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운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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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유통하는 피버스튜디오에서 만든 앱게임. 피버스튜디오를 인수한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고 있었으나,[1] 현재는 플레로 게임즈로 이관된 상태.
농장을 만들고 가꾸는 게임으로, 에브리타운이라는 제목을 보면 알 듯이 모두의 마을이란 뜻이다. 모두가 각자 자신만의 농장을 만들 수 있고, 앱스토어 시절부터 깔끔한 그래픽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대부분의 타 카카오 게임들과는 달리 계속해서 붙잡고 있지 않아도 마을의 발전과 게임의 진행이 어느 정도 된다는 점이다. 다만 고레벨에 진입하거나 최상위권에 준하는 수준을 이루려면 몇 년이 필요하다. 고렙이 되면 렙업에 2달 정도가 걸릴 정도니...
기본적인 시설은 밭, 나무, 축사, 공장, 전문점, 레스토랑,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다. 밭이나 나무에서 수확한 생산물을 다시 공장에 투입하고, 공장생산물을 다시 전문점에, 전문점에서 나온 생산물을 레스토랑에서 돈과 경험치로 환전하거나 중간 생산물을 장터에 팔거나하는 식으로 게임 내 화폐인 골드를 번다. 또한 현금으로 충전하는시드(SEED)로 고효율의 공장이나 조경물을 구입하고 농장의 맵을 확장하는 등 부분적으로 과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2019년 12월 03일 업데이트 기준 최고레벨은 130레벨.
에브리타운 카카오 버전은 메인타운 기준 맵을 넓히기 위해 게임내에서 벌 수 있는 화폐 '골드'가 아닌 소셜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하트'라는 화폐를 사용해야 하는데 몇 단계까지는 이 하트를 이용해 확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건 최대 하트보유량인 하트1만개를 소모하는 최종확장 까지다. 그렇다고 그 이후 확장은 게임내 화폐(골드)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최종확장 이후는 현금화폐인 SEED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하트 최대확장이 넓다고만은 할 수 없는지라 생산시설과 청정도 유지를 위해 조경을 배치하다 보면 내가 끌리도록 마을을 꾸미기가 힘들다. 말그대로 청정도를 위해 빈틈없이 공장과 조경물을 꽉꽉 채워넣은 공단형 마을이 될 수 밖에 없단 말이다.
이후 세컨타운이 등장하였는데 초기에는 시드를 소모해야만 오픈 할 수 있었으나 후에 단돈 1골드로 열 수 있도록 혜자패치가 진행되었다. 후반부 타운들은 골드로 어느정도 까지 맵확장이 가능하다. 땅이 넓을 수록 설치할 수 있는 조경물은 당연히 늘어나므로 공장 역시 더 세울 수 있는 건 당연지사. 이 게임에서 확장은 웬만한 유저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현질이 반쯤 강요된다.
마을운영의 기본이 되는 시드전문점 또한 은근 현질을 유도한다. 사실 수많은 업데이트를 거쳐 추가된 선물상점, 제작 시스템, (골드)랜덤박스를 이용해 초기보다는 시드전문점의 수급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만, 그건 비교적 오래된 시드전문점들 얘기고, 가장 최근에 나온 신상시드전문점들은 상점에서 반드시 시드를 사용해 구매를 해야한다. 게다가 최근에 나온 시드전문점일수록 경험치 효율이 더 좋으며 후술할 멀티타운 퀘스트도 신상시드전문점을 구매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드를 들여 신상시드전문점을 구매해도 문제다. 이 신상도 시간이 지나면 더 경험치가 뛰어난 다른 신상들에 의해 순위가 뒤로 밀려 인기가 사그라들고 일손도 받기가 어려워진다. 요즘은 신상구매시 항상 2+1이벤트를 실시해 전문점을 덤으로 더 주기도 한다.
테마파크시스템의 추가로 마을운영을 위한 현질유도가 더 심해지고 있는 추세다. 테마파크는 에브리타운 내에서 리조트와 함께 가장 선호받는 일손자리이고, 후반타운운영의 필수적인 요소인데, 문제는 상점에서 구매하는 테마파크의 가격은 적은게 80~90시드이고 골드로 살 수 있는 테마파크는 회전목마 하나뿐이며, 회전목마는 효율이 테마파크 중 가장 낮다. 게다가 업데이트마다 자주 테마파크 신상이 끝없이 출시되고, 가격또한 상승하는 추세라 많은 유저들에게 부담을 지우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테마파크는 고효율의 골드와 경험치로 인해 마을주의 규칙에 의해 마음대로 일손을 할 수 없어 워낙에 귀한 일손자리이기 때문에 시드전문점처럼 신상이 나와도 인기가 줄어들어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일은 거의 없을 거라는 것이다.
다른 게임들 처럼 이 게임 역시 '랜덤박스'라는 가챠 시스템이 있다. 하트나 SEED, 10만 대의 골드 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여러종류의 랜덤박스들이 있다. 하지만 SEED 전용이 거의 대부분인건 말할 것도 없다.[2] 그 중 문제는 당연히 두 말 할것도 없이 이 시드랜덤박스들인데 시드주민랜덤박스의 등장이후 시드전문점까지 프리미엄타이틀을 달아서 슈퍼박스라는 이름으로 내놓기 시작하고 급기야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리조트랜덤박스인 파워박스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테마파크까지 슬쩍 랜덤박스로 출시해 현질 유도와 사행성 조장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 중. 에브리타운이 과도한 현질유도에 관해서 욕먹는 이유 중 거의 반이 아마 이 시드랜덤박스들 관련일것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것은 뭐니뭐니 해도 2018년 이후 파워박스라는 리조트를 뽑는 조합원전용 시드랜덤박스 인데, 많은 유저들이 이 괴물로 인해 엄청난 양의 시드가 털리고 있다. 운이 좋은사람은 1~3번만에 리조트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의 얘기.극단적인 예로 3000~4000시드 이상을 투자해도 리조트를 얻지 못한 유저들이 상당하며, 때문에 리조트를 얻는데 실패한 해비과금러들이 게임을 접거나 한동안 공식카페에서 화가난 유저들이 단체로 파워박스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프리미엄전문점(그냥 생산품을 기본 2개씩 주는 시드전문점)을 뽑을 수 있는 슈퍼박스는 파워박스에 비해선 그나마 욕을 덜먹지만 이쪽도 잘못걸리면 500~600시드 날릴때까지 원하는 전문점을 얻지못할 수도 있다. 게다가 과거의 프리미엄전문점들은 타 72공에 비해 경험치효율이 다소 낮아서 더 욕을 많이 먹었다. 그나마 요즘 프리미엄 전문점들은 패치로 인해 경험치효율이 다소 상승한 편.
그러나 파워박스도 모자라 2019년에는 그것에 더해서 일부 테마파크까지 시드랜덤박스로 출시하고 있다.
메인퀘스트를 제외한 다른 퀘스트들도 과금유저위주로 돌아간다.일단 효율이 좋은 멀티타운 퀘스트 4가지 중 하나는 프리미엄 생산시설이 없으면 매우 힘든 재료생산하기이고, 나머지 두 개는 신규전문점[3]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기간 내에 끝낼 수 있는 퀘스트들로 구성된다. 레스토랑 퀘스트도 메뉴를 오픈하기위해선 초반에는 메인 퀘스트 주민만 있어도 되지만, 뒤로 갈수록 골드랜덤박스 주민들이 요구되다가 시드랜덤박스 주민들이 필요하다. 시드랜덤박스 주민이 없다면 이 레스토랑메뉴를 열기 위해선 어쩔수 있이 32시드 정도의 시드를 써야만 한다. 그나마 효율이 좋은 메뉴들은 48시간 전문점들이 필요하다.
채집 또한 은근 현질유도가 심하다. 채집은 3억골드나 50시드가 있어야 다음 지역을 열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시드사용을 강요한다. 제작도 오랜시간을 들이면 특수시설(테마,랜마)을 무료로 지을 수 있겠지만 그 동안 계속 특수시설이 추가되어서 뒤쳐지기때문에 역시 시드로 SS, S급 재료 일부 또는 전체를 사는 것이 강요된다. 추가된 지역 중에는 조합원 상태가 아니면 채집을 할 수도 없는 구역도 생기고, 퓨레를 제외한 조합원 랜덤박스 주민을 채집에 보낼 수 있는 패치도 진행되었다.
제휴 이벤트는 현금만 받는데, 최초로 나온 건 약간의 시드와 일반적인 전문점보다 좋은 48시간, 72시간 전문점+특수재료시설 이었지만, 이후엔 마을운영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 테마파크, 주민 등을 추가하였다. 심지어 제휴컨텐츠를 사야만 얻을 수 있는 공장생산품을 재료로 하는 조합원전문점을 만들고, 그걸 멀티타운 퀘스트로 내놓은 적도 있다.
요즘에는 시드 구매 시 추가 시드를 얹어주거나 시드를 할인하는이벤트를 자주 열고 있다.[4] 이 중 가장 효율이 좋은건 아주 가끔하는 1+1이벤트 정도. 일반구매가의 2배에 달하는 시드를 얻을 수 있다. 거의 매주 주말마다 하는 시드한박스를 구매하면 채집물1개를 덤으로 주는 이벤트도 있지만 이건 선물용이나 구하기 힘든 조합원 전용 채집물을 주는것이 아니면 비추한다. 2019년부터 특가판매 상품이 몇달 간격으로 출시되고 있다. 평소에 하는 할인이벤트 보다는 싼가격으로 시드나 여러 아이템을 구매가능하니 노려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소셜 도움을 통해 얻는 '하트'는 맵의 확장에도 몇 단계까지는 기여하나, 하트 상점에서 조경을 구입하는 때에도 이용된다. 하트 상점은 매달 꾸준히 교체 되는데, 한달마다 바뀌는 하트조경물은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다. 예를 들면 12월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나 산타, 8월에는 해수욕을 표현하는 식이다. 그러나 2013년 1년차에 나타난 하트조경물이 현재 어떠한 변화도 없이 매년마다 똑같이 제공되고 있다. 게다가 효율성도 버프되지 않고 예전 그대로라 꾸미기용으로만 쓸 거면 모를까, 청정도용으로는 멀티타운 트로피나 하늘조경물, 기타 랜덤박스를 까면서 나온 조경물 등에 밀린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우려먹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하트 특성상 한 조경물에 4,000 가까이 또는 그 이상의 하트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 못 사니 다음에 사야지 라며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나쁘다곤 할 순 없다.
에브리타운 PC판과는 달리 주민들을 들어올릴 수 있다. 처음에는 주민들마다 다른 소리를 냈지만... 어느 날부터 주민들의 비명소리가 레나, 톰, 첼샤, 도리스, 어빈 등의 보이스를 다른 주민들도 돌려 쓰는 중이다. 대체 왜 바꾼 건지 불명.
특정시즌이 되면 이벤트를 하는데, 하트 딸 때마다 랜덤('''0'''~3)한 개수를 획득하여 특정 재료[5]를 일정 수 판매해야한다. 노가다 이벤트인데다가 모아야하는 개수도 결코 적지 않고, 또? 라고 생각이 드는 이벤트를 한다. 심지어 몇 년째 같은 재료라서 다 못 쓰고 남았다면 내년 시즌에 똑같이 이용가능하다.
