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

 




'''판다(PANDA'''
[image]
'''Apink'''의 팬덤
'''공식 팬클럽'''[1]
1기
2013년 2월 7일 ~ 2014년 2월 3일
2기
2014년 2월 10일 ~ 2015년 2월 26일
3기
2015년 5월 18일 ~ 2016년 5월 31일
4기
2016년 7월 1일 ~ 2017년 7월 31일
5기
2017년 10월 1일 ~ 2018년 10월 30일
6기
2018년 12월 1일 ~ 2019년 12월 1일
7기
2019년 12월 16일 ~ 2021년 4월 30일
1. 개요
2. 상세
3. 특징
4. 팬덤 내 멤버 지분
5. 여담
6. 소속사와의 관계
6.1. 최진호 대표 시기
6.2. 김영석 대표 시기
6.2.1. 이전으로의 회귀
6.3. 장현진 대표 시기
6.3.1. 달라진 LOOK 활동기
7. 응원도구
8. PANDA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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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다'''(PANDA)는 걸그룹 Apink의 팬덤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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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팬덤은 초창기에 '핑크 팬더#s-2'[2]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공식적으로 팬클럽이 출범한 이후에는 PANDA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초창기 소속사 공식 홍보 문건에는 PANDA의 발음을 '팬더'라 표기했으나, 정작 팬들은 대부분 '판다'로 부르고 있고, 멤버들도 모두 '판다'라고 부르고 있다.[3] Daum에 있는 공식 팬카페 회원들을 모집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가 공식적인 7기 활동 기간이다.

3. 특징


대한민국 모든 여성 연예인 팬덤 중 팬 카페 회원 수 전체 '''3위''', 그 중에서도 걸그룹만 따지면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무후무한 팬덤이다.[4]
2014년 9월 22일 공식 팬카페 회원 수 10만 명을 기록했고 2016년 2월에는 15만 명을 넘었다. 2017년 7월 경 16만명을 넘은 이래, 16만 5천명에 몇 십명 모자라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공식 팬카페의 운영 방침에 반발하여 비공식 카페에 가입하거나, 디시인사이드 에이핑크 갤러리에 활동하면서 응원하는 팬들, 어느 커뮤니티도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응원하는 팬들도 있는 만큼 실제로는 이보다 규모가 더 클 가능성이 높다. 물론 팬카페의 회원 수보다는 '''구매력을 가진 적극적 팬층의 크기'''가 중요하기에, 단순히 회원 수 만으로는 구매력을 갖춘 팬들의 숫자와 연말 시상식 같은 곳에서의 투표 화력 등을 가늠할 수는 없다. 특히 에이핑크가 구매력이 성인 팬들보다 부족한 저연령층 학생 팬들이 많은 것을 보면 더욱 더 고려해야 하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의 음반 판매량이나 콘서트 관중 동원력 등을 보면 걸그룹 중에서는 손에 꼽을 만큼 큰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해외 팬덤도 상당한 편이다. 실제로 국내외 팬덤의 크기를 가늠하기에 가장 좋은 지표인 V LIVE 채널 팔로워 수를 보면, 걸그룹 최초로 V LIVE 채널 팔로워 수 100만명을 돌파하고, 2020년 10월 현재 '''모든 걸그룹 중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월까지만 해도 '''3위'''[5]를 차지하고 있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팬덤이 엄청나다는 의미이다.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 국내 팬덤의 비중이 높은 편이나 국내 팬덤이 워낙 커서 그렇지 해외 팬도 적지 않다.
에이핑크의 일본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일본 내 팬덤도 커지고 있다. 일본 내 팬클럽은 '''PANDA JAPAN'''으로 불리며 4천여 명에 달한다. 2014년 8월 4일 도쿄에서 열린 2천 석 규모의 쇼케이스에 5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한다. 쇼케이스의 반응은 에이핑크의 쇼타임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래의 후렴구나 간주 부분에 한국어로 정확한 타이밍에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판다 재팬의 팬심도 한국 팬덤 못지 않은 듯. 일본 투어 관람 후기 앞의 글의 내용을 보면 일본 판다들의 연령층은 여성들은 10~20대가 주가 되고 남성들은 40~50대가 많아 보였다고 한다. 다만, 2018년 일본 소속사인 J-ROCK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기존의 판다 재팬은 해산되었고 향후 재창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현재 일본 활동은 별도의 일본 소속사 없이 플랜에이가 전부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일본에만 해외 팬이 있는 것은 아니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도 콘서트, 팬미팅 등의 활동을 벌임으로써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팬층이 성장하고 있어 V앱에서 에이핑크가 방송할 때에 이들 팬이 자주 영어로 댓글을 단다. 그리고 유럽, 북미, 남미, 아랍 등지에서도 팬층이 보인다.
전 멤버를 좋아하는 팬의 비율은 많지 않지만 악성 개인팬도 거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타 멤버에 대해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6] 악성 개인팬의 존재가 팬덤의 분열과 더 나아가서는 멤버 간의 불화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들의 수가 적다는 것은 에이핑크라는 그룹의 롱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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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표본 조사라고 간주하자.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대체적으로는 약간 남초 현상을 띄는 팬덤이라 할 수 있지만, 에이핑크의 털털한 평소 모습 때문인지 여성 팬의 비율도 만만치 않다.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시장에서 남성 팬보다도 여성 팬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주로 펼친다는 것을 봤을 때 고정 여성 팬층을 확보한 것은 굉장한 이점이 될 수 있다.
2017년 시점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성 팬들의 비율이 많아져 남성이 6, 여성이 4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측되었고, 2018년 개최된 콘서트 "PINK SPACE"의 예매율 등을 보면 5대 5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팬덤 성비에서 특이한 점은 데뷔한 지 10년이 다 돼 가는데도 남녀 성비가 여전히 5:5에 가깝다는 것이다. 보통의 걸그룹들이 이 정도로 활동하면 남팬이 빠져나가고 상대적으로 여팬 비중이 늘어나면서 팬덤이 뚜렷한 여초를 띄게 마련인데 에이핑크는 아직 신기하게도 5:5의 균형잡힌 팬덤 성비를 보이고 있다.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초등학생 팬들의 비중도 높은 편. 에이핑크의 팬마케팅 담당자인 이하희 씨는 "초등학생 팬이 15퍼센트 정도 비중이며, 팀의 친근한 이미지 때문인지 섹시 콘셉트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한다"고 말했다. 인용 출처 기사 에이핑크 "야한옷 못입어..팬들 소속사에 항의"(컬투쇼). 이런 팬들의 성향을 오하영은 "여자친구 챙기는 남자친구처럼 보수적이다"고 평했다.

