트리면 기본적으로 용들은 물러난다. 그 정체는 별에 있는 생물의 진화를 유도한 후, 진화한 생물이 사회를 구축하고 번성하여 엔트로피가 특정 이상이 되면, 그 엔트로피를 먹기 위해 나타나는 포식자. '진룡 니알라'는 그들의 정점이기에 실상 '''신'''에 가깝다 애시당초 정상적인 방법을로는 잡을 방도가 없는 존재.
여담으로 지구에는 수천년마다 쳐들어오지만 그때마다 다 먹어치우지 못하고 격퇴당했다는 모양. 세븐스 드래곤 2020 기준으로 두번째 격퇴이기에, 본편의 격퇴회수는 최소한 세번째다. 2020-2에서 고대의 아틀란티스에 루세종족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진룡을 한번 물리쳤고 이후 2020에서 니아라가 플레이어 부대에게 패해서 도망간다.
후속작인 2020-2에서 포말하우트라는 진룡이 다시금 인류를 식사하기 위해 찾아오지만 부활한 루세종족이 만든 용살검에 의해 사망했고 이후 오래시간이 흐른후 세븐스 드래곤 본편에서 니알라도 사망.
4. 직업군
5. 시스템
5.1. 연계스킬들
세계수의 미궁과는 달리 특정 직업군끼리의 조합만을 위해 존재하는 스킬들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나이트와 프린세스의 프린세스 오더 + 세이브 더 퀸 조합. 밑의 리액트와 조합되는 스킬도 많다.
5.2. 이그저스트 (エグゾート, Exhaust)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부스트나 포스 스킬과 비슷한 효과. 캐릭터마다 3개씩 주어지는 EX 게이지를 전투중에 사용하면 각종 스킬의 성능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으며, 스킬의 발동속도가 최속으로 올라간다.
직업마다 존재하는 EX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다른 스킬에 EX 보너스를 주어 사용하는 것이 EX 스킬보다 더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미묘한 감이 있다.
EX 포인트는 여관에서 잠을 자면 최대치까지 충전되며 아이템 '드래곤 유체'를 사용해서도 1포인트 회복가능
심지어 도주할때도 사용이 가능하며 포인트를 사용하고 도주하면 도주확률이 높아지므로 전멸 위기에 처했을때 아낌없이 써서 도주하고 파티를 다시 정비하는것도 가능.
5.3. 리액트
메이지를 제외한 모든 직업에 존재하는 스킬. 이 스킬의 효과가 지속되는 사이에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해당 캐릭터에게 엑스트라 턴이 주어지며 1회 더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효과가 중복되지는 않으나 연속될 수는 있다. 이를 이용해 리액트를 거듭하며 적을 옭아매는 전술도 가능하다. 단 효과가 끊길 때까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스킬을 거는 데 보낸 1턴은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것에 주의.
5.4. 상태이상
피아를 불문하고 상태이상은 1가지만 유효하다. 세계수의 봉해 시스템은 없다. 아군에 대해서는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어 상위는 하위를 무시하며, 하위는 상위에 효과가 없다. 적에게는 순위가 없이 무조건 나중 상태이상이 이전 상태이상을 무효화. 세계수처럼 리커버리 하나로 만병통치가 아니라 리커버리가 두개의 군으로 나뉘어있는데다 전체기로 걸려면 다른스킬로 한턴을 기다려야한다. 거기에 상태이상회복 아이템도 만병통치약이아니라 증상별로 세분화되어있다. 3편의 프린스&프린세스의 예방의 호령같은 예방기도 없어서 매우 뼈아프다.
우선순위별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전투불능·즉사 : 행동불능, 스테이터스 상승 효과 취소.
- 석화 : 행동불능, 회피율 0으로 하락, 스테이터스 상승 효과 취소. 세계수때처럼 사망자처럼 취급되어 전투종료시 경험치도 못먹고 전원 석화시 게임오버. 석화 전체공격기인 석화브레스를 쓰는 용이 한방에 파티원 세명을 석화시켜버리면 DS를 던지게된다.