생산시설물과 생산품도 우려먹는다. 예를 들면 겨울한정xxx시리즈나 스페셜xxx시리즈들. 겨울한정은 그냥 기존 전문점을 겨울풍으로 꾸미고 생산품에는 limit표시만 붙여서 이런걸 한정이랍시고 시드상품으로 내놓는다. 스페셜 또한 비슷. 새로운 골드공장들과 작물, 나무들은 매우 드물게 추가되기 때문에 신상시드점이 나와도 그 재료를 기존에 있는 생산품에 한해서 정해야 하니 밀가루, 치즈, 설탕, 생크림, 머랭은 밥먹듯이 들어가는 재료가 되어버렸다.
게임을 하면서 잦은 로딩이 있다든가 하면 잘 되다가 메인 화면으로 나가지는 점이 하루에만 수십번에 달한다. 2017년 4월 4일에는 0시부터 무려 22시간이라는 서버 점검을 했다. 그래도 서버 점검 때마다 불편을 끼친 보상으로 시드나 하트, 골드 등을 주긴 한다. 4월 4일 22시간 점검 당시에는 무려 80시드나 나오고, 추가로 10시드 더 얹어주긴 했다. 같은 달 11일에 임시 점검이 예고되어 있다.
2017년 7월 20일 IDC 서버 재배치로 인한 임시점검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2시간이었다. 그런데 연장 시간이 늘어나 오후 3시까지 하게 되었으며 총 14시간 30분의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침내 연장의 연장을 하여 오후 5시까지 총 16시간 30분이나 점검했다! 5시에 겨우 끝났지만, 보상은 골드와 하트, 그리고 스탬프 10개와 시드 20개뿐.
퀘스트 진행할 때에는 유난히 속도가 느려진다.
친구는 150명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상대방도 나를 친구로 추가할 경우에 맞친 표시가 뜬다. 내가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친구 추가한 경우에는 팔로워가 된다. 특정 친구를 차단할 수 있는데, 맞친을 차단한 뒤 다시 친구로 추가하면 팔로워로 바뀐다. 그리고 친삭하면 친구 목록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관리를 아예 안 하거나 접은 친구를 정리할 때 유용한 방법.
친구의 타운에 가서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세 가지. 하트풍선 따기, 일손돕기, 방명록 쓰기. 또한 친구가 작물을 오랜 기간 방치해둬서 작물이 시든 경우 하루에 3개까지 살려줄 수 있다.
그러나 시드점이 점점 비싸지고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일손돕기하는 것에도 사람들이 예민해져서 함부로 고시드 전문점에 일손을 넣을 경우 일손도 거절당하고 차단까지 당할 수 있으니 주의. 그래서 일손돕기에 비밀번호도 생겼으며, 이 경우엔 보통 맞친전용이나 먹튀금지 등이 공지에 붙는다. 그러나 이런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손자유, 먹튀환영 등을 공지에 써놓고 일손을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하며 밑의 방명록과 겹쳐서 감사 인사조차 쓰지 말라고까지 하기도 한다. 맞친전용 설정도 된다.
프로포즈 수락과 거절은 도구함-커플타운에 있으며 거절할 시 수수료 2SEED를 제외하고 13SEED를 돌려받게 된다.
포인트샵에서도 게이지가 깎인다.
골드나 시드로 개설 가능하며, 당연히 여러 길드에 가입해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초대는 마스터만이 맞친에게만 가능하며, 길드전용 일손도 있다. 인원은 최대 80명. 10~20일의 기간동안 길드원들이 얻은 점수를 합쳐서 순위권에 들면 길드원들[10]에게 보상을 주는 길드랭킹 시스템과 한달간의 투자로 길드원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길드챌린지[11]가 있다.
점수는 경험치[12], 획득 골드[13], 채집물[14], 길드 챌린지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보상은 스탬프와 시드를 준다. 팁을 주면 어떤 활동을 하든지 경험치, 골드, 채집물 얻기만 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가령 랜덤박스에서 꽝으로 나오는 골드도 점수에 포함되고, 가판대를 통해 얻은 수입도 점수에 포함된다. 심지어 시드로 채집물을 구입할 시에도 점수가 올라간다. 가판대에서 구매한 것을 되팔아도 점수가 부여되는데, 구매로 인하여 골드가 감소해도 점수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제법 망겜인지라 중하위 길드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난다. 친목이 아니라 보상이 주목적이라면 저순위권 길드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물론 기여도 1%는 채워야하고, 길드에 따라서는 친목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가족끼리 연인끼리만 가능한 길드도 몇 있다.
가장 유명한 길드로는 '''리스펙트''', '''대한민국길드'''와, 11~25위권의 '''뿌잉뿌잉츄''', 25~50권 '''프렌즈드림2''','''한마음으로'''이며, 51~100위 권을 드나드는 길드로는 '''원프로''', '''꽃향기''' 등 소수. 순위권 외의 경우, 친목 위주의 '''닭갈비''', 그냥 폼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달님~♡''', 길드 챌린지만 참여하는 '''SHIM''', '''하이루키''', '''슈퍼챌'''(구 바람분다)도 있다. 방치된 길드는 가입신청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꽃가람~♡''','''읭읭'''[15], '''잠이모자라~''', '''대일파스''' 등이 그렇다. 또한, 성차별 길드도 있으니 그곳은 '''운명'''[16].
길드 챌린지를 거의 고속으로 마치는 길드로는 '''프렌즈드림2'''와 '''꽃향기'''[17]가 있다.
에브리타운 게임 내에서 벌 수 있는 게임머니. 기본적인 생산물 판매 및 수확 등으로 얻는다. 생산시설 건설이나 조경물 구입 등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화폐.
현질을 많이 하는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화폐다. 패키지를 구입해서 수천만의 골드를 지급 받아도 랜덤박스, 공장 업그레이드, 공장건설 등 게임 상에서 쓰임새가 매우 많고, 골드가 다 소모돼서 고액의 골드를 벌려면 게임상에서 장터에 생산품을 비싸게 팔거나 다시 현질을 하는 수밖에 없다. 과거에 비하면 테마파크 등이 추가되고 멀티타운 퀘스트 등 덕에 골드수입은 늘었지만 그만큼 골드가 들어가는 곳도 늘어났다. 퀘스트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시드전문점만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생산시설, 특히 테마파크의 효율을 높이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이 때 골드가 만만찮게 들어간다. 게다가 길드점수를 가장 효율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금괴 교환을 통해서 수입을 만드는 건데, 일반적으로 하는 1:1 교환방식을 하면 30개 한 묶음당 최소 300만골드에서 최대 600만 골드씩 지속적으로 골드를 손해보기 때문에 고렙들도 골드는 궁한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최대치가 10억 골드였으나, 현재는 20억 골드로 조정됐다.
일명 시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화폐. 새싹 모양이며 게임 오른쪽 상단에 소지한 시드의 양이 표시된다. 현금으로 충전하지 않더라도 게임 내 퀘스트나 이벤트를 통해 조금씩 얻을 수 있다. [18] 금요일마다 나오는 레스토랑 퀘스트를 완수하면 5시드를 준다. 이벤트성으로 조금씩 지급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에브리타운 게임 내에서는 절대 한글로 '시드'라고 표기하지 않는다. 공식 명칭은 반드시 영어 대문자로 SEED.
다른 유저의 마을을 방문하면 마을 주민들의 머리 위에 하트 모양 아이콘이 떠 있는데, 이것을 클릭해서 하트를 따면 자신의 하트가 늘어난다. 다른 유저가 자신의 마을에 방문해서 하트를 따면 해당 유저의 프로필 사진이 주민의 머리 위에 보이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역시 하트가 늘어난다. 하트를 소비하여 작물 및 공장의 수확, 물주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하트로 구입 가능한 조경물도 있는데, 시드 조경물보다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골드 조경물보다는 좋다. 하트 500개로 구입할 수 있는 골드팡팡 박스는 랜덤한 양의 골드를 지급해준다. 그러나, 골드팡팡은 현재 없다.
복불복 뽑기를 위한 '''딱지'''. 결제를 통한 구매, 길드 보상, 콜렉션 달성, 공공시설 보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채집 아이템이나 골드를 복불복으로 뽑을 수 있다. 한때 SEED 복불복도 있었으나, 결국 사행성을 부추긴다는 여론 때문에 삭제됐다.
기본적으로 잡다한 일을 시키는 메인 퀘스트와 특정작물을 생산하라는 생산퀘스트, 골드로 오픈 가능한 메뉴를 오픈하고 2렙을 만드라고 하는 레스토랑퀘스트, 3일간 특정메뉴들을 요구하는 기간제 레스토랑 퀘스트로 나뉜다.
공통적으로 보통 경험치와 골드를 주는데, 메인퀘스트에선 주민을, 주간퀘스트 및 레스토랑 퀘스트들에선 시드를 얻을 수 있다. 멀티타운에서는 약 1달 주기로 생산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건 아래의 멀티타운 챌린지 문단 참조.
월간퀘스트도 있다. 슈퍼박스, 조합72공, 48공, 작물, 공장 퀘스트. 슈퍼박스와 조합72공을 깨면 프리미엄 스탬프가 주어지며, 48공을 깨면 금괴 100개와 청정도 트로피가 주어진다. 상세 사항은 아래 멀티타운 문단 참조.
카드 미션도 있다. 문단 참조.
일반 달콤카드와 타이틀 달콤카드가 있는데, 주로 출석보상과 기차역 보상에서 얻을 수 있다. 일단 도전을 시작했으면 포기하거나 완료될 때까지는 다른 카드 도전이 안된다. 특히 타이틀 달콤카드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며, 중복되는 타이틀카드는 그냥 쌓이기만 한다.
과거엔 주간 퀘스트였으며 1번부터 6번까지는 생산, 7번은 일손돕기 10회, 8번부터 10번까지는 판매였다. 보상의 경우 3번과 7번, 10번은 SEED를 지급했다.
지금은 일일 미션으로 변경되어 나오는데, SEED로 콜을 불러 미션을 실행할 수도 있다. 3 SEED, 5 SEED, 7 SEED, 9 SEED 순으로.
보상으로는 시드, 연구 포인트, 붉은 정수, 푸른 정수가 있다.
조합원 패키지를 구매하면 '''조합원증'''이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금테가 둘러지며, 조합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매일 보너스로 2 시드를 주는 것도 나름 쏠쏠. 조합원증을 쓰지 않고 20시드에 팔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도 손해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조합원증의 유효기간은 4주. 즉 28일. 56시드다.
조합원 패키지는 기존의 있는 시드로도 구매할 수 없는 현질의 끝. 한화 33000원의 알뜰 패키지와 77000원의 실속패키지, 110000원의 럭셔리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알뜰패키지는 조합원증과 413 시드, 500만 골드, 일손돕기 25회 쿠폰과 18만 경험치 쿠폰을 준다. 실속 패키지는 조합원증과 1084 시드, 2000만 골드, 일손돕기 100회 쿠폰과 91만 경험치 쿠폰을 준다. 럭셔리패키지는 1570시드와 조합원증, 일손돕기 130회 쿠폰과 120만 경험치쿠폰, 3000만 골드를 준다.
꼭 조합원증이 아니더라도 시드나 부가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21] 어차피 할 현질이라면 조합원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조합상점의 시드전문점은 최소 41레벨부터 구매할 수 있으므로 그 이전에는 조합원증을 사용하더라도 전문점을 구매할 수 없다.