4. 팬덤 내 멤버 지분


응답하라 1997 방영 뒤 정은지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뛰어난 노래 실력이 알려지며 팬덤이 급속도로 성장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이후에 드라마, 솔로 앨범, 솔로콘서트,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팬덤이 늘어가고 있다. 단독 콘서트에서 화환 규모나 평소 팬들의 서포트를 보면 가장 팬덤이 두꺼운 멤버라고 할 수 있다. 해외 솔로 투어를 도는 것을 보아 해외 팬덤도 상당히 있다. 특히, 매번 솔로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키며 강력한 코어층을 입증했다. 방송이나 콘서트 등의 공식적인 활동외에도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해주거나 트위터의 답멘을 달아주는 등 지극한 팬사랑과 흔히 말하는 '팬조련'으로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손나은, 윤보미가 잇고 있는데, 손나은은 데뷔초부터 이상형, 워너비로 언급되면서 비쥬얼 센터로 인기몰이를 하였고 이후 여러 예능 출연 및 드라마 출연으로 팬덤을 형성했다. 걸그룹 중 손꼽히는 외모와 반전되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팬을 끌어모으고 있다. 개인 활동내내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워너비로 손꼽히며 각종 개인광고, 활동영상조회수, 실검, 커뮤니티등을 지표로 삼았을때 정은지와 함께 대중성이 가장 높은 멤버이다. 윤보미의 경우엔 에이핑크 뉴스와 주간 아이돌의 고정 출연이 한 몫 했으며, 그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인 뽐뽐뽐이 성공을 거두면서 일반대중들에게 존재를 알렸을 뿐만이 아니라 개인 팬 지분도 상승하게 되었다. 리더인 박초롱의 경우에는 다이어트 이후로 팬의 유입이 상당했다.
다만 이 네 멤버에 비해 막내라인은 상대적으로 팬덤 내 지분이 작은 편인데, 오하영의 경우 팬사인회를 할 때마다 엄청난 실물 비주얼로 팬을 늘려가고, 주간 아이돌에 출연할 때마다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하더니, 사이판에서는 MBC플러스 미디어에 무슨 채널이 있냐는 퀴즈에 MBC뮤직으로 바뀌어 사라진 MBC게임 언급을 하며 겜덕후들에게 호감을 사는 등 상승세에 가속이 붙는 상황이다. 김남주 또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출연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웹드라마, 복면가왕 출연 등의 개인활동을 늘려감에 따라 개인적인 인지도를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5. 여담


  • Pink LUV의 앨범발매가 뒤로 미뤄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서 한 팬이 에이큐브에 대한 불만을 몰락/패러디 영상으로 편집한 뒤 올려서 판다들의 공감을 얻었다.

  • 다른 대부분 팬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공식 카페와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간에 사이가 좋지 않아서 서로 간에 갈등의 골이 깊은데, Pink LUV 음원 공개 후 핑갤러들이 스트리밍 총공세를 펼치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카페 회원들은 갤러들의 제안 그딴거 씹어먹고 단체로 수면 모드를 취하면서 결국 음원 진입 1위에 실패하며 첫 음원 진입 1위 기록을 Pink MEMORY까지 미뤄야 했던 사태도 벌어졌을 정도다. 물론 애초부터 공식 카페에서는 투표 격려글을 제한하는 것도 있고 공식 카페 회원들의 연령대 문제 등 복잡한 사안도 있을 뿐더러, 공식 카페가 말 그대로 소속사와 스타가 직접 가입해있고 관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음원 구입 장려는 음원 사재기의 빌미가 될 수 있다. 그런 면 때문에 소속사 측에서 관리하는 공식 카페에서는 좋게 말하면 화력지원, 나쁘게 말하면 물타기를 크게 권장할 처지는 못 된다.
  •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와 트위터에서도 사이가 좋지 않다. 제대로 터졌던 건 덤더럼 활동으로, 총공에 있어서 갈등이 심했다.
  • 비활동기에는 다른 팬덤과의 사이가 좋기로 유명하지만 활동기마다 다른 팬덤과 머리채잡고 싸우기로도 유명하다.
  • 2015년 다음 공식팬카페 어워드에서 스타상[7]을 받았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팬사랑을 잘 나타내 주는 예시 중 하나.
  • 대체적으로 에이핑크 멤버들의 노출에 굉장히 민감하다. 걸그룹 사이에선 흔한 패션이 되어 버린 배꼽티를 입었을 경우에도 야하다는 말이 꼭 몇 번씩은 나오며 어떤 팬은 포토샵으로 배를 가려버리는 일이 있기도 했으니 그 이상의 노출이 나왔을 경우 팬들의 반응은 폭발한다. 당장 상술되어 있는 에이핑크의 컬투쇼에서의 인터뷰를 보면 잘 드러나는 면이다.

