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갤러리

 


'''에이핑크 갤러리'''







박초롱 갤러리ⓜ
윤보미 갤러리ⓜ
정은지 갤러리
손나은 갤러리ⓜ
김남주 갤러리ⓜ
오하영 갤러리ⓜ
1. 개요
2. 성향
2.1. 공카와의 관계
2.2. 소속사와의 관계
3. 여담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2011년 5월 11일에 개설된 Apink의 갤러리다. 갤러리 내부나 아이돌 관련 갤러리들에서 불리는 약칭은 '''핑갤'''.
한때 갤러리 화력은 여자 연예인 갤러리 중 1위를 가볍게 찍었으나 2016년 4월까지의 시점에서는 화력이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갤러들이 망갤이라고 자주 자조하는 편. 특히 2014년 5월에 개설된 정은지 갤러리를 필두로 2016년 1월에 멤버 각각의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 물갈이가 비로소 이뤄졌다.

2. 성향



2.1. 공카와의 관계


'''공카, 트위터 등 디시가 아닌 각종 팬 커뮤니티와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다.''' 그 중에서도 유독 공카 회원들과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 Pink LUV 음원 공개 후 핑갤러들이 스트리밍 총공세를 펼치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카페 회원들은 갤러들의 제안을 무시하고 단체로 수면 모드를 취하면서 결국 음원 진입 1위를 못하는 사태도 벌어졌을 정도다. 결국 이 사태로 두 커뮤니티간의 사이는 이후 일어난 몇 가지 사건들에 더해져 사실상 봉합할 수 없는 정도로 벌어졌다. 정규 2집 Pink MEMORY 활동기에는 핑갤에서 활동했던 모 홈마스터 의 앨범 공동구매 제안에 공카 회원들이 꽤나 참여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근본적인 갈등은 여전히 봉합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런 뿌리 깊은 반목은 2019년 PERCENT 활동 당시에도 여전했는데, Apink 멤버들의 착장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던 갤러들[1]과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었던 공카 회원들이 공카에서 언쟁을 펼치다가 공카 회원 한 명이 회원간 불화 조성으로 활동 중지를 당하기까지 했다.
그래도 그나마 그 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Apink의 무대가 중간에 잘리는 일이 터지면서 KBS에 해명을 촉구한다는 단체 행동을 하는 경우나, PERCENT 활동 당시 소속사의 부실한 활동 지원에 대한 반발을 하는 경우, 트위터를 허브로 두고 있는 트위터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등 '''아주 가끔''' 디시와 공카가 뜻을 같이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2.2. 소속사와의 관계


PANDA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모든 판다들이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이 극심하지만 ,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비교적 더욱 극딜을 많이 한다. 그도 그럴것이 공카는 소속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이고 Apink 멤버들이 주로 많이 보는 팬 결집 허브이기 때문에 비교적 소속사에 대한 딜에도 온건한 편이다. 반면, 디시인사이드는 사이트 성향 자체가 온건한 사이트가 아니다. 때문에 앞뒤 가릴 것 없이 플레이엠이 삽질을 하는 순간 극딜을 넣는다.

3. 여담


  • Apink 멤버들이 따로 인증을 한 적은 없지만 팬싸 후기를 보면 Apink 멤버들도 핑갤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눈팅도 가끔 한다는 모양. 정은지슬기로운 믕지생활에서 '나무위키 읽기 컨텐츠'를 찍었을 때, 본인의 프로필에 있었던 디시 마크를 보고 디시라는 걸 바로 알았던 만큼 확실히 디시 눈팅을 하고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정은지 프로필의 디시 마크는 정은지 갤러리 링크였지만, 믕갤을 본다면 핑갤 역시 눈팅을 가끔 하기는 하는 듯.
  • 네이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PHOLAR디시인사이드와 같이 조공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Apink 갤러리가 이 이벤트 참여를 다른 갤러리보다 하루 늦게 시작하였으나 결국 1등을 차지하였다.
  •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 소속으로 추정되는 모 분탕러가 병먹금을 당하고 갤러들에게 차단당하자 Apink와 관련 없는 중계글, 일상생활 글들을 개념글로 만드는 개념글 조작을 통해 분탕질을 이어나갔으나 디시 본사에 이메일 등으로 찔러 넣어 축출에 성공한 전력이 있다.

[1] 이들 역시 From Apink나 PANDA 게시판, Apink story 게시판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 가입은 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