조합원 라이선스는 28일간 지속된다.
말 그대로 멀티(multi)+타운(town)이다. 본래의 한 맵에 공장과 조경물 등을 모두 넣어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맵을 하나 더 추가 할 수 있는 시스템. 이전의 앱스토어에서 세컨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있었던 시스템으로 현질유도가 쩌는 위미답게 시드로 결제를 해야했지만, 세컨타운은 17년 7월에 무료화가 되었다(사실 완전 무료는 아니고 단돈 1골드). 최대 멀티타운 수는 8개[22]로 각각 세컨드 타운, 서드 타운, 뉴타운, 다운타운, 업타운, 하이타운, 노블타운, 파크타운, 가든 타운 으로 불린다. 무료화가 된 세컨타운을 제외한 서드, 뉴, 다운 타운은 2억 5천만 골드나 150시드로 열 수 있다.
멀티타운이 생기면서 밭도 기존의 25개가 최대였던 것을 자신의 레벨에 건설할 수 있는 만큼 추가로 건설할 수 있어 밭의 개수를 최대 225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23] 대부분의 경우 멀티타운에는 조경물을 채워놓고 메인타운에 대부분의 공장들을 채워넣는 편. 모든 방문자들이 멀티타운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감행하지 않기 때문. 다만 접근하기 번거로운 점을 역이용해 멀티타운에 초대석, 길드석 및 맞교석을 두는 경우가 많다.(현재는 각 타운들을 축사, 테마파크, 조경물 등 의 아이콘으로 표기 가능 함)
마을 운영의 목표는 크게 두가지이다.
1. 골드 획득
2. 경험치 획득
그 외의 아기자기한 농장을 꾸밀거에요 'ㅅ'* 하는 사람은 말리지 않으나 여기에서 서술할 수 없는 내용이므로 제외.
골드 획득의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으로는 '''생산물의 판매'''다. 생산물을 판매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1. 저장고에서 팔기
2. 장터에서 팔기
두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저장고에서 파는 경우에는 돈이 되기 어렵고, 장터에서는 저장고의 물품금액의 최저 3배(!)에서 최고 5배까지 등록할 수 있다. 단, 장터에 등록하는 것 자체에 등록수수료를 내야하며, 판매 시에도 일정 금액의 수수료가 제하고 돈이 들어온다. 그리고 가판대 사용횟수[27]에는 하루 제한이 있으니 비싸고, 잘 팔릴 만한 것들을 신중하게 올릴 것. 쓸 데 없는 거 비싸게 올렸다간 한 달 동안 가판대 자리차지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험치는 아래 작물, 나무, 축사, 공장, 전문점, 레스토랑 모두에서 얻을 수 있으며 전반적인 경험치는 1개당 레스토랑>전문점>공장>축사>작물>나무이다. 시드 1개를 써서 즉시완료가 가능한데,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좋은 전문점을 즉시완료하는 것도 방법.
에브리타운에서 생산물이 썩는 시간은 '''생산이 완료된 시점부터 6시간+생산시간*3.5'''이다. 생산시작 시간을 기점으로 잡으면 '''6시간+생산시간*4.5'''.
남는 청정도로 인한 썩는 시간 지연은 여유청정도 499까지는 0%이고(지연없음) 여유청정도 500이 5%부터 시작하여 청정도 100당 1%씩 늘어남. 최대지연시간은 여유청정도 5000일 때 50%이며, 그 이상 여유청정도가 있어도 지연시간이 늘어나진 않음.
애증의 대상. 한번 건설하면 절대로 보관함에 다시 넣을 수 없다. 차지하는 면적이 상당해서 초보들이 멋모르고 건설했다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28] 레스토랑을 건설하면 레스토랑 전용 퀘스트가 등장한다.
레스토랑 전용 퀘스트는 레스토랑 메뉴를 열고 그 메뉴를 일정량 생산하는 식이다. 골드 또는 시드로 오픈 가능한 메뉴와 시드로만 오픈 가능한 메뉴로 나뉘며, 레스토랑 메뉴를 골드로 오픈하기 위해선 골드와 주민이 필요한데, 메뉴수준이 높아질수록 희소성이 있는 주민을 요구한다. 사실상 이 주민들을 구하지 못해서 레스토랑 퀘스트를 접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 퀘스트 주민들을 제외한 서브 주민들은 랜덤박스에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시드부자가 아닌 이상 그 주민들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어찌어찌 시드나 골드를 모아 랜덤박스를 돌리려 해도 랜덤박스 자체가 불확정요소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가 들어갈 지 알 수 없고 그게 시드박스면 예상되는 손해가 어마어마하다. 퀘스트만을 위해서라면 막힌 시점부터 시드로 메뉴오픈하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
그러나 이미 열어놓은 메뉴만 계속 생산하면 경험치와 골드 수입이 괜찮으니 퀘스트를 내려놓는다면 충분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29] 에브리타운 생산체계가 1차생산물 - 2차 재료 - 3차 음식 - 4차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테크트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냥 음식을 저장고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레스토랑에서 소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레스토랑 메뉴에는 후추, 소금, 콜라 등 부가재료가 들어가며, 그 재료들은 다른 유저들의 마을에서 하트를 따면 랜덤하게 지급되지만, 시드상점으로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그러나 효율인플레이션(?)이 심화된 지금으로서는 사실상 퀘스트 외에는 버려진 컨텐츠이다. 메뉴추가가 계속 이뤄지지 않아서, 가장 높은 단계의 메뉴가 몇 년 전에 나온 전문점의 것을 요구하는데, 자리와 청정도를 써가면서 구식전문점을 돌리고, 레스토랑에 바쳐서 약간의 골드와 경험치 좀 얻느니, 그냥 신규전문점을 돌리거나 기차역에 넣을 재료를 생산하는 게 훨씬 낫기 때문.
1구역은 열려있고 나머지 구역은 시드를 통해 열 수 있다.[30] 일종의 미니 퀘스트로서, 각 구역마다 제시되는 3~5종류의 농작물, 생산물을 모두 올리면 기차를 보내고, 경험치, 채집물, 골드, 스탬프 등을 얻는다. 전문점은 골드전문점 생산물만 요구하는데 레벨에 맞게 수준이 높은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간퀘스트와 차별화가 된다. 좋은 점이라면 SS급 채집물이나 시드, 스탬프 등 웬만해서 얻기 힘든 것이 가끔 보상으로 나온다는 것. 3구역은 조합원 전용이다.
조경물 중 골드나 시드로 살 수 있는 조경물로서 레벨제한도 있고 청정도 효율은 시드 조경물>골드 조경물이다. 이전에는 꽤 다양한 종류, 컨셉의 조경물들이 있었고 꽤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어느 순간 구매할 수 있는 조경물 목록이 대폭 삭제되었고 업데이트도 잘 되지않고 있다.
특수한 조경물로써 시드조경물과 이벤트로 주는 조경물이 있다. 조경물 하나당 2~3개씩만 구매가능하다. 1*1칸임에도 시드조경물의 경우 1만 이상의 청정도를 주며 이벤트조경물도 몇천단위는 주므로 면적대비 청정도효율은 트로피나 풀업랜드마크보다도 좋다.
하늘조경물은 비행선이나 오로라, 달, 무지개 등 하늘을 떠있는 것들로 구성되며 마을 한칸이라도 아쉬운 유저들은 2~3개씩 구입하여 배치한다. 싼 것이 80시드가량으로 가격이 굉장히 비싸므로 무과금 유저들은 추석에 무료로 제공한 보름달만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골드랜덤박스 중 비행선 2종을 경품으로 주는 것도 있으므로 꾸준히 해서, 4개를 골드로 뽑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
그 외에도 50만 골드로 EVERY TOWN 홍보 풍선 4개를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하트 조경물은 레벨 1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하트 조경물은 하트로 구매 가능한 것과 시드로 구매 가능한 것으로 나뉘는데, 외형은 같으나 청정도 효율에서 차이를 보인다. 당연히 시드 조경물이 더 효율이 좋지만 하트 조경물도 일반 골드 조경물보다는 월등한 효율을 보인다. 주로 패치가 될 계절이나 특별한 날에 맞는 컨셉의 일종의 한정판 조경물들이다.
3주년 기념 트로피와 최근 추가된 세계수, 4주년 기념 트로피를 제외하고는 시드로만 구매가 가능한 조경물이며, 1단계에서는 면적대비 청정도효율은 그냥 그런 매우 비싼 조경물에 불과하지만 아이템과 골드를 주고 키우면서 하늘조경물 다음가는 청정도효율을 보여주는 조경물이 된다. SEED나 하트로 구매한 조경물의 경우엔 청정도의 절반정도의 골드만 요구하지만, 골드로 구매한 조경물이나 무료로 주는 토피어리를 합성하려면 청정도의 몇배가 되는 엄청난 골드를 지불해야 한다.
16년 10월말 패치에 추가된 조경물이지만... 사실상 24시간짜리 생산시설의 성격도 가지고있다. 특이사항으로 매일 소량의 골드 또는 '''시드나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손과 비슷한 자원봉사기능도 있는데, 일손과 독립적으로 신청을 할 수 있고, 자원봉사를 신청하면 소량의 골드를 보상으로 받는다. 20명의 자원봉사자를 받으면 하루에 한 번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다.
메인퀘스트, 랜덤박스경품, 이벤트, 현찰 등으로 얻을 수 있다. 메인퀘를 통해 나온 주민들은 특수능력은 없지만 시드로 코스튬을 구매하면 부가능력이 붙는다.
랜덤박스에서 나온 주민들은 기본적으로 특수능력이 붙어있고 역시 시드로 코스튬을 구매하면 더 강화된 능력을 얻거나 다른 옵션을 붙일 수 있다. 이벤트 주민은 돌체와 퓨레, 단 두명이 있지만, 퓨레의 경우 조합상점 랜덤박스로 뽑을 수 있으며, 돌체의 경우 16년 할로원 기간한정 랜덤박스에서 추가로 풀렸다.
사실 부가능력도 부가능력이지만 레스토랑을 돌릴 때 주민들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주민이 많을수록 한 번에 더 많은 메뉴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또한 골드로 열 수 있는 메뉴들은 특정주민[31]이 있을 때만 골드로 열 수 있다.
무료로 풀렸던 퓨레를 제외한 다른 조합원 랜덤박스 주민들은 채집에 보낼 수 있다.
구매수단은 각각의 랜덤박스마다 골드, 시드, 하트로 다르고, 이 중에는 상시무제한 판매하는 것도 있지만 한정판매 상품, 일일 구매횟수 제한상품도 있다. 경품은 주로 골드, 조경물, 주민이며, 기간한정판매박스에는 48시간, 72시간 시드점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기간한정판매박스는 하루 20개 한정으로 구입할 수 있다.
조합상점 내에서 시드로 구매할 수 있는 랜덤박스. 역시 조합원증을 사용하지 않으면 구매불가능. 조합원 랜덤박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주민들이 있어서 조합원들에게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SEED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현질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므로 주의. 이벤트로 풀렸던 빨간망토 마법사 퓨레를 여기서 만날 수 있다.