6. 소속사와의 관계


  •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아주 강한 팬덤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하면 PANDA 팬카페 회원 중 사실상 소속사를 신뢰하는 회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항목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소속사의 부실한 플랜, 거기에 대표의 황당한 발언[8]들은 둘째치고 소속사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도 소홀한 면이 있다 보니 판다들의 소속사에 대한 불신은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일부 팬들은 아예 소속사를 그냥 개플, 플랜에프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하며, 심지어 트위터 봇 중에서는 에이핑크와 플랜에이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카운트하는 봇도 있다![9] 거기에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런칭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에이핑크를 활용해 일명 "끼워팔기" 전략을 시도하려는 낌새가 보이고 있는지라 PANDA들과 소속사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플랜에이표 보이그룹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이그룹이 아예 망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도 한데[10], 그 이유는 보이그룹이 망하면 에이핑크가 손해를 메꾸기 위해 해외 뺑뺑이를 더 할 것이 눈에 보이는지라... 하지만 에이핑크와 신인 보이그룹 빅톤에 대해 플랜에이의 차별이 심해지자, 그냥 망해서 플랜에이가 정신차리게 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의견도 나오는 중. 이렇게 소속사를 불신하는 면은 콘서트에서도 잘 드러났는데, 에이핑크가 콘서트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호응을 유도하는 중 대표의 이름을 부르자 일순간 공연장이 침묵에 빠졌다.
  • PANDA들이 소속사에 불만을 가지는 이유가 한두 가지는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소속사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는 것 중 가장 강력한 이유 하나가 바로 지나치게 긴 공백기다. 사실 보이그룹에 비해 충성심이 떨어지고 상황에 따라 팬덤 이동이 잦은 걸그룹의 경우에는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우 그것이 인기와 직결되는 만큼 얼마나 지속적으로 그룹을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인다. 에이핑크는 사실 1년 2개월동안의 공백을 두 차례나 가진바가 있는데, 2012년 5월부터 2013년 7월까지의 공백기 동안에도 상당히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11], 이 시기엔 상대적으로 치고 나갔던 후배 걸그룹들이 적었기도 했고, 공백기를 끝내고 발매한 "NoNoNo", "Mr.Chu", "LUV"가 연속으로 히트를 치는 데 성공하면서 팬층을 넓혔으며 이에 더해 "Mr.Chu" 활동과 "LUV" 활동 사이의 공백기에 에이핑크의 쇼타임이라는 TV 방영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늘어난 팬덤의 관리까지 성공했으나, 2015년 7월부터 2016년 9월까지의 1년 2개월 공백기를 가진 동안에는 정은지의 솔로 앨범이 발매되면서 히트를 치기도 했지만 완전체가 잦은 해외 활동을 하면서 국내 PANDA들이 슬슬 지칠 시점에 소속사에서는 국내팬덤 관리에 소홀함을 보였고 여기에 후배 걸그룹들까지 치고 나와 한창 팬층을 확보하는 상황까지 겹치며 공백기에 지친 PANDA들이 에이핑크 대신 다른 걸그룹의 팬이 되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6.1. 최진호 대표 시기


  • 현재의 팬덤의 소속사에 대한 적대적 스탠스의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자 판다들 사이에서 가장 대표적인 금지어로 꼽히는 사람이 바로 최진호 전 대표다. 위에 서술되어 있는 에이핑크에 대한 소속사의 삽질의 대부분이 최진호 대표 시기에 있었던 일이다.
  • 최진호 대표의 삽질을 서술하자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대표적인 몇 가지만 서술하면 에이핑크 데뷔 이후 1년 동안 고치돈으로 극딜을 했다던가, SNS에서 에이핑크 팬들을 치킨값 벌이 수단에 비유를 했다던가, 솔로 데뷔를 앞에 둔 정은지에게 부담을 덜어주지는 못할망정 자신이 불안하다고 정은지에게 하소연을 했다던가, 주간아이돌의 쇼미더사카[12]에서 에이핑크가 상품을 획득하자 해당 부분 편집을 요구를 했다거나[13], 음방 MC나 라디오 DJ 섭외를 거절하는 등이 있다.
팬들을 atm 기기 처럼 생각하는거 같다.

