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르스터 디비시

 



'''Eerste Divi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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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1b2e><colcolor=#fff> '''정식 명칭'''
Eerste Divisie
'''영문 명칭'''
Dutch Eerste Divisie
'''창설 연도'''
1956년 - 에이르스터 디비시
'''참가 팀 수'''
20개 팀
'''상위 리그'''
에레디비시
'''하위 리그'''
트베이더 디비시
'''최근 우승팀'''
FC 트벤테(2018-19)
'''최다 우승팀'''
FC 폴렌담(6회)
'''웹사이트'''
http://www.eredivisie.nl
1. 개요
2. 특징
3. 2020-21시즌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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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2부리그 격인 리그이다. 에이르스터 디비시에서 우승한 팀은 자동으로 에레디비시로 승격되며 시즌 종료 이후 각 라운드(1 라운드 ~ 6 라운드, 7 라운드 ~ 12 라운드, 13 라운드 ~ 18 라운드, 19 라운드 ~ 24 라운드, 25 라운드 ~ 30 라운드, 31 라운드 ~ 36 라운드)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6개 팀은 에레디비시에서 16위, 17위를 기록한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 특징


최근까지 2부리그에서 아무리 나쁜 성적을 거둬도 이 이하의 리그로 강등은 실행되지 않았던 것이 특징이다. 네덜란드는 의외로 프로축구와 아마추어 축구 간의 구분을 매우 철저히 하는 나라인데, 우리나라의 K리그 2 - K3리그의 관계처럼 2부리그인 에이르스터 디비시와 3부리그이자 아마추어 최상위 리그인 톱클라세 간의 승강제가 연결되어있지 않았었다. 다만 제한적으로 톱클라세에서 에이르스터 디비시로의 승격은 간간히 이루어져왔는데, 이는 톱클라세 구단이 재정적, 행정적으로 프로화의 준비가 충분하다고 여겨지는 클럽으로 승격을 제한해 실행되었다. 그러나 2005년 FC 옴니월드의 승격 이후 더 이상 이 조건을 만족하는 승격팀은 나오지 않았고, FC 옴니월드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다시 아마추어리그로 되돌아갔다.
그러다 2008-09 시즌부터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침체된 국내 리그를 되살리기 위해 하부리그의 재편을 기획했고, 2011년 HFC 하를럼의 파산과 FC 오스의 자진강등, 2013년 AGOVV 아펠도른과 SC 페어담의 파산으로 인해 정말로 하부리그의 존폐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013-14 시즌부터 1부리그 팀의 '''리저브 팀''' 속칭 '''용(Jong) 팀'''의 참가를 허용했다. 이로 인해 AFC 아약스, PSV 아인트호벤, FC 트벤테[1]의 리저브 팀이 에이르스터 디비시에 참가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 알크마르 잔스트레이크, FC 위트레흐트도 리저브팀을 참가시키고 있다. 또한 이들의 참가와 동시에 8년만에 톱클라세에서 아킬레스 '29 구단이 승격해 에이르스터 디비시에서 뛰게 되었다.
2016-17 시즌부터는 과거에 존재했었던 3부리그인 '''트베이더 디비시'''의 이름을 부활시켜 새로운 3부리그를 구성, 기존 톱클라세 상위권 팀 14팀과 프로팀들의 리저브팀 4팀이 참여하는 18팀 규모의 전국리그를 조직했다. 당초 이 리그가 자리잡힐 때를 2022-23 시즌으로 잡고 이 때까지 2부리그와의 승강은 없다고 했지만, 2020-21 시즌 종료 후에는 트베이더 디비시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한 '''리저브 팀'''에게 제한적으로 에이르스터 디비시 승격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규칙이 바뀌었다. 따라서 2020-21 시즌부터 에이르스터 디비시에 속한 '''리저브 팀'''들 중 최하위 성적을 거둔 팀은 강등된다.

3. 2020-21시즌 참가팀



2019-20 시즌 결과 상위리그 승격 및 하위리그 강등팀이 발생하지 않아, 2020-21시즌에도 위 팀 목록으로 진행된다.
[1]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