기본주민들을 보내어 재료를 수집하고, 재료를 가지고 전문점[32], 조경물 또는 '''테마파크나 랜드마크''' 등을 만드는 컨텐츠. 16년 3월 경에 추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1개의 지역은 주어지고 16년 6월 현재 나머지 구역은 50SEED나 3억골드를 들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지역당 3개의 포인트가 있고 포인트마다 주민 2명을 보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완료시켜 채집한다. 채집물은 SS, S, A, B, C급으로 나뉘며, 주민의 상태와 선택적으로 72시간 시드점상품을 도시락으로 붙여서 더 좋은 채집물[33]을 얻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는 한다.
문제는 그 놈의 '''확률'''. A급은 상태가 나쁜 주민들만 보내도 그럭저럭 나오는 수준이지만, S, SS급은 아주 좋은 주민에 도시락을 조공해도 더럽게 안 나온다. 운영사에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공지도 안되니 유저들은 답답할 따름. 급하면 이 물품들을 시드로 살 수 있다.[34]
채집&제작이 나온 직후에는 특수전문점의 재료수급도 문제가 되었었다. 한 번에 '''4개씩'''들어가는 특수재료는 채집으로만 획득이 가능하였는데, 프리미엄 생산시설도 일손보너스도 없는 상황[35]이라 3개 이상의 전문점은 꼼수[36]를 부리지 않는 이상 풀가동하기는 무리였다. 그나마 얼마 안 있어서 재료 묶음판매가 나오고, 요구되는 특수재료 양이 4개에서 2~3개로 감소하는 패치가 이어져 현재는 그럭저럭 풀가동이 가능하다.
부가적으로 4번째 마을인 뉴타운을 개방하면 공연장을 얻을 수 있다. 공연장에서는 골드 또는 시드로 특정공연을 사고나서 채집재료들을 넣고 공연을 할 수 있고, 이 때 특정 생산물의 채집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4명까지 일손을 받을 수 있는데 4명 모두 채우면 채집확률이 추가적으로 증가하며, 일손을 넣은 사람은 금괴 1개를 보상으로 받는다. 공연은 한 번만 사고나면 언제든지 재료를 들여 재공연을 할 수 있지만, SS, S급의 좋은 재료의 확률만 높이는 공연은 당연히 시드로 구입해야한다. 가격이 세자리인 건 덤.
또 추가로 제작에 추가된 컨텐츠가 있는데 바로 리조트라는 시스템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테마파크+랜드마크'''. 청정물 합성은 필요없는 것은 장점이지만 테마파크로써의 10단계 업그레이드는 해야한다. 그렇지만 리조트 시스템이 기존 제작물과 가장 큰 차이점은 리조트 제작에 필요한 재료이다. '''붉은 정수'''와 '''푸른 정수'''가 3자리 단위로 들어가는데 문제는 각각의 정수들은 '''랜드마크와 테마파크를 갈아야 얻을 수 있다'''. 랜드마크와 테마파크는 각각 유료아이템으로써의 가치가 매우 높거나 제작에 SS급 재료를 대량으로 먹는 괴물급 아이템인데 이것들을 갈아야 얻을 수 있다. 다른 게임으로 치자면 최강 템을 제작하기 위해 엄청나게 귀한 에픽 템들을 몇십개는 갈아야 얻을 수 있다는 소리. 유저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하다.
이 게임의 알림음은 소 울음소리로서, 파일명은 14.OGG이다. 이 알림음 때문에 시험분위기 해치고, 종교집회 망치고, 음악선곡 망치는 등, 민폐 중의 민폐 취급을 받는다. 진동으로 해도 이 소리는 무조건 난다. 그냥 간단한 방법은 설정에서 알림이 안 뜨도록 하는 것.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알겠지만 이 알림음을 제거 또는 변경하면 위미가 이를 감지하여 원상복귀한다. LG 등 일부 회사가 생산한 스마트폰의 경우, 이 소리를 문자메세지 등의 알림으로 쓸 수도 있다. 2016년 2월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이 알림음은 삭제됐다.
진행 도중 전화가 오거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등 게임 화면을 잠시 이탈하면 게임이 다시 초기화되어 나온다. 다만, 상점 페이지와 환경설정 페이지, 친구 마을에서는 제외.
2016년 새해맞이 이벤트로 게임 상 닉네임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공짜는 아니어서 닉네임 변경 쿠폰을 구입하면 변경 가능하다. 닉네임 변경 쿠폰은 골드, 하트, 시드로 구입할 수 없고 현금 5500원을 결제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건 보관함에 들어오지만 보관함에서 바로 쓰는 게 아니라 프로필을 열고 거기서 써야 한다.
총 용량이 300메가바이트를 넘는다. 구형이나 저사양 폰으로는 실행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실행이 되긴 된다. 문제점은 하단 참조.
2017년 4월엔 '''에브리타운 스윗'''이라는 퍼즐게임도 내놨는데, CBT 테스트 판이다. '''캔디 크러쉬 젤리, 애니팡 3, 포레스트 매니아를 짬뽕한 듯하다'''고 한다. 이벤트로 CBT 신청을 하면 시드를 준다고 공지했다.
2017년 4월 18일 업데이트 후 아이콘에 로이킴이 등장했다.
[image]
하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에브리타운에 로이킴과 관련된 이벤트도 없는 상황인데 대체 왜 로이킴이 등장하는지 이유도 알 수 없거니와, 현질 유도 등으로 비판 받는 에브리타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점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등장인물들 간의 스토리인데, 그동안 써온 주민들을 내세운 아이콘을 놔두고 굳이 써야 했냐고 욕 먹는 중. 특히 로이킴의 저 표정이 기분 나쁘다는 의견도 많다. 이에 대해 플레로 게임즈 측은 논의 결과 당장은 아이콘을 바꿀 수 없고 5월 두번째 업데이트 때 다시 아이콘을 바꾸겠다고 한다. 그러나, 항의가 너무 거셌는지, 동월 20일에 긴급 업데이트로 아이콘이 수정됐다. 즉 달랑 이틀만 쓰이고 말았다. 그러나 조치에 대해서는 오히려 잘했다는 평이 많다.
로이킴이 등장한 이유는 며칠 뒤 밝혀졌는데, 에브리타운 스윗의 광고모델로서 홍보를 위해 내세운 것이었다.
2019년 9월 3일을 기해 15세 이상 등급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15세 미만이 이 게임을 하려면, 자신의 계정으로는 안되고, 보호자가 계정을 파줘야 가능하다.
현재 Android 6.0 이상에서만 설치 가능하므로, 설치 불가 기종은 취소선을 쳐주시기 바랍니다.
에브리타운 for kakao/작물, 나무, 축사, 공장, 전문점
1. 소개
카카오톡에서 유통하는 피버스튜디오에서 만든 앱게임. 피버스튜디오를 인수한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고 있었으나,[1] 현재는 플레로 게임즈로 이관된 상태.
농장을 만들고 가꾸는 게임으로, 에브리타운이라는 제목을 보면 알 듯이 모두의 마을이란 뜻이다. 모두가 각자 자신만의 농장을 만들 수 있고, 앱스토어 시절부터 깔끔한 그래픽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대부분의 타 카카오 게임들과는 달리 계속해서 붙잡고 있지 않아도 마을의 발전과 게임의 진행이 어느 정도 된다는 점이다. 다만 고레벨에 진입하거나 최상위권에 준하는 수준을 이루려면 몇 년이 필요하다. 고렙이 되면 렙업에 2달 정도가 걸릴 정도니...
기본적인 시설은 밭, 나무, 축사, 공장, 전문점, 레스토랑,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다. 밭이나 나무에서 수확한 생산물을 다시 공장에 투입하고, 공장생산물을 다시 전문점에, 전문점에서 나온 생산물을 레스토랑에서 돈과 경험치로 환전하거나 중간 생산물을 장터에 팔거나하는 식으로 게임 내 화폐인 골드를 번다. 또한 현금으로 충전하는시드(SEED)로 고효율의 공장이나 조경물을 구입하고 농장의 맵을 확장하는 등 부분적으로 과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2019년 12월 03일 업데이트 기준 최고레벨은 130레벨.
2. 문제점
2.1. 과도한 현질 유도
에브리타운 카카오 버전은 메인타운 기준 맵을 넓히기 위해 게임내에서 벌 수 있는 화폐 '골드'가 아닌 소셜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하트'라는 화폐를 사용해야 하는데 몇 단계까지는 이 하트를 이용해 확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건 최대 하트보유량인 하트1만개를 소모하는 최종확장 까지다. 그렇다고 그 이후 확장은 게임내 화폐(골드)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최종확장 이후는 현금화폐인 SEED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하트 최대확장이 넓다고만은 할 수 없는지라 생산시설과 청정도 유지를 위해 조경을 배치하다 보면 내가 끌리도록 마을을 꾸미기가 힘들다. 말그대로 청정도를 위해 빈틈없이 공장과 조경물을 꽉꽉 채워넣은 공단형 마을이 될 수 밖에 없단 말이다.
이후 세컨타운이 등장하였는데 초기에는 시드를 소모해야만 오픈 할 수 있었으나 후에 단돈 1골드로 열 수 있도록 혜자패치가 진행되었다. 후반부 타운들은 골드로 어느정도 까지 맵확장이 가능하다. 땅이 넓을 수록 설치할 수 있는 조경물은 당연히 늘어나므로 공장 역시 더 세울 수 있는 건 당연지사. 이 게임에서 확장은 웬만한 유저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현질이 반쯤 강요된다.
마을운영의 기본이 되는 시드전문점 또한 은근 현질을 유도한다. 사실 수많은 업데이트를 거쳐 추가된 선물상점, 제작 시스템, (골드)랜덤박스를 이용해 초기보다는 시드전문점의 수급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만, 그건 비교적 오래된 시드전문점들 얘기고, 가장 최근에 나온 신상시드전문점들은 상점에서 반드시 시드를 사용해 구매를 해야한다. 게다가 최근에 나온 시드전문점일수록 경험치 효율이 더 좋으며 후술할 멀티타운 퀘스트도 신상시드전문점을 구매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드를 들여 신상시드전문점을 구매해도 문제다. 이 신상도 시간이 지나면 더 경험치가 뛰어난 다른 신상들에 의해 순위가 뒤로 밀려 인기가 사그라들고 일손도 받기가 어려워진다. 요즘은 신상구매시 항상 2+1이벤트를 실시해 전문점을 덤으로 더 주기도 한다.
테마파크시스템의 추가로 마을운영을 위한 현질유도가 더 심해지고 있는 추세다. 테마파크는 에브리타운 내에서 리조트와 함께 가장 선호받는 일손자리이고, 후반타운운영의 필수적인 요소인데, 문제는 상점에서 구매하는 테마파크의 가격은 적은게 80~90시드이고 골드로 살 수 있는 테마파크는 회전목마 하나뿐이며, 회전목마는 효율이 테마파크 중 가장 낮다. 게다가 업데이트마다 자주 테마파크 신상이 끝없이 출시되고, 가격또한 상승하는 추세라 많은 유저들에게 부담을 지우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테마파크는 고효율의 골드와 경험치로 인해 마을주의 규칙에 의해 마음대로 일손을 할 수 없어 워낙에 귀한 일손자리이기 때문에 시드전문점처럼 신상이 나와도 인기가 줄어들어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일은 거의 없을 거라는 것이다.