6.2. 김영석 대표 시기


  • 공백기 중간이었던 2016년 3월 에이큐브가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에 인수되면서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김영석 대표가 기존 최진호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취임하게 되었다. 로엔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이 플랜에이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에이핑크라는 그룹이 더욱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자체는 팬들이 환영하고 있지만, 플랜에이의 그 동안의 실책이 워낙 컸기 때문에 이런 실책이 또다시 이어지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팬들이 존재하고 있다.
  • 1년 2개월 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발매했던 "내가 설렐 수 있게"는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려 음원 차트에서 고전함에 더해 팬층의 참여도가 중요한 음반 구매, 뮤직비디오 재생 등의 수치도 이전 활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수치를 기록하고 말았다. 걸그룹이 통상적으로 5~6년 이상이 지나면 팬덤 이탈이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1년 2개월간의 공백기 및 지나친 해외활동이 소속사의 치명적인 불찰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 그나마 2016년 12월 15일 스페셜 앨범 "Dear" 발매를 기점으로 조금씩 소속사가 정신을 차렸다는 의견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회의적인 의견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팬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또다시 일본 활동에 총력을 다하려는 플랜이 공개되자 욕을 하다하다 지쳐서 해탈해 외퀴라고 스스로 자처하며 헛웃음을 짓는 팬들도 생겼다. 마치 대형 소속사 사장이 다른 그룹까지 케어가 가능한 존재로 여기고 가장 중요한 가수를[14] 주야장천 해외로 보내는 소속사의 횡포가 계속되자 팬들은 단단히 뿔이 난 상태다.
  • 김영석 대표가 본격적으로 소속사 운영에 나서기 시작한 미니 6집 컴백에서는 빡세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동안의 실책을 만회하는 중이라 종전에 비해서는 조금이나마 플랜에이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팬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2018년 들어 플랜에이의 엄청난 발전에 놀라워하고 있다. 데뷔 7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싱글 앨범 포토북의 높은 퀄리티에 한번 놀란 뒤 7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킨 남돌 커버무대[15]의 안무영상(!)과 직캠영상(!)을 업로드하는 미친 피드백을 보여줘 놀라워했으며, 미니 7집 타이틀곡 1도 없어의 순위 상승 이후 어그로가 급성장하였는데, 이 어그로들의 악플은 10초 안팎으로 순삭당하였다! 덕분에 팬들은 소속사 대표에게 감사해하는 중.

6.2.1. 이전으로의 회귀


  • 그러나 5번째 콘서트 "PINK COLLECTION"에서 사전 공지 없이 스탠딩을 없애고 1층에도 의자를 까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진 이후 약간의 반감을 가진 팬들도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런 불만들은 미니 8집 활동 때 플랜에이의 나태하고 답없는 일처리들로 인해 폭발하게 되었다. 특히 플랜에이의 엉성한 모습에도 보통은 잘 반응하지 않던 공식 팬카페에서도 며칠 동안 플랜에이에 피드백을 촉구한다는 글들로 도배가 되었을 정도이며, 원래부터 깔 건 독하게 까던 핑갤이나 트위터리안들, 기타 커뮤니티 쪽에서는 대표 교체 이후로 별로 쓰일 일이 없었던 개플이란 표현을 다시 거리낌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6.3. 장현진 대표 시기


  • 특히 2019년 멤버들이 1년 2컴백이 목표라고 새해 초부터 계속해서 이야기했고 거기다 1월에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냐는 기대가 있었지만 2019년이 끝날 때까지 컴백 소식은 없었고 오히려 역대 최장 기간 공백기 기록을 깨기에 이르렀다.[16] 게다가 멤버들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떡밥이 한참 전부터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컴백이 연기되는 듯한 기미가 드러나고 있어 더욱 대차게 까이고 있다.
  • 거기다 다른 그룹 팬덤들은 시즌그리팅 안 온다고 회사를 깔 때 에이핑크 팬덤은 공지도 안 뜬다고 회사를 까고 있었다.[17] 덧붙여 판다 7기 키트는 7기 모집기간, 추가모집기간이 지나서도 안 뜨더니 시즌그리팅 촬영날 판다 키트 촬영까지 같이 한 것으로 드러났고 판다 키트는 추가모집이 끝난지 20일이 넘게 지난 1월 17일이 돼서야 공개되면서 회사에 대한 팬덤의 분노는 극에 치달았다.
  • 그나마 어그로로 존재감 하나만큼은 확실했던 최진호 전 대표나 미니 8집 전까지는 괜찮은 일처리로 굉장히 우호적인 여론이었던 김영석 전 대표와는 달리 현 대표인 장현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존재감도 없고[18] 일처리도 예전과 별다를 바 없어서 오죽하면 최진호 전 대표보다도 더 답없는 대표라는 소리도 나올 정도다.