- 스킬불능 : 스킬 사용 불가. 힐러의 리커버로 치료 불가.
- 공포 : 일정확률로 행동 불가.
- 저주 : 적에게 준 데미지의 일부가 자신에게 돌아온다.
- 출혈 : 턴마다 최대 체력의 3% 감소. 힐러의 리커버로 치료 불가. 아이템 블러드 테이프로 회복가능.
- 중독 : 턴마다 체력 감소. 감소량은 시전자의 중독 스킬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전투후에는 5보 걸을 때마다 체력 감소.
- 수면 : 행동불능, 회피율 0으로 하락, 적에게 받는 데미지량 증가. 맞으면 깬다. 프린세스의 스킬로 아군에게 걸수있어 힐러가 혼란, 매료등으로정신 못차리고 있을때 고육지책으로 걸수도 있다.
- 혼란 : 피아 구분없이 무작위로 통상공격. 스킬은 사용하지 않으나 상시발동 스킬은 유효.
- 매료 : 아군만을 공격한다.
- 마비 : 일정확률로 행동 불가.
- 맹목 : 명중률 감소.
- 스턴 : 해당 턴의 행동순서가 최후로 밀려난다. 아이콘으로 나타나지않고 턴만 밀린다.
5.5. 세계수의 미궁과의 독특한 유사점
- 상점제 아이템들은 몹들의 낙템으로 재고가 업그레이드 된다. 단, 그 상승계단은 낮은편이다.
- 뚫어두었던 지름길마냥 던전 보스전 직전등등의 포인트에 던전 입구로 직통하는 지름길들이 숨어있다. 한번 뚫어놓으면 영구적으로 개통된다는것도 동일하다. 단, 접근할시 근처에서 바람이 느껴진다면서 찾아보라는 식으로 나오며 찾는다 해도 벽이나 지도에 특별한 표시가 남지 않는다. 따라서 지름길을 뚫어두고도 쓸일이 없다. 애초에 세븐스의 던전들 난이도는 용때려잡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매우 낮은편이고, 보스 때려잡고 용 소탕하고나면 그 던전에 다시갈일이 거의 없는고로 거의 무용지물이다. 거기에 던전을 다시 들어가야만 하는 퀘스트들을 할때도 지름길이 아니라 다시 정공법으로 역주행하도록 유도하는일이 많다.
- 던전에 채집, 채광 포인트가 있다. 당연히 깊은곳에 있는 포인트일수록 비싼게 나온다. 단, 특정 퀘스트 용으로 아이템을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 쓸모는 없다. 직업별 궁극장비들이 대부분 조건낙템을 모아 자금을 올인해서 사던 세계수 시절과는 달리 그냥 던전이나 퀘스트로 구할수 있게되었기 때문.
5.6. 세계수의 미궁과의 기타 차이점
- 퀘스트 수행이 세계수의 미궁때보다 불친절하다. 퀘스트는 총 3개까지 받을수 있으며 필드메뉴에서 현재 수행중인 퀘스트의 정보를 확인할수 없다. 각 퀘스트의 트리거 이벤트들이 월드맵 각지에 퍼져있는고로 어느 시점 이후에 주점에만 가면 그 퀘스트들을 받을수 있었던 세계수때보다 불편하다. 허나 이것은 세계수의 미궁이 워낙 작은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였다는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쪽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일정 레벨을 비용으로 레벨을 낮추어서 스킬 포인트를 재분배시켜주던 휴양 시스템이 유료가 되었다. 마레아이아 군도국이나 대현자의 집정도는 가야 돈을 내고 이 기능을 하는 아이템을 살수있다.
- 파티원이 4명이다. 세계수의 5명 패거리에 익숙하다면 어딘가 아쉬움이 남을수도 있다. 허나 드퀘식의 4인 파티라고 생각한다면 간단히 커버 가능하다.