다른 게임들 처럼 이 게임 역시 '랜덤박스'라는 가챠 시스템이 있다. 하트나 SEED, 10만 대의 골드 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여러종류의 랜덤박스들이 있다. 하지만 SEED 전용이 거의 대부분인건 말할 것도 없다.[2] 그 중 문제는 당연히 두 말 할것도 없이 이 시드랜덤박스들인데 시드주민랜덤박스의 등장이후 시드전문점까지 프리미엄타이틀을 달아서 슈퍼박스라는 이름으로 내놓기 시작하고 급기야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리조트랜덤박스인 파워박스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테마파크까지 슬쩍 랜덤박스로 출시해 현질 유도와 사행성 조장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 중. 에브리타운이 과도한 현질유도에 관해서 욕먹는 이유 중 거의 반이 아마 이 시드랜덤박스들 관련일것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것은 뭐니뭐니 해도 2018년 이후 파워박스라는 리조트를 뽑는 조합원전용 시드랜덤박스 인데, 많은 유저들이 이 괴물로 인해 엄청난 양의 시드가 털리고 있다. 운이 좋은사람은 1~3번만에 리조트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의 얘기.극단적인 예로 3000~4000시드 이상을 투자해도 리조트를 얻지 못한 유저들이 상당하며, 때문에 리조트를 얻는데 실패한 해비과금러들이 게임을 접거나 한동안 공식카페에서 화가난 유저들이 단체로 파워박스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프리미엄전문점(그냥 생산품을 기본 2개씩 주는 시드전문점)을 뽑을 수 있는 슈퍼박스는 파워박스에 비해선 그나마 욕을 덜먹지만 이쪽도 잘못걸리면 500~600시드 날릴때까지 원하는 전문점을 얻지못할 수도 있다. 게다가 과거의 프리미엄전문점들은 타 72공에 비해 경험치효율이 다소 낮아서 더 욕을 많이 먹었다. 그나마 요즘 프리미엄 전문점들은 패치로 인해 경험치효율이 다소 상승한 편.
그러나 파워박스도 모자라 2019년에는 그것에 더해서 일부 테마파크까지 시드랜덤박스로 출시하고 있다.
메인퀘스트를 제외한 다른 퀘스트들도 과금유저위주로 돌아간다.일단 효율이 좋은 멀티타운 퀘스트 4가지 중 하나는 프리미엄 생산시설이 없으면 매우 힘든 재료생산하기이고, 나머지 두 개는 신규전문점[3]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기간 내에 끝낼 수 있는 퀘스트들로 구성된다. 레스토랑 퀘스트도 메뉴를 오픈하기위해선 초반에는 메인 퀘스트 주민만 있어도 되지만, 뒤로 갈수록 골드랜덤박스 주민들이 요구되다가 시드랜덤박스 주민들이 필요하다. 시드랜덤박스 주민이 없다면 이 레스토랑메뉴를 열기 위해선 어쩔수 있이 32시드 정도의 시드를 써야만 한다. 그나마 효율이 좋은 메뉴들은 48시간 전문점들이 필요하다.
채집 또한 은근 현질유도가 심하다. 채집은 3억골드나 50시드가 있어야 다음 지역을 열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시드사용을 강요한다. 제작도 오랜시간을 들이면 특수시설(테마,랜마)을 무료로 지을 수 있겠지만 그 동안 계속 특수시설이 추가되어서 뒤쳐지기때문에 역시 시드로 SS, S급 재료 일부 또는 전체를 사는 것이 강요된다. 추가된 지역 중에는 조합원 상태가 아니면 채집을 할 수도 없는 구역도 생기고, 퓨레를 제외한 조합원 랜덤박스 주민을 채집에 보낼 수 있는 패치도 진행되었다.
제휴 이벤트는 현금만 받는데, 최초로 나온 건 약간의 시드와 일반적인 전문점보다 좋은 48시간, 72시간 전문점+특수재료시설 이었지만, 이후엔 마을운영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 테마파크, 주민 등을 추가하였다. 심지어 제휴컨텐츠를 사야만 얻을 수 있는 공장생산품을 재료로 하는 조합원전문점을 만들고, 그걸 멀티타운 퀘스트로 내놓은 적도 있다.
요즘에는 시드 구매 시 추가 시드를 얹어주거나 시드를 할인하는이벤트를 자주 열고 있다.[4] 이 중 가장 효율이 좋은건 아주 가끔하는 1+1이벤트 정도. 일반구매가의 2배에 달하는 시드를 얻을 수 있다. 거의 매주 주말마다 하는 시드한박스를 구매하면 채집물1개를 덤으로 주는 이벤트도 있지만 이건 선물용이나 구하기 힘든 조합원 전용 채집물을 주는것이 아니면 비추한다. 2019년부터 특가판매 상품이 몇달 간격으로 출시되고 있다. 평소에 하는 할인이벤트 보다는 싼가격으로 시드나 여러 아이템을 구매가능하니 노려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2.2. 우려먹기
소셜 도움을 통해 얻는 '하트'는 맵의 확장에도 몇 단계까지는 기여하나, 하트 상점에서 조경을 구입하는 때에도 이용된다. 하트 상점은 매달 꾸준히 교체 되는데, 한달마다 바뀌는 하트조경물은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다. 예를 들면 12월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나 산타, 8월에는 해수욕을 표현하는 식이다. 그러나 2013년 1년차에 나타난 하트조경물이 현재 어떠한 변화도 없이 매년마다 똑같이 제공되고 있다. 게다가 효율성도 버프되지 않고 예전 그대로라 꾸미기용으로만 쓸 거면 모를까, 청정도용으로는 멀티타운 트로피나 하늘조경물, 기타 랜덤박스를 까면서 나온 조경물 등에 밀린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우려먹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하트 특성상 한 조경물에 4,000 가까이 또는 그 이상의 하트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 못 사니 다음에 사야지 라며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나쁘다곤 할 순 없다.
에브리타운 PC판과는 달리 주민들을 들어올릴 수 있다. 처음에는 주민들마다 다른 소리를 냈지만... 어느 날부터 주민들의 비명소리가 레나, 톰, 첼샤, 도리스, 어빈 등의 보이스를 다른 주민들도 돌려 쓰는 중이다. 대체 왜 바꾼 건지 불명.
특정시즌이 되면 이벤트를 하는데, 하트 딸 때마다 랜덤('''0'''~3)한 개수를 획득하여 특정 재료[5]를 일정 수 판매해야한다. 노가다 이벤트인데다가 모아야하는 개수도 결코 적지 않고, 또? 라고 생각이 드는 이벤트를 한다. 심지어 몇 년째 같은 재료라서 다 못 쓰고 남았다면 내년 시즌에 똑같이 이용가능하다.
생산시설물과 생산품도 우려먹는다. 예를 들면 겨울한정xxx시리즈나 스페셜xxx시리즈들. 겨울한정은 그냥 기존 전문점을 겨울풍으로 꾸미고 생산품에는 limit표시만 붙여서 이런걸 한정이랍시고 시드상품으로 내놓는다. 스페셜 또한 비슷. 새로운 골드공장들과 작물, 나무들은 매우 드물게 추가되기 때문에 신상시드점이 나와도 그 재료를 기존에 있는 생산품에 한해서 정해야 하니 밀가루, 치즈, 설탕, 생크림, 머랭은 밥먹듯이 들어가는 재료가 되어버렸다.
2.3. 서버 불안정
게임을 하면서 잦은 로딩이 있다든가 하면 잘 되다가 메인 화면으로 나가지는 점이 하루에만 수십번에 달한다. 2017년 4월 4일에는 0시부터 무려 22시간이라는 서버 점검을 했다. 그래도 서버 점검 때마다 불편을 끼친 보상으로 시드나 하트, 골드 등을 주긴 한다. 4월 4일 22시간 점검 당시에는 무려 80시드나 나오고, 추가로 10시드 더 얹어주긴 했다. 같은 달 11일에 임시 점검이 예고되어 있다.
2017년 7월 20일 IDC 서버 재배치로 인한 임시점검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2시간이었다. 그런데 연장 시간이 늘어나 오후 3시까지 하게 되었으며 총 14시간 30분의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침내 연장의 연장을 하여 오후 5시까지 총 16시간 30분이나 점검했다! 5시에 겨우 끝났지만, 보상은 골드와 하트, 그리고 스탬프 10개와 시드 20개뿐.
퀘스트 진행할 때에는 유난히 속도가 느려진다.
3. 친구 관리
친구는 150명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상대방도 나를 친구로 추가할 경우에 맞친 표시가 뜬다. 내가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친구 추가한 경우에는 팔로워가 된다. 특정 친구를 차단할 수 있는데, 맞친을 차단한 뒤 다시 친구로 추가하면 팔로워로 바뀐다. 그리고 친삭하면 친구 목록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관리를 아예 안 하거나 접은 친구를 정리할 때 유용한 방법.
친구의 타운에 가서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세 가지. 하트풍선 따기, 일손돕기, 방명록 쓰기. 또한 친구가 작물을 오랜 기간 방치해둬서 작물이 시든 경우 하루에 3개까지 살려줄 수 있다.
- 하트풍선 따기
- 일손돕기
그러나 시드점이 점점 비싸지고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일손돕기하는 것에도 사람들이 예민해져서 함부로 고시드 전문점에 일손을 넣을 경우 일손도 거절당하고 차단까지 당할 수 있으니 주의. 그래서 일손돕기에 비밀번호도 생겼으며, 이 경우엔 보통 맞친전용이나 먹튀금지 등이 공지에 붙는다. 그러나 이런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손자유, 먹튀환영 등을 공지에 써놓고 일손을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하며 밑의 방명록과 겹쳐서 감사 인사조차 쓰지 말라고까지 하기도 한다. 맞친전용 설정도 된다.
- 방명록 쓰기
- 커플
프로포즈 수락과 거절은 도구함-커플타운에 있으며 거절할 시 수수료 2SEED를 제외하고 13SEED를 돌려받게 된다.
포인트샵에서도 게이지가 깎인다.
4. 길드
골드나 시드로 개설 가능하며, 당연히 여러 길드에 가입해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초대는 마스터만이 맞친에게만 가능하며, 길드전용 일손도 있다. 인원은 최대 80명. 10~20일의 기간동안 길드원들이 얻은 점수를 합쳐서 순위권에 들면 길드원들[10]에게 보상을 주는 길드랭킹 시스템과 한달간의 투자로 길드원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길드챌린지[11]가 있다.
점수는 경험치[12], 획득 골드[13], 채집물[14], 길드 챌린지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보상은 스탬프와 시드를 준다. 팁을 주면 어떤 활동을 하든지 경험치, 골드, 채집물 얻기만 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가령 랜덤박스에서 꽝으로 나오는 골드도 점수에 포함되고, 가판대를 통해 얻은 수입도 점수에 포함된다. 심지어 시드로 채집물을 구입할 시에도 점수가 올라간다. 가판대에서 구매한 것을 되팔아도 점수가 부여되는데, 구매로 인하여 골드가 감소해도 점수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제법 망겜인지라 중하위 길드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난다. 친목이 아니라 보상이 주목적이라면 저순위권 길드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물론 기여도 1%는 채워야하고, 길드에 따라서는 친목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가족끼리 연인끼리만 가능한 길드도 몇 있다.