6.3.1. 달라진 LOOK 활동기


  • 미니 9집 LOOK이 발매될 당시에 유닛별로 앨범 버전을 나눈다던가 멤버들의 오피셜로 컴백이 작년부터 준비되다가 미뤄지기를 반복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하늘을 찔렀다.
  • 이랬던 플레이엠이 활동 시즌이 되자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주면서 푸대접이 일상이었던 판다들이 오히려 더 어색함을 느끼고 있을 정도로 역대급으로 떡밥을 풀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19 사태 발발로 TV 예능 출연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에 출연했고[19], 14일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필두로 볼륨, 컬투쇼, 영스, 아돌라, 별밤 등 라디오 출연,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이나 원더케이의 수트댄스 같은 유튜브 예능 출연, VLIVE 먹방쇼 등으로 TV 예능 공백[20]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사에 대한 우호적인 반응이 터져나오고 있다.
  • 라디오 이외에도 평소 같았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을 안무 영상 등 컴백에 따른 부가적인 유튜브 컨텐츠들이 상당한 속도로 업로드 되고 있는데다 주지롱과 YOS의 유닛 안무영상(!), 기존의 플레이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컨텐츠(덤더럼 챌린지, 보미 댄스브레이크, 쇼케이스 직캠, Apink-log 등)들을 올리거나, 평소엔 한참 늦게 올라오던 에이핑크 다이어리가 이틀만에 올라오면서 일하는 플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니 소속사에 대한 판다들의 반응은 말 다했다.
  • 물론, 이렇게 플레이엠이 일을 잘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는 부분은 2주 활동이다. 덤더럼이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둔데다 컴백 첫 주에는 더 쇼, 쇼챔피언, 엠 카운트다운이 결방했고, 2주차에도 쇼챔피언에 출연을 안하게 되면서 안 그래도 적은 음악방송 활동이 더 줄어들게 되어 활동 연장을 바란 팬들이 많았으나 20일 활동 종료 공지를 내면서 26일 활동 종료가 확실해지면서 다소 원성을 사고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기나긴 공백기를 보낸 것 치고는 전체적으로 원활한 일처리, 무엇보다 10년차로는 유일무이할 정도의 흥행을 거두면서 지난 미니 8집에 비해 소속사에 대한 비판이 많이 줄어들었다.

7. 응원도구


응원도구는 앞면은 에이핑크 멤버가 있고 뒷면에는 APINK라고 써진 핑크색 슬로건 과 핑크색 비공식 응원봉[21] 등을 사용했었다. 그 중에서 슬로건은 <Crystal> 뮤직비디오에서 정은지와 손나은이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기 회원의 모집을 진행함과 동시에 여태까지 없었던 공식 응원봉을 공개했고 7월 4일부터 정식 판매되기 시작했다. 응원봉 명칭은 '''판다봉'''이라고 자주 불리고 있다.



그리고 2018년 7월 16일 판다봉 ver.2 Coming Soon 공지가 나왔다.
판다봉 ver.2에서는 중앙제어모드가 탑재되어 콘서트와 같은 공연에서 핑크색 말고도 다른 색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8월 8일까지 예약판매이며 예약판매 이후 정식판매하였다. [22]