- 아리아드네의 실대신 시프터와 익스포터라는 아이템이 나온다. 가장 직전에 사용한 포탈로 뿅 하고 날려주는 아이템인데 포탈에서 마을까지 거리가 의외로 되어 아무리 근거리라도 랜덤인카운터 한두번은 반드시 겪게된다는점이 살짝 짜증을 유발한다. 거기에 후반부가되어 비공정 본격적으로 굴리기 시작하면 시프터의 존재감은 더더욱 사라져버린다. 단, 일부 퀘스트는 비공정을 냅두고 주인공들을 이상한곳으로 강제이동시켜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완전히 없으면 아쉽다.
- 적들은 변동 경험치를 준다. 따라서 캐릭터들이 강해질수록 사냥터를 옮겨 갈수밖에 없게된다.
- 렙업시 받게되는 스킬포인트가 유동적이다. 1만 쭉쭉 받는게 아니라 어느 레벨에서는 2도 받는 그런셈.
5.7. 특별한 이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 위에 떠있는 미니캐릭터를 클릭했을때 시작되는 대화를 '''25일간''' 진행후, 끝마쳤을때 얻을수 있는 암호로, 각각 해당되는 직업, 모습을 선택한 후에 입력을 해주면 평상시보다 약간 강화된 유닛을 얻을수 있다. (스킬포인트가 1 추가된 캐릭터가 생성된다.)
암호의 순서는 해당 캐릭터의 페이지의 그림을 참조.
- 파이터 (F)
@ちびきゃら / @とーくはた / @のしんでい / @ただけまし
- 로그 (R)
@たでしょう / @か?すこし / @でもはつば / @いびまでの
- 사무라이 (S)
@わくわくを / @ていきょう / @できたとし / @たらそれに
- 나이트 (K)
@まさるよろ / @こびはあり / @ません。ほ / @んぺんのほ
- 메이지 (M)
@うもぜひた / @のしんでく / @ださい。ぷ ./ @ろでゅーさ
- 힐러 (H)
@のこだまり / @えことでぃ / @れくたーの / @にいのうか
- 프린세스 (P)
@ずやでした / @ではみなさ / @のぼうけん / @にさちあれ
참고로 암호를 붙여서 해석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된다.치비 캐릭터 토크는 즐거우셨나요? 조금이라도 발매일까지의 설렘을 제공할수 있었다면 그이상의 기쁨은 없을겁니다. 본편쪽도 꼭 즐겨주십시오. 프로듀서 코다마리 에코 와 디렉터 니노우 카즈야 였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모험에 행운이 있으시길
또한 메이지 2(남성 캐릭터)를 선택 한 후 @TLOVE(대문자)로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면 퀘스트에 등장하는 하노이(ハノイ)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생성된다고 한다.
주어지는 스킬포인트는 3으로, 기본 캐릭터들과 같은 스킬포인트로 시작한다.
대신, 초기 장비가 기본 장비와는 다르게 특별하다고 한다.(쓸모는 없다...)
@TLOVE라는 캐릭터에 관한 정보는 「신·러브 헌터의 도전」이라는 난이도 ★★★★★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5000G를 받고 저 암호를 가르쳐준다고 한다.
[1] 본작을 해보면 알겠지만, 본 작품의 배경은 서기보다 훨씬 더 미래이다. 과거에는 패러렐 월드로 인지되었으나 3편까지의 내용에 따르면 그냥 정사가 되어버린 듯.[2] 2020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은 인룡 미즈치의 습격에 따른 최후의 수단으로 가지고 있던 핵을 몽땅 사용했다. 그 결과 나라가 소멸할 정도의 지각변동이 있었다.[3] 중후반부 북해조타를 습득한 후 니기리오의 여관에 있는 귀족에게 6000G를 주고 습득할 수 있음. 니기리오의 여관은 아이젠 왕국 동쪽에 있으며 걸어서는 갈 수 없다.[4] 예를 들어 메르라이트 채굴동의 보스를 잡으면 메르라이트 채굴이 재개되며 NPC들로부터 사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