가장 유명한 길드로는 '''리스펙트''', '''대한민국길드'''와, 11~25위권의 '''뿌잉뿌잉츄''', 25~50권 '''프렌즈드림2''','''한마음으로'''이며, 51~100위 권을 드나드는 길드로는 '''원프로''', '''꽃향기''' 등 소수. 순위권 외의 경우, 친목 위주의 '''닭갈비''', 그냥 폼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달님~♡''', 길드 챌린지만 참여하는 '''SHIM''', '''하이루키''', '''슈퍼챌'''(구 바람분다)도 있다. 방치된 길드는 가입신청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꽃가람~♡''','''읭읭'''[15], '''잠이모자라~''', '''대일파스''' 등이 그렇다. 또한, 성차별 길드도 있으니 그곳은 '''운명'''[16].
길드 챌린지를 거의 고속으로 마치는 길드로는 '''프렌즈드림2'''와 '''꽃향기'''[17]가 있다.
5. 화폐
5.1. 골드
에브리타운 게임 내에서 벌 수 있는 게임머니. 기본적인 생산물 판매 및 수확 등으로 얻는다. 생산시설 건설이나 조경물 구입 등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화폐.
현질을 많이 하는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화폐다. 패키지를 구입해서 수천만의 골드를 지급 받아도 랜덤박스, 공장 업그레이드, 공장건설 등 게임 상에서 쓰임새가 매우 많고, 골드가 다 소모돼서 고액의 골드를 벌려면 게임상에서 장터에 생산품을 비싸게 팔거나 다시 현질을 하는 수밖에 없다. 과거에 비하면 테마파크 등이 추가되고 멀티타운 퀘스트 등 덕에 골드수입은 늘었지만 그만큼 골드가 들어가는 곳도 늘어났다. 퀘스트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시드전문점만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생산시설, 특히 테마파크의 효율을 높이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이 때 골드가 만만찮게 들어간다. 게다가 길드점수를 가장 효율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금괴 교환을 통해서 수입을 만드는 건데, 일반적으로 하는 1:1 교환방식을 하면 30개 한 묶음당 최소 300만골드에서 최대 600만 골드씩 지속적으로 골드를 손해보기 때문에 고렙들도 골드는 궁한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최대치가 10억 골드였으나, 현재는 20억 골드로 조정됐다.
5.2. SEED
일명 시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화폐. 새싹 모양이며 게임 오른쪽 상단에 소지한 시드의 양이 표시된다. 현금으로 충전하지 않더라도 게임 내 퀘스트나 이벤트를 통해 조금씩 얻을 수 있다. [18] 금요일마다 나오는 레스토랑 퀘스트를 완수하면 5시드를 준다. 이벤트성으로 조금씩 지급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에브리타운 게임 내에서는 절대 한글로 '시드'라고 표기하지 않는다. 공식 명칭은 반드시 영어 대문자로 SEED.
5.3. 하트
다른 유저의 마을을 방문하면 마을 주민들의 머리 위에 하트 모양 아이콘이 떠 있는데, 이것을 클릭해서 하트를 따면 자신의 하트가 늘어난다. 다른 유저가 자신의 마을에 방문해서 하트를 따면 해당 유저의 프로필 사진이 주민의 머리 위에 보이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역시 하트가 늘어난다. 하트를 소비하여 작물 및 공장의 수확, 물주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하트로 구입 가능한 조경물도 있는데, 시드 조경물보다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골드 조경물보다는 좋다. 하트 500개로 구입할 수 있는 골드팡팡 박스는 랜덤한 양의 골드를 지급해준다. 그러나, 골드팡팡은 현재 없다.
5.4. 프리미엄 스탬프
복불복 뽑기를 위한 '''딱지'''. 결제를 통한 구매, 길드 보상, 콜렉션 달성, 공공시설 보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채집 아이템이나 골드를 복불복으로 뽑을 수 있다. 한때 SEED 복불복도 있었으나, 결국 사행성을 부추긴다는 여론 때문에 삭제됐다.
6. 시드 상점
- 시드 구입
SEED, 조합원패키지, 제휴상품, 닉네임 변경권, 프리미엄 스탬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일손돕기 쿠폰 구입
일손돕기 쿠폰을 골드로 소량구매하거나 SEED로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레스토랑 설치
레스토랑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 경험치 쿠폰 구입
골드 또는 SEED로 경험치 쿠폰 구매가능. 단, 각각의 쿠폰은 계정당 구입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 테마파크
일반적으로 시드를 통한 구매나 제작을 통해 얻을 수 있고[19], 개인당 1~2개 밖에 소지를 못 하는 특수생산시설. 재료도 패키지박스로 구매하는 티켓인데다가 생산품도 금괴[20]로서, 전문점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이다. 업그레이드도 전문점이 4회가 최고인데 비해 테마파크는 10회까지 가능하며, 풀업 시 생산 1회당 골드, 경험치 효율 면에선 따라올 전문점이 없다. 물론 그 과정에서 골드가 천문학적으로 깨진다. 생산시간은 공통적으로 96시간(4일)이며, 시드로 생산을 빨리 끝낼 수 없다.
서드타운을 추가하면서 생겼는데, 초반에 추가된 회전목마 등의 테마파크는 얼핏 보기엔 엄청나게 효율이 좋아보이지만, 면적, 시드, 생산시간을 모두 고려해보면 그저 일손만 좋은 시설이었다면, 점차 대놓고 시간, 면적효율로는 전문점의 상위 호환인 시설이 추가되고 있다. 청정도 시스템 때문에 가동할 수 있는 생산시설 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는 시간이나 면적을 많이 먹어도 개체효율이 좋은 생산시설이 더 좋은 취급을 받기 때문.
서드타운을 추가하면서 생겼는데, 초반에 추가된 회전목마 등의 테마파크는 얼핏 보기엔 엄청나게 효율이 좋아보이지만, 면적, 시드, 생산시간을 모두 고려해보면 그저 일손만 좋은 시설이었다면, 점차 대놓고 시간, 면적효율로는 전문점의 상위 호환인 시설이 추가되고 있다. 청정도 시스템 때문에 가동할 수 있는 생산시설 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는 시간이나 면적을 많이 먹어도 개체효율이 좋은 생산시설이 더 좋은 취급을 받기 때문.
7. 퀘스트
기본적으로 잡다한 일을 시키는 메인 퀘스트와 특정작물을 생산하라는 생산퀘스트, 골드로 오픈 가능한 메뉴를 오픈하고 2렙을 만드라고 하는 레스토랑퀘스트, 3일간 특정메뉴들을 요구하는 기간제 레스토랑 퀘스트로 나뉜다.
공통적으로 보통 경험치와 골드를 주는데, 메인퀘스트에선 주민을, 주간퀘스트 및 레스토랑 퀘스트들에선 시드를 얻을 수 있다. 멀티타운에서는 약 1달 주기로 생산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건 아래의 멀티타운 챌린지 문단 참조.
월간퀘스트도 있다. 슈퍼박스, 조합72공, 48공, 작물, 공장 퀘스트. 슈퍼박스와 조합72공을 깨면 프리미엄 스탬프가 주어지며, 48공을 깨면 금괴 100개와 청정도 트로피가 주어진다. 상세 사항은 아래 멀티타운 문단 참조.
카드 미션도 있다. 문단 참조.
7.1. 카드 미션
일반 달콤카드와 타이틀 달콤카드가 있는데, 주로 출석보상과 기차역 보상에서 얻을 수 있다. 일단 도전을 시작했으면 포기하거나 완료될 때까지는 다른 카드 도전이 안된다. 특히 타이틀 달콤카드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며, 중복되는 타이틀카드는 그냥 쌓이기만 한다.
7.2. 일일 미션
과거엔 주간 퀘스트였으며 1번부터 6번까지는 생산, 7번은 일손돕기 10회, 8번부터 10번까지는 판매였다. 보상의 경우 3번과 7번, 10번은 SEED를 지급했다.
지금은 일일 미션으로 변경되어 나오는데, SEED로 콜을 불러 미션을 실행할 수도 있다. 3 SEED, 5 SEED, 7 SEED, 9 SEED 순으로.
보상으로는 시드, 연구 포인트, 붉은 정수, 푸른 정수가 있다.
8. 조합원
조합원 패키지를 구매하면 '''조합원증'''이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금테가 둘러지며, 조합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매일 보너스로 2 시드를 주는 것도 나름 쏠쏠. 조합원증을 쓰지 않고 20시드에 팔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도 손해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조합원증의 유효기간은 4주. 즉 28일. 56시드다.
조합원 패키지는 기존의 있는 시드로도 구매할 수 없는 현질의 끝. 한화 33000원의 알뜰 패키지와 77000원의 실속패키지, 110000원의 럭셔리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알뜰패키지는 조합원증과 413 시드, 500만 골드, 일손돕기 25회 쿠폰과 18만 경험치 쿠폰을 준다. 실속 패키지는 조합원증과 1084 시드, 2000만 골드, 일손돕기 100회 쿠폰과 91만 경험치 쿠폰을 준다. 럭셔리패키지는 1570시드와 조합원증, 일손돕기 130회 쿠폰과 120만 경험치쿠폰, 3000만 골드를 준다.
꼭 조합원증이 아니더라도 시드나 부가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21] 어차피 할 현질이라면 조합원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조합상점의 시드전문점은 최소 41레벨부터 구매할 수 있으므로 그 이전에는 조합원증을 사용하더라도 전문점을 구매할 수 없다.
조합원 라이선스는 28일간 지속된다.
9. 멀티타운
말 그대로 멀티(multi)+타운(town)이다. 본래의 한 맵에 공장과 조경물 등을 모두 넣어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맵을 하나 더 추가 할 수 있는 시스템. 이전의 앱스토어에서 세컨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있었던 시스템으로 현질유도가 쩌는 위미답게 시드로 결제를 해야했지만, 세컨타운은 17년 7월에 무료화가 되었다(사실 완전 무료는 아니고 단돈 1골드). 최대 멀티타운 수는 8개[22]로 각각 세컨드 타운, 서드 타운, 뉴타운, 다운타운, 업타운, 하이타운, 노블타운, 파크타운, 가든 타운 으로 불린다. 무료화가 된 세컨타운을 제외한 서드, 뉴, 다운 타운은 2억 5천만 골드나 150시드로 열 수 있다.
멀티타운이 생기면서 밭도 기존의 25개가 최대였던 것을 자신의 레벨에 건설할 수 있는 만큼 추가로 건설할 수 있어 밭의 개수를 최대 225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23] 대부분의 경우 멀티타운에는 조경물을 채워놓고 메인타운에 대부분의 공장들을 채워넣는 편. 모든 방문자들이 멀티타운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감행하지 않기 때문. 다만 접근하기 번거로운 점을 역이용해 멀티타운에 초대석, 길드석 및 맞교석을 두는 경우가 많다.(현재는 각 타운들을 축사, 테마파크, 조경물 등 의 아이콘으로 표기 가능 함)
- 멀티타운 챌린지
10. 마을운영
10.1. 목표
마을 운영의 목표는 크게 두가지이다.
1. 골드 획득
2. 경험치 획득
그 외의 아기자기한 농장을 꾸밀거에요 'ㅅ'* 하는 사람은 말리지 않으나 여기에서 서술할 수 없는 내용이므로 제외.