8. PANDA인 인물


  • 10cm 권정열 : 좋아하는 국내 뮤지션 톱 3에 에이핑크를 꼽았는데 이유가 "정은지가 있기 때문에"라고. 이후 듀엣곡 '같이 걸어요'를 함께 작업하고 정은지의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기도 하는듯 진정한 '성덕'이 되었다.
  • G-DRAGON : DVD에서 "빅뱅이 아닌 다른 팀에 들어가면 재밌을 것 같은 그룹은?"이라는 질문에 에이핑크를 꼽았다.
  • Harley Ng: 오버워치 월드컵 싱가포르 국가대표. 닉네임이 JUNGEUNJI이다.
  • JB : 더 로맨틱 & 아이돌 인터뷰 중 귀엽고 예쁘게 웃는 이상형이 정은지임을 밝혔다.
  • Kei : 슈가맨3에서 "정은지 선배님을 보면 너무 긴장이 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하면서 팬심을 보냈다.
  • 강예원 : 진사 여군특집에서 윤보미와 친분을 쌓아 에이핑크 콘서트에 간 뒤 멤버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 강민수 : SPOTV GAMES에서 진행한 10문 10답에서 "본인의 이상형으로 떠오르는 한국 여자 아이돌이 있나"라는 질문에 에이핑크를 꼽았고 특히 박초롱을 좋아한다고 한다.
  • 강태오 : 응답하라 1997을 보고 정은지의 팬이 되었고 우결을 찍는다면 정은지와 찍고 싶다고 인터뷰했다.
  • 고보결 : 에이핑크를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꼽았고, 손나은을 친동생 삼고 싶다고 언급했다.
  • 권민석 : 정은지의 열렬한 팬이다. 본인의 부계정 이름도 정은지인데다, 에임갓의 팬이 정은지 사진을 프린터하여 편지 선물을 준적이 있다.
  • 김동현 : 안녕하세요에서 에이핑크의 남다른 팬심을 보인적이 있으며, 손나은, 윤보미와 함께 이색 콜라보 무대를 꾸미기도 했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장을 하고 '노노노'에 맞춰 춤을 춘적이 있다.
  • 김승수 : 과거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 김승우의 딸 : 에이핑크 팬이어서 딸을 위해 윤보미, 손나은과 만났다고 인터뷰했다.
  • 김정우 : 현 조달청장. 트위터 팔로잉 목록을 보면 에이핑크 팬페이지 몇 개를 팔로잉하고 있다.
  • 김지성 : 최근 한 기사에서 좋아하는 걸그룹이 에이핑크와 블랙핑크라고 밝혔다.
  • 김하나 : DIA TV 소속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이핑크 팬이라 밝혔다.
  • 김현정 : 사랑이 좋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에이핑크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 김희철 : 오하영의 팬이라고 밝혔었는데 이후에 게임방송을 통해서 친해졌다.
  • 김현아 : 과거 에이핑크 뉴스나 인터뷰 등에서 에이핑크를 좋아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였고 주간 아이돌에서 손나은을 본인이 생각하는 예쁜 아이돌 중 하나로 꼽았다.
  • 나이키 코코로: 케이팝 가수 중에 인스타와 트위터로 에이핑크를 덕질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나초 : 트위치의 메이플스토리 스트리머. 본캐 닉네임은 나초봄지(나은, 초롱, 보미, 은지)이며 그 중 앞의 두글자 "나초"를 닉네임으로 사용하고있다.
  • 남윤호: 공식 팬클럽 PANDA의 4기 회원으로 가입한 적이 있으며 박초롱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을때 무지 예뻤다고 한다. 김남주의 팬이다.
  • 노잼봇: 유튜버. 군대에 있을 당시 에이핑크와 노래 "NoNoNo"를 좋아했다고 한다.
  • 다영: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에이핑크의 팬심을 드러냈다.
  • 디노: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에이핑크의 팬심을 고백했다.
  • 레아: 에이핑크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좋아한다고 한다.
  • 루시아: 스트리머. 에이핑크 완전체 콘서트와 정은지 단독 콘서트를 관람했다.
  • 만쥬한봉지 멤버들 : 정은지가 프롬 에이핑크에서 만쥬한봉지의 노래를 추천하자 만쥬한봉지 멤버들이 감사의 의미(?)로 에이핑크의 "LUV"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고 앨범 인증까지 했다.
  • 먼데이 : 위클리 데뷔 기념 공연석에서 초등학생부터 PANDA출신이라고 밝혔다.
  • 문희준 : 본인이 진행하던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 손나은 덕후 기질을 보이더니 정재형과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대놓고 에이핑크 노래가 나오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미나 :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나은의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
  • 미카미 유아 : 평소에도 K-POP 가수를 좋아하는 데 그중의 하나가 에이핑크이다. 에이핑크의 공식 인스타를 팔로우 하였고, 대만 행사에서 'Mr chu' 나 별의 별의 커버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 민진홍 : 정은지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유는 춤, 노래, 연기가 다 돼서.
  • 박수정 : 텐아시아 기자. 현재 헤럴드POP 기자. 기사나 트윗을 작성할 때 에이핑크에 대한 팬심을 느낄 수 있다(...)
  • 박재범: 방송에서 수차례 에이핑크를 좋아한고 다닌다.
  • 박중훈: 가요광장에서 걸그룹중 에이핑크만 좋아한다 했다.
  • 박형식 : 자신이 호감가는 걸그룹으로 에이핑크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비니 : 2019년 연말무대 당시 박초롱에게 쿠키를 선물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에이핑크 멤버 수에 맞춰 6개의 쿠키를 준비 했다고 한다.
  • 사나 : 트와이스 V앱(SANA)에서 다른 멤버들이 에이핑크 V앱을 봤다고 하자 갑자기 "에이핑크 선배님~~"이라고 애교를 부리곤 이어서 "좋아요. 좋아해요"라고도 했고, 라디오에 출연해서 당일 신곡[23]을 낸 에이핑크를 언급하기도했다.
  • : 웹툰 헬퍼#s-2의 작가. 본인의 인스타에 에이핑크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윤보미의 사진과 팬이라고 하는 글을 올리며 덕밍아웃을 시전했다.
  • 산들 : 함께 콜라보레이션 해보고 싶은 가수로 정은지를 꼽으며 러브콜을 보내기도 하며 목소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서상우 : 타석 등장곡이 "Remember"이고 핑덕로이드(?)로 한 경기 3안타를 친 뒤 차명석 코치에게 시구하러 올 에이핑크의 싸인을 요구했다는 미담(?)이 있다.
  • 서은광 :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에이핑크와 가족 같은 사이라고 외칠정도로 좋아한다.
  • 시노자키 아이 : 좋아하는 K-POP 인물중 한 명이 에이핑크의 윤보미이다.
  • 시다 유미 : 에이핑크 라이브에 다녀왔다고 보낸 멘션을 관심글로 설정해 놓을 정도로 좋아한다.
  • 써니 : 박초롱 앓이를 하고 있다고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밝혔고 전화 연결에도 성공했다.
  • 손대범 : NBA 기사를 작성하던 중 소제목에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MYMY"와 "NoNoNo"를, 수록곡 "신기하죠"와 "흔한 일"을, 그리고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을 언급했다.
  • 손호준 : 정은지와 "트로트의 연인"을 같이 출연한 적이 있어 에이핑크도 좋아한다고 한다.
  • 신본기 : 에이핑크 3회 단독 콘서트 "PINK PARTY"를 보러 가서 인증샷을 올렸다.
  • 신사동호랭이 : 온주완의 뮤직쇼에서 에이핑크에게 출연해 달라는 러브콜을 보냈다.
  • 신세경: "국경없는 포차"로 맺어진 인연으로 윤보미와 친해졌으며, 5회 단독 콘서트 "PINK COLLECTION"도 관람했다고 한다.
  • 에릭남 : 이상형이 은지로 밝혀졌다. 콜라보도 할수 있다면 하고 싶다고 #
  • 예린 : 오하영과의 친분이 있으며 에이핑크 콘서트 관람도 했다.
  • 엠블랙 : 멤버 모두 에이핑크를 좋아하고 평소에 눈여겨보는 그룹이라고 하였다.
  • 정은우(1998) : 팬싸인회 포스트잇으로 좋아하는 댄스곡이 에이핑크 리멤버라고 답했다 #
  • 은하: 예능 "비밀언니"를 윤보미와 함께 찍고 싶다고 밝혔다.
  • 은채: bnt 화보에서 밝힌 바로, 좋아하는 걸그룹이 에이핑크이며, 연기와 노래,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정은지를 롤모델로 꼽았다.
  • (여자)아이들 슈화: 음악 방송 1위를 한 뒤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꽃을 선물로 받았는데 꽃을 소중히 안고 퇴근했다고 하며, 이후에 최화정의 라디오에 출연해서 다시 팬이라고 언급을 하였다고 한다.
  • 여진구 : 런닝맨에서 에이핑크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그 중에서도 오하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 오렌지캬라멜 멤버들 : 이 글로 설명을 대신한다.
  • 유병재 : 2015년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에이핑크 무대를 보면서 헤벌레 웃던 중 본인이 나오자 표정관리하는 짤이 유명하다.
  • 유선호 : 맨 처음으로 좋아한 아이돌이 에이핑크이며, 큐브 오디션 1차 때 에이핑크의 'No No No' 춤을 준비했다.[24] 최근에는 스페셜 앨범 Dear에 수록된 ‘잃어버린 조각’을 좋아해 자주 듣는다고 한다. 인터뷰 참조 김남주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 유승호 : 드라마에서 "송하영"이라는 극중 이름을 오하영으로 불렀다고 박성웅이 인터뷰에서 폭로해 오하영의 팬이라는 게 밝혀졌다.
  • 유학찬 PD : 박초롱이 출연한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PD로 에이핑크의 팬이고 최애가 박초롱이라 밝혔다.
  • 윤정수 : 식신로드 시즌 2 제작발표회에서 미노의 폭로로 윤보미의 팬인게 들통났다. 가상 부부가 김숙이 아니라 보미였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 이다희 : 윤보미와 진사 여군특집에 함께한 인연으로 팬미팅 게스트에 윤보미를 초대하고 에이핑크 춤을 췄다.
  • 이대훈: 마리텔에서 에이핑크를 좋아한다 말했다.
  • 이소영: 인터뷰 중 동료 선수들이 정은지를 좋아한다고 발언했다. 최근 올라온 한국배구연맹의 컨텐츠 '비시즌에는 뭐해요?'에서 팬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정은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영상을 리그램하여 성덕이 되었다.
  • 이상곤 : 주간 아이돌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손나은의 삼촌 팬이라는 게 알려졌다.
  • 임도혁 : 슈퍼스타K 시즌6 톱3 진출자. 에이핑크 팬이었는데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정은지를 보고 좋았다고 인터뷰했다.
  • 임시완 : 주간 아이돌 알랑가몰라 코너에서 보미의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한 적이 있다.
  • 임태경 : 쇼케이스에서 좋아하는 걸그룹이 에이핑크라고 했다.
  • 재효 : 과거 이상형이 손나은이라고 언급해 손나재효(...)라고 불린다.
  • 정대세 : 과거 본인의 트위터에 "NoNoNo 춤 완전 이쁘다"라고 작성했고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다 예뻐 보인다고 답했다.
  • 정혜성 : 우결 설날특집에서 보미 앞에서 자진해서 핑밍아웃했다. Miss U[25]노래 너무 좋아요 라고 얘기하고 PINK PARTY에서 마네킹 챌린지한것도 알고있는것 보면 상당한 팬인 듯 하며, 김남주와의 친분도 유명하다.
  • 조시윤 : 본인의 롤모델 중 하나를 에이핑크로 꼽았다.
  • 조아 : 자신의 롤모델이 에이핑크라고 한다.
  • 조은정 : 걸그룹 중 에이핑크를 좋아한다고 한다.
  • 주원 : 1박 2일에 출연한 시절에 에이핑크 노래 전곡을 다운받았다는 내용이 방송에 나왔다.
  • : 손나은 팬이라고 한다.
  • 지조 : 김남주가 솔로곡을 낸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미 신곡 듣기와 뮤직비디오 모니터링을 마쳤다"면서 김남주의 팬심을 드러냈다.
  • 찰리 푸스 : 에이핑크 팬이 올린 박초롱의 콘서트 솔로 무대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하며 칭찬하면서 호감을 가졌다.
  • 채령: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데뷔 전 에이핑크 뉴스를 보고 팬이 됐다고 한다.
  • 최민환 : 윤보미가 데뷔하고 나서부터 이상형을 꼽을 때 항상 보미를 언급했다. 핸드폰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하기도 했다.
  • 최예나 : 프로듀스 48 자기소개 1분 PR 영상에서 을 불렀으며, 데뷔 후 공식 자기소개 란에 윤보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vivi 3월호 인터뷰 등 각종 인터뷰 자리에서도 에이핑크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TMI NEWS에서 윤보미와 같이 춤을 추기도 했다.
  • 추신수 : 2015년 12월 27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공식 등장 음악이 "Mr.Chu"인 게 알려졌다.
  • 쿠쿠크루 딕헌터 : 무한도전 돌+아이 컨테스트 출연으로 유명한 인물으로 콘서트에서 제대로 판다 인증을 했다. 이어 본인의 유튜브 채널아트를 에이핑크와 인증샷을 찍은 사진으로 바꿨고 댓글에 직접 팬송 홍보를 하기도 했다.
  • 피오 : 예능연수원에서 사귀고 싶은 사람으로 보미를 뽑았다. 그리고 라디오에서도 보미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태일 : 신동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윤보미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 티파니 : 그룹명에 핑크가 들어가서 좋다고 한다(...)
  • 하하 :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좋아하는 에이핑크가 '덤더럼'으로 컴백한다는 홍보글을 게시했다.
  • 한현민: 에이핑크 노래가 중독적이라서 좋아한다고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다.
  • 허각 :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와 친하지만 손나은을 특히 좋아하는 모습을 몇 차례 보였다. 또, 그가 거주하는 인천 지방에 사회인 야구단 "에이핑크"를 창단해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 허영생 : 2015년 인스타를 통해 에이핑크 콘서트를 갔다온걸 인증했다. #
  • 홍대광 : 본인의 트위터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을 올리고 "평소 에이핑크의 열혈 팬이다. 이렇게 뜻 깊은 녹화 현장에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 황민경 : 배구를 보러 간 윤보미와 사진을 찍고 인스타 스토리에 "성덕"이라고 올렸다.
  • 휘인 : 윤보미 여덕이라고 알려져 있고 가요대축제에서 콜라보 무대도 가진 적이 있다.
  • GOT7 진영 : 이상형이 윤보미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웃는 게 너무 예쁘고 대기실에서 만나면 꼭 인사하겠다고 하며 떨려서 인사도 잘 못할 것 같다고 했다.
  • Wa$$up 수진 : 트위터에서 손나은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아육대 현장에서 오하영의 주선으로 실물영접을 했다고...
  • WEi 강석화 : Dol 잔치 34화에 나와 자신이 에이핑크 뉴스때부터 지켜봐온 10년차 팬이라고 밝혔다. 스케쥴을 봤을때부터 떨렸다고 하는 찐팬의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에 WEi가 다시 나올때 자신이 꼭 오겠다고 하였다.