골드 획득의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으로는 '''생산물의 판매'''다. 생산물을 판매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1. 저장고에서 팔기
2. 장터에서 팔기
두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저장고에서 파는 경우에는 돈이 되기 어렵고, 장터에서는 저장고의 물품금액의 최저 3배(!)에서 최고 5배까지 등록할 수 있다. 단, 장터에 등록하는 것 자체에 등록수수료를 내야하며, 판매 시에도 일정 금액의 수수료가 제하고 돈이 들어온다. 그리고 가판대 사용횟수[27]에는 하루 제한이 있으니 비싸고, 잘 팔릴 만한 것들을 신중하게 올릴 것. 쓸 데 없는 거 비싸게 올렸다간 한 달 동안 가판대 자리차지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험치는 아래 작물, 나무, 축사, 공장, 전문점, 레스토랑 모두에서 얻을 수 있으며 전반적인 경험치는 1개당 레스토랑>전문점>공장>축사>작물>나무이다. 시드 1개를 써서 즉시완료가 가능한데,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좋은 전문점을 즉시완료하는 것도 방법.
10.2. 생산물 관리
에브리타운에서 생산물이 썩는 시간은 '''생산이 완료된 시점부터 6시간+생산시간*3.5'''이다. 생산시작 시간을 기점으로 잡으면 '''6시간+생산시간*4.5'''.
남는 청정도로 인한 썩는 시간 지연은 여유청정도 499까지는 0%이고(지연없음) 여유청정도 500이 5%부터 시작하여 청정도 100당 1%씩 늘어남. 최대지연시간은 여유청정도 5000일 때 50%이며, 그 이상 여유청정도가 있어도 지연시간이 늘어나진 않음.
10.3. 레스토랑
애증의 대상. 한번 건설하면 절대로 보관함에 다시 넣을 수 없다. 차지하는 면적이 상당해서 초보들이 멋모르고 건설했다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28] 레스토랑을 건설하면 레스토랑 전용 퀘스트가 등장한다.
레스토랑 전용 퀘스트는 레스토랑 메뉴를 열고 그 메뉴를 일정량 생산하는 식이다. 골드 또는 시드로 오픈 가능한 메뉴와 시드로만 오픈 가능한 메뉴로 나뉘며, 레스토랑 메뉴를 골드로 오픈하기 위해선 골드와 주민이 필요한데, 메뉴수준이 높아질수록 희소성이 있는 주민을 요구한다. 사실상 이 주민들을 구하지 못해서 레스토랑 퀘스트를 접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 퀘스트 주민들을 제외한 서브 주민들은 랜덤박스에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시드부자가 아닌 이상 그 주민들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어찌어찌 시드나 골드를 모아 랜덤박스를 돌리려 해도 랜덤박스 자체가 불확정요소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가 들어갈 지 알 수 없고 그게 시드박스면 예상되는 손해가 어마어마하다. 퀘스트만을 위해서라면 막힌 시점부터 시드로 메뉴오픈하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
그러나 이미 열어놓은 메뉴만 계속 생산하면 경험치와 골드 수입이 괜찮으니 퀘스트를 내려놓는다면 충분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29] 에브리타운 생산체계가 1차생산물 - 2차 재료 - 3차 음식 - 4차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테크트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냥 음식을 저장고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레스토랑에서 소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레스토랑 메뉴에는 후추, 소금, 콜라 등 부가재료가 들어가며, 그 재료들은 다른 유저들의 마을에서 하트를 따면 랜덤하게 지급되지만, 시드상점으로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그러나 효율인플레이션(?)이 심화된 지금으로서는 사실상 퀘스트 외에는 버려진 컨텐츠이다. 메뉴추가가 계속 이뤄지지 않아서, 가장 높은 단계의 메뉴가 몇 년 전에 나온 전문점의 것을 요구하는데, 자리와 청정도를 써가면서 구식전문점을 돌리고, 레스토랑에 바쳐서 약간의 골드와 경험치 좀 얻느니, 그냥 신규전문점을 돌리거나 기차역에 넣을 재료를 생산하는 게 훨씬 낫기 때문.
10.4. 기차역
1구역은 열려있고 나머지 구역은 시드를 통해 열 수 있다.[30] 일종의 미니 퀘스트로서, 각 구역마다 제시되는 3~5종류의 농작물, 생산물을 모두 올리면 기차를 보내고, 경험치, 채집물, 골드, 스탬프 등을 얻는다. 전문점은 골드전문점 생산물만 요구하는데 레벨에 맞게 수준이 높은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간퀘스트와 차별화가 된다. 좋은 점이라면 SS급 채집물이나 시드, 스탬프 등 웬만해서 얻기 힘든 것이 가끔 보상으로 나온다는 것. 3구역은 조합원 전용이다.
11. 조경물
11.1. 골드, 시드 조경물
조경물 중 골드나 시드로 살 수 있는 조경물로서 레벨제한도 있고 청정도 효율은 시드 조경물>골드 조경물이다. 이전에는 꽤 다양한 종류, 컨셉의 조경물들이 있었고 꽤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어느 순간 구매할 수 있는 조경물 목록이 대폭 삭제되었고 업데이트도 잘 되지않고 있다.
11.1.1. 하늘조경물
특수한 조경물로써 시드조경물과 이벤트로 주는 조경물이 있다. 조경물 하나당 2~3개씩만 구매가능하다. 1*1칸임에도 시드조경물의 경우 1만 이상의 청정도를 주며 이벤트조경물도 몇천단위는 주므로 면적대비 청정도효율은 트로피나 풀업랜드마크보다도 좋다.
하늘조경물은 비행선이나 오로라, 달, 무지개 등 하늘을 떠있는 것들로 구성되며 마을 한칸이라도 아쉬운 유저들은 2~3개씩 구입하여 배치한다. 싼 것이 80시드가량으로 가격이 굉장히 비싸므로 무과금 유저들은 추석에 무료로 제공한 보름달만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골드랜덤박스 중 비행선 2종을 경품으로 주는 것도 있으므로 꾸준히 해서, 4개를 골드로 뽑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
그 외에도 50만 골드로 EVERY TOWN 홍보 풍선 4개를 구입할 수 있다.
11.2. 하트 조경물
모든 하트 조경물은 레벨 1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하트 조경물은 하트로 구매 가능한 것과 시드로 구매 가능한 것으로 나뉘는데, 외형은 같으나 청정도 효율에서 차이를 보인다. 당연히 시드 조경물이 더 효율이 좋지만 하트 조경물도 일반 골드 조경물보다는 월등한 효율을 보인다. 주로 패치가 될 계절이나 특별한 날에 맞는 컨셉의 일종의 한정판 조경물들이다.
11.3. 랜드마크
3주년 기념 트로피와 최근 추가된 세계수, 4주년 기념 트로피를 제외하고는 시드로만 구매가 가능한 조경물이며, 1단계에서는 면적대비 청정도효율은 그냥 그런 매우 비싼 조경물에 불과하지만 아이템과 골드를 주고 키우면서 하늘조경물 다음가는 청정도효율을 보여주는 조경물이 된다. SEED나 하트로 구매한 조경물의 경우엔 청정도의 절반정도의 골드만 요구하지만, 골드로 구매한 조경물이나 무료로 주는 토피어리를 합성하려면 청정도의 몇배가 되는 엄청난 골드를 지불해야 한다.
11.4. 공공시설
16년 10월말 패치에 추가된 조경물이지만... 사실상 24시간짜리 생산시설의 성격도 가지고있다. 특이사항으로 매일 소량의 골드 또는 '''시드나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손과 비슷한 자원봉사기능도 있는데, 일손과 독립적으로 신청을 할 수 있고, 자원봉사를 신청하면 소량의 골드를 보상으로 받는다. 20명의 자원봉사자를 받으면 하루에 한 번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다.
12. 주민
메인퀘스트, 랜덤박스경품, 이벤트, 현찰 등으로 얻을 수 있다. 메인퀘를 통해 나온 주민들은 특수능력은 없지만 시드로 코스튬을 구매하면 부가능력이 붙는다.
랜덤박스에서 나온 주민들은 기본적으로 특수능력이 붙어있고 역시 시드로 코스튬을 구매하면 더 강화된 능력을 얻거나 다른 옵션을 붙일 수 있다. 이벤트 주민은 돌체와 퓨레, 단 두명이 있지만, 퓨레의 경우 조합상점 랜덤박스로 뽑을 수 있으며, 돌체의 경우 16년 할로원 기간한정 랜덤박스에서 추가로 풀렸다.
사실 부가능력도 부가능력이지만 레스토랑을 돌릴 때 주민들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주민이 많을수록 한 번에 더 많은 메뉴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또한 골드로 열 수 있는 메뉴들은 특정주민[31]이 있을 때만 골드로 열 수 있다.
무료로 풀렸던 퓨레를 제외한 다른 조합원 랜덤박스 주민들은 채집에 보낼 수 있다.
13. 랜덤박스
13.1. 일반 랜덤박스
구매수단은 각각의 랜덤박스마다 골드, 시드, 하트로 다르고, 이 중에는 상시무제한 판매하는 것도 있지만 한정판매 상품, 일일 구매횟수 제한상품도 있다. 경품은 주로 골드, 조경물, 주민이며, 기간한정판매박스에는 48시간, 72시간 시드점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기간한정판매박스는 하루 20개 한정으로 구입할 수 있다.
13.2. 조합원 랜덤박스
조합상점 내에서 시드로 구매할 수 있는 랜덤박스. 역시 조합원증을 사용하지 않으면 구매불가능. 조합원 랜덤박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주민들이 있어서 조합원들에게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SEED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현질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므로 주의. 이벤트로 풀렸던 빨간망토 마법사 퓨레를 여기서 만날 수 있다.
14. 채집과 제작
기본주민들을 보내어 재료를 수집하고, 재료를 가지고 전문점[32], 조경물 또는 '''테마파크나 랜드마크''' 등을 만드는 컨텐츠. 16년 3월 경에 추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1개의 지역은 주어지고 16년 6월 현재 나머지 구역은 50SEED나 3억골드를 들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지역당 3개의 포인트가 있고 포인트마다 주민 2명을 보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완료시켜 채집한다. 채집물은 SS, S, A, B, C급으로 나뉘며, 주민의 상태와 선택적으로 72시간 시드점상품을 도시락으로 붙여서 더 좋은 채집물[33]을 얻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는 한다.
문제는 그 놈의 '''확률'''. A급은 상태가 나쁜 주민들만 보내도 그럭저럭 나오는 수준이지만, S, SS급은 아주 좋은 주민에 도시락을 조공해도 더럽게 안 나온다. 운영사에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공지도 안되니 유저들은 답답할 따름. 급하면 이 물품들을 시드로 살 수 있다.[34]
채집&제작이 나온 직후에는 특수전문점의 재료수급도 문제가 되었었다. 한 번에 '''4개씩'''들어가는 특수재료는 채집으로만 획득이 가능하였는데, 프리미엄 생산시설도 일손보너스도 없는 상황[35]이라 3개 이상의 전문점은 꼼수[36]를 부리지 않는 이상 풀가동하기는 무리였다. 그나마 얼마 안 있어서 재료 묶음판매가 나오고, 요구되는 특수재료 양이 4개에서 2~3개로 감소하는 패치가 이어져 현재는 그럭저럭 풀가동이 가능하다.