[1] 특별 게시판 사용기간 기준[2] 2011년에 데뷔했을 당시 에이핑크 팬덤의 명칭은 에이핑크의 '핑크'와 前 매니저였던 이정아의 별명 '쿵푸팬더'의 '팬더'에서 따 와 핑크 팬더(Pink panda)라고 지었다. 핑크팬더가 팬더로 이름이 바뀌게 된 계기는 이미 핑크팬더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있어서 저작권 문제 때문에 바뀌게 된 것이다.[3] 각자의 애칭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오하영은 빵다라고 부른다.[4] 2015년 쯤 걸그룹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탈덕할 사람들이 다 빠진 수치가 이 정도이다. 덕분에 판다들의 코어는 단단하기로 유명하다# #[5] 블랙핑크, 트와이스에 이어서 전체 3위였다.[6] 다만 공격적이지 않다 뿐이지 관심이 많다는 뜻은 아니다. 그래도 악성 팬보단 차라리 이게 낫다.[7] 스타가 팬들에게 가장 많은 글을 남긴 팬카페[8] Mr. Chu 활동 며칠 전에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한다거나, Remember 활동기에 부족했던 홍보를 오히려 "느리게 걷기"로 포장한다던가, 정은지의 솔로 하늘바라기 공개 전 정은지에게 "야, 근데 불안하다"라고 하는 등... 그리고 판다들은 대표를 깔 때 이 발언들을 사용한다.[9] 하지만, 플랜에이와의 재계약이 이루어지며 이 팬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10] 빅톤을 비투비, 하이라이트 이상급으로 띄우려는 듯 하다.[11] 대표적으로 홍유경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한 탈퇴가 있다.[12] 출연 아이돌이 미션에 성공하면 소속사 사장의 카드로 선물을 주는 코너[13] 결국 상품을 받지 못했다.[14] 대표적인 예가 YG엔터테인먼트의 빅뱅[15]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빅뱅 - BANG BANG BANG[16] 2019년 11월, 혹은 12월 컴백설이 있었지만 그 시기에 컴백은 없었고 2020년 4월에서야 컴백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예정대로 4월 컴백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종전의 1년 2개월보다 1개월 더 긴 공백기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17] 시즌그리팅 촬영을 12월 중순이 지나서야 했고 시즌그리팅 예약판매 공지는 12월 31일에 떴다.[18] 이전에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있었던 인물인데, 문제는 페이브 시절 때에도 악평이 자자했다고 한다.[19]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한 뒤 박초롱, 윤보미의 출연분이 방영된다는 것이다.[20] 2019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휩쓴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사태로 인해 아이돌에 대한 여론의 인식이 매우 나빠졌고, 그 사이에 유산슬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가 대박이 나면서 방송계에서 아이돌 가수들이 점점 밀려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21] '''공식 응원봉은 에이핑크가 데뷔 5주년이 넘어서야 공개되었다.'''[22] 예약판매 특전으로 포토카드 세트를 준다.[23] 기적 같은 이야기[24] 이후 중학교 축제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No No No' 춤을 췄는데, 맡은 역할은 정은지.[25]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 수록곡