부가적으로 4번째 마을인 뉴타운을 개방하면 공연장을 얻을 수 있다. 공연장에서는 골드 또는 시드로 특정공연을 사고나서 채집재료들을 넣고 공연을 할 수 있고, 이 때 특정 생산물의 채집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4명까지 일손을 받을 수 있는데 4명 모두 채우면 채집확률이 추가적으로 증가하며, 일손을 넣은 사람은 금괴 1개를 보상으로 받는다. 공연은 한 번만 사고나면 언제든지 재료를 들여 재공연을 할 수 있지만, SS, S급의 좋은 재료의 확률만 높이는 공연은 당연히 시드로 구입해야한다. 가격이 세자리인 건 덤.
또 추가로 제작에 추가된 컨텐츠가 있는데 바로 리조트라는 시스템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테마파크+랜드마크'''. 청정물 합성은 필요없는 것은 장점이지만 테마파크로써의 10단계 업그레이드는 해야한다. 그렇지만 리조트 시스템이 기존 제작물과 가장 큰 차이점은 리조트 제작에 필요한 재료이다. '''붉은 정수'''와 '''푸른 정수'''가 3자리 단위로 들어가는데 문제는 각각의 정수들은 '''랜드마크와 테마파크를 갈아야 얻을 수 있다'''. 랜드마크와 테마파크는 각각 유료아이템으로써의 가치가 매우 높거나 제작에 SS급 재료를 대량으로 먹는 괴물급 아이템인데 이것들을 갈아야 얻을 수 있다. 다른 게임으로 치자면 최강 템을 제작하기 위해 엄청나게 귀한 에픽 템들을 몇십개는 갈아야 얻을 수 있다는 소리. 유저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하다.
15. 기타
이 게임의 알림음은 소 울음소리로서, 파일명은 14.OGG이다. 이 알림음 때문에 시험분위기 해치고, 종교집회 망치고, 음악선곡 망치는 등, 민폐 중의 민폐 취급을 받는다. 진동으로 해도 이 소리는 무조건 난다. 그냥 간단한 방법은 설정에서 알림이 안 뜨도록 하는 것.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알겠지만 이 알림음을 제거 또는 변경하면 위미가 이를 감지하여 원상복귀한다. LG 등 일부 회사가 생산한 스마트폰의 경우, 이 소리를 문자메세지 등의 알림으로 쓸 수도 있다. 2016년 2월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이 알림음은 삭제됐다.
진행 도중 전화가 오거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등 게임 화면을 잠시 이탈하면 게임이 다시 초기화되어 나온다. 다만, 상점 페이지와 환경설정 페이지, 친구 마을에서는 제외.
2016년 새해맞이 이벤트로 게임 상 닉네임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공짜는 아니어서 닉네임 변경 쿠폰을 구입하면 변경 가능하다. 닉네임 변경 쿠폰은 골드, 하트, 시드로 구입할 수 없고 현금 5500원을 결제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건 보관함에 들어오지만 보관함에서 바로 쓰는 게 아니라 프로필을 열고 거기서 써야 한다.
총 용량이 300메가바이트를 넘는다. 구형이나 저사양 폰으로는 실행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실행이 되긴 된다. 문제점은 하단 참조.
2017년 4월엔 '''에브리타운 스윗'''이라는 퍼즐게임도 내놨는데, CBT 테스트 판이다. '''캔디 크러쉬 젤리, 애니팡 3, 포레스트 매니아를 짬뽕한 듯하다'''고 한다. 이벤트로 CBT 신청을 하면 시드를 준다고 공지했다.
2017년 4월 18일 업데이트 후 아이콘에 로이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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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에브리타운에 로이킴과 관련된 이벤트도 없는 상황인데 대체 왜 로이킴이 등장하는지 이유도 알 수 없거니와, 현질 유도 등으로 비판 받는 에브리타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점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등장인물들 간의 스토리인데, 그동안 써온 주민들을 내세운 아이콘을 놔두고 굳이 써야 했냐고 욕 먹는 중. 특히 로이킴의 저 표정이 기분 나쁘다는 의견도 많다. 이에 대해 플레로 게임즈 측은 논의 결과 당장은 아이콘을 바꿀 수 없고 5월 두번째 업데이트 때 다시 아이콘을 바꾸겠다고 한다. 그러나, 항의가 너무 거셌는지, 동월 20일에 긴급 업데이트로 아이콘이 수정됐다. 즉 달랑 이틀만 쓰이고 말았다. 그러나 조치에 대해서는 오히려 잘했다는 평이 많다.
로이킴이 등장한 이유는 며칠 뒤 밝혀졌는데, 에브리타운 스윗의 광고모델로서 홍보를 위해 내세운 것이었다.
2019년 9월 3일을 기해 15세 이상 등급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15세 미만이 이 게임을 하려면, 자신의 계정으로는 안되고, 보호자가 계정을 파줘야 가능하다.
15.1. 저사양 및 구형 폰에서의 문제점
현재 Android 6.0 이상에서만 설치 가능하므로, 설치 불가 기종은 취소선을 쳐주시기 바랍니다.
- , LG G3 시리즈 - 배터리먹는 하마. 즉, 이 게임을 실행하면 30분도 못 버티는 경우가 많다. G3 시리즈의 경우는 구매 직후엔 배터리가 빵빵하나, 기간이 경과되면 구매 직후의 절반도 쓰지 못한다. 배터리를 교체해도 마찬가지. 배터리 과다 소모 알림창을 자주 띄운다.[37]
- iPhone 4, - 움직임이 버벅거린다. 유난히.
- 삼성 갤럭시 J3 2016 - 8MB의 저장소다 보니 데이터 저장 장소를 외장 메모리로 해야 원활하게 돌아간다.
- 삼성 갤럭시 J3 2017 - 운영체제를 Android 8.0 Oreo로 업그레이드 한 후에는 마을 순회 또는 자기 마을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아무 이유없이 전원이 꺼졌다가 켜진다. 이런 현상은 2018년 11월에 진행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사라졌으나, 확대/축소가 간혹 뻑뻑하다. 충전 중인 경우는 LG X5 2018 참조.
- LG X5 2018, X500 - 화면 확대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천천히 확대시키려 해도 갑자기 맥스화 돼버린다. 물론, 가끔 그런 현상이 생긴다.
- LG Q9 - 로그인/로그아웃을 자주 하다 보면 로딩이 느려진다.
15.1.1. 고사양 폰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된다.
- LG VELVET - 출석부 찍을때 버퍼링이 심하다.
16. 하위 문서
에브리타운 for kakao/작물, 나무, 축사, 공장, 전문점
[1] 본래 앱스토어(싸이월드)와 네이버에서 제공되던 것이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 것으로, 이에 대한 설명은 에브리타운 참고.[2] 그나마 과거에는 시드박스로만 주민을 얻을 수 있었지만, 일부 주민은 골드박스로도 열 수 있게 패치됐다.[3] 하나는 한 번에 최소 3만원 이상이 드는 조합원증이 있어야 구매가능한 전문점이 필요하고, 심지어 다른 하나는 랜덤박스시스템을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전문점이 필요하다.[4] 보통 매달 멀티타운 챌린지가 리셋될때 시드 구매시 15% 추가 이벤트는 고정적으로 한다. 그 외 신상품이 나오거나 명절 등에 추가적으로 하는 편.[5] 추석 땐 송편, 구정 땐 떡국, 할로윈 땐 호박캔디.[6] 추석 땐 송편, 구정 땐 떡국, 할로윈 땐 호박캔디.[7] 구매한 이용권의 경우 상대가 수확시점까지 종료를 못하면 회수된다. 물론 무료충전분은 그런 거 없다. 쿠폰 가격은 10개가 30만 골드, 30개가 82만5천 골드, 50개가 무려 50SEED다.[8] 레벨이 높을 수록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9] 하트풍선 3개를 가져가거나 그러지 않고 전문점을 먹고 가는 행위[10] 단, 해당길드 총점의 1%이상을 얻었어야 한다.[11] 1% 이상 달성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각 길드당 할당량을 전부 채워야 한다.[12] 7500당 1점.[13] 10만 골드당 1점. 교역소를 통해 얻은 경우는 제외.[14] 채집물 등급에 따라 1~75점.[15] 두 곳은 길드 마스터 부재중이며, 아직도 몇몇 멤버는 길드를 지키며 활동중이다.[16] 여성전용. 다만 부부, 커플에 한해 남성도 받는단다.[17] 이쪽은 최소 2시간만에 종료하기도 했었는데, 소수의 인원만이 과다 투자하여 욕먹고 있었다.[18] 현재는 출석 달력부와 일일퀘스트로 바뀌었다.[19] 예외적으로 회전목마는 100만 골드로 구매하거나 서드타운을 열면 받을 수 있다.[20] 멀티타운 퀘스트를 깨도 주며, 판매를 통한 골드벌이 및 길드 점수 올리는 것 이외에는 용도가 없다.[21] 시드효율도 박스시리즈에 비해 좋고, 골드나 경험치쿠폰, 일손쿠폰 등은 압도적으로 조합원 패키지가 좋다.[22] 전체타운 수는 메인타운까지 해서 최대 10개.[23] 다만, 작물의 생산성은 원래 공장이나 전문점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50개 이상의 밭을 설치하면 밭 하나당 5,000씩 청정도를 잡아먹기 때문에 더욱 효율이 안 좋아진다. 따라서 작물이 한꺼번에 많이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50개정도만 돌리면서 관리하는 게 낫다.[24] 48시간 신상품과 조합원 72시간 신상품.[25] 72신상이라면 일손 놓으면 바로 즉완하면 빨리 깰 수가 있다. 길드 잠금 해놓고 같은 길드가 일손놓으면 최소 20분만에 클리어 가능.[26] 각각 100/150/100개씩.[27] 이전에는 장터 시스템이 아닌 가판대 시스템으로, 이웃들끼리 직접 그 마을에 들러서 사야했다. 그래서 용어가 가판대.[28] 그래도 면적대비 상당한 청정도를 주므로 그렇게 손해는 아니었고, 7*7이었던 레스토랑 건물 에서 건물 부분이 없어지고 야외카페 수준으로 변형되면서 3*6면적이 되었다. 물론 청정도도 조금 깎였지만 18칸에 30,000으로 효율은 좋다.[29] 또한 매주 주말 레스토랑 퀘스트가 완료시 시드를 5씩 주고, 엄청 높은 수준의 메뉴를 요구하진 않으므로, 골드박스로 얻을 수 있는 주민은 모아 최대한 열어놓는 게 장기적으로 보면 시드 모으기엔 좋다.[30] 어느정도 레벨이 되었을 때 2구역까지 여는게 좋다.[31] 메인퀘스트주민과 랜덤박스주민.[32] 일반적인 24시간, 72시간 전문점과 제작횟수제한이 붙은 72시간 특수전문점[33] 'SS급 및 A급' 또는 'SS급 및 S급'[34] SS급 50시드, S급 20시드, A급 8시드, B급 4시드, C급 2시드. 45시드로 특수전문점 재료인 연어, 장어, 페리도트 10개 패키지를 구입할 수도 있다.[35] 게다가 당시에는 잉여수준인 일부 A, B급 재료도 심심찮게 튀어나왔다.[36] 부캐나 지인으로부터, 혹은 2시드씩하는 재료를 4개씩 사기.[37] 코원 제트오디오 플러스 